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양파 심으려고 150m2에 퇴비 15포 뿌려 놓았어요. (참고로 올해 처음 흙받은 땅에 참께 무거름으로 심고 수확한 땅입니다. 사질토로 거름기가 전혀 없네요. ) 밭갈기전에 비료나 기타 추가로 뿌려야 하는 농약을 알고 싶어요
21년 9월 21일
1
호밀을 재배하려고 합니다.
재배관련 초기 퇴비시용 부터 파종시기 등 기초 재배관련 자료를 받아볼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년 4월 1일
1
터널고추를 심었는데, 고추가 말라지고있어요.심기 일주일전에 유기질비료와 퇴비, 복합비료를 뿌리고 로타를치고 3일후 비닐을 덥고 2일후 고추를 심고 터널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고추가 말라가고 있습니다. 원인과 처리 방법을 지도 바람니다
22년 4월 20일
2
작지만 4개의 비닐하우스에서 고추를 재배하는 농가입니다.
비타미네랄 농법이라고 youtuve에서 봤는데 퇴비 없이 엔택, 바사코트, 하이그린 그리고 퇴비대용으로 알카소일을 사용한다는데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하우스 한 동에서 실험재배도 생각 중이오니 엔택, 바사코트, 하이그린, 알카소일 등도 포장단위 kg과 그 가격은 얼마인ㆍ지도 함께 알고싶습니다.
21년 8월 18일
1
#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참토
문의전화.0107116.2357
22년 12월 6일
3
Farmmorning
요즘 낙엽을 (자두)과수원 퇴비로 활용하는 유투브 많이 나오는데 , 한편에서는 부숙 안된 퇴비의 단점도 나오고 해서
낙엽을 퇴비로 하는 것의 장.단점을 알고 싶어요
21년 1월 17일
8
#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참토.054.672.0913
010.2241.2357ㆍ문의사항등
문자 주시면 빠르게 응답해 드리겠습니다
22년 11월 2일
3
16
Farmmorning
대추가 많이 열리는데 3년을 수확을 못했어요
익어갈 무렵이 되면 비들비들 마르면서 다 낙과가 되는데 거름이 부족한가 싶어서 퇴비도 주고 했는데 효과가 없어요
답변좀 부탁드려요
21년 8월 24일
2
🔔 4월 3주차 마늘 농작업 알림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10.6~12.4℃)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도 평년(7.1~22.6㎜)보다 적겠습니다.
- 저수율: 73.3% (평년 78.0%의 94.0%) / 4. 3.기준)
🔎 잎마름병
✔️증상
- 주로 잎에 발생하나 심하면 잎집과 인편에도 발생해요.
- 잎에서는 처음 회백색의 작은 반점이 형성되고 진전되면 병반 주위가 담갈색을 띠고 중앙부위는 적갈색으로 변해요.
- 적갈색의 병반이나 흑갈색의 병반만 형성될 때도 있어요.
- 병반이 상하로 길게 확대되고 심하게 진전되면 그루 전체가 변색되어 말라죽고 검은 곰팡이가 밀생해요.
✔️원인
- 월동 이후 강우일수가 많고 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 심하게 발생하며 병 발생이 심한 포장에서는 인편 비대가 불량하여 수량이 크게 감소합니다.
✔️예방 방법
- 배수가 잘되도록 신경 쓰고 발병 직전 또는 발병 초기부터 적정약제를 살포하며 마늘이나 파속 식물은 약제가 부착하기 어려우므로 전착제를 사용해 주세요.
- 재배적인 방법으로 건전종구를 사용하고 퇴비를 충분히 사용하며 균형시비를 하여 식물체가 강건하게 자라도록 해요.
- 마늘 재배 시 생육후기에 많이 발생하니 주의해주세요.
- 수확 후 병든 식물체는 일찍 제거해주세요.
- 발병이 많은 곳은 2∼3년 간격으로 돌려짓기를 하는게 좋습니다.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마늘 농사도우미 이웃 추가👆🏼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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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 농사 짓기전 밑거름 줄때 어떻게 해야되나요?
가령 퇴비주고 복합주고 골만드면 되나요?
어떤걸 비료나 살충제 주면 되나요?
22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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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와 무 심을시기입니다
퇴비를부려놓고. 건조가되면
로타리를해서. ,,,,,
올해도. 김장준비를 해야죠.
22년 8월 27일
안녕하세요
양파심을건데요
원래는감자숨던곳인데요
감자가안났어땅콩숨었는데요
그밭에다가양파숨을건데요
밭준비하는과장줌일러주세요
석회고토하고양파썩음병하고퇴비하고살충제하고또뭐해야하나요?
밭준비과정줌알려주세요?
경기도안성지역입니다
21년 9월 27일
1
안녕하세요
저는 평창에 작은 땅을가지고있 서울촌딱입니다 농사라는건 한번도 곁에 가본적도없지만 작은곳에 동생과 함께 공예작품도하면서 터를 잡고살곳 작개 직접 키운 유실류를 이용해서 빵을 만들고 이제 시작계획을잡고있는 농사초년생입니다
현제 땅모양은 질은땅에 퇴비도 약품도않준 상태 지금 날씨엔 땅이 딱딱하게 굳어있는 상태 사진 입니다 이 상태에서 뭐부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창피하지만 앞으로 해야할 일이기에 문을두드립니다
처음하는 만큼 농사선배님이신 선생님 지도교육 부탁드립니다
21년 12월 26일
7
Farmmorning
[ 주절주절 비료이야기 ]
비료에서 다량으로 들어가는 원소로는 N(질소), P(인), K(칼륨)이다.
사실 상, 화학적 비료의 역사는 200년이 채 되지 않았으며 약1900년대 부터 화학 비료가 생산되어 약 70억명의 인구를 폭팔적으로 늘어나게 한 일등공신이다.
비료 덕분에 78억명의 인구가 식량자원 증가에 의한 덕택을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자연적인 비료량은 인류 20억명 정도만 유지 될 수 있는 정도의 이중결합질소 밖에 없었다.
비료가 보급 되기 전에는 지력(地力)을 회복하기 위해 일시 휴경을 해야 하는 곳이 많았다.
전근대 시대의 비료로는 주로 사람이나 동물의 분변을 활용했는데 인구가 많지 않던 옛날에는 인분만으로는 지력을 보충하기 힘들어 가축의 배설물을 많이 사용하였으나
지력 또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있었다.
또한 깨와 콩 등에서 기름을 짜낸 후 남은 찌꺼기를 비료로 쓰기도 했고 어촌에서는 남아도는 생선이나 아예 먹고 남은 생선 내장 등을 가공해서 비료로 만들기도 했다.
세계4대 문명을 이룬 강들의 인접지 경우에는 상류에서 내려오는 토사(규소성분함유)와 각 종 미네랄(광물) 덕분에 강들의 범람으로 자연적으로 비료를 대체하는 효과가 있었다.
단적으로 황하강은 적색에 가까운 황토인데 여기에는 여러가지 유기물들이 적절하게 섞여
물 자체가 액체비료인 셈이기에 농업 생산량이 우월했던 것이다.
프리츠 하버의 “공중질소합성법”을 통해 1913년 암모니아 합성법이 상업화 되었는데
이때부터 화학비료가 등장하며 농업생산량도 폭증하기 시작했다.
19세기 지구 인구는 약1.5배 정도 증가 했으나 20세기에는 15억명에서 60억명으로 4배나 증가하기에 이른다.
당시에는 식량자원의 생산량이 늘어남으로 인해 인구의 폭팔적인 증가로 이어진 셈이다.
당시에는 수차례 세계 전쟁을 치르면서도 이와 같이 지구 인구가 증가하게 된 데는 식량문제를 해결해 준 화학비료의 힘이 매우 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학비료는 대부분 석유를 비롯한 화석연료로 생산한다.
질소, 인(인산), 칼륨(가리)을 비료의 3대요소(원소)라 하며 매우 중요시 하고 있는데
각 성분의 필요량은 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물론 옛날 사람들이 이런것 까지 알았을 리는 없고 질소, 인산, 가리를 골고루 갖춘 비료는 없었음으로 근대 이전의 농민들은 분뇨, 뼛가루, 재 등의 잡다한 재료로 갖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농업기술을 발달 시키는 수 밖에 없었으니라
식물 생리에 특히 중요한 3종의 원소를 꼽으 때는 위에 기술한 대로 질소, 인, 칼륨을 꼽지만 사실 비료의 생산과정에 의해 질소, 인산(P₂O₅), 산화칼륨(K₂O)으로 지칭한다.
화학 비료 제품에 표기되어 있는 다량원소(요소)의 유효성분량은 N-P-K 순서로 표기하는데 여기서 N(질소)는 비료의 총 질량에서 질소의 비율(%)이고 P는 인이 아닌 인산((P₂O₅)의 비율, K는 칼륨이 아닌 산화칼륨(K₂O)의 비율이다
즉, 원소량(원소비율)만으로 따지면 P(인)는 표기의 44%, K(칼륨)는 83%밖에 안된다.
이렇게 된 이유는 비료 업계의 관행 때문인데 화학비료 산업이 태동하던 20세기 초에는 비료성분을 분석하던 연구소들에 컴퓨터가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 기술로는 인과 칼륨 원소만을 따로 검출하는 일은 불가능 했고 태운 후에 산화물의 양만을 측정할 수 있었을 뿐인데 이걸 원소의 질량으로 일일이 손계산으로 환산하려면 너무 번거로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과 칼륨을 산화물로 대신 푯기핟ㄴ 관행이 현재에도 남아 출처가 다양한 질소만 원소전량으로 , 인과 칼륨은 대신 인산과 산화칼륨(가리) 질량으로 대체했던 것이 아니였나 판단된다.
현대에는 그냥 원소 분석으로 측정한 다음 인산과 가리로 역산해서 표기한다고 한다.
산업 현장에서는 일부 비료회사에서 산화물 기준 유효성분량과 원소 기준 유효성분량을 병기하는 경우도 있으니 앞으로 시간이 꽤 흐른 뒤에는 원소량 기준으로 표기하는 방식으로 바뀔지도 모르는 일이다.
현대에 들어와서 지금은 프리츠 하버의 업적 덕분에 질소고정법을 이용한 인공 비료가 주류이다.
흔히 ‘거름’하면 떠올리기 쉬운 배설물 같은 천연 비료는 이제는 개인취미 수준에서나 사용하지 본격적인 상업적 농사에서는 이미 요소비료로 대표되는 화학비료만을 사용한다.
요소 비료의 기본 원료는 공기 중에 다량 함유된 질소인데 제조 공정의 난이도도 낮은 편이다.
비료는 의외로 화약과 연관이 크다.
화약의 주성분인 질산칼륨/질산암모늄은 바로 비료의 주성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물론 화학비료 이전에도 자연상태에서 채취하는 구아노와 같은 천연 초석(질산칼륨)은 화약제조를 위해 중요한 원료였던 동시에 질좋은 천연 비료였던 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런저런 과정을 거치면 폭탄의 재료가 될 수 있어 미국에서는 농부도 아닌데 비료를 다량 구매라는 것이 포착되면 FBI와 ATF의 감시대상 리스트에 올라 간다고 한다.(실제 비료가 사제 폭발물 제조에 사용된 사례 -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에 질산암모늄 2.2톤이 사용됨, 소형 핵무기와 맞먹었던 위력의 베이루트 항구 폭발 사고의 원인이 된 물질도 창고에 쌓여있던 대량의 질산암모늄이었음)
암튼 좋다고 비료를 무조건 지나치게 많이 시비하면 토양이 산성화가 진행되고 환경오염이 발생하고 비가 내려 강으로 흘러들어갈 경우 부영양화를 일으켜 녹조라떼를 만들어 낸다.
흔히 유기질로 만든 천연비료는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퇴비나 유박 등 천연비료도 화학적인 구조는 본질적으로 화학비료와 마찬가지로 과용하면 “염류집적”이 일어나고 과다한 염류는 농산물에 축적되어 생육을 방해하고 유기질의 분해과정에서 토양은 역시나 산성화가 진행된다.
천연비료가 그래도 화학비료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토양 속 미생물이 남아있어 토양이 시간이 흘러 어느정도까지는 자가회복을 한다는 점이다. 물론 살균제를 다 뿌리기 전까지 이야기이다.
한국의 경우 지나치게 많은 화학비료를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계속~~~~~~
첨언 :토양을 알기 위해서는 암석학(광물학)을 먼저 공부하는것이 무척 큰 도움이 된다.
세상의 모든 물질은 눈에 보이든 안보이든
원소로 이루어져 있다.
23년 5월 28일
6
2
Farmmorning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위한
월동 전 과원관리 요령을 알려드립니다!
🫐블루베리의 생장 특성
✅ 수확후에도 새 가지가 발생하고 꽃눈이 생겨요
* 블루베리는 수확이 끝난 가을에도 새 가지가 발생해
9월 하순에서 10월 상순까지 성장하면서
가지 선단부에 꽃눈이 착생(着生)해요.
* 블루베리 가지가 10월 중순 이후에도 계속 자라면
가지가 단단해지는 굳어짐이 늦어져
언피해를 받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 이와 같이 가지가 늦자라는 원인은
가지다듬기와 비료주는 시기가 적절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가지다듬기가 너무 늦어지면 꽃눈형성을 억제하고
후기생장을 촉진하므로 가지 굳어짐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 휴면상태로 일정기간 저온을 거쳐야 정상생육 합니다
* 블루베리가 외부환경과 내부의 생리적 요인으로
성장이 정지되는 상태를 휴면이라고 합니다.
* 자랄 때는 잎과 눈이 저온과 언피해에 견딜 수 없으나
휴면기에 들어가 낙엽이 되고 월동 준비를 마치면
높은 내동성(耐凍性)을 얻게 되어 생존력이 높아져요.
* 블루베리도 휴면형태로 일정기간 저온을 거치지 않으면
다음 해 봄에 정상적인 생장과 발육이 불가능합니다.
블루베리는 7.2℃ 이하의 저온에 노출되어야 하며,
노출 시간은 품종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뿌리활동 늦게까지 지속되도록 관리해 주어야
* 가을이 되면 대기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지온도 낮아집니다.
9월에는 지온이 20℃ 이하로 낮아지므로
뿌리생장이 다시 왕성해지는데요.
이때 새롭게 발생한 뿌리는
다음 해 뿌리생장에 필요한 양분을 흡수합니다.
* 10월 단풍기에 접어들면 뿌리의 활동은 다시 약해지지만
늦가을까지도 뿌리활동이 계속되므로 건조에 유의해야 해요.
🫐블루베리 과원 관리
✅ 비료주기·물주기·병해충 예방
* 가을비료는 과실에 소비된 나무의 저장양분을 증가시켜
이듬해 새로운 가지 자람 및 개화와 결실을 좋게 합니다.
하지만 비료를 너무 늦게주면 가지의 굳어짐을 늦춰
언피해를 유발하므로 9월 이후 질소질 비료는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물주기는 흙의 건조상태에 맞춰 뿌리활동이
계속되는 늦가을까지는 주기적으로 실시해주세요.
* 줄기썩음병과 가지마름병 등 병이 발생했던
가지와 잎은 자르거나 수거해서 땅에 묻거나 불에 태워
과원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갈색날개매미충 등
알을 낳으려고 숲에서 날아오는 해충은
과원 주변에 노란색 끈끈이트랩을 설치해 피해를 예방하세요.
✅ 과원 흙수분 유지를 위해 유기물로 바닥을 덮어주세요
* 여름철 고온기와 늦가을의 과원 흙 건조는
뿌리 자람을 저해하므로 흙수분을
적절히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 흙수분을 적정하게 유지하고 물리성을 개선하려면
반드시 유기물로 바닥을 덮어 주어야 합니다.
* 재료로는 질소 함량이 낮고 분해가 늦은 우드칩,
바크, 왕겨, 코코피트 등을 주로 이용하는데,
10∼15㎝ 이상으로 덮고
해마다 2.5㎝ 정도 보충하면서 관리해주세요.
* 유기물 바닥덮기는 흙수분 유지기능 외에도
과원 흙의 침식과 잡초 방지,
흙산도 유지, 언피해 예방 등 장점이 많습니다.
※ 한편 비료분이 많은 유기물과 퇴비는 흙산도와
질산태질소함량을 높여주므로 블루베리 재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방풍 대책
* 태풍이나 강풍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바람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방풍시설이나
받침대를 설치하여 나무의 쓰러짐을 예방해주세요.
* 그러나 눈이 많은 지역에서는 방조망 때문에
폭설 피해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겨울이 되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이달의 농업기술
22년 11월 2일
7
6
Farmmorning
질소에 관한 내용이구요
내용이 좀 길지만 나름 정리해보았습니다.
내용중 상이한 내용도 있을 수 있겠지만
각자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서 게시해 봅니다.
비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중요 다량요소(원소)는 N(질소), K(가리 or 칼륨), P(인) 등 3요소이다.
이 N(질소), K(칼륨), P(인)가 모든 작물에 아주 중요하고 없어서는 안 될 뼈대 인 것이다.
물론 이를 포함하여 작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영양소는 17종인데 탄소, 수소, 산소는 공기중에서 자연적으로 공급되어지기에 나머지 14개 원소는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모든 복합비료이든 단용비료이든 들어있는 요소들은 주기율표의 원소로 생산이 된다.
비료를 만들어내는 원소중에 질소는 작물의 외형적 성장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원소이며 질소비료가 생기고 나서 농작물의 생산량이 세계적으로 폭팔적으로 늘어나게 됨.
복합비료는 질소(N)을 기준으로 가리(K) 또는 인(P)를 혼합하여 생산되는 비료이고
단용비료는 N, P, K 중 한 가지 성분만 들어 있는 비료를 말한다.
예로 가리(K, 칼륨)에 마그네슘(Mg), 칼슘(Ca), 황(S) 등이 혼합되어 있어도
N, K, P중 K(칼륨)이 한 가지 들어 있으니 단용비료라 칭한다.
자 그럼 이제부터 비료의 3대 요소인 N(질소), P(인), K(칼륨)에 대하여
그 특성과 작물에 대해 알아보는데 워낙 자료가 방대하여 오늘은 N원소에 대해서만
기술하도록 하겠다.
사실 질소가 없으면 비료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중요한 비료의 원소이다.
[ 질소(N) - Nitrogen ]
○Nitre(초석) + genes(생긴다) 합성어
○녹는점 -210℃
○끓는점 -195.79℃
○주기율표에서 원자번호 7번에 해당하는 비금속 화학 원소
(2주기 15족에 속한 원자)
○주기율표에서 플루오린, 산소, 염소 다음으로 전기음성도가 높은 원소
○질소는 탄소, 산소와 다중 결합을 형성함
지구 대기 중에 산소, 탄소, 수소에 이어 가장 많이 존재함
(대기 공기 부피 중 78%를 차지, 무독성, 무인화성, 비활성 기체)
○원소 두 개가 삼중 결합으로 매우 강하게 연결된 이원자 분자로 공기중에 존재
○무색, 무취, 무미한 기체
○지구상 모든 생명체에서 발견되는 원소
(물론, 사람 몸을 이루는 화학원소)
○지구 생태계 유지에 매우 중요한 원소
○공업적으로 매우 중요한 화학 약품들이 질소 원자를 바탕으로 함
(암모니아, 질산, 유기 질산염, 사이안화물 등이 질소 원자를 가지고
있으며 이중 암모니아와 질산염은 비료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질소화합물임)
[ 질소가 작물에 끼치는 영향 ]
가) 질소는 작물에게 대표적 필수 영양 원소로 작물의 외형적 몸집(뿌리, 줄기, 잎 등)을 키우기 위한 절대적인 원소이다.
즉, 잎 성장과 크기를 좋게 만들어내어 준다.
※ 물론 뿌리, 줄기, 잎 등의 성장은 질소만의 효과가 아님.
식물 성장이 진행되는 만큼 튼튼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세포막이 튼튼해야 하고
세포와 세포간 조직의 튼튼함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여기에 관여하는 영양 원소는 칼슘임.
※ 따라서 작물의 성장 초기에는 질소와 함께 칼슘이 필요함.
질소와 칼슘이 함께 들어있는 비료가 바로 질산칼슘 비료임
※ 하지만 이러한 영양 원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가리(칼륨)임.
나) 인체로 예를 들자면 질소는 인간에게 단백질 생성 역할을 해준다.
사람의 몸에 있는 단백질에도 질소가 들어 있다.
다) 작물은 뿌리를 통해 얻은 질소(N)로 아미노산·단백질을 만든다.
(단백질을 가수분해 하게 되면 아미노산과 암모니아가 남는다.)
라) 그러나 질소를 과잉 시비하여 뿌리에서 과잉 흡수율이 진행되면
다양한 병해가 발생한다.
※ 과도한 질소 흡수 시에는 식물의 세포벽은 그대로인테 세포 속의 세포질만 늘어나
세균,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의 침입이 쉬워진다.
※ 질소는 다른 요소들과 결합하여 고형화 되어 있지 않을 경우
동·식물은 이용(흡수)을 할 수 없게 된다.
※ 질소 성분 고형화 시키는 방법
1. 고온에 수소(H)와 결합 → 암모니아 생성 → 단점 : 휘발성이 강함
→ 암모니아를 이산화탄소와 결합 → 알갱이(고형화)물질로 생산 → 요소생산
2. 암모니아와 황산을 결합 → 황산암모늄 생성 → 유안(황안 즉, 황산암모늄) 생산
※ N원소 결합방법
물질(원소)의 촉매제 + 고압 + 고열이 필요
단, 이렇게 결합시킨 물질도 빛과 공기, 열, 수분, 미생물 등에 의해 다른 물질로
변하거나 분해되기 쉽다.
마) 과다시비의 경우 토양 산성화 진행
→ 유안(황산암모늄)비료를 과다 시비의 경우
→ 요소비료를 과다 시비의 경우 염류집적을 일으키게 됨.
바) 과잉 흡수의 경우 잎이 진한 녹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며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웃자라게 되어 줄기는 절간이 길고 가늘게 웃자라 스스로 지탱하기 어려워지고 넓은 잎은 서로 겹쳐져 아랫 잎은 햇빛을 받지 못해 일찍 노화가 진행되어 하위 잎부터 마르게 됨과 동시에 포기 사이로 잎과 줄기 사이로 통풍이 안되어 병균(곰팡이 진균 및 세균성 병 등)이 침투되기 쉬워지는 환경이 진행 됨
또한 작물 자체 세포는 커지는데 반해 세포막을 얇아져 병·충해로부터 안전하지 못하게 된다.
※ 질소는 외형적으로 몸집만 키울 뿐 세포막을 튼튼하게 하지는 못함.
※ 한 예로 고추 포기가 통째로 죽어가는 역병도 그 첫째 원인이 질소과잉임.
※ 위 2가지 피해는 용탈이 잘 안 이루어지는 비닐하우스 등에서 많이 나타남으로
비닐하우스 등에는 휴경기에 물을 충분히 살포하여 용탈을 시켜주어야 함.
사) 어떠한 토양과 작물에 N, K, P를 시비하였을 경우
N(질소) 성분은 제일먼저 작물에 흡수되어 효과를 보이지만 대신 토양에서 제일 먼저
사라지는 것도 질소(N) 성분의 비료임.
※ 따라서 질소비료를 밑비료로 시비하였다면 약 한달 전·후로 웃비료(추비) 처리를 해주어야
함.
※ 비료제조·생산 기업에서 이 부분을 생각하여 질소비료에다가 코팅을 해서 완효성 비료로
생산하는 경우도 있으나 코팅된 완효성 비료는 상당히 비쌈.
아) 질소 부족시에는 줄기와 잎이 크지 않게 되고 잎 엽록소가 부족하여 잎 전체가 황변을 진행하며 하위 잎을 떨어지게 된다.(이유는 잎에 양분이 부족하면 식물은 스스로 생존하기 위해 오래 된 하위 잎을 떨어뜨리고 거기에 있는 양분을 새 잎으로 옮기는 과정을 진행함)
[ 질소비료 종류 ]
일반적으로 질소비료는 크게 퇴비, 유박 등의 유기질 비료와 요소 아니면 유안 등의 무기질 비료로 나뉘는데 유기질 비료의 질소 함유량은 종류마다 다르다.
※ 퇴비 또는 유박 등은 대부분 밑비료로 사용되지만 웃비(추비)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동물성 단백질을 발효시킨 것일수록 질소 함유량은 높고 식물성 보다는 가축 분뇨가 더 높은데 가축분 중에서도 계분이 훨씬 높고 다음은 돈분, 우분 순으로 질소함량이 높다.
순수한 계분이 깻묵 발효된 것에서 질소함량비는 4~5%정도이고 화학비료인 유안이 20%, 요소는 함량이 46%정도로 요소와 유안비료는 함유량 면에서 큰 차이를 보임.
1. 요소비료 → 질소외에 다른 성분은 없음.
( 토양 시비, 엽면시비의 경우 일부는 공기에 의하여 원래 성분인 암모니아 가스로
휘발됨.
→ 특히 알칼리 성분과 결합 시 휘발량은 매우 높아지게 됨.
→ 암모니아 가스 농도가 높아지면 작물에 위해를 가하게 됨.(특히 어린 모 등)
→ 따라서 질소 비료 시비 후에는 반드시 흙을 덮어주는 것이 좋다.
2. 유안비료(황산암모늄, 질소 함유량은 요소의 50%정도) → 황 성분이 들어 있음
(맛, 향기, 색깔, 당도 업그레이드화가 필요한 작물에 효과를 준다.)
3. 질소 성분 함유비료중 무기질(화학 비료)는 요소비료를 비롯, 황산암모늄, 질산암모늄, 염화암모늄, 석회질소 등 다양한데 공통적으로 질소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나 제조 원료가 다르므로 그 특성 또한 다른 면이 있으며 공통적으로는 약간의 속도차이는 있으나 석회질소비료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속효성이면서도 빨리 용탈이 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음.
(따라서 밑비료로 질소 비료를 시비한 경우 약 한달쯤 질소 비료를 또 다시 웃비료로 다시 추비해주는 것이 좋다.(다만, 노지와 하우스는 차이가 있으며 노지도 멀칭과 무멀칭에도 차이를 보임.)
[ 질소 비료 시비 3가지 형태 ]
1. 유기태 질소 공급 → 퇴비 등 유기물을 통해 질소 공급
※ 유기태 질소는 작물이 바로 흡수 하지 못함으로 유기물속에서 분해 → 토양 속 미생물에 의해 무기 형태의 질소인 암모니아태 질소로 변화됨.
※ 유기물이란 동·식물 또는 생명체에 의해 만들어진 물질로 분자구조에 탄소(C)가 들어 있음.
※ 무기물이란 유기물이 아닌 물질로 탄소(C)가 들어있지 않음
※ 탄소(C)는 생명체를 이루는 중요한 소스
※ 토양 속에서 위 형태로 생성된 암모니아태 질소는 작물의 뿌리를 통해 흡수됨.
2. 유안비료 공급 → 토양 시비로 공급
유안이 토양 속 수분이나 물에 녹으면 암모니아태 질소가 생성 → 뿌리에서 바로 흡수
(질소 비료 중 가장 먼저 작물이 흡수 할 수 있게 된다.)
※ 요소비료도 작물이 흡수가 빠른 편이지만 사실 상 질산태 질소보다 암모니아태 질소가
더 빨리 이동하여 흡수 된다.
※ 우리가 가장 많이 쓴다고 하는 요소의 질소 형태는 요소태. 즉, 아미드태 질소라고 하는데
사실 이 형태의 질소로는 뿌리가 바로 흡수 할 수 없음.
※ 아미드태 질소가 작물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토양 속에 녹아 암모니아 형태의 질소로 바뀌
면 그때서야 비로소 뿌리에 흡수된다.
※ 단점은 암모니아태 질소는 토양 속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공기중에 휘발이 빠르고 비가
오면 용탈이 잘 된다. 하지만 토양 속 미생물에 의해 아질산 형태의 질소. 즉, 아질산태
질소로 바뀌어 지며 시간이 흐를수록 이러한 아질산태 질소는 다시 미생물에 의해 질산태
질소로 바뀌어 질소 순환과정을 거치게 된다.(이 과정은 토양 상태에 따라 약1~2주간 정도
면 순환과정이 진행됨.)
※ 따라서 작물이 암모니아태 질소를 흡수하는 기간이나 양은 생각 외로 적을 수 밖에 없으며
대부분 작물이 흡수하는 것은 질산태 질소라고 할 수 있음.
[ 질산태 질소 종류 ]
질산암모늄 비료, 질산칼슘 비료, 질산칼륨 비료
- 특징 : 토양시비하면 녹아서 바로 작물이 흡수함으로 효과도 빠르고 땅 속에서 변하지 않고
암모니아 가스가 발생되지 않으나 이 역시 빗물에 쉽게 용탈되어짐.
※ 토양은 음전기를 띤 음이온이며 질산태 질소도 음이온임으로 토양 속에 질소가 오래 머물 수 있는 환경이 아니며 빗물에 의해 쉽게 용탈 됨. 따라서 질소비료는 후에 추비(웃비료)를 진행해주어야 함.
※ 암모니아태 질소(NH₄⁺)는 양이온임으로 토양(음이온를 띰)이기에 토양에 잘 달라 붙지만
미생물이 가만히 두지 않음. → 질산태 질소로 바뀌게 됨
질산태 질소(NO₃⁻)는 음이온임으로 토양(음이온를 띰)과 서로 밀어낼려고 하는 성질이 있
으며 이 역시 빗물에 의해 쉽게 용탈되며 공기중으로 휘발성이 강함
[ 질소비료 용탈 해결방법 ]
1. 질소비료를 알갱이로 코팅하여 서서히 녹아지도록 하는 방법
2. 질산화 미생물의 활동을 억제하는 억제제 활용 방법
[ 질소비료의 뿌리 흡수 과정 ]
암모니아태 질소(흡수되는 양이 그렇게 많지 않음)는 잎에서 광합성 작용으로 생성되어진 탄수화물과 만나 아미노산과 단백질로 합성되어 작물의 몸체 여러 곳 등 필요한 곳으로 이동하게 됨.(줄기가 크고 잎이 나오는 대로 옮겨져서 작물이 빠르게 성장하는 효과를 가져다 줌.)
이후 암모니아태 질소는 질산태 질소로 변화(미생물에 의해 산화와 환원과정)하게 되며
질산태 질소는 식물체 내의 환원효소에 의해 다시 암모니아태 질소로 바뀌는 이온 치환을 통한 산화·환원 과정이 일어남.
즉, 먼저 흡수된 암모니아태 질소가 뿌리에 흡수되어 탄수화물과 만나 아미노산 또는 단백질로 합성된 후 시간이 흘러 줄기나 잎에서도 합성과정이 일어남.(이게 바로 식물의 산화와 환원과정임.)
이 부분은 바로 식물이 질소에 대한 합성(이온 결합과 치환)과 환원과정이다.
[ 작물의 생장기와 질소의 역할 ]
작물의 일생은 크게 영양생장기와 생식생장기로 나뉜다.
예로 옥수수가 씨앗에서 발아되어 모종기를 거쳐 키도 커지고 잎도 커지는 시기를
영양생장기로 하고 꽃이 피고 옆매가 익는 과정을 생식 생장기라 하는데
어떤 작물이든 영양생장기에는 무조건 질소가 필요하며 생식생장기에도 영양생장기 보다는
덜 필요하지만 여전히 필요함.
[ 그 외 참고사항 ]
질소를 살포하면 토양에서는 암모니아 형태의 질소로 변하게 되며 작물이 일부를 흡수하게
되며 일부는 토양에 남아 질산태 질소로 바뀌어 작물이 다시 흡수하게 되는데
그 흡수된 질산태 질소도 작물체 내에서는 암모니아태 질소로 다시 환원되어 잎에서 만들어진 탄수화물과 합쳐 단백질을 만들어 작물의 성장에 이용된다.
이때 질소과잉이 되면 이 과정에 불균형이 일어나게 된다.
과도한 질소의 흡수가 과도한 탄수화물의 소모를 유발하니 광합성에서 이루어진 포토당, 녹말이 열매로 갈 것이 부족해진다.
이런 현상은 광합성 량이 적어지는 햇빛이 부족한 장마기에 더욱 심해진다.
잎은 무성해도 열매는 크지 않거나 심해지면 낙과현상이 많이 발생된다.
(과실목의 열매 낙과 원인 중 질소과잉으로 인한 것이 바로 이 원리 때문임.)
특히 낙과가 심한 과수는 감을 들 수 있는데 아무 이유없이
감이 많이 떨어지면 첫째 질소과다공급을 점검해야 한다.
문제가 여기에서 그치면 좋은데 광합성에서 얻은 양분이 질소와 화합 단백질을
만들 때 광합성에서 얻어진 양분이 부족하면 작물체에는 질소가 남아 있을 수
밖에 없다.
이런 경우 질소 과잉 작물에는 진딧물을 비롯해 별별 해충들이 득실거리게 된다.
잎도 연하니 더욱더 성찬이 되는 셈이다.
질소과잉 작물은 설혹 열매가 익는다 해도 맛이 없다.
벼도 쌀 맛이 없고 과일도 단 맛이 떨어진다.
심지어 엽채류도 쓴맛을 낸다.
이유는 잎에서 광합성으로 만들어진 탄수화물 당분이 질소와 어울려 아미노산, 단백질을
만드는데 투입되니 열매나 잎으로 갈 당분이 모자르게 때문이다.
작물이 질소의 과도한 흡수로 인해 칼슘의 흡수가 방해는 받게 되는 것이다.
특히 질소는 칼슘과 짝을 이루어 세포를 형성해 가야 하는데 그 타격이 더 클 수 밖에
없다.
물론 칼슘 부족현상을 질소 혼자 책임을 물을 수는 없지만 칼슘 부족 현상이
다양한 형태로 일어나게 되는데 첫째 잎 끝이 마르거나 말린다.
그리고 열매가 갈라지거나 썩어 들어간다. 사과의 경우 꼭지 부분이 터지거나
심하면 표면이 울퉁불퉁 고두병이 걸리게 되고 토마토의 경우 표면이 갈라지다가 심하면 아래 배꿉 부분이 움푹 썩어 들어가게 된다.
고추도 끝부분이 꼭 탄저병처럼 썩어 들어가게 되는데 자세히 보면 탄저병처럼 나이테는 없으며 감자의 경우 속에 구멍이 생기거나 비게된다 마치 붕소부족과 비슷한 모습을 띠게 된다. 끝.
23년 6월 26일
8
10
#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참토.참토 이부장
문의 010.7116.2357
054.672.0913

20키로 1포 살포10평
1포 7700원입니다
23년 8월 28일
1
Farmmorning
다음 주 보리·밀 모임 작업 알림 🔔
1️⃣ 맥류는 습해에 약해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해야 해요.
논의 끝머리에 좌우로 배수로를 내고,
배수로가 서로 연결되게 해 배수구로 물이 잘 빠지도록 해주세요.
2️⃣ 보리·밀은 월동 전 본 잎 5~6매가 확보되어야 해요.
3️⃣ 제주 지역이라면, 보리·밀의 파종시기는
11월 상중순이므로 시기에 맞춰 파종하세요!
4️⃣ 파종 시기가 늦어졌을 경우
종자량을 기준량의 20~30% 늘려 파종하고,
밑거름으로 인산·가리를 증시하세요.
퇴비나 볏짚 등 유기물을 피복해 안전월동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날씨]
다음 주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쌀쌀할 때가 있겠고,
기온은 평년(8.8~10.4℃)과 비슷하고,
강수량도 평년(5.5~14.3mm)와 비슷하겠습니다.
저수율: 66.2% (평년 68.3%의 96.9% / 10.31 기준)
밭가뭄: 정상 153개 시군(92%), 관심 11개(6%), 주의 3개(2%)
- (11.7 무강우 시) 정상 151개 시군(90%), 관심 13개(8%), 주의 2개(1%), 경계 1개(1%)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1월 5일
3
2
Farmmorning
#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참토.이부장
문의 010.7116.2357
054.672.0913
1포당 7700원
1포20키로.10평살포
23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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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퇴직자 초보 텃밭사랑꾼 입니다평수 적다보니 퇴비나 비료 구매비용많이들어 큰 부담인데 소규모 텃밭 인들이 싸게 구매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21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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