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좋은 고추씨앗 선별방법
고추품종 구매시 주의 사항
1.재배환경 고려하기.
노지재배-일반재배 방법으로 모종을 5월 초에 정식하는 방법으로 초기비용이 적게 든다
주요병해 : 탄저병, 바이러스, 청고병, 역병
주요충해 : 진딧물, 응애류, 총채벌레, 담배나방, 노린재(최근에 발생량증가)
터널재배-노지보다 빠른 수확을 할 수 있는 재배방법 초기비용이 노지보다 많이든다.
주요병해 : 탄저병, 바이러스, 청고병, 역병
주요충해 : 진딧물, 응애류, 총채벌레, 담배나방, 노린재(최근에 발생량증가)
비가림재배-일명 하우스 재배 빨리 수확하고 늦게까지 수확이 가능하고 초기비용이 가장 많이 든다
주요병해 : 바이러스, 청고병, 역병
주요충해 : 진딧물, 응애류, 총채벌레, 담배나방, 노린재(최근에 발생량증가)

2.관리 방법고려.
주요 병해를 주의하고 주요충해가 많이 발생 비가 자주 오는 환경에서는 탄저병, 역병 발생량이 증가로 탄저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튼튼한 나무를 만들어주고 예방차원에서 탄저병 약을 주는 것이 중요하고 저렴한 예방용 탄저병 약을 자주 살포 하는 것이 중요. 하지만 비가림 재배에서는 발생확률의 적음. 청고병은 기존 발생 한 밭에는 계속 발생 청고병은 치료제가 없어 계속발생 합니다. 바이러스는 진딧물, 응애, 총채벌레가 바이러스를 옮김. 바이러스 예방 방법은 벌레 방제가 핵심입니다.
고추의 수세가 약해지고 잎이 많아 통풍이 안되면 병이 쉽게 옵니다. 수세를 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영양분을 충분이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요즘 고추품종들은 과를 크게 만들고 착과력이 좋아 영양분을 많이 요구하여 추비(웃거름)을 꼭 시비 해야 하며 고추에 따라 3~5회 이상 주는 것을 추천들이고 일반복합비료보다는 칼슘이 많이 포함된 추비(웃거름)전용 비료가 효과가 뛰어 납니다.
3.숙기확인 하기.
조생종 - 빠른수확, 착과력이 좋음 후기 비료를 충분히 공급을 못하면 후기 착과력이 적고 곡과와 같이 상품성이 저해된다.
중조생종 - 조생보다는 1~2주 늦게 수확하지만 착과력이 좋고 후기 수확량도 많다.
만생종 - 빠른 수확량이 불가능하고 수확량과 후기 착과가 좋지만 숙기가 느려 점점 선호농가가 줄어 든다.
주요 고추 추천씨앗
1)흥농 티탄불패(노지, 터널, 비가림재배 모두가능)
숙기- 중조생보다 조금 빠름 ★★★★☆
세력-후기 세력유지가 강함 ★★★★★
신미도- 맵기는 중간 매운맛 ★★★★☆
과크기-극대과종, 과피 두꺼움 ★★★★★
색소 함량- 건과 품질 우수 ★★★★★
내병성- 탄저병, 칼라병, 역병에 강한종자 ★★★★★
총점:4.7
2)흥농 불꽃스타(노지, 터널, 비가림재배 모두가능)
숙기- 조생종 빠름 ★★★★★
세력-후기 세력유지가 강함 ★★★★☆
신미도- 맵기는 순한 매운맛 ★★★☆☆
과크기-극대과종, 과피 두꺼움 ★★★★★
색소 함량- 건과 품질 우수 ★★★★★
내병성- 탄저병, 칼라병, 역병에 강한종자 ★★★★★
총점:4.5
2)피피에스 올에이(노지, 터널, 비가림재배 모두가능)
숙기- 조생종 빠름 ★★★★★
세력-후기 세력유지가 강함 ★★★★☆
신미도- 맵기는 중간 매운맛 ★★★☆☆
과크기-극대과종, 과피 두꺼움 ★★★★☆
색소 함량- 건과 품질 우수 ★★★★★
내병성- 탄저병, 칼라병, 역병에 강한종자 ★★★★★
총점:4.3
3)흥국시드 강별(노지, 터널, 비가림재배 모두가능)
(청고내병계 1세대 아직 검증필요)
숙기- 조생종 빠름 ★★★★★
세력- 후기 세력유지가 강함 ★★★☆☆
신미도- 맵기는 중간 매운맛 ★★★☆☆
과크기-극대과종, 과피 두꺼움 ★★★★☆
색소 함량- 건과 품질 우수 ★★★☆☆
내병성- 탄저병, 칼라병, 역병, 청고병에 강한종자 ★★★★★
아직 1세대 고추라서 기존 청고병이 심하게 발생한 농가에만 추천 착과력 재배안정성이 아직 검증이 부족 데이터 필요.
총점:3.8
4)오스템바이오 오스템테라(노지, 터널, 비가림재배 모두가능)
숙기- 조생종 빠름 ★★★★★
세력- 후기 세력유지가 강함 ★★★★☆
신미도- 맵기는 중간 매운맛 ★★★★☆
과크기-극대과종, 과피 두꺼움 ★★★★☆
색소 함량- 건과 품질 우수 ★★★★☆
내병성- 탄저병, 칼라병, 역병에 강한종자 ★★★★★
총점:4.3
5) 오스템바이오 칼탄황제(노지, 터널, 비가림재배 모두가능)
숙기- 중생종 빠름 ★★★☆☆
세력- 후기 세력유지가 강함 ★★★★★
신미도- 맵기는 중간 매운맛 ★★★★☆
과크기-극대과종, 과피 두꺼움 ★★★★☆
색소 함량- 건과 품질 우수 ★★★★☆
내병성- 탄저병, 칼라병, 역병에 강한종자 ★★★★★
총점:4.2
6)칼탄빠르미
숙기- 조생종 빠름 ★★★★★
세력- 후기 세력유지가 강함 ★★★★★
신미도- 맵기는 매운맛 ★★★★☆
과크기-극대과종, 과피 두꺼움 ★★★★☆
색소 함량- 건과 품질 우수 ★★★★☆
내병성- 탄저병, 칼라병, 역병에 강한종자 ★★★★★
총점:4.5
수많은 종자회사가있습니다 유튜버 뭐가좋아 저건어째 신뢰를 할수없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저희는 40년 농약사 (종묘사) 경험으로 농민분 상대로 종자를 판매를 하고있습니다
40년 농약사 경험으로 작성자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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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브로콜리새싹을 재배하려합니다 씨앗구매에서 수경재배하는 일렬의 재배기법을 배우고자합니다
22년 5월 4일
서울, 집 앞 마당에
상추,대파, 양배추 등 텃밭용 채소류 키우려고 합니다
먼저 방에서 상추, 대파, 바질 등 씨앗뿌리고 모종하려고 하는데
시기를 어느정도 잡아야 하는지 판단이 안섭니다,
서울,수도권 파종시기 정보는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22년 2월 19일
1
즐거운 주말 입니다.
비록 내일 농작업
할 일이 많지만 그래도 즐겁네요.
퇴근길에 흑설탕 여름배추씨앗 구입해서 푯트에 배추 파종하고 하우내 쿨러 설치하고 들깨파종
해야하는데 ...
밤산억 과일나무에도
골드그린 엽면시비하고 친구들과 점심 약속에다가 낼 정말
바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오늘은 즐거운날 현장일
끝나면 나만의 자유시간을 청사진을
걸어놓고 마음의 날개를 달아 창공을
날아보고 싶네요.
오늘도 여유로운
하루가 되세요
우리집 제비새끼 밖에는 못 나가고
엄마 아빠가 주는 먹이만 받아 먹고
있답니다.귀여운 요놈들...
23년 6월 9일
1
Farmmorning
혹시 키가 1미터까지 자라는 조선토종배추 씨앗 판매하시는분 계시는지 여쭙습니다.
22년 8월 2일
텃밭농부 초년생입니다.
파종하는 것마다 거의90%가 싹이
안나옵니다. 잘 해보겠다고 땅을
뒤집고 물을 뿌리고.. 씨앗을 뿌린 후
흙도 아주 엷게 덮었습니다.
혹시 1등급 퇴비와 종합비료를 함께
바로 밑에 깔고 파종한 것이 잘 못
된 것일까요?
이 현상이 너무 잦으니 불안감만
생깁니다. 뭐가 잘못 되었을까요?
넘들은 발아율이 80% 이상은
된다하는데..
21년 8월 18일
4
★농장주변의 도깨비풀 삭초작업 을 해야만 하는 이유★
^ 사람과 마찬가지로 식물에게도
생로병사의 여정을 거치며 생을 마친다.
사람에게 유익하고 도움을 주는 식물은 정서적인 행복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않겨 주지만 . 사람에게 유익하지 못한 잡초등 및 기타. 해로운 식물은 정서적인 혼란과 힘겨운 노동을 계속적으로 필요하게 만든다.
^ 제가 쓰고 싶은 글의 주제는 도깨비 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본인은 직장과농사일을 병행하면서
살아가는 관계로 바쁜시간을 쪼개서
효율적으로농장을 관리하다 보니.
제일 힘든농사일이 잡초와의 전쟁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중에서 도깨비풀에 대한 나의생각을 전하고 싶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골치아픈 잡초를 뽑으라면 칡넝쿨과 도깨비풀이라고 생각되지만.
칡넝쿨은 겨울이 되면 무성한잎이
스스로 떨어져서 제거가 가능하지만.
도께비풀은 엄청난 생명력을 가진
끈질긴 잡초로써. 10월이 지나면
무수히 많은 도까비 씨앗을 만들어서
사람.동물.조류등에 진득하게 달라붙어서 멀리멀리 시앗을 퍼뜨리며 살아가는 골치아픈 잡초이다.
이잡초를 제거하는 방법은 10월 중순 전의 꽃이 피어있때.
삭초 또는 제초자업을 해야만 농장관리가 한결 쉬워진다고
전하고 싶다~&**
22년 10월 14일
2
2
각종씨앗구매가격알아보기
21년 1월 21일
3월 달에 보리 씨앗을 뿌려 보았더니
보리가 잘 익어서 7월 달에 수확을 했습니다. 6월 5일 날 찍은 사진 올립니다 블루베리 열매 따기 전이라 파란색 이네요 ㅎㅎ 보리 수확 사진을 못직어서 아쉽네요.
22년 8월 16일
1
Farmmorning
평창읍에서 약초재배를 조그만하게
(500평)하고있는 노인 입니다
경험을 얻고자 금화규 도라지 잔대 업나무 오가피 가시오가피 를 시험삼아
재배하고있습니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한500평정도
가시오가피를재배하고 싶은대
씨앗과 묘목은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
22년 7월 15일
2
이번에 청자5호를 15키로 구입예정 입니다.
밭에 심을려고 합니다.
밭면적이 얼마정도 일까요?
또 땅콩씨앗도 20끼로 이면 몇평정도의 밭이 필요할까요?
작년에 조금씩 심었는데 까치가 씨앗을 전부빼먹어서 모종을 다시하여 심었는데 어찌하여야 직파를 할 수 있나요?
21년 2월 19일
2
오늘은 여름이 지나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여 처서(處暑)라 는 불렀습니다.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져 풀이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산소의 풀을 깎아 벌초를 합니다.
처서에는 몇가지 속담이 있습니다
"처서가 지나면 더위가 간다".
"처서에 뿌린 씨앗은 가을에 거둔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삐툴어진다".
폭염에 무더위가 물러나면서 서늘한 가을에 들어서는 시기라 이런 속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이렇습니다.
말복이 지나고,
처서가 지나면 조상님 산소에 벌초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서서히 벌초준비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오늘 갈퀴3개. 낫3개. 예초기날10개. 스프링에랑 기어에 넣을 구리스 1회용6개. 예초기 기름은 지난번에 오일을 섞어서 피티병 4개에 담아 이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줄날도 준비를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산소마다 석물을 해 놓으셔서 낫으로 돌주변 풀을 베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이번에 예초기 한대는 줄날을 끼울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줄날로 상석이나 망주, 둘레석 주변을 하면 낫으로 일일이 풀을 벨 시간이 줄어들겠지요.
예초기날은 일본산이 확실하게 좋긴합니다만,
요즘 일본제품은 사용하지 않는게 좋겠죠?
중국산은 쇠가 물러서 좋지 않고,
국산은 2,000원 정도합니다.
그래서 자주 갈고 사용하기에 국산을 사용합니다.
어차피 바위나 산소에 있는 석물에 부딫히면 날이 휘어져서 못쓰게 되거든요.
시골에 어른들께서 사용하시던 갈퀴가 이빨이 다빠져서 제대로 풀을 긁어내지 못하네요.
낫도 조선낫이 여러개나 있고,
왜낫도 이빨 파진것이 몇개나 있답니다.
아까워서 버리시지 못하시고 매년 꺼내 쑥돌에 갈아서 쓰라고 내놓으시네요.
모두다 고물로 없애야 할 물건들이죠.
저희는 오로지 벌초를 위해서 예초기가 3대나 준비를 했답니다.
예초기란 기계가 무지 무서운 기계거든요.
위험요소가 많죠.
정말 조심하지 않으면 큰사고가 날수 있는 기계거든요.
안전모를 써야하고,
보안경은 꼭 필수고요.
무릎에 각반도 차야 합니다.
특히 처음에 시동걸 때는 옆에 사람이 없어야 안전하거든요.
예초기 작업할 때에는 멀리 떨어져서 갈쿠리질을 해야하죠.
저희 고향에는 모든 묘가 자갈이 많답니다.
원래 산에 돌이 많아서 돌멩이가 많이 튀거든요.
산소에 다닐 때마다 자갈을 주워서 치워도 비에 흙이 떠내려가면 또 자갈이 생긴답니다.
지난번에 모자를 썼는데도,
이마에 돌멩이가 날라와서 상처를 남겨주네요.
손잡이안에 스프링이 있는데,
오래 사용하다보면 열이 많이납니다.
가끔씩 구리스를 발라주어야 열이 나지 않고 녹도 슬지 않는답니다.
기계는 가끔씩 기름치고,
조여주고,
닦아주어야 오래 쓴다고 하잖아요.
수리점에가면 경비가 많이 지출되니까,
내손으로 고장이 아닌 간단한 것은 미리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는 벌초 날자를 진즉 잡아서 사촌들과 소통하게 단톡방이 있어서 진즉 통보를 했습니다.
항상 추석명절 2주전에 하거든요.
올해는 9월1일로 정해서 지난 설명절 성묘할 때 전달을 했답니다.
산소가 워낙 크게 만들어서 하루에 다 할려니까 지치더군요.
총 10군데를 해야하거든요.
원래는 종중간에 조상님들 산소를 나누어서 벌초를 하기로 했는데,
모르쇠해서 결국은 종손인 제몫으로 돌아왔네요.
그래서 몇년전부터 한쪽은 전주에 있는 사촌과 조카들이랑 벌초일 한주앞에 새벽에 내려가서 한답니다.
간단하게 김밥 몇줄 사고,
산소에 쓸 술과 안주를 준비하고,
시원하게 어름물 얼려서 가지고 갑니다.
이렇게 두번 나누어서 하니까 편하게 할수 있답니다.
물론 전주에 있는 사람들은 두번이나 수고를 하죠.
그래도 불평없이 잘 따라한답니다.
감사할 뿐이랍니다.
어머니  살아계실때까지는 집에서 점심을 준비해서 마당에 멍석을 깔고 삼겹살과 추어탕을 끓여서 먹었답니다.
부모님 살아 계실동안은 집에서 점심을 해결할려고 했죠.
근데,
30여명이 그 뜨거운 여름에 점심 한끼하는데, 정말 너무 힘들더군요.
삼겹을 10근사면 조금 서운한듯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 돌아가시고 난후 부터는 점심을 사먹기로 했습니다.
경비도 집에서 먹는것보다 훨씬 적게 든답니다.
그냥 말없이 맏형인 제말을 잘 따라준 사촌들과 조카들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대신 저는 수시로 제초제도 가끔씩하고,
산소를 들여다보곤 합니다.
1조카들이 벌초에 참석을 해야 하는데 저희 애들만 참석을 합니다.
제가 조카들한테 벌초에 참석하라고 전화를 한다고 했더니 아내가 삼촌들이 다 참석하니까 그냥 두라고 말리네요.
올해는 추석이 빨리 들어서 벌초할 때 더울것 같습니다.
그래도 할머니밑으로 손자들 한명도 빠지지않고 참여해주어서 즐겁게 할수 있답니다.
급하게 볼일이 있어서 참여하지 못한 형제는 점심식사라도 하라고 돈을 부치곤 합니다.
팔불출이지만,
동네에서 칭찬이 자자합니다.
다들 아래동네 유선생네 아들들 본받으라고 한답니다.
오늘은 벌초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벌초를 하고,
제사도 모시고,
차례상도 차리고,
시제도 모시지 않습니까?
앞으로 얼마나 오래 제사모시고,
시제 모시고,
제사 모실런지 모르겠지만,
집집마다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특히 주변에 벌초 때마다 복잡한 집들이 주변에 많죠.
벌초 때문에 하루 다녀가는데 얼마나 힘듭니까?
그냥 용돈 얼마 보내주면 편하겠죠.
그래도 고향도 찾아볼 겸,
성묘도 할겸해서 다녀간 형제들이 참으로 고마울 뿐입니다.
저희도 저희대까지는 도리로 생각하고 벌초를 합니다.
제 후손들한테는 어떻게 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때가서는 알아서 하겠지요.
우리만 안하면 큰흉이지만,
모든 집들이 다안하면 흉이 아니겠지요.
아마 사회적인 문제라 생각합니다.
태풍 종다리가 지나갔는데도 더위를 물러나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새벽 공기는 분명 달라졌더군요.
지금은 찜통더위 같네요.
더위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8월 22일
18
ㅇ너무나 좋은글
속삭임!🍎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뭘까요?
나이가 드니까
나 자신과
내 소유를
위해 살았던 것은
다 없어 집니다.
남을 위해
살았던 것만이
보람으로 남습니다
만약
인생을
되돌릴 수 있다면?
60세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젊은 날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그 때는
생각이 얕았고,
행복이 뭔지
몰랐으니까요
65세 에서
85세 까지가
삶의
황금기였다는것을
그 나이에야
생각이 깊어지고,
행복이 무엇인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알게 된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함께
고생 하는 것
사랑이 있는
고생이
행복이라는 것
맑은 정신상태 로는

가본 적이 없는 경지
육신의 나이가
거의 100세에
다다르는
한 석학이
후배 60~70대
젊은이(?)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살아 보니
지나고 보니
인생의
가장 절정기는
철없던
청년시기가 아니라
인생의
매운 맛,
쓴 맛 다 보고
무엇이
참으로 좋고
소중한 지를
진정
음미할 수 있는 시기
60대 중반~
70대 중반이
우리 인생의
절정기 입니다.
그렇구나..
나의 인생은
우리의 인생은
아직도 진행형 이고
상승기
절정기 인 것을~^^
누가 함부로
人生의
老衰를 論하는가?
인생의 수레 바퀴
인생의 드라마가
어떻게 돌아갈지
또한
알 수 없지요.
그게
삶이고 인생 입니다.
65세 이상
들어서신 분은
이제
삶의 황금기의
입구에 서 계십니다.
75세이상 되신 분은
지금
인생의 절정기요
황금시기를
누리고 계십니다.
열심히 사십시오.
즐겁게 사십시오.
베풀고
봉사하며 사십시오.
사랑하며
넓은 마음을
가지고 사십시오.
♤노자의 섭생♤
대추나무에
대추를
많이 열리게 하려면
염소를
매어
놓는다고 합니다.
묶여 있는 염소는
특성상
잠시도
그냥 있지 않고
고삐를 당기며
나무를 흔들어
괴롭 힙니다.
그러면
대추나무가
잔뜩 긴장하면서
본능적으로
대추를
많이 열도록 하여
열매를
번식 시키려는
필사적
노력을 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식물들이
위기를 느끼면
씨앗 번식에
전력을 다하는 것은
생명에
위기를 느낀
소나무가
솔방울을
많이 만드는
例 에서도
볼수 있는
현상 입니다
우리 몸도
그냥 편히 두면
급속히 쇠퇴하고
질병과
노화에
취약해 집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굽혔다 펴기도 하고
흔들어 주고
문질러 주고
비틀어 주기도
하여야
생기가 살아나고
더욱 발랄해 집니다.
노자는
이러한 논리를
귀생(貴生)과
섭생(攝生)으로
설명 했습니다.
*귀생(貴生):
자신의 生을
너무 貴하게 여기면

오히려 生이
위태롭게 될 수 있고,
*섭생(攝生):
자신의 生을
적당히
불편하게 억누르면
生이
오히려

아름다워
질 수 있다는
가르침 입니다.
선섭생자,
이기무사지
(善攝生者,
以基無死地)
섭생(攝生)을
잘 하는 사람은
죽음의 땅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말 입니다
내 몸을
적당히 고생시키는
'섭생'이
'건강'한 生을
산다는 것을 설파한
노자의 지혜가
오늘날에
더욱 돋 보입니다.
기분이 우울하면
걸어라.
그래도 여전히
우울하면
다시 걸어라.
(히포크라테스 명언 )
╭≈≈≈≈≈≈≈≈≈≈╮
  노년의 幸福     
╰≈≈≈≈≈≈≈≈≈≈╯
건강하다는 건
뭘까요?
100미터 달리기를
15초 안에
달리면 건강한가요?
턱걸이
100개를 하면
건강 한가요?
아닙니다.
아프지 않으면
건강한 겁니다.
행복하다는 건
뭘까요?
돈이 100억 있으면
행복 한가요?
권력이 있으면
행복 한가요?
아닙니다.
괴롭지 않으면
행복한 겁니다.
슬프고 외롭고 밉고
원망 스럽고
화나고 짜증 나는건.

행복하지 않은
상태 입니다.
마음이
病들지 않고
아프지 않은 사람.
바로!
그 사람이
행복한 사람 입니다
노년에
가장
필요한 것은
허물 없이
만날수 있는
보석같은 친구들과
건강이
최고의 재산 입니다.
황혼의
멋진 삶은
건강 입니다.
천하를 잃어도
건강은 잃지 맙시다.
노년의 운동중에
발 뒷꿈치
들기 운동을 안하면
후회 합니다.
🔺️
뒷종아리 근육을
키우는 
"발 뒤꿈치 들기" 
운동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인데 비해
그 효과는
엄청 납니다.
🔺️
"발 뒤꿈치 들기"
운동의
중요성을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하루 라도
뒤꿈치 들기 운동을
하지 않으면,
너무나 
억울할 수 밖에 없는
4가지 이유와
발 뒤꿈치
들기 운동을 하면
좋은점을
알려 드립니다.
(정선근 교수 -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돈 안드는 운동
하루 100번이면 ok

제2의 심장=종아리
노년, 보약같은 운동
✅중풍예방,
✅치매예방,
✅고혈압 예방
✅하지근력강화,
✅하지정맥류,
✅하지부종예방
✅뇌졸증예방,
✅혈액순환강화
✅기립성저혈압 예방✅다리부종방지,
✅무릎통증완화,
✅낙상사고예방,
✅당뇨원인
말초질환 예방,
✅요실금예방
✅족저근막염,
✅무릎관절치료,
✅허리통증완화
✅다리힘 강화,
✅허벅지,골반치료,
✅고관절통증치료
✅다리저림 예방,
✅뱃살빠짐,
✅하체강화
✅허리디스크와무릎,
✅종아리통증완화,
✅질과 항문
조임강화
✅엉덩이 볼륨,
✅종아리 뭉침방지,
✅무릎 관절환자,
✅어지럼증치료,
✅심장강화 등등
 
🔺️
걷기운동과
병행 한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
🔺️
이제야
나이 들면서
하여야 할 운동이
무엇인지
알게 됬어요.
🔺️
모두 모두의
건강을 위해
강력 추천 합니다
💚
가야할 길
멈추지 마라
"비가 와도
가야 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가야 할 곳이 있는
사슴은
山을 오른다.
"길이 멀어도
가야 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연어는
물결을
거슬러 오른다.
"인생이란 작은 배
그대,
가야 할 곳이 있다면
태풍이 불어도
거친 바다로
힘차게 나아 가세요.
오늘 그리고
이 시간을 사랑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스치는 인연의
소중함을 새기면서
멋진 하루로
출발하시고
건강하세요~
청춘과 노화 는
쉬면 쉴 수록
늙는다고 합니다.
모임 이라도
열심히 나갑시다!!!😁
9월 11일
14
8
올해 생애최초로 농사를 지으려는 게으른 농사꾼입니다
콩농사를 지으려는데 씨앗은 어디서 구매하나요
그리고 1000평 기준으로 몇kg을 구매하면 될까요
22년 2월 13일
4
굿모닝
기상4시 선식한잔 먹고
하루일지 점검
어둠이걷히면 묘목에 물주기
작목 밎 묘목
메리골드꽂재배지 포함
물주기로 하루가시학합니다
저는귀농한지 14년
아름다운 농원을 꾸미고 있는 초보농업인입니다
모든것이 서투르고 어렵습니다
자두나무 아래 방풍씨앗뿌려 지금은
방풍재배100여평에 꽂과 씨앗이ᆢ
방풍꽃으로 차를 만듭니다
치매예방약초로 쓰입니다
10년 자란방풍묘목은 꽂 차
작목에 한몫을 합니다
메리골드 꽂 은 눈을 맑게하는 효험 있습니다
활짝핀꽃을 따서 쩌고 건조시킵니다
채소를 이용해 찻 만드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시식을 했는데
판매실적은 부족합니다
시간이 약이다 ᆢ
22년 8월 17일
1
벼농사짖던 논에
내년에는 콩농사 준비중입니다
씨앗은 어디에서 구매해야하나요?
600평정도면 얼마만큼의 종자가 필요할까요?
콩을 심기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밑거름도 주어야 하나요?
경험없이 도전해보는데 도움글 부탁드립니다
21년 12월 7일
2
#세종약초원 의 봄 소식
#세종약초원 일상
남녘의 봄소식이 들려오면 마음 한구석이
설래는것은 아직은 젊다는 것인가요?
이 곳 약초원에도 봄 기운이 완연합니다.
약초원은 토종. 자생식물이 약500여종 보유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늦은 가을까지
다양한 우리나라꽃 들을 볼수있어 행복 합니다.
#노루귀 하나 둘 올라오기 시작 합니다
#보라꽃노루귀
우리나라 자생식물은 이래서 이쁩니다
지인들의 도움으로 2023년 약용식물. 야생화. 약초 등 초본류는 50여종 씨앗 파종은 어느정도 마무리 되고 나머지 목본류와 화훼종만 일부 남았네요.
하나 둘 발아가 시작 되었습니다
작년 가을에 파종한 참나리. 등 나리과 들이 모슺을 드러네고 있네요.
일년중 가장 바쁠 시즌이 돌아 오네요.
먼저 전년도 양묘들을 이식하고 발아된 모종 이식하고 밭에 정식 하고...
토종 산백작약은 꽃망울을 달고 올라옵니다. 동자꽃.산자고.긴꼬리풀. 등 겨울을 나고 새싹들을 올립니다
강부추. 산부추. 참상부추. 두메부추.한라부추. 백두산산파.우리나러 토종 부추 들도 고개를 네밀었습니다
2개월 60 여 일 은 눈 코 뜰세 없이 바쁠것 같네요. 육묘 재배에 관신이 있으신분은 오셔서 배우며
실습 해보세요.
잠시 짬을 네어 동백나무 꽃차를 만들기위해...
꽃과 동백나무잎이 환상의 조합을 이룹니다
23년 3월 22일
5
Farmmorning
작물을 심었어 농약안치고 우리가족이 먹기만해도 도움되겠다 싶어 시작했는데 씨앗사는 돈이 너무 많이들어가네요 그래도 야채심어서 조금씩 먹고있어요
22년 1월 28일
도라지. 씨앗을. 싸게 구하는 방법에
알고 싶네요
재배면적. 500평이면 어느정도
씨앗이 필요하고 밭에 기본. 퇴비는
무엇을 써야하는지요
22년 2월 20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