수해 농가 응원
폭우로 마음 아프시겠습니다
해드릴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이렇게라도 응원에 글을 한자적어
봅니다
힘내시고 용기읽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23년 7월 18일
오늘은 며칠전부터 사과나무 봉투 씌우기하다 비가 와서 남겨 놓았던 사과의 봉투 씌우기를 하는데 사과나무가 60여 그루 있다 45그루 정도 하고 남은것을 씌우는데 앗! 따가워~ 장수말벌에 두방을 쏘이고 마구 달려 후퇴하다 넘어 지기도 하며 도망을 쳤다 쏘인 자리는 바로 새까맣게 변색이 되고 두드러기가 났다 신랑한테 얘기하여 보건소로 차를 타고 가는데 후끈후끈 따끔따끔 간질간질 여러가지 통증에 두려움이 앞섰다 가뜩이나 알러지가 있어서 모기만 물려도 붓는 체질인데 보건소에 들러 벌 쏘인 자리를 보여주며 일반 말벌이 아니라 장수말벌에 쏘였다하니 주사 두방과 약을 처방해 주었다 주사를 맞았는데도 종아리 뒷쪽에 쏘였는데 엉덩이까지 감각이 둔해지고 발잔등까지 붓고 엄청 가렵다 ㅠㅠ~
사과도 벌이 먹어 힘든데 내 다리도 몸도 힘들다 약을 않 주다 보니 벌들이 단내따라 사과가 익는대로 다 구멍을 파 놓으니 사과 농사 힘드네요 벌을 쫒는 좋은 방법 없을까?
22년 8월 31일
2
사랑합니다🥰🥰
22년 8월 24일
1.마늘 녹병 예방약
2.흙색썩음균핵병(정식전 토양살충용)예방약
3.연작 피해 예방 방제약
추천부탁 드립니다
21년 8월 11일
1
대파사랑입니다 출석합니다
22년 8월 31일
<퍼온 글>
"이것이 현대인이다"
독일의 신학자이자 목사, 저술가인 요르그 찡크(Joerg Zink)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로 현대인을 진단한 바 있습니다.
어느 날 한 청년이 사하라 사막을 횡단하기 위해 많은 장비를 준비하였고 무엇보다 중요한 식수를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길을 떠난 지 하루 만에 식수가 바닥나 버렸습니다. 그는 기진하여 쓰러졌고
마침내 실신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한참 후 눈을 떠보니 눈앞에 야자수가 보였고 나뭇잎이 바람에 흩날렸습니다. 그는 "이제 죽을 때가 되어 환각이 보이는구나" 하고 애써 눈을 감았습니다. 그러자 귓가에 물소리와 새소리가 희미하게 들렸습니다. 그는 "아! 이제 정말 내가 죽게 되는구나" 하고 또다시 소리에 귀를 닫습니다.
그 이튿날 아침 사막의 베두인이 어린 아들과 함께 오아시스에 물을 길으러 왔다가 물가에서 입술이 타들어가 죽은 청년을 발견하게 됩니다.그 모습이 너무나 이상했던 아들이 아버지에게 묻습니다.
"아버지! 이 사람은 왜 물가에서 목말라 죽었을까요?"
그러자 아버지가 대답했습니다.
"얘야! 여기 죽어있는 젊은이가 바로 現代人이란다"
"오이시스 물가에서 목말라 죽은 現代人" 이라... . .
ㆍ 많은 것들을 곁에 두고 다 써보지도 못하고 죽어가는 이상한 現代人
ㆍ 미래의 노후대책 때문에 오늘을 幸福하게 살지 못하는 희귀병에 걸린 現代人
ㆍ늘 幸福을 곁에 두고도 다른 곳을 해매며 찾아다니다 일찍 지쳐버린 現代人
ㆍ나누면 반드시 幸福이 온다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를 알고도 실천을 못하는 장애를 가진 現代人
ㆍ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도 사랑하지 못하는 바보 같은 現代人
ㆍ결국 서로가 파멸의 길로 간다는 사실을 알고도 자연/지구 파괴의 길을 버젓이 걷는 우매한 現代人
ㆍ 벌어놓은 재산은 그저 쌓아놓기만 했지 정작 써보지도 못하고 자식들 재산 싸움으로 갈라서게 만드는 이상한 부모들이 너무 많이 존재하는 現代人
ㆍ시간을 내어 떠나면 그만인 것을 앉아서 온갖 계산에 머리 싸매가며 끝내는 찾아온 소중한 여행의 기회도 없애버리는 중병에 걸린 現代人
ㆍ끝없이 으르렁 거리며 저 잘났다고 뻐기며 평화롭게 살지 못하는 불쌍한 現代人
주위를 둘러보면 '幸福의 오아시스'가 지천인데 우리는 여전히 "물...물...물..."을 외치고 있는 건 아닌지요.
<중노년에 들면 2천만원도 자기를 위해 제대로 못 쓰고 죽는답니다.>
23년 5월 4일
4
안녕하세요! 대추방울토마토를 재배하고있습니다. 지금 5화방이 피어 있는데 매년 이맘때쯤 줄기속썪음병(무름병)이 발생하여 줄기속이 마치 빨대처럼 속이 비워져 수확량이 급감하여 농사를 망치고 있는데 치료제나 예방약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친환경으로 재배하고 있어 방제약을
알수없어 속수무책입니다.
많은 조언과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2년 3월 2일
2
[가족관계 재 조명]
곰은 새끼를 사람처럼 어미젖을 먹여 키우다가 2살이 되면 새끼 곰이 좋아하는 딸기밭으로 데려
간다.
새끼 곰이 신나게 딸기를 따먹으며 정신을 빼앗기고 있을 때 어미 곰은 딸기밭을 나와서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을 간다.
새끼곰이 배를 채운 다음 어미생각이나서 사방을 살펴보지만 어미는 보이지
않는다.
울며불며 헤매다가 지쳐서 딸기밭 고랑에서 잠을 자고 주위를 맴 돌며 어미를 찾아 며칠을 헤매고 기다려도 소용없는 일로,
끝내 어미는 나타나지 않고 어린 새끼 곰은 결국 자기대로 독립해서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껴안는 따뜻함도
엄마의 사랑이지만
냉정하게 버리는
마음 또한 엄마의
사랑이다.
새끼를 떼어놓고 떠나는 마음이 얼마나 아팠겠냐만 그래도 때가 되면 자식과의 정(情)도 버릴 줄
아는 삶의 철학이
담겨있다.
그런데 세상은 엄마가 자식을 따뜻한 가슴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차가운 머리로 키우려한다.
이젠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가 옛 말이 되어버렸고 할아버지의 재력에 아버지의 관심과 어머니 정보력의 3박자가 갖춰져야 자식을 제대로 키울 수 있단다.
헬리콥터 맘들의 사교육에 고액 과외 경쟁으로 치맛바람을 일으키는 모습에서 자식들이 부모들의 자기만족 도구로 전락하는것 같아 참으로 씁쓸하다.
또한 사회변화에 의한 핵가족으로 가정의 모습도 변하면서 명절 때면 자식 부모 상봉 행사가 온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지만,
서로 떨어져 사는 게 익숙해져서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가운 것이 오늘날 가정의 모습이다.
안 주면 맞아 죽고
조금 주면 졸려 죽고
다 주면 굶어 죽고,
큰아들은 큰 도둑이요, 작은아들은 작은 도둑이란 말도 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지만 돈 앞에서는 핏줄도 무너진다. 돈이 피보다 진한 시대다.
내 자식 잘 났다고 자랑하다가, 내 자식 이럴 줄 몰랐다고
후회할 때는 이미
늦었다.
부모자식 간에도 되고 안 되고를 분명히 해야 한다.
지금의 노년세대는 안 먹고, 안 입고,
안 쓰고, 안 놀고 모으며 아끼는 습관이
몸에 배었다.
그래서 모은 재산의 대부분을 부동산으로 깔고 앉아서 재산에 대한 인식은 곧바로 부동산이었지만 이제는 부동산에
대한 생각도 바꿔야
한다.
내 집에 대한 애착도 바꿔서 주택연금도 살펴볼 때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가족에게 소외 당하지 않으려면 금전관리가 필수적이다.
가급적 금융재산을 가져서 내 쓰고 싶을 때 쓸 수 있어야 한다. 효도계약서가 필요하다는 말까지 나오게 된 세상이다.
가족간의 유대와 결속력이 약화되고
개인주의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로 가정의 기본 틀을 바꾸어 버렸다.
나이 중심의 수직적 질서로부터 개인의 행복이 우선인 수평적 질서의 모습으로 변했다.
가족은 있으나 가정이 사라졌다.
이제 젊은 세대들은 노부모를 가족이 아닌 국가 사회가 상당 부분 책임을 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의 노년세대를 부모에게 효도한 마지막 세대요.
자식에게 버림받는 첫 세대라고도 한다.
우리 자식들은 빈 둥지를 지키며 경로당을 전전하다가 요양시설을 거쳐
요양병원에서 생을 마감하는 부모세대를 알려고 애써야하고
부모는 자녀세대를 이해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때이다.
이제 노년세대는 가족위에 군림하면서 부양받을 생각만 해서는 안된다.
자녀의 삶과 부모의 삶이 엄연히 다름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부모 자식 간의 관계와 효 개념을 현 시대에 맞추는 새로운 의식의 변화와 자립정신이 필요한 지금이다.
-펌글-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되시길 응원합니다!
23년 9월 16일
5
15
Farmmorning
고추가 제가볼때는 탄져병같은데 동네농약방에 가보니 탄져는 아닌겉같다구 하는데요 현명한 조언좀부탁드립니다
22년 7월 2일
1
🌷 인생의 고수와 하수의 차이
고수에게는 인생은 놀이터이고
하수에게 인생은 전쟁터다.
고수는 인생을 운전하지만
하수는 인생에 끌려 다닌다.
고수는 일을 바로 실천하지만
하수는 일을 말로만 한다.
고수는 화를 내지 않지만
하수는 툭하면 화부터 낸다.
고수는 사람들과 웃고 살지만
하수는 사람들과 다투며 산다.
고수는 남에게 밥을 잘 사지만
하수는 남에게 밥을 얻어먹는다.
고수는 만날수록 사람이 좋아 보이지만
하수는 만날수록 꼴불견이다.
고수는 손해를 보며 살지만
하수는 절대 손해를 보지 않는다.
고수는 뭘 해줄까를 생각하지만
하수는 뭘 해달라 할까를 생각 한다.
불평과 불만, 원망과 증오의 갈등은
환경의 열악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감사를 모르는 탐욕에서 온다고 합니다.
🌷🌷
☘️🍀
흙은 자연이 아낌없이 주는
선물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흙을 이용하기만 할 뿐
가꾸는데 인색합니다.
흙을 이해하고 사랑하면
그곳에서 싹을 띄우는 모든 생명체들이
건강하게 자랍니다.
인간의 마음 밭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
긍정의 생각을 마음밭에 심으시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언가 하고 싶은 사람은 방법을 찾아내고,
아무것도 하기싫은 사람은 구실을 찾아 낸다고 합니다.
성공이라는 글자를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면,
그 속에 수없이 작은 실패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
23년 6월 8일
4
4
아산시 배방읍에서 250평규모에 밭 작물을 재배하고 있는데 주거지가 화성시여서 비료나 퇴비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을 하지못하고 비싼 가격으로 구매해 농사를 짓는데 어려움이 많내요. 좋은방법은 없는지?
22년 2월 14일
4
사랑 합니다
22년 8월 17일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3 -
우리는 나락이 피고 알맹이가 익을 무렵이면 깡통을 두드리면서 논에 참새떼를 쫒았다.
참새떼가 몰려들어 한바탕 나락을 빨아먹고가면 까만 쭉쟁이만 남았다.
논에 허수아비도 만들어서 세우기도 했고 기다랗게 대나무를 잘라서 논두렁에 박고 새끼줄을 친 다음 군데군데 깡통을 매달아 가끔씩 줄을 당기면서 참새떼를 쫒곤했다.
양재기를 두드리면서 새를 쫒기도했다.
우리논은 동네 입구에 수렁논이 몇다랑이가 있어서 제일 먼저 모를 심었다.
수렁논에는 늘 물이 고여있었다.
논 가운데에서 늘 찬물이 솟아나서 탈모가 있는 머리모양으로 찬물이솟는 그 곳은 동그랗게 나락이 없다.
그래서 들녘에 나락이 피기전에는 우리논이 참새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할머니께서 새벽부터 나가셔서 새를 쫒았다.
옛날 삼을 벗겨서 꼬아 말채찍 마냥 끝을 만들어서 돌리다가 반대로 제끼면 "딱" 소리가 나는 기구가 있었는데?
길게 만들면 소리가 더 크게 나거든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혹시나 아시는 분 있으실런지요?
제주도에서 몽골인들이 말 공연을할 때 말을 달래는 채찍같았습니다.
이것도 멀리 앉아서 나락을 빨아먹는 새를 쫒는데 들고 나갔습니다.
"딱"하고 소리가나면 새들이 날라가거든요.
그때는 참새떼가 구름같이 몰려다녔다.
들 가운데 조금 이른 벼를 심으면 참새들의 먹잇감이 되었다.
참새는 잡식성이라 곡식이 아직 익지 않은 시기에는 곡식 낟알보다는 벌레를 주식으로 먹는다.
따라서 해충도 잡아먹기도 해서 마구잡이로 잡아 없애면 오히려 해충이 날아와서 작물을 약탈해가기에 농사를 짓는 데 애로사항이 많았다.
참새가 양날의 검이었다.
그러나 곡식이 익고 난 후에는 벌레는 내버려두고 낟알을 무지막지하게 먹어치우기 때문에 농민들에겐 쥐와 더불어 철천지 원수다.
과거의 농민들에게는 가뭄, 홍수, 태풍, 냉해 같은 자연 재해 이상의 해악을 끼친 존재로 논에 세워둔 허수아비나 총소리를 내는 기계 등 각종 새를 쫓는 시설물들이 전부 참새를 쫒기도 했다.
옛날 납일(臘日)에 새고기를 먹으면 좋다 하여 참새를 잡는 풍속이 있다.
납일은 매 년말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날이다.
납일(臘日)에 잡은 새고기는 맛이 있을 뿐 아니라 어린아이가 먹으면 병에 걸리지 않고 침을 흘리지 않는다고 전해지고있다.
새는 여름동안은 풀을 뜯어먹고 또 벌레를 잡아먹으므로 고기가 맛이 없으나 가을부터는 곡식만 주워 먹으니 납일 무렵이면 제일 맛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때에는 "참새가 소 등에 올라가서 네 고기 열 점과 내 고기 한 점을 바꾸지 않는다고 한다."라는 속담도 있다.
겨울철에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참새를 잡는다.
눈이 많이 내리면 새들은 먹이를 찾아 인가(人家)로 모여들게 마련인데 이때 젊은사람들이 참새를 잡아 구워먹는다.
참새고기는 양쪽 가슴살 뿐이었다.
참새알은 새끼손가락 한마디 크기여서 깨서 대파줄기에 넣고 불에 구워먹었다.
화롯불에 올려진 적쇠에 소금을 뿌리고 구워먹으면 별미였다.
가슴살에 붙은 뼈도 연해서 그냥 먹었다.
참새를 잡는 방법 또한 여러방법이 있다.
처마 밑에 둥지를 틀고 그 속에서 지내는 새를 잡는 방법으로 밤중에 처마 밑 새굴을 손전등으로 비추면서 손을 집어 넣어 잡기도 한다.
옛날에는 억새나 짚으로 지붕을 이어서 새들이 처마끝에 집을 짓고 살았다.
마당이나 헛간 앞에 낟알을 뿌려두고 삼태기나 지게바재기 또는 큰 소쿠리 등을 짧은 막대기로 괴어 끈을 매어 방에까지 이르게 한 다음 새가 날아들었을 때 끈을 얼른 잡아 당겨서 삼태기나 판자에 치이도록 해서 잡기도했다.
이밖에도 울타리나 내나무숲에 새 그물망을 쳐서 한꺼번에 많이 잡기도했고, 산탄용 공기총이 등장했다.
발로 밟고 위아래로 내려 찍으면 공기가 압축되어서 여러개의 납으로된 총알이 분산되면서 새를 맞춰서 잡았습니다.
산탄용 공기총으로 비들기랑 꿩도 잡기도했다.
요즘은 시골보다 시내에 참새떼가 많이 있는 것 같다.
어느 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참새들이 많이 몰려들어 먹이를 주어먹고 있었다.
아마 먹이가 많아서 참새가 몰려드는 것 같았다.
겨울철에 해질녘이면 대나무밭에 참새들이 모여서 지저귀는 소리가 엄청 시끄럽게 들리곤했다.
그 많던 참새랑 쥐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산토끼 없어지는 것 보세요.
환경이 무섭게 변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
5월 한달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새달 6월은 5월보다 나은 달 되시기를 바랍니다.
5월 31일
17
8
1
👉전달: 가을전어는 물이 차거워지기 전에는 먹지 맙시다.
오늘 신문보다 보니 가을전어가 나왔다는데,
10월이후 물이 차거워지기 전의 비브리오 패혈증을 일으키는 무서운 독이 되는 존재란걸 잊지말아야 한다.
다대포 전어는 낙동강 장림하수처리장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이라 전어가 버글버글하던 곳이다.
전어는 깨끗한 물에서 사는 고기가 아니다.
간혹 겨울 바다에서도 잡히지만 떼를지어 모이는 곳은 하수처리장 같은 부산물 찌꺼기가 나오는 곳을 좋아한다.
전어는 간이 나쁘거나 간염이 있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상한걸 먹으면 내일 아침밥을 못드실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야 할것이다.
양식이든 자연산이든ᆢ-
세상유일한 내 여동생이 사십구세라는 꽃다운 나이로 세상을 떠난것도 전어먹은 바로 그날 저녁 고신대 응급실‥
그날 밤을 잊을수 없다.
고신대 감염 내과과장의 말이 지금도 생생하다.
이 병은 지금 기억이 또렷하고 말을 잘 한다고 나아지거나 괜찮은게 아니라 수시간내 사망 할 수도 있으며 수혈도 의미가 없고, 내일을 절대 넘길 수 없으니 얼굴 볼 가족들 지금 바로 와서 얼굴 보라던 그 말 나는 믿기지 않았다.
하지만 그날밤, 새벽이 오기도 전에 내 사랑하는 동생은 죽기전 목이 터져라 부르던 문밖에 있는 그대가 되어 먼 길을 떠나고 말았다.
비브리오패혈증,
내동생은 낮에 전어 먹고 오후에 발등에 회백빛 물집이 생기고 서서히 무릎쪽으로 허벅지까지 올라와서 동아대병원에서 안된다하여 고신대로 가 응급실에서ᆢ
여러분,
이 밤에 제가 긴 문자 올리는건 제가 아는 사림들 특히 간염 있거나 간이 안좋은분들, 전어 절대 드시지 말것을 간곡히 부탁 드리기 위함에서 입니다.
바닷물 온도가 낮아지는 10월이후가 아니면 절대 함부로 드시면 안됩니다.
비브리오 패혈증, 그 병은 지금도 발병에서 사망까지 사흘을 절대 넘긴적이 없다는 사실!!~
꼭 기억 하시길!!‥👈
어느 지인이 올린 글
23년 9월 17일
9
3
Farmmorning
이른 아침부터 차려상 준비 하느라
분주했다.
평소에는 웃채는 사용 안하고 있는데
명절이나 기제사때만 사용하는 방 청소하고 냄새 제거하고 상과 제기 딲아서 정리하고 준비한 음식들
순서대로 올려 놓고 ....
올해는 동생이 못 온다고 큰려석과
둘이 지냈다.
대구 작은 녀석도 못 온다고 해 단촐하게 지냈다.
갈수록 명절이 큰 의미가 사라지는것
같아서 시대의 변화가 개인주의로
전환하는 추세인것 같아서 조금 서글프다.
내년 추석에는 우리도 산소에서 간단하게 모시러 한다.
올해는 물가가 너무 비싸 경제적으로 부담이 된다.
앞으로 계속 심해 지겠지...
오늘 대보름 달 구경이나 하면서 막걸리 한 잔하면서 쓸쓸한 마음을
달래보련다.
22년 9월 10일
<< 사과, 배, 복숭아등 과수농사를 하고 계신 농가에 좋은 정보를 전해 드립니다>>
매년 갈수록 기후변화로 인하여 고질적인 탄저병과 과일의 깔 고민해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미 거창,보은,청송, 청도, 김천, 상주, 논산,양주, 의정부, 연천,
전국의 많은 사과농가에서 수년째 탄저병 피해없이 최고의 깔좋은 사과농사를
짓고 계십니다
시중 타사 다양한 유황비료
(나노유황제품)로 흉내낼 수 없는 40년 이상 2대째 노하우가 밀집된 최신 업그레이드된 수용성 옆면시비용 유황비료 “장수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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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기술로 만든 국내 유일한 무독 수용성유황으로 기존 농가에서 사용중인
나노분말 유황과 물이 섞여있는 불용성 유황제품(분말유황, 법제유황, 석회유황,
황토유황합제, 미생물유황, 발효유황) 등의 단점을 대부분 개선시켜 효과를
극대화시킨 제품으로 타사 제품대비 효과가 월등합니다.
☆ 유황비료가 작물에 미치는 효과
■ 광합성 촉진으로 인한 엽록소 증가 - 잎색이짙어짐
■ 잎이 넓어지고 줄기가 굵고 튼튼해짐 - 균형적인 영양분 공급
■ 웃자람 없음 - 도장억제, 고유의 향이 높아짐.
■ 탄저병, 무름병, 흰가루병, 노균병등 세균 및 곰팡이병해 예방에
뛰어납니다.#뿌 리(관주, 관수)
■ 뿌리가 직근화 되고 잔뿌리가 많아져 작물이쉽게 뽑히지 않습니다.
■ 뿌리의 삼투압을 높여 뿌리가 토양의 영양분을 흡수하는데 중요한 역할
■ 역병 등 토양병과 뿌리 무름병, 악성 곰팡이와세균 등을 억제시키고 퇴화
■ 과질이 좋아지고 당도가 높아지며 고유의향이 증가합니다.
■ 과실비대, 착색 등이 뛰어납니다.
■ 과실이 단단하여 신선도와 저장성이 뛰어남
■ 열과 예방, 흰가루병, 탄저병 등 곰팡이등 세균병해 예방
■ 착과 증대 및 낙과 방지에 뛰어납니다.
■ 화방이 커지고 수정이 촉진됩니다.
■ 장마철 흐린날씨로 인한 작물과 열매의물러짐 예방 및 수세강화
☆ 농작물에 대한 유황의 효과
①내병성·내한성·내습성에 강한 생육으로 작물및 과수 품질 향상
②생산된 농작물의 신선도, 저장성 오래 유지
③일반 과일보다 유황비료를 적용한 과일이월등한 당도 및 신선도가 오래 지속
④농작물 및 화훼류의 성장생육 효과 탁월
⑤화훼는 개회된 꽃이 오래 유지 됨(뿌리 활착과생육이 건강)
⑥유황 및 각종 미네랄 함유량 증가로 기능성유기농작물 생산가능
⑦진딧물, 흰가루이나방, 탄저병, 곰팡이류 예방및 퇴치효과 탁월
⑧일반농산물보다 증산효과 탁월
⑨농식품부 기능성 농산물 인증제도, 국내 유일한 수용성 유황으로서 흡수력이
월등하여 생산 농산물에 국내 최다 유황함유 가능
(국내외 인허가)
*액상유황제품 성분분석결과_ 한국화학연구원
*액상유황의 중금속검사 한국과학기술원
*(독성이 없는) 유황제조방법 특허_ 한국특허청
*유황을 포함하는 양식어류용 사료의 제조방법 특허_ 한국특허청
*유황을 포함하는 건강식품의 성분 테스트 결과
_ 미국 FDA 시험연구소 Bio Science Research Institute, Inc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산물의 성분분석결과 다수
*건국대학교, 충북대학교 농산물 성분분석결과 다수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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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그동안 생강을 잘 키우고 있었는데... 오늘 조금 늦은 추비 2차하고 북주기를 하려고 텃밭에 갔는데 ... 많은 포기중에서 1포기가 사진처럼 잎이 노란색으로 변해서 마르는 것 같아요. 큰 줄기는 떼어버리고 포기를 삽으로 파서 작은 줄기만 가지고 집에 와서 뿌리가 썩어가는지 보려고 깨끗이 세척해보니 땅 속에 있었던 것들은 이상이 없는 것 같아요. 무슨 병 일까요? 전문가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방제약도 추천해 주세요.
21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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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시골전원 주택에 100평정도에 각종농산물재배 21년도에 300평정도추가매입하여 금년에농작물 재배예정으로있슴 해발 200메터 고지로 토질은 마사토로되어있습니다 산 한가운데밭으로 무얼 경작할지 걱정인데요 멧돼지 출몰지역입니다 사방으로동물 방지망을 설치할예정 선배님의지도 부탁드립니다
22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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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농가 !!
자연 愛 살자.
껍질 그대로 먹는 기능성 식품
세월에 아프지 않은 사람 없으니
꼭 드시길 강추 합니다.
작물은 주인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랍니다. 사랑
성공의 비결은 매일 매일 최선을 다했을 뿐입니다.
꿈이 없다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겠죠
농업,농사,사업
꿀 고구마는 6차 산업의 미래다.
전국 농가에 경영 대상으로 아주 적합 합니다.
토양, 가후, 가성비, 연령 제안 없는 선호식품
톡톡한 스마트팜 대량생산 등 ....
집 콕족이 늘면서 샐러드 1조원대로 성장
마켓컬리 21년 75% 증가 작년 93% 늘며 연중
다양한 기능성 꿀고구마 체험. 무료시식 ...
억대농가
연락처 010.4769.9959
23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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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 9월16일 뜻깊은 하루였네요
평택에 체리를 사랑하는 채여사 농장에 다녀 왔어요
농장 규모도 엄청크고 넓은데
채여사님 혼자 주로 하고 있으니 대단하지 않나요
틈틈이 농촌 기술센터에 교육도 받으시고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친절하게 안내도 하시고 직접지은
과일도 맛 보라고 따주시고 감사 했어요
조금 아쉬운 점은
체리 농장 사진을 못 찍고 왔다는 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부농의 꿈 이루시고 대박 나세요
23년 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