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시세변동 뉴스 (2023-03-23)
[적 - 도매 - 부산]
대구, 경남 김해, 경북 경산, 부산 등에서 반입됨
금일 시장 반입량은 일정한 편이나, 급식, 마트 수요로 인하여 전일 대비 소폭 오름세를 보임
적상추 4kg 상품 18,600원, 중품 15,600원에 거래됨
향후 작황 호전에 따른 출하량 증가로 약보합세 전망
[청 - 도매 - 서울]
경기 성남, 이천, 광주, 서울 송파, 전북 익산, 충남 논산, 당진 지역에서 반입됨
반입량은 비슷하나 일기호전에 따른 중도매인들의 고정거래처 주문량 증가에 따른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4kg 기준 2,200원 오른 상품 16,700원 중품 14,5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반입량은 많지 않으나 소비증가로 오름세를 예상함
[청 - 도매 - 대구]
경북 경산, 청도, 영천, 칠곡, 경남 밀양, 김해, 창녕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금일 우천 영향으로 대구인근 지역의 출하량 감소와 상품성 하락으로 강보합세
도매가격은 4kg기준 전일대비 2,000원 오른 상품 16,000원, 중품 13,000원에 거래됨
향후에는 경북, 경남지역 기상회복에 따른 생산량 확대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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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배 모임 작업 알림🔔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0.0~2.0℃)과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4~4.2㎜)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0% (평년 70.6%의 96.3% / 12.12 기준)
✅과종별 동해 한계온도 및 지속시간
- 저온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느냐에 따라 동해의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 저온으로 내려가는 속도가 빠를수록
동결 후 해빙 속도가 빠를수록 피해가 심해요.
- 복숭아는 동해 한계온도 이하의 극저온이
2시간 이상 지속되면 매우 심각한 피해를 받습니다.
- 사과의 동해는 겨울 또는 이른 봄에
저온보다 따뜻한 후 급격한 저온에 의해 더 크게 나타납니다.
✅과원환경 정비
- 낙엽, 잡초 및 썩은가지 등은 생육기간에 발생한
병해충의 월동장소가 되므로 휴면기 경운 작업 시
뒤집어 주거나 태워 병해충의 밀도를 낮춰주세요.
- 관수시설은 동파의 우려가 있으므로 내부의 물을
완전히 빼주고 작업도구는 한곳에 모아 주세요.
- 토양표면에 덮여있는 반사필름, 부직포 등을 걷어
수관하부 지열이 차단되지 않도록 합니다.
✅동해피해 예방 대책
1.(안전지대) 신규 개원은 과종별로 동해 우려 없는 안전재배 지대에 재식
2.(품종선택) 내한성 강한 품종 식재(품종에 따라 내한성 정도가 다름)
3.(경사지) 추위에 약한 품종은 경사지 위쪽, 강한 품종은 낮은 쪽에 재식
4.(배수) 배수 불량한 논 전환 과원은 암거 및 명거 배수시설 설치
5.(주간부 피복) 대목 및 주간부를 지면에서 1m 방한 조치
-두꺼운 부직포, 볏짚, 신문지(15겹 이상) 등 보온성 높은 피복재 권장
- 외장용 백색페인트(백도제), 비닐소재, 신문(1∼3겹)은 보온효과 약함
6.(냉기 유입) 냉기 유입차단 및 방향조절(방풍림, 방풍망 설치)
-동해는 겨울철 찬바람에 의하여 조장되므로
상습적으로 동해를 받는지역에서는 방풍림 또는 방풍망 설치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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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 대한민국!
ℒℴνℰ*࿐⚪꙰🎋˚ྀ
얼마 전 수교한 중앙아메리카 쿠바는 자국 지폐에 한국 국기를 그려 넣어 기념 화폐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과 의료제품을 지원해 주어 위기를 극복하도록 도와준 은혜를 갚기 위해 한국 방산무기를 대량 구매하겠다고 합니다.
칠레의 보리치 대통령은 한국 K팝 팬들의 지지를 받아 권좌에 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리치 자신도 케이팝 팬이라는군요. 그는 한국이 자기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어찌 한국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유럽에서도 한국의 인지도는 대단합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면서 나토 회원국들이 우크라아나에 엄청난 무기를 지원하면서 자신들의 한계를 느꼈는지 계속 한국과 협력을 요청하면서 힌국도 나토 무기 지원을 도와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인접해 있는 동유럽 북부의 폴란드는 아예 한국 방산무기를 모조리 다 사겠다고 수십 조 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한국 무기만이 자기 나라를 지킬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어느 나라도 폴란드가 원하는 무기를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는 나라가 없다고 판단한 탓입니다. 가격 대비 성능이 탁월하고 공급망이 잘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정비창까지 세워 부품 조달과 정비에 차질이 없게 하고, 공군 조종사 훈련센터까지 세워 훈련시키겠다는 조건을 협의했기 때문입니다.
폴란드를 보고 유럽 전체가 놀라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공화국(옛 터키)의 땅은 대부분이 아시아에 속하지만 EU가 튀르키예에게 유럽 연합 가입 자격을 부여했습니다. EU가 제시한 가입 조건을 튀르키예가 충족시켜 유럽 연합에 가입이 되면 튀르키예는 유럽이 됩니다.
튀르키예는 6.25 전쟁 당시 1개 보병 여단을 파병하여 미국, 영국, 다음으로 많은 군대를 보낸 고마운 나라입니다. 그들의 희생은 엄청났습니다. 전사자 721명, 부상자 2,147명, 실종자 175명, 포로 346명의 손실을 입고도 전쟁의 잿더미를 딛고 일어나 세계 10위권 강대국이 된 한국의 눈부신 발전에 경탄하며 대한민국을 가리켜 형제국이라며 한국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뻐하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한국 건설사와 튀르키예 건설사가 합작하여 세계 최장 현수교를 만든 것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수교 총 길이는 3,563m, 주탑과 주탑 사이는 2,023m로 다들 불가능할 것이라던 어려운 공법을 한국이 착안하여 무사히 완성함으로써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현수교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유일한 다리가 되었으니 한국의 위상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일로 튀르키예는 거대 도시 건설 인프라도 한국에 맡기겠다고 서두르고 있습니다.

인도반도의 동남쪽에 위치한 남아시아 섬나라 스리랑카는 반정부군이 대통령궁을 점령한 뒤 인구 2,192만, 면적 65,610 m2 스리랑카를 한국에 편입하겠다며 모든 통치를 한국에 맡기겠다고 하였습니다. 일대일로 사업에 13조 원의 돈을 빌려준 중국은 난감한 처지에 빠졌습니다.
아시아인들도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며 세계 패권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강대국들이 집결해 있는 극동 아시아 중에서도 세계를 선도할 나라는 일본이나 중국이 아닌 한국이 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침략만 받았지 한 번도 남의 나라를 침략한 적이 없는 나라로 근본이 선량한 국민이라는 인식이 있는데다 어떻게 해서든 남의 나라를 도와주려고 애쓰는 모습을 다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이제 세계 강대국 틈바니구니에 끼어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는 작은 나라가 아닙니다. 더 이상 고래 싸움에 등 터지는 새우가 아니라고 세계적 석학들이 나서서 강변합니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KCL) 국제관계학 교수 <라몬 파체코 파르도> 박사의 책 "새우에서 고래로: 잊힌 전쟁에서 K팝까지" 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난 1,000년 동안 열강들 사이에서 숨 죽이고 살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고래 싸움에서 등 터지고 사는 새우가 아니라, 반도체, 자동차, 선박, 배터리, 휴대폰 등을 발판으로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되었고, 지난 10년 동안 방탄소년단을 앞세운 K팝 음악과 '기생충'을 필두로 한 오징어게임, 트라마 등의 문화 콘텐츠로 세계를 지배하였습니다. 소프터 파워, 군사력을 키워 어느 나라도 건드릴 수 없는 강대국 고래가 되었습니다. 한국에는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외에 한국을 높이 평가한 사람들의 말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역사학자 <토인비>는 한국의 홍익사상에 대한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21세기는 한국이 지배한다." 고 예언했다.
◇ 미국의 <마크 피터슨> 교수는 한국이 세계 최고가 된다고 했다.
◇ 세상에 나도는 말 중에는 한국이 G2라는 이야기도 있다. 러시아는 한국과 G2를 원하고, 미국은 한국과 G2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UN은 세계질서 유지군 창설 때 한국군에 아시아 질서유지군 직함을 주겠다고 했다.
◇ 세계 경제 문명의 중심지로 알고 중국으로 모여든 글로벌 인재들이 중국을 떠나 한국으로 모여들고 있다. 동북 아시아의 허브는 일본이나 홍콩이 아니라 한국이라는 것이다.

◇중국 대도시를 대체할 도시는 서울이라고 뉴욕 타임지가 밝혔다. 현재 중국은 전 세계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나라로 인식되어 있다. 금년 77차 UN 총회는 중국에 대한 제재안을 통과시켰는데 일대일로 사업에서 피해를 본 나라들이 대부분 제재안에 찬성했다고 한다. 중국은 각종 제재를 받으며 앞으로 국제 금융 은행들에 접근할 수 없어 상임이사국 지위가 위태롭게 되었다.
◇ 세계 경제기구의 세계은행은 아시아의 긴급의료기구 국가를 한국으로 지정하여 한국에서 치료받겠다고 하였다.
◇ UN의 유네스코는 연구개발(R&D)비 순위에서 한국을 5위로 지정하였는데, 여기에 GDP를 대비시키면 한국이 신기술 투자 세계 1위라고 하였다.
◇ 세계 반도체 장비 1~4위 기업이 한국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하겠다며 이미 부지를 마련하여 짓고 있는 곳도 있다.
◇ 미국의 <샘 리처드> 교수는 학생들에게 "세계의 일부가 되고 싶으면 한국으로 가라"고 말했다.
◇ 세계 여러 나라 공항에는 입출국 심사 과정에서 여권 검사 없이 한국인만이 프리패스 할 수 있는 곳이 여러 곳 있다고 한다. 푸른색 한국 여권이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 국적을 바꾸는 사람들도 있다.
◇ 한국어를 제2국어로 삼는 나라가 늘고 있으며, 조만간에 UN에서 한국어가 공용어가 된다고 한다. 미국 택사스 주정부는 이미 한국어를 공용으로 쓰고 있으며 다른 주에서도 한국어를 공용어로 채택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 시카고에서는 2,000명의 아이들이 "얼씨구 좋다"며 아리랑을 합창했다고 한다.
◇ 하버드대 <조셉 나이> 교수는 중국은 죽었다 깨어나도 한국을 이기지 못한다고 하였다. 소프트 파워 면에서 중국은 절대로 한국을 따라올 수 없다는 것이다...
기쁘고 행복한 대한민국입니다!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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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시세변동 뉴스 (2023-03-29)
[토마토 - 도매 - 서울]
경남 고성,김해,밀양,사천,의령, 전남 고흥, 화순 등지에서 반입됨
산지 출하량 및 가락시장 내 반입량이 적어 오름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10kg 기준 상품 1,000원 오른 18,000원 선 중품 1,200원 오른 16,000원 선에 거래됨
주중 대형마트 대추방울 토마토 세일기간 종료와 함께 약보합세 전망
[대추방울토마토 - 소매 - 부산]
경남 김해, 밀양, 부산, 전남 화순에서 반입됨
난방비용 증가로 산지 출하량이 감소하고, 산지 가격이 상승하여 오름세를 보임
전통시장 소매가격은 1kg기준 상품 340원 오른 7,500원선, 중품 330원 오른 6,330원선 거래됨
최근 참외, 오렌지 등 제철과일 선호도 증가에 따른 소비감소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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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시세변동 뉴스 (2023-08-22)
[백도 - 도매 - 서울]
경북 상주ㆍ영주ㆍ영천, 충북 음성ㆍ충주ㆍ청주, 경기 가평ㆍ안성 지역에서 주 반입됨
대형마트 세일 등이 종료되면서 시장 내 물량이 남아서 가격의 내림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4kg 기준 상품은 3,200원 내린 38,600원, 중품은 3,000원 내린 32,200원에 거래됨
향후 특별한 변동사항(지속적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어 약보합세가 예상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8월 22일
안녕하세요 30년이상 쌀농사 3만평정도 하고있습니다 병해충방제는 못자리에서부터 애별구 물바구미 이화명충 잎도열 예방에 한소네입제 리젼트슈퍼프로 삼부자 등등 다양하게 있어요 농약사나 농업기술지도소에 사용방법을 문의하여 숙지하신다음 적정량을 살포하시면 됩니다
22년 2월 26일
1. 고추대 고추줄 튼튼지지대 세우기 물흐름 물고트기
2. 가지 오이 토마토 채소작물등 지지대막 설치 넝쿨 묶어두기
3. 집주변 떫은감산 작업로 물길 수로 만들기
4. 주택뒤편 샛강 위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예방 주변살피기
5. 농로 세면포장길 물길 터주기
농촌생활 적응 방법 찾아보기
검토
23년 6월 27일
[피망 - 청] 2022-11-01 시세변동 뉴스
도매)서울
강원 고성, 양구, 철원, 평창, 홍천, 경남 진주, 광주 남구, 전남 나주 지역에서 반입됨
출하지는 증가하였으나 시장내 반입물량이 크기가 고르지 못하면서 고품질 물량 감소와 식자재 마트등의 주문량 증가로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kg 기준 6,000원 오른 상품 43,500원 중품 36,5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반입량은 꾸준하나 크기가 작고 소비 감소가 예상되어 보합세를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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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시세변동 뉴스 (2023-06-29)
[적 - 도매 - 대구]
경북 경산, 청도, 영천, 칠곡, 경남 밀양, 김해, 창녕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경남, 경북지역 장마 영향으로 시장내 반입량은 소량이나, 금일 우천과 주중으로 시장내 소비가 한산하여 약보합세
도매가격은 4kg기준 전일대비 3,000원 내린 상품 18,000원, 중품 14,000원에 거래됨
향후에는 장마와 무더위에 따른 산지 생산량 감소로 강보합세 전망
[적 - 도매 - 서울]
경기 안성, 이천, 충남 논산, 부여 지역에서 반입됨
금일 반입 물량이 대폭 감소한 가운데 고품질 물량 부족 및 중소형 마트 등의주문량 증가로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4kg 기준 7,700원 오른 상품 29,200원, 중품 27,200원 선에 거래됨
향후 반입량은 많지 않으며, 고품질 물량 부족 및 소비 감소에 따른 보합세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6월 29일
2020년 11월 당진시로귀촌해서 브루베리를 화분에 피트모스로 재배를해서 금년에 맞있는 열매를 잘 따먹었습니다.
그 후 여름에 신과 같은 모양으로 노랑과 분홍색 새싹가지가 올라오고 잎은 떨어졌어요 복합비료를 주어도 고쳐지지 않아요 지금은 황산비료를 상토 위에 뿌려 놓은 상태입니다.
21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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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애호박] 남들 다 씌우니까 봉지 씌워 키운다?
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에서 인큐 애호박만 찾는 현실 속에서
애호박 봉지 씌우면 정확히 얼마가 이득일까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1️⃣ 인큐 봉지 사용한 애호박 vs 일반(무봉지) 애호박
수확한 애호박을 10~12℃ 온도 조건에서
10일 동안 저장하며 과실무게 변화를 조사했을 땐 어땠을까요?
봉지를 씌우지 않은 애호박은 5% 이상 무게가 감소한 것에 비해
봉지를 씌운 애호박은 무게 감소율이 낮았습니다.
이는, 봉지 피복 유무가 상품성 유지 기간에 영향을 준다고 해석할 수 있는데요,
무처리에 비해 봉지 재배한 애호박의 유통기간이 1.5배 길어요.
2️⃣ 인큐 봉지 사용 장점
• 과실 품질이 높아져요.
• 과가 휘어지는 곡과 비율이 20% 이상 감소해 균일성이 향상돼요.
• 감모율과 경도 감소로 저장성이 1.5배 증가해요.
• 무봉지 재배에서 나타나는 과의 잿빛곰팡이병 발생을 크게 경감시켜요.
• 농약으로부터 직접 차단되어 친환경 농산물로 인식해요.
• 취급성이 상승해요.
품질 상승 및 과실 수 상승 → 생산성 증가 → 직접적 수익 증대로 이어진다는 걸 알 수 있어요.
3️⃣ 실제로 얼마나 수익이 늘어날까요?
충북농업기술원에서 부분분석법을 사용해 인큐 봉지 재배 시
경제성을 분석한 추정 수익액은 약 417천원이었어요.
손실적 요소(A): 증가되는 비용
- 봉지 비용 30원×15,200개 = 456천원
- 봉지 씌우기 인건비 457천원
 합계(A) 913천원
이익적 요소(B): 증가되는 수입
- 상품과 증가 : 2.1~2.4개/주
2,660개×500원 = 1,330천원
합계(B) 1,330천원
💰 추정 수익액(B-A) =1,330천원 - 913천원 = 417천원
(※ 개별 농가별 차이 있음)
4️⃣ 애호박 인큐 봉지 구매 시 주의할 점은?
• 봉지가 너무 약한 것
👉 애호박이 커지는 과정 중에 터질 수 있어요.
• 봉지가 너무 딱딱한 것
👉 씌울 때 애호박 표면에 상처 날 우려가 있어요.
• 호흡열이 빠져나갈 수 있는 작은 구멍이 뚫려 있지 않은 것
👉 작은 구멍이 없으면 5월 이후부터 여름 동안 봉지 내부에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과실이 비대하는 동안 썩게 돼요.
출처: 농업농촌경제동향, 충북농업기술원
22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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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복숭아 시세변동 뉴스 (2023-08-24)
[백도 - 도매 - 서울]
경북 영주ㆍ영천, 충북 음성ㆍ충주ㆍ청주, 경기 가평ㆍ안성 지역에서 주 반입됨
대형마트 세일 등이 종료되면서 시장 내 물량이 남아서 가격의 내림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4kg 기준 상품은 5,800원 내린 30,800원, 중품은 5,000원 내린 25,800원에 거래됨
향후 특별한 변동사항(지속적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어 약보합세가 예상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8월 24일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위한
월동 전 과원관리 요령을 알려드립니다!
🫐블루베리의 생장 특성
✅ 수확후에도 새 가지가 발생하고 꽃눈이 생겨요
* 블루베리는 수확이 끝난 가을에도 새 가지가 발생해
9월 하순에서 10월 상순까지 성장하면서
가지 선단부에 꽃눈이 착생(着生)해요.
* 블루베리 가지가 10월 중순 이후에도 계속 자라면
가지가 단단해지는 굳어짐이 늦어져
언피해를 받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 이와 같이 가지가 늦자라는 원인은
가지다듬기와 비료주는 시기가 적절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가지다듬기가 너무 늦어지면 꽃눈형성을 억제하고
후기생장을 촉진하므로 가지 굳어짐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 휴면상태로 일정기간 저온을 거쳐야 정상생육 합니다
* 블루베리가 외부환경과 내부의 생리적 요인으로
성장이 정지되는 상태를 휴면이라고 합니다.
* 자랄 때는 잎과 눈이 저온과 언피해에 견딜 수 없으나
휴면기에 들어가 낙엽이 되고 월동 준비를 마치면
높은 내동성(耐凍性)을 얻게 되어 생존력이 높아져요.
* 블루베리도 휴면형태로 일정기간 저온을 거치지 않으면
다음 해 봄에 정상적인 생장과 발육이 불가능합니다.
블루베리는 7.2℃ 이하의 저온에 노출되어야 하며,
노출 시간은 품종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뿌리활동 늦게까지 지속되도록 관리해 주어야
* 가을이 되면 대기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지온도 낮아집니다.
9월에는 지온이 20℃ 이하로 낮아지므로
뿌리생장이 다시 왕성해지는데요.
이때 새롭게 발생한 뿌리는
다음 해 뿌리생장에 필요한 양분을 흡수합니다.
* 10월 단풍기에 접어들면 뿌리의 활동은 다시 약해지지만
늦가을까지도 뿌리활동이 계속되므로 건조에 유의해야 해요.
🫐블루베리 과원 관리
✅ 비료주기·물주기·병해충 예방
* 가을비료는 과실에 소비된 나무의 저장양분을 증가시켜
이듬해 새로운 가지 자람 및 개화와 결실을 좋게 합니다.
하지만 비료를 너무 늦게주면 가지의 굳어짐을 늦춰
언피해를 유발하므로 9월 이후 질소질 비료는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물주기는 흙의 건조상태에 맞춰 뿌리활동이
계속되는 늦가을까지는 주기적으로 실시해주세요.
* 줄기썩음병과 가지마름병 등 병이 발생했던
가지와 잎은 자르거나 수거해서 땅에 묻거나 불에 태워
과원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갈색날개매미충 등
알을 낳으려고 숲에서 날아오는 해충은
과원 주변에 노란색 끈끈이트랩을 설치해 피해를 예방하세요.
✅ 과원 흙수분 유지를 위해 유기물로 바닥을 덮어주세요
* 여름철 고온기와 늦가을의 과원 흙 건조는
뿌리 자람을 저해하므로 흙수분을
적절히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 흙수분을 적정하게 유지하고 물리성을 개선하려면
반드시 유기물로 바닥을 덮어 주어야 합니다.
* 재료로는 질소 함량이 낮고 분해가 늦은 우드칩,
바크, 왕겨, 코코피트 등을 주로 이용하는데,
10∼15㎝ 이상으로 덮고
해마다 2.5㎝ 정도 보충하면서 관리해주세요.
* 유기물 바닥덮기는 흙수분 유지기능 외에도
과원 흙의 침식과 잡초 방지,
흙산도 유지, 언피해 예방 등 장점이 많습니다.
※ 한편 비료분이 많은 유기물과 퇴비는 흙산도와
질산태질소함량을 높여주므로 블루베리 재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방풍 대책
* 태풍이나 강풍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바람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방풍시설이나
받침대를 설치하여 나무의 쓰러짐을 예방해주세요.
* 그러나 눈이 많은 지역에서는 방조망 때문에
폭설 피해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겨울이 되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이달의 농업기술
22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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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콩 재배 고랑트기
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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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품종에 따라서 모양이 다른거 같은데
어떤 품종이 어떤 모양을 만들어 내는지 궁굼함니다 마트에 가보면 윤기나고 작고 예쁜 고구마가 눈에들어오드라고요
갈으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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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침 반찬에 겨울초 무침에 냉이 된장국으로 봄맞이 했습니다.
오늘 일은 사륜 오토바이 수리하는데
마무리가 잘 될련지 모르겠네요
처음 수리해 보는데...
비닐하우스 앞에 어제 화물차로 싣고가 내려 놓았는데 , 일단은
충전드릴 스페이너 등 공구 준비해서
시작했는데 캐이스 해체 하는데 순서를 몰라서 안장을 해체하면 될 것
같은데 뒷 프래임 밑을 보니까 호크로
고정되어 있었는데 레바까지 설치되어 있어서 아주 싶게 해체했는데 밧데리 상태를 점검하니까 완전 방전 상태로 셀모타
검점이 불가능했는데 방전된 밧데리를 충전기로 충전했는데도
전기발생이 되지않아 포기했는데
논 옆에 젊은 친구가 굴삭기 작업하는데 현장에서 작업상태가
여유치않아 반나절하고 오는데
마침 자기집에 낚시할때 쓰다가 사용안하는 미니밧데리가 있다면서
주고 갔는데 ,배선 작업해서 스타트
모타(셀모타) 체크하니까 정상으로
작동되어 시동이 자연스럽게 시운전
되었습니다.
타이어 펑크는 지렁이고무로 해결하고
셀모타 버튼 스위치 고장으로 밧데리
본선에 직접 연결해서 임시로 시동걸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놓고,
시운전 해 보고 마무리 했습니다.
점심도 건너 뛰고 종일 씨름했는데
마무리는 잘했습니다.
운전할때 커버돌 때 위험할 것 같은데
혹시라도 4륜 바이크 운전하시는 분
안전운전 하시고 과속은 절대로
근절해야 될 것 같네요.
23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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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국내시금치씨는 여름파종용이라도 그냥꽃대가 오던데 배트남시금치씨는 어디에서 구하나요?
생김새는 약간 다르게 생겼어도 맛은 거의 같던데 이름이 다른지요?
22년 3월 1일
[ 가족은 '삶의 백신'이다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바쁜 정치 일정에서도 퇴근 때
동네 슈퍼마켓에 들러 장을 보았다.
장바구니를 든 총리의 소탈한 일상이 화제에 올랐으나
정작 본인은 대수롭지 않다는 표정이었다.
마트 직원들도
거의 매주 주말에 찾아오는 총리를
여느 손님처럼 대할 뿐이었다.
메르켈은
남편의 아침 식탁을
손수 차린다.
그녀는
“그 일은 나에게 중요하고 즐거운 일” 이라고 털어놓았다.
‘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 영국 총리도
집에선 평범한 주부로 돌아갔다.
총리 재임 시절에 관저로 돌아가면 어머니이자 평범한 아내로 변신했다.
대처는 매일 아침마다
남편 데니스를 위해
정성껏식사를 차렸다.
남편이 음식을 먹으면
대처 자신은 거의 음식을 먹지 않으면서도 곁에 앉아 있었다.
한번은
대처의 쌍둥이 딸 중 하나가
방 두 칸짜리 집으로 이사했다.
대처는
딸의 집을 찾아가
의자를 놓고 올라서서
손수 도배와 페인트칠을 해주었다.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의아스러운 표정을 짓자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도배질이 정치보다 어려웠어요.
하지만 도배를 해서 얻은
손가락 끝의 행복은
정치로는 얻어질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돈이나 일을 위해
가족을 희생시키는 사람들이 있다.
주객이 뒤바뀐 어리석은 행동이다.
가족은?
돈이나, 성공을 통해
얻어질 수 없으며,
다른 무엇으로도 대체될 수 없다.
일상의 행복과
고귀한 사랑도
모두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잉태된다.
대문호 괴테는
“왕이건 농부건
자신의 가정에서 평화를 찾아낼 수 있는 자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라고 했다.
또 마더 테레사 수녀는
이렇게 외쳤다.
“가정은
모든 사랑의 출발점입니다.
가정 안에 사랑이 없다면
어떻게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가족은?
우리 삶을 지켜주는 단단한 버팀목이다.
주변 사람들이
차갑게 등을 돌릴 때에도
가족의 따뜻한 품만 있으면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
독일의 언론인 프랑크 쉬르마허가 쓴
‘가족, 부활이냐 몰락이냐’에는
19세기
미국의 어느 험한 계곡에 고립된
서부 개척민 이야기가 나온다.
70여명이 개척민 중에서
40여명은 굶주림과 추위로 죽고
30명만이 살아남았다.
생존자들은
일반의 예상과 달리
육체적으로 건강한 남자들이 아니었다.
노약자도 포함되어 있었다.
공통점은
이들에게 함께하는 가족이 있었다는 점이다.
특히
가족 구성원의 숫자가 많을수록
생존율이 높았다.
가족에게서 받는
정서적인 유대감이
혹독한 환경을견딜 수 있게 하는
에너지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식사를 자주 하는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A학점 비율이 두 배 높고,
비행청소년이 될 확률은
절반으로 떨어졌다.
1주일에
세 차례 이상 가족과 식사하는 청소년들의 행복도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높다는 분석도 있다.
또 미국에서
80년에 걸쳐
인간의 수명을 추적 조사했더니
부부의 이혼이
남성의 수명을 10년,
여성의 수명을 5년 정도 단축시켰고
빨리 재혼한 부부일수록
오래 사는 경향을 보였다.
부모가 이혼한 경우
자녀의 평균 수명까지
5년가량 줄었다고 한다.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진다는 ‘가화만사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셈이다.
"가족은
우리의
생명과 삶이 시작되는 원천이자
우리를 감싸는
영혼의 안식처이다".
가족은
코로나 사태에서 모든 만남이 끊어진 후에도 지속되는
최후의 인간관계이다.
만약
가족이라는 백신 없다면
우리는 무엇으로
삶의 파고를 견뎌낼 수 있겠는가?
옮긴 글에서 ㅡ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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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 쥬키니] 2022-09-19 시세변동 뉴스
도매)서울
강원 인제, 양구, 철원, 홍천, 횡성, 춘천, 경기 여주, 충북 음성 지역에서 출하됨
반입량은 증가하였으나, 중품에 가까운 물량이 많고 요식업 및 중소형 마트등의 소비감소로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kg 기준 4,500원 내린 상품 15,200원, 중품 13,2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반입량은 꾸준하나 고품질 물량 부족과 소비감소로 보합세를 전망함
도매)부산
전북 장수, 진안, 강원 횡성, 평창, 경북 포항 등에서 반입되고 있음
반입량 증가와 식자재 업체 등 수요 부진으로 전일 대비 약보합세를 보임
쥬키니 호박 10kg 상품 15,500원, 중품 12,500원에 거래되고 있음
당분간 반입량 증가와 소비 감소 등으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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