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롱사보다산양산삼을심고싶어요선생님제게도혜택이잇을까요?
22년 4월 15일
에제 오후1시경에 고관절 수술실에
가서 약4시간 동안에 수술받고 병실로 돌아와 밤8시경부터 마취가
풀리가 시작했어 서서히 고통이 심해
졌는데 진통제 주사액을 수시로 수동으로 펌프질 해서 아픔 고통을
잠시나마 덜하곤 했는데 다리 전체적인 중압감은 계속 되었는데
새벽부터는 통증이 많이 완화되어
지금을 참을만 합니다.
어제 삼끼를 굶고 물도 못마셨는데
오늘은 아침에 죽 먹고 커피도 한 잔
했습니다.
소변은 아직 호스로 연결되어 대신
자동 조절되어 지금까지 그 상태로
유지하고 있는데 이 호스를 해쳇해야
대 소변을 원활하게 볼수 있는데 간호사께 부탁 했더니 담당의사의 지시가 있으야 한다고 하네요.
참 먼 길을 걸어 왔습니다.
걸을때마다 절면서 고통을 참아 왔는데 이젠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가벼운 걸음으로 고통없이 홀가분하게 생활할 수 있어서 마음의
숙제를 풀게 되었습니다.
대구에서 막내 녀석이 보호자 되어 지금 막 대구로 보냈습니다.
집사람이 시골에서 오늘부터 휴무날이라 병원으로 오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 팜모닝 회원 여러분께서도 항상 건강 잘 챙겨시고 보험도 상해 를 비롯하여 한 두가지는 가입해 두시면
아플때를 봐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댜
아뭏튼 건가이 제일 보약입니다.
건강하세요.
cf : 참여에 관심을 주시고 무안한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저물어 가는 12월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코로나 감기 독감등등
항상 유념 하시고 건강하게 새해를 맞이 합시다.
댕큐
22년 12월 16일
8
23
저는 3년차 농부로 다품종 소량 생산하고 있습니다. 땅콩,고구마,고추,단호박.가지,오이~~
땅콩은 꽃이 피어서 비닐을 벗겨 주었고요. 고추는 탄저병으로 수확량이 적어 태양초로 말리고 있습니다.뉴질랜드 단호박은 180여개 생산해서 11일정도 말려서 농협 공판장에 내었는데 10kg짜리 26상자에 23만원 받았습니다.~~ㅋㅋ
농약을 안치고는 농사가 안된다는 사실을 새삼 확인을 합니다.
꽃 키우는것을 너무 좋아해서 밭 들어오는 입구나 울타리 주변에 꽃을 심어놓으니 산책하시는 동네 어르신들이 예쁘다고 좋아하십니다. 풀대신 꽃이 너무 보기 좋아요~~^♡^
23년 8월 9일
1
Farmmorning
가을 마무리
대봉감을 땄다. 그동안 야금야금 나무에서 익은 홍시를 따서 어른들 드리고, 떨어진 몇개 대봉을 중심으로 감식초 옹기에 넣고, 몇 알은 깎아 곶감 만드는 시늉을 했다.
날 좋은 어제, 작심하고 간지를 휘둘렀다. 떨어져 깨진 것은 감식초 옹기로 분리하고, 단단하게 익은 것은 곶감 깎는 바구니에 넣고, 조금 무른 녀석들은 홍시 숙성 진열대로 분리했다.
창고 다용도 실엔 홍시 숙성을 기다리는 대봉이 줄을 섰고, 두 말들이 옹기 하나는 깨진 대봉이 가득하고, 또 하나 옹기는 절반쯤 찼다. 나머지는 아직 못 딴 단감 익은 것들을 추가할 생각이다.
단단하게 익은 대봉을 이백 개 골라 두었다. 이슥한 밤까지 백 개를 깎아 걸고, 아침 먹고 다시 백 개를 깎아 걸었다. 어깨가 뻑지근하지만 한 발 건너 바라보는 내 입꼬리는 올라간다. 합이 삼백 개다. 이거면 우리 가족이 조금씩이라도 나눠 먹을 수 있다.
감나무는 무거운 짐을 내려 놓아 홀가분하겠지만 가을 타는 눈은 왠지 허전하다. 한 바퀴 돌아보니 국화가 화사하고, 껄막 담쟁이가 붉다.
단감과 사과가 남았다. 사과야 몇 알 안되니 금방 딸 수 있고, 단감은 서리 맞으며 나무에서 견뎌야 제 맛이다. 해서 주말쯤 온다는 손주녀석 눈맞춤으로 조금 더 두고 물러져 단감이기를 포기한 녀석들을 골라 식초 옹기에 분리 해야지.
커피 한 잔 하고 나서...
22년 11월 6일
5
2
Farmmorning
시간이 자정을 넘기고 있네요.
요즘 정치권 싸움이 도를 넘고 있는데
여기에서 접하기는 조심스럽고 해서
그런 내용은 삼가하고 , 어제 고관절이 아파서 진주 모 병원에 가서
CT촬영해서 보니 관절이 괴사 되었다고 MRI촬영 후에 인공관절 수술 밖에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해서
이 달 말까지 농사일 월동준비 마무리하고 수술 날짜 정해보자고 하고 오는길에 중앙시장에 들려서
겨울 옷가지 싱싱한 굴 김치 담을때
쓸 생강등등 시장보고 왔습니다.
오후에는 엊그제 심은 초피나무에 물
주고 다시 장소를 옮겨서 비닐하우스
옆에 있는 공간에 초피나무 심었는데
아직도 몇그루 남아 있습니다.
초피나무 묘목 모두 심고나면 메주콩
삶아서 메주 만들어 매달아 놓을 예정입니다.
벌써 메주니 김장김치니 하는 말이
연이어 나오는 소리가 올 한 해도
저물어가는구나 실감하게 됩니다.
정말 건강하게 살아야지 마음먹고 있지만, 세상일이 뜻대로 안되는 것을...
그래도 노력은 열심히 해 봐야겠지요.
시골에는 보약이되는 약초나 식물이
많은데 실제로 귀찮아서 행동으로
옮겨서 준비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담은 소주나 설탕에 절어 효소도 만들어 먹지만, 주기적으로 매일 섭취하기가 쉽지가 않 습니다.
그래도 건강은 평소에 잘 챙기고 운동을 겸해서 생활하도록 기원합니다.
22년 11월 19일
4
4
♡ 사소십다(四少十多)♡
.
옛날에 한 선비가
과거시험을 치르러 한양에 갔다.
시험을 치르기 이틀 전에
연거푸 세번이나 꿈을 꾸었다.
첫 번째 꿈은
벽 위에 배추를 심는 것이었고,
두 번째 꿈은
비가 오는데 두건을 쓰고
우산을 쓰고 있는 것이었으며,
세 번째 꿈은
마음으로 사랑하던 여인과
등을 맞대고 누워있는 것이었다.
세 꿈이 다 심상치 않아
점쟁이를 찾아가서 물었더니
점쟁이 하는 말이
''벽 위에 배추를 심으니
헛된 일을 한다는 것이고,
두건을 쓰고 우산을 쓰니
또 헛수고 한다는 것이며,
사랑하는 여인과 등을 졌으니
그것도 헛일이라는 것이니
어서 빨리 고향으로 돌아가는게 좋겠소."라고 해몽을 해 주었다.
점쟁이의 말을 들은 젊은이는
풀이 죽어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짐을 챙기는데
''아니 시골 선비 양반!
내일이 시험치는 날인데 왜 짐을 싸시오?''
하며 여관주인이 자초지종을 물었다.
풀이 죽은 젊은 선비가
꿈 이야기를 하자 여관 주인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해몽을 해 주었다.
''벽 위에 배추를 심었으니
높은 성적으로 합격한다는 것이고,
두건을 쓰고 우산을 썼으니
이번 만큼은 철저하게 준비했다는 것이며,
몸만 돌리면 사랑하는 여인을
품에 안을 수 있으니 쉽게 뜻을 이룬다.''는 것이구려!
그러니 이번 시험은 꼭 봐야 하겠소."
여관주인 말을 들은 젊은 선비는 용기를 얻어 과거시험을
보았는데 높은 성적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
같은 내용을 놓고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긍정의 힘은 위대하다.' 고 했다.
모든 사물을 긍정적인 사고와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 볼 때에만 거기에서 새로운 창조가 발견되며, 새로운 신화를 창조할 수 있는 것이다.
옛 성현들의 말씀에
사소십다(四少十多)란 말이 있습니다.
1.소식(少食)-
과식 하지 말고 소식하라.
2.소언(少言)-
말을 많이 하지말고 경청하라.
3.소노(少怒)-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마라?
4.소욕(少慾)-
욕심은 만병의 근원이니 마음을 비우라.
1.다동(多動)-
많이 움직여라.
2.다욕(多浴)-
따뜻한 물로 매일 목욕하라.
3.다설(多泄)-
눈물.콧물.땀.대소변을 잘 배설하라.
4.다접(多接)-
남녀가 서로 사랑하고
만져주고 접촉하면 활력이 생긴다.
5.다소(多笑)-
많이 웃어라.
웃음은 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다.
6.다망(多忘)-
될수있는 대로 아픈 과거는 빨리 잊어라
7.다정(多靜)-
고요한 마음을 자주 가져라.
그리고 명상을 많이 하라.
8.다용(多容)-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너그러음을 유지하라.
9.다인(多忍)-
매사에 많이 참는 습관을 들이고
끝까지 참어라.
10.다용(多勇-)-
매사에 용기를 가져라.
주저하면 기회를 놓친다.
그 밖에
삼다(三多)가 더 있으니
다견(多見)-
많이 보고,
다애(多愛)-
사랑을 많이 하라.
사랑은 생동력의 근원이다.
다보(多步)-
가능한 많이 걸어라.
걷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아침입니다. 새로운 맘으로 힘차게 출발할 준비를 하는 즐거운날 되길 바랍니다~~
11월 27일
16
11
3
기계살예저인데요
땅은삼백평인데요
딱딱한편인데요
어떤기계로좋을까요
소형기계로추천부탁드립니다
21년 11월 3일
3
경남고성군회화면삼덕3길70-16
고추농사각종 채소 그리고매실나무 등 재배하고 있습니다
22년 8월 30일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9 -
호롱 또는 등잔은 석유기름을 채우고 문종이로 만든 심지에 불을 붙여서 빛을 낼 수 있게 만든 우리 옛날 조상님들의 조명도구로서 호롱에 밝힌 불을 호롱불 또는 등잔불이라 했다.
호롱불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60년대 초반에 출생한 사람 정도까지일 것 같다.
저녁을 먹은 후 완전히 어두워진 후에야 성냥을 당겨 등잔대위에 올려있는 석유가 담긴 하얀 호롱 심지에 불을 붙였다.
등하불명(燈下不明)?
"등잔밑이 어둡다라"는 말이 있다.
등잔 바로 밑이 오히려 어두운 것처럼 가까이에 일어난 일을 오히려 잘 모르거나 가까이 있는 것을 오히려 못 알아본다는 의미다.
호롱심지를 너무 많이 올리면 끄으름이 많기 때문에 손으로 높낮이를 조정해야했다.
이 때 손에 묻은 석유기름은 머리에 쓱 문질렀던 것 같았다.
호롱불 아래서 숙제도 하고 책을 읽었다.
호롱불 옆에는 겨울엔 화로가 있었다.
부엌에서 잔불이 있는 재를 담아 다독거려서 방가운데 놓았던 화로는 방안 공기를 따뜻하게 했다.
불젓가락 위에서 구워지는 가래떡이나 불속에서 익어가는 고구마나 감자,
할머니의 정을 함께 먹었던 그 옛날이 그립네요.
옛날에는 자주 목욕을 하지 않아서 몸에는 이, 머리에는 머릿니가 많았다.
이와 머릿니의 알을 서캐라고 한다.
참빗은 머리를 빗을 때 머리에 있는 서캐는 머릿니 빗과 서캐빗으로 빗어서 이와 서캐를 잡았다.
서캐빗은 더 촘촘했다.
옷에 있는 이는 잡아서 손톱으로 눌려 죽였다.
옷에도 서캐가 기생하는데 호롱불에 태우기도 했다.
이런 몸에 기생하는 이는 나일론이 등장하면서 사라졌는데 머릿니는 어린아이들한테 최근에도 나타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날개가 없으나 하루 저녁에 몇 사람을 건너갈 수 있다고 했다.
위생이 깨끗하지 못해서 이와 더불어 뛰어 다니는 벼룩도 있었고 갈라진 기둥 사이에 기생하는 빈대라는 기생충도 있었다.
제가 1973년에 군에 입대를 했는데 겨울 내복이 지급되면서 엄지 손가락만하게 주머니를 내복 한벌당 3개씩 만들었다.
상의 양쪽 겨드랑이에 2개를 달고 하의 가랑이 사이에 1개를 달았다.
지금 생각하면 아마 살충제인 DDT를 주머니에 넣어서 달았던 것 같다.
한 겨울에 모포를 밖에 널었다가 양쪽에서 먼지를 털어내면 추위에 얼어붙은 이가 모포에 굴러다녔다.
첫 휴가를 받아서 전날 깨끗한 내의를 입고 잤는데 아침에 사무실에가서 등이 가려워 웃옷을 벗고 런닝셔츠릍 들춰보니 하얀 런닝셔츠에 까맣게 이가 있었다.
그 때 런닝은 포제였는데 휴가를 간다는 들뜬 마음에 미리 깨끗한 런닝으로 갈아입었거든요.
징그러워서 얼른 벗어서 난로속에 집어 넣어 태워버렸다.
피부병을 전염시킨 매개체인 이와 벼룩, 빈대가 무명옷에서 나일론으로 바뀌고 한옥에서 양옥으로 주거시설이 바뀌고 위생시설이 좋아지면서 사라지고 있다.
제가 군복무 시절만해도 막사 자체가 나무로 만들어졌고 내무반 바닥은 거의 나무로 되었었다.
만원인 버스속에서 여학생 세라복의 하얀 카라에 까만 이가 기어다니는 모습도 있었고, 긴머리를 출렁거린 아가씨 어깨너머로 이가 기어다니는 모습도 있었다.
호롱불은 방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바람에 앵두보다 작은 불꽃이 흔들렸다.
불꽃은 거뭇해서 벽에 까맣게 그을리고 콧속도 까맣게 그으름이 끼기도했다.
석유는 워낙 귀해서 1되짜리 유리병으로 사와서 조금씩 등잔에 따라서 썼다.
제법 심지가 큰 호야등은 집안 대소사를 치룰 때나 넓은 장소에서 넓게 불을 밝혔다.
지금은 호롱이나 호야등은 인테리아 소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여름에는 아예 호롱불을 키지 않았던 것 같다.
할머니께서 대문앞이나 골목에서 맨 풀을 모아 마당에서 모깃불을 피고 멍석이나 와상에 둘러 앉아 부채질을 하면서 옥수수와 찐 감자를 먹었고 대형모기장을 치고 잠들기도했다.
그 때 모깃불이 왜 나만 따라오는지?
모깃불은 이쁜 사람한테 간다는 말에 위안을 삼는다.
모깃불이 재가 된 한밤에 눈을 떠서 바라본 하늘엔 영롱하고 초롱초롱하게 별이 빛나고 있었다.
지금도 고향 하늘에는 도회지에서 볼 수 없는 초롱초롱한 별을 볼 수가 있어서 고향하늘이 좋다.
아침 일찍 텃밭에 나가서 오이넝쿨을 만들었습니다.
노가오이5. 가시오이5, 사과참외8, 도마토5, 참외3개를 줄을 애주고 오이집게로 물려주었습니다.
4월 30일에 심은 고추가 심자마자 날씨가 쌀쌀해서 크질않다가 이제 크기 시작합니다.
1차 추비를 요소와 칼슘을 섞어서주고 물도 스프링쿨러로 돌렸습니다.
지인이 날씨 뜨거울 때 햇빛 가리라고 파라솔을 하나 던져주고 가네요.
쉴 때랑 고추 씻을 때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5월 21일
18
12
Farmmorning
🍇 포도나무 유인시설 정비 방법 세 가지!
포도나무는 덩굴성 과수이기 때문에
적당한 지주나 덕에 잡아매지 않고는
수형을 유지할 수 없어 지주를 설치해줘야 하죠.
이것만 따라하시면 겨울철 포도나무
유인시설 정비에 큰 도움이 됩니다
✅ 평덕식과 울타리식
지주 설치 방법에는 크게 울타리식과 평덕식이 있는데요,
재식하고자 하는 품종의 특성에 맞게 수형을 결정하고 시설을 설치해야 합니다.
울타리식은 구미 각국에서 널리 이용하는 방법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평덕식은 주로 우리나라, 중국, 일본,
이탈리아 북부 지방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치비는 평덕식이 울타리식보다 많이 소요되는 편이지만,
바람이 강하게 부는 해안 지방이나 언덕 또는
수세가 강한 품종에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 유인시설 재료
이전까지는 덕 및 지주시설에 콘크리트 블록을 이용했지만,
최근에는 간편하고 견고한 아연도금 철 파이프와
와이어를 이용하여 지주를 설치하는 곳도 늘고 있습니다.
철 파이프를 이용하면 당김줄 없이 설치가 가능하고
철선 대신 와이어를 이용하면 3∼4년마다
철선을 교체하는 번거로움도 없어집니다.
단점은 다소 비싼 설치비라고 할 수 있지만,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경제적이라 할 수 있어요.
✅ 포도 중소립계 유인 시설
포도 중소립계의 경우 비가림 시설은 주지 높이 140cm의
개량일자형을 표준 수형으로 삼고, 이를 기준으로 만들었으며
권장되는 열간 및 주간거리는 2.7m×2.7m입니다.
이 경우 비가림의 폭은 240cm로 하여 각 비가림과 비가림 사이를 30cm로 하
신초의 수평유인선과 비가림 비닐 사이는 30cm 이상 띄어서 설치해야
온도 및 습도 관리에 유리합니다.
포도 중소립계의 표준 비가림 시설은 아래 그림 2-4를 참고해주세요.
✅ 포도 대립계(무핵재배)유인시설
포도 대립계 재배의 경우는 씨가 없는 무핵 재배와
씨가 있는 유핵 재배로 나눌수 있습니다.
무핵 재배의 경우 지베렐린을 이용해 수정 없이
탈립되지 않도록 착과 시키므로 신초 세력이 강하게 유지되어도
꽃떨이(화진)에 대한 염려가 없습니다.
따라서 대립계 품종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중소립계의 비가림 시설을 이용한 재배가 많이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이때에는 포도나무의 열간 및 주간 간격을
3.3m×3.0m로 하고 비가림폭은 270cm로 맞추어 시설해주세요.
신초의 수평유인선과 비가림 비닐 간격은
30cm 이상 띄워 설치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그림 2-5를 참고해주세요.
✅ 포도 대립계(유핵재배)유인시설
유핵재배의 경우에는 세력 조절을 위해 덕식으로 재배하므로
기존의 덕 시설을 활용하여 비가림 시설을 보완해야 합니다.
따라서 기존의 덕 시설에 비가림 활대를 부착해
비가림 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좋으며,
이로 인해 병해 피해가 월등히 줄어들고 과실의 품질이 향상됩니다.
대립계 유핵 재배의 경우에는 열간 및 주간 간격이 3.3×3.3m인 경우가 많고
이 경우 비가림 폭은 3m로 넓게 설치하며
기존 덕면과 비가림 사이는 30cm 이상 띄워 설치해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그림 2-6을 참고해주세요.
22년 12월 13일
8
2
Farmmorning
※※※※※※※※※※※※※※※※※※※※※※※※
어느 아들이 어버지에게 쓴 편지.....
※※※※※※※※※※※※※※※※※※※※※※※※
**************************************
아버지......
세상에는
온통 어머니만 있고
아버지는 없는 세상인 듯 합니다...
아들이고 딸이고
다들 세상에서 우리 엄마만큼
고생한 사람 없다며
우리 엄마, 우리 엄마 합니다...
아버지
당신은 무얼 하셨습니까?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느라
묵묵히 집안에
울타리가 되고 담이 되었고
새벽같이 일터로 나가
더우나 추우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윗 사람 눈치보며
아랫 사람에게 치밀리면서
오로지 여우같은 마누라
토끼같은 자식들을
먹이고 입히고
공부시키는 일에
일신을 다 바쳐오지 않으셨나요?
내 새끼 입에
밥 들어가는 것이 마냥 흐뭇하고 
여우같은 마누라
곱게 치장시키는 재미에
내 한몸 부서지는 것은 생각않고
열심히 일만 하며 살아오지 않으셨나요?
예전엔 그래도 월급날 되면
돈 봉투라도 내밀며
마누라 앞에 턱 놓으며
폼이라도 잡으며 위세를 떨었건만
이젠 그나마 통장으로 깡그리 입금되어
죽자고 일만 했지 돈은 구경도 못해보고
마누라에게 받는 용돈이 부족하여
갖은 애교떨며 용돈 받아가며 살았음다.
세탁기에 밸밸 꼬인
빨래 꺼내어 너는 일도
청소기 돌리는 일도, 애들 씻기는 일도
분리수거하는 날 맞춰 쓰레기 버리는 일도
다 아버지, 당신의 몫이였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시대의 아버지들이 참 불쌍합니다...
결혼하고 당신을 위해선 돈도 시간도
투자한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어머니처럼 화장을 하는것도 아니고
옷을 사치스럽게 사입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일터만 오가십니다...
그러다 어느 날 정년 퇴직하고
집만 지키는 아버지를
어머닌 삼식이라며 힘들어 하고,
딸들은 엄마 힘들게 하지말고
여행도 다니시고 그러라지만
나가면 조금의 돈이라도 낭비 할까봐
그저 집이나 동네에서 맴도는 아버지
여행도 노는 것도 젊어서 해봤어야지요...
집 나와봐야 갈 곳도 없어
공원만 어슬렁 거립니다.
차라리 마누라 눈치밥이지만
주는 밥 먹고 집에 들어 앉았는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시대의 흐름이라지만 
마음이 아픕니다.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이여!
이제라도 당신을 위해서 사십시요....
요즘 장성한 아들 딸들이 일자리가 없다는 이유로 부모에게 얹혀살며
늙은 부모를 일터로 내모는 세상 입니다
이런현상을 누가 만들었나요
그건
어려서부터 자립심을키워주기는 커녕
뭐든지 알아서 해주신 당신이 아니었나요
세계에서 부모에게 의지하는걸로
한국 젊은이가 일등 이라네요
참 슬퍼지네요....<카카오스토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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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28일
11
9
Farmmorning
걸이 나왔나요 오랜만에
윷놀이 재미 있었네요
추석명절 설명절 정월 대보름 단오날 등 우리나라
고유 풍속놀이가 새삼스럽
게 떠오르네요 가족 친지
가모이는곳에는 화합의 축제가 되지요
올 추석에는 오랜만에 전가족과 같이 신나게 윷놀이 즐겨 볼까 합니다
팜 모닝 회원분들도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23년 9월 21일
양배추 시세변동 뉴스 (2023-08-30)
[양배추 - 도매 - 대전]
주로 강원 정선 및 평창, 삼척 지역 등에서 반입됨
준고랭지 양배추 주산지 적절한 비로 전년 대비 작황 양호하여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시세 하락세 형성
도매시장에서 8kg 기준 상품이 2,000원 내린 12,00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1,500원 내린 8,500원선에 거래됨
배추·무 대체재로 수요 증가했으며, 향후 개학과 휴가철 종료로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가격 상승 예상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8월 30일
양배추 시세변동 뉴스 (2023-09-08)
[양배추 - 도매 - 서울]
강원 강릉, 삼척, 인제, 정선, 태백, 평창, 홍천 지역에서 반입됨
출하지 감소로 반입량도 감소하면서 중도매인들의 고품질 물량 확보와 고정거래처 주문량 증가로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8kg 기준 1,600원 오른 상품 12,600원, 중품 11,6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고품질 물량 부족 및 소비감소로 보합세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9월 8일
양배추 시세변동 뉴스 (2023-08-29)
[양배추 - 도매 - 서울]
강원 강릉, 삼척, 인제, 양구, 정선, 태백, 평창, 경북 봉화 지역에서 반입됨
출하지 감소로 반입량 또한 감소하면서 시장내 고품질 물량 부족 및 주문량 증가로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8kg 기준 1,300원 오른 상품 14,600원, 중품 13,6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고품질 물량 부족 및 소비감소로 보합세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8월 29일
[양배추 - 양배추] 2022-11-02 시세변동 뉴스
소매)대전
주로 충남 서산, 충북 청주, 보은, 전남 무안, 강원 삼척 등에서 반입됨
가을 양배추 출하 시작 등 반입 물량 증가로 가격이 내림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포기 기준 상품이 500원 내린 4,50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500원 내린 3,500원선에 거래됨
향후 11월 중순부터 가을 양배추 본격 출하로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김장철로 인해 소비 수요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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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처음으로 단삼을 구입해 식재하고 초조하게 지켜봤는데 다행히 약 50평 규모에서 왕성하게 자라고 있어 행복합니다.3년간 잘 돌볼 예정입니다. 사진도 있는데 올리는 방법을 잘 몰라 안타깝습니다
23년 8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