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 넘어지지 않게 줄로 꽁꽁 묶어 놨어요
23년 6월 24일
건강정보
🐙 오징어(鱿魚, Squid)에 대한 理解
오징어에는 쇠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의 우수한 타우린과 고단백질이 뇌세포 형성에 도움을 주고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우수한 뇌세포를 만든다고 한다.
오징어의 타우린은 우리가 흔히 마시는 피로 회복용 드링크에 많이 들어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 회복 효과가 크고 우리 몸안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적극적으로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오징어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병을 예방하고 시력의 회복과 근육의 피로 회복에 효력이 있기도 하다.
오징어 속에 풍부한 EPA 성분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간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시켜 주며 편두통을 예방해 준다.
🔷 오징어의 숨겨진 비밀
오징어는 예로부터 오중어, 오증어, 오직어 등으로 불려 왔는데, '오적어(烏賊魚)'에서 유래되었다. '까마귀 오(烏)', '도적 적(賊)', '고기 어(魚)'가 합해져 '까마귀를 잡아먹는 도적'이라는 의외의 뜻이 숨겨져 있다.
바로 오징어의 습성에서 유래된 말로 다산 정약용의 형인 정약전이 지은 수산학 책인 '자산어보'에 나온다.
이 책에서는 '오징어가 까마귀를 즐겨 먹는 성질이 있어서 물 위에 떠서 죽은 체 하다가 이것을 보고 달려드는 까마귀를 발로 감아 물 속에 들어가 먹는다.'고 이름을 '烏賊魚'라고 지칭한다고 기술되어 있다.
현재에도 '烏賊魚 墨契'라는 한자 숙어가 있다. 이는 오징어 먹물로 글씨를 쓰면 1년 안에 먹글씨가 증발하여 없어진다는 뜻으로 믿지 못할 약속이나 지켜지지 않는 약속을 말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 오징어의 효능
① 껍질에 타우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에 좋다.
② 타우린은 콜레스테롤를 낮춰 준다.
③ 간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해 준다.
④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압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⑤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⑥ EPS, DHA의 고도의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뇌의 기능을 증진시켜 학습 및 기억 능력을 향상시키고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
⑦ 타우린 성분이 100g당 300~800mg로 다른 어류에 비해 3배 높고 육류보다는 30배~60배 높다.
⑧ 오징어에는 인체 세포 대사에 필수적인 희귀 미네랄 원소인 셀레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셀레늄은 인체 내에 강력한 항산화, 암, 성인병 예방에 좋고 중금속 물질을 체내에서 무력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⑨ 우수한 단백질이 풍부하고 피를 보충하는 작용이 있어서 여성의 빈혈, 무월경, 폐경기에 동반되는 갱년기 장애에 효과가 있다.
⑩ 약용으로 특히 주목을 받는 것은 '해지소'라 불리는 오징어 뼈를 삶아서 가루낸 것은 지혈 작용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의 묘약으로 통한다.
⑪ 멀미 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인산의 함량이 많은 산성식품으로 알카리성인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지만 위산과다인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⑫ 오징어에는 단백질, 칼슘, 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소화가 잘된다.
⭐한국식품영양학회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4월 29일
32
19
2
%%%%%%%%%%%%%%%%%%%%%%
___________
맹인의 등불
------------------
~~~~~~~~~~~~~~~~~~~~~~~
맹인 한 사람이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손에 등불을 든 채 걸어오고 있습니다.
마주 오던 한 사람이 물어 보았습니다.
앞을 볼 수 없는데
등불을 왜 들고 다닙니까?
맹인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제게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요.
이 등불은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일본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어느 장소에서든
남에게 폐를 끼치는 행동을
하지 말라며 훈계한답니다.
미국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남에게
양보하라고 가르친답니다.
그에 반해 한국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절대 남에게
지지 말라고 가르친답니다.
우리에게 왜 배려와 겸손이
쉽게 자리를 잡지 못하는가를
알려주는 이야기 같습니다.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버리고 나면
번거롭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하게 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수록
더 애틋해지고...
「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감사할수록
더 커지는 것이니...
평범한 일상 생활에서도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밝게 사는 것보다
더 좋은 게 또 있을까요?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멋진 하루 되세요.♥
<좋은글>
~~~~~~~~~~~~~~~~~~~~~~~
%%%%%%%%%%%%%%%%%%%%%%
23년 8월 24일
11
8
Farmmorning
다음 주 감자 모임 작업 알림🔔
1️⃣ 감자 겨울 시설재배를 준비 중이라면?
날씨만 온화하다면 일찍 심을 수록 유리해요!
남부지방은 1월 중순 전에 심는 것이 좋고,
북쪽으로 올라올 수록 시기는 늦어지지만,
씨감자 발아를 미리미리 준비해두세요!
2️⃣ 시설재배 시엔 온도 관리가 필수겠죠!
생육초기까지는 수막시설을 활용하거나
2~3겹의 비닐로 보온을 유지하세요!
생육후기에는 야간온도가 너무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감자는 14~23℃의 비교적 저온에서도
생육이 가능해요.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2.2~0.0℃)보다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0.7~3.1㎜)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7% (평년 71.5%의 96.1% / 1.2 기준)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3년 1월 5일
3
3
Farmmorning
📢 두릅 재배 환경, 꼼꼼히 체크하세요!
두릅은 특유의 맛과 향으로 사랑받는 고급 산채예요.
다만, 자연산 두릅 생산이 소비를 따라가지 못하나
시설 재배를 시도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어요.
두릅은 특성에 맞는 적지 선정, 재배 방법과 관리를 통해
수량을 증대하고 고품질 두릅을 생산할 수 있어요.
1️⃣ 두릅나무 특성 및 재배환경
두릅은 우리나라 어디서나 재배가 가능하고
토양도 가리지 않는 편이지만,
재배할 땐 햇빛이 충분히 드는 양지가 좋아요.
물빠짐 잘 되는 토양이 좋기 때문에
경사지 토양, 모래, 자갈이 많은 토양에서
재배하는 것이 유리해요.
적정 토양 산도는 pH5.5~6.5가 알맞아요.
2️⃣ 두릅나무 품종
두릅은 신구, 자오라는 일본 도입 품종이 대표적이에요.
측아가 커서 마디 수침재배가 가능하고 가시가 적어요.
정강이라는 제주 품종도 많이 보급되고 있는데
성장이 빠르고 수확량이 많으며, 여름 두릅 생산이 가능해요.
다만 위에서 소개한 품종들은 내한성이 약해
강원도 지역에 도입하기엔 다소 문제가 있어요.
이외 국내 육성종이 있지만 제한된 일부 지역에서만
재배되고 있으며, 대부분은 재래종 두릅을 이용하고 있어요.
3️⃣ 두릅나무 번식 방법
1. 종자번식
종자 번식은 일시에 많은 양의 종묘 확보가 가능하지만
품질 균일성이 떨어지고, 성묘단계까지 오래 걸린단 단점이 있어요.
종자 채취는 10월에 해요.
단, 채종 목적이 있으면 그 해 나물 수확은 쉬어주세요!
채취한 종자는 흐르는 물에 5일 정도 침종하면
과육이 불어 문지르면 잘 벗겨져요.
과육과 분리한 종자는 모래와 3:7 정도로 섞어
망사자루에 담아 노천매장하거나,
육묘상자에 넣고 흙으로 덮어 3~5℃ 그늘에 두어 휴면처리 후,
3~4월에 파종하세요.
두릅 묘 육묘상은 1m 넓이에 높이는 20~30cm 정도가 알맞아요.
줄 파종 후 0.5~0.8cm 정도로 얇게 복토한 후
차광망을 덮어 주었다가 싹이 올라오면 벗겨 관수하세요.
가을까지 생육하면 밀식한 경우
초장 30~40cm, 소식한 경우 60~70cm까지 자라
이듬해 옮겨 심을 묘로 적당해요.
2. 뿌리삽목
모주와 형질이 균일한 종묘를 1년 만에 만들 수 있단 장점이 있지만,
이병 된 모수 뿌리 이용 시엔 병 감염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삽수 채취할 땐 병해 발생이 없는 건전포장에서 채취하고,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는 뿌리는 폐기하세요.
삽목은 이른 봄 새순이 올라오기 전
형질이 우수한 모수를 선정하여
직경 0.5~1cm 정도 되는 뿌리를 채취하고,
10cm 길이로 자르세요.
삽수는 오래 묵은 굵은 뿌리보다 가는 뿌리가 생존율이 높아요.
뿌리 길이는 20cm 정도로 길게 자르면 부정아가 많아져,
10cm 정도로 자르는 것이 적당해요.
자른 뿌리는 물 빠짐이 잘 되는 사질양토를 선정해
줄 간격 40~50cm로 골을 만들고,
폭 20cm 간격으로 삽수해 3~5cm 깊이로 복토하세요.
3. 포기나누기
이른 봄 3~4월 모주에서 발생된 1~2년생 자묘를 채취해 심는 방법이에요.
모주 아래 출현한 자묘는 그늘에 가려 정상적 생육이 어려우므로
두릅묘로 활용하면 증식하는 데 효율적이에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3년 2월 21일
9
Farmmorning
유통망의 단순화가 농업인을 살리는 길이라고 사려됩니다. PtoP로
22년 10월 6일
올해는 장마가 길어진다네요
장마대비 고랑에 물이고이지 않게하고요
바람에 쓰러지지 않게
비오기 전후 예방합니다 작년에는 담배 나방 피해를 좀보았는데 올해는 피해는 아직업습니다
고랑에 제초제 할때 제초제가 날여 바이러스가 걸여서 걱정을 했는데 방제결과 잘깨어납니다
23년 7월 1일
1
비가 오네요 좋을 때도잊지만 농작물이
피해가 있을때가 너무 슬퍼저요
우리 농민여러분 실이의 빠지지말고
함께 힘을 냈시다 파이팅 해요
22년 8월 30일
1
얼마 전 팜모닝 장터에 새롭게 도입된 "카드결제" 기능!
"카드결제" 기능으로 "팜모닝 특가상점"의 상품을 간편하게 구입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답니다!
그런데, 주문 시 입력하신 주소나 연락처가 다르다면 배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어요!
(택배 기사님이 찾아가실 수 없거든요!)
주문 시 입력한 주소, 연락처는 반드시 한번 더 확인해 주세요!
⭐️ 팜모닝 특가판매를 이웃으로 등록해 자주 방문하세요!
👇 특가상품 보러가기 https://farm.fmorning.com/jb3lgm
23년 5월 25일
2
윶놀이 점수가 더해지지않는대
♥ 지금까지 충남에 25,800점을 더했어요!
10월 2일
1.비바람에 고추대가
넘어지지 않도록 점검
하면서 고정시킨다.
2.고추고랑에 풀제거
3.비오기전 탄저병등
농약 살포시전착제를
추가한다.
4.배수구 전체를 배수가
원활하도록 조치한다.
5.기타
이렇게 조치완료
했습니다
23년 6월 25일
1
※※ 봄맞이 꿀팁!
생활의 지혜 총정리 ※※
★생선요리를 하니 손에서 냄새가?
생선이나 마늘 같은 음식냄새가 배어 지독하죠?
식초로 닦아보세요 
 
★떡을 써는데 칼에 붙어요?
칼에 랩을 씌우거나 떡에 씌우고 잘라보세요 
 
★옥수수보관은?
옥수수는 금방 변하는 음식입니다.
샀을 때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 때 쪄서 먹으면 아주 오래 먹을 수 있어요 
 
★파가 남아서 자꾸 버려요?
냉장고에 보관할 때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3배 연장! 
 
★감자가 싹이 났어요?
싹이 나지 않게 하려면 신문지에 말아서
비닐에 넣고 야채실에 보관 오래가요 
 
★차에 꿀을 넣었는데 하얗게 변햇다?
레몬을 조각내어 넣어보세요 하얀게 풀려요 
 
★튀기는데 기름이 텨요?
야채나 생선을 튀길 때는 기름에
소금한줌을 넣으세요. 특히 생선은 양쪽끝에
밀가루를 묻히고 하시면 튀지 않아요 
 
★동치미에 곰팡이가 떠 있어요?
동치미를 담그고 돌을 얹기 전에
배껍질을 올리고 얹으세요.
나중에 배껍질을 걷어내면
껍질에 곰팡이가 묻어나와 깨끗해져요 
 
★달걀지단이 자꾸 찢어져요?
달걀을 풀 때 녹말가루를 조금 넣어보세요.
얇게 부쳐지고 찢어지지 않아요 
 
★장마 때 쌀보관법?
집안이 습기로 가득할 때는 쌀통에
통마늘을 넣어두세요 
 
★밥이 되다구요?
실수로 밥이 되게 되면 밥 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정종 몇방울을 떨어뜨린 뒤에
보온으로 잠시 두어보세요 
 
★포도 씻기 힘들다구요? 
포도처럼 알알이 씻기 힘들 때는
씻을 물에 숯을 담갓다가 씻으세요
숯은 흡착력이강해 농약을 잘 빨아드립니다. 
 
★식탁에 올려두는 소금에 습기가?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드려 눅눅해지지 않아요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으면?
술을 서너방울 넣거나 미역을 넣고 끓이세요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 그릇에 물을 넣고 식초 조금과 각설탕
두조각을 넣고 담그면 싱싱! 
 
★닭 비린내를 없애려면?
생닭을 우유에 넣었다가하면 비린내는 물론
맛도 단백해집니다. 
 
★돼지고기 누린내는?
커피 한스푼을 넣으면 누린내는 물론이고
향긋한 냄새마져 돈다~ 
 
★주먹밥 만들 때 모양잡기 어려워요?
비니루봉지 모서리를 이용하세요.
손에도 묻지 않고 이쁘게되요 
 
★꿀을 떠낼 때 흐르는 것이 싫지요?
꿀을 뜨기 전에 수저를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사용하세요 안 흘러요! 
 
★전기밥솥으로 누릉지를 만들순 없나? --> 있다! 
취사를 누른 후 밥이 다 되서 보온으로 넘어가면
잠쉬 뒤에 다시취사! 
 
★오래된 초콜릿활용법?
오래되어 하얗게 된 초콜릿 먹기 찜찜하죠?
우유에 넣어 녹이세요,
아주 맛있는 코코아가 완성됩니다. 
 
★케이크가 남았어요?
남은 케이크는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2~3일 뒤까지 괜찮구요, 먹기 한시간 전에만
꺼내어두시면 맛 그대로~ 
 
★묵은쌀이 있는데
질이 떨어지는 것같아요 어쩌죠?
밥지으실 때와 똑같이 씻고 물 부은 뒤에
식용유를 한방울 떨어뜨리면
윤기가 자르르르르르  
1. 달걀을 삶기 전에 한 시간 정도 실온에 둔 다음
소금을 약간 넣어주거나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터지지도 않고 잘 삶아집니다
2. 눅눅해진 김을 전자렌지에 살짝만 돌려주면
다시 바삭바삭해집니다
3. 옷에 볼펜자국이 묻었을 때는 물파스로
싹싹 문질러 주면 볼펜자국이 잘 지워진집니다
4. 돼지고기를 요리할 때 커피 한 스푼만 넣으면
잡냄새를 말끔히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5. 양치 후 양치물을 변기통에 뱉고 10분 후
물을 내리면 신기하게 악취가 사라집니다
6. 말라서 딱딱해진 식빵 사이에 새 식빵을 끼워주면
새 식빵처럼 촉촉해집니다
7. 사과 반쪽을 차 안에 하룻밤 놔두면
차 안에 냄새가 제거 됩니다
8. 장미꽃을 화병에 꽂을 때 소다수를 부으면
시들지 않고 오래 갑니다
9. 옷에 묻은 잉크의 얼룩은 하룻밤 동안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깨끗이 없어집니다
10. 더러운 욕조는 버터와 고운 소금 그리고
우유를 섞어 닦아주면 새것과 같이 윤이 납니다
11. 아파트 하수구가 막히면 거친 소금을 한 주먹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뚫립니다
12. 삶는 빨래는 삼베주머니에 계란 껍질을 넣고
삶으면 눈 같이 하얗게 됩니다
13. 가격표나 상표가 붙어있던 자리에
남아있는 흔적은 식용유로 닦으면 제거됩니다
14. 양파를 사오면 싹이 나오는데 양파 봉지에
빵 한쪽 넣어 두면 쉽게 싹이 나지 않습니다
15. 거울이나 유리를 닦을 때 식초에
젖은 수건으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16. 색이 바랜 플리스틱 용기(화분이나 창문틀)은
버터로 닦아주면 다시 본래 색으로 됩니다
17. 잘못 붙인 우표를 잘 때려면
냉각 통에 잠시 넣었다 때면 됩니다
18. 발 저릴 때는 다리를 X자로 교차하고 30초 정도
꿇었다 일어나면 신기하게도 저림이 사라집니다
19. 딸꾹질은 혀를 잡아당겨
신경에 자극을 주면 멈추게 됩니다
20. 변기의 때를 없앨 때는 콜라를 사용하면
함유된 시트르산이 깨끗하게 해줍니다
21. 흰색 면양말이 오래신어 본래의 색을
찾을수 없을 때는 레몬 껍질을 두어조각 넣어주면
새하얗게 됩니다
22. 검은 옷에 묻은 먼지는 스펀지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23. 미지근한 콜라를 키친타올에 감싼 후
냉장고에 15분가량 넣어두면 시원해집니다
24. 청소기에 스타킹을 감싸 고정시킨 후
청소기를 작동시키면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25. 끓거나 삶는 요리를 할 때에는
냄비 위에 나무 주걱을 올려 놓으면
끓어 넘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6. 먹다 남은 과자에 각설탕을 넣어 보관하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7. 팔꿈치와 무릎이 검게 변했을 때
레몬조각으로 문지르면 깨끗해집니다
28. 욕실 거울에 김이 서렸을 때
거울에 비누칠을 한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김이 서리지 않습니다
29. 기름때 묻은 벽지에 맥주를 묻혀
닦아 내면 말끔히 지워집니다.
30. 냉장고에 소주 뚜껑을 열어 넣어
놓으면 냉장고 냄새가 사라집니다
31. 쓰레기통의 냄새를 제거하고 싶다면
밑바닥에 신문지를 여러 장 겹쳐 깔아놓고
표백제를 뿌려두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32. 보온병에 잘게 부순 달걀껍질과 물을 넣어
흔들어주면 보온병이 깨끗이 청소됩니다
33. 김빠진 콜라를 변기통에 붓고
30분 후 물을 내리면 변기 속이 깨끗해집니다
34.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들을 때 사기그릇에
넣어두면 소리를 크게 들을 수 있습니다
35. 쌀 안에 고추나 마늘을 넣어두면
쌀 벌레가 생기지 않습니다
36. 손의 잉크가 묻으면
귤껍질의 즙을 이용해 지울 수 있습니다
3월 24일
10
1
1
지난 일욜부터
강행군을 한것 같다
일욜 부산가서
항아리 가져오고 월욜은 장독대를 정리, 자갈 퍼다 장독대 수평 맞추고 항아리 정리 했었다
어젠
골 타는 관리기랑 힘든 싸움을 하고 배추모종등 심어었다
자고나니
얼굴도 붓고 손가락이 쥐어지지 않는다 몸은 두들겨 맞은듯 아프다
밥맛도 없다
뜨겁게 숙보이차를 내려 마신다 그나마 속은 편해진다
스잔한 가을바람
맞으면서 풀벌레소리를 음악 삼아 잠시 나만의 세계로 빠진다
이러면 어떠리,,,
저러면 어떠리,,,
힘들면 쉬면 되지
오늘은 자체 휴무다
그냥 암것도 안하고 쉬련다
나무늘보 처럼,,,,
23년 9월 6일
4
10
Farmmorning
""""""""""""""""""""""""""""""""""""""""""""""""""""
★ 한결같은 마음과 따뜻한 만남 ★
""""""""""""""""""""""""""""""""""""""""""""""""""""
++++++++++++++++++++++++++++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 해주는 사람을
절대 버리지 말라
한 평생 수 많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는 건
그리 쉽지 않으리라
택시 한번 놓치면
다음 차를 기다리면 되지만
잠깐의 실수로 사람하나 놓치면
그런 사람 다시 얻기가
넘 힘든 세상이다.
선함을 가지고 이용하지마라
믿음을 가지고 놀지마라
감정을 가지고 속이지마라
진심을 가지고 농담하지마라
늘 항상 언제나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냥 있는 그대로
우리는 마음 가는대로
그렇게 살면 되는 것을
처음의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인연이라고 합니다.
만남과 인연이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서로 노력하고 애쓰며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해야 결과적으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답니다
~~글 출처:카스-아침좋은글~~
++++++++++++++++++++++++++++
23년 6월 30일
8
8
Farmmorning
🌷사라져 가는 것은 아름답다
연분홍 벚꽃이 떨어지지 않고 항상 나무에 붙어 있다면 사람들은 벚꽃 구경을 가지 않을 것이다.
활짝 핀 벚꽃들도
한 열흘쯤 지나면 아쉬움 속에서 하나 둘 흩어져 떨어지고 만다.
사람도 결국 나이가 들면
늙고 쇠잔해져 간다.
사람이 늙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무슨 재미로 살겠는가?
이 세상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이 넘쳐 나
발 디딜 틈도 없이
말 그대로 이 세상은
살아있는 생지옥이 될 것이다.
사라져 가는 것들에 아쉬워하지 마라.
꽃도,
시간도,
사랑도,
사람도,
결국 사라지고(vanish) 마는 것을···
사라져 가는 것은
또 다른 것들을 잉태하기에
정말 아름다운 것이다.
🎃가슴 따뜻한 "친구"

🎎인생
팔십(傘壽)이 되면
가히 무심 이로다.
🤠흐르는 물은 내 세월 같고,
부는 바람은 내 마음 같고,
저무는 해는 내 모습과 같으니
어찌 늙어보지 않고
늙음을 말하는가.
육신이
칠팔십이 되면
무엇인들 성 하리오.
둥근 돌이 우연 일리 없고,
오랜 나무가 공연할 리 없고,
지는 낙엽이 온전할 리 없으니
어찌
늙어 보지 않고 삶을 논하는가.
🐶인생 칠팔십이 되면
가히 천심(千心)이로다.
세상사 모질고
인생사 거칠어도
내 품안에 떠 가는 구름들아!
누구를 탓하고
무엇을 탐 하리오...
🪑한평생 살면서
옳은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는데...
🤠공자가 말하기를
酒食兄弟千個有
(주식형제천개유)
술 마실 때
형 동생하는 친구는 많아도
急難之朋一個無
(급난지붕일개무)
급하고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친구는 하나도 없다.
그 누군가가 말했다.
🍷내가 죽었을 때
술 한잔 따라주며
눈물을 흘려줄 그런
친구가 과연 몇명이 있을까?
잠시 쉬었다 가는 인생
어쩜 사랑하는 인연보다
더소중한 사람이
노년의 친구가 아닐까?
살면서
외롭고 힘들고 지칠 때
따뜻한 차 한잔에
우정과 마음을 담아주는
그런 친구가
당신 곁에 몇명 있는가..(?)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
우리는
"가슴 따뜻한 친구" 가 됩시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인생의 주소

🤾젊을 적 식탁에는
꽃병이 놓이더니
늙은 날 식탁에는
🍶약병만 줄을 선다.
아! 인생
고작 꽃병과
약병 그 사이인 것을...!
4월 13일
6
4
2023년 6월 20일
글ㅡ서린이
사진ㅡ서린이
마음에도 길이 있다.
그 길은
나만 볼 수 있고
길이 어디로
향하는지는
내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
 
부정적인
마음으로 나를
소홀히 대한다면
가시밭길이
펼쳐진 마음에
상처를 내어
어려움이 왔을 때
그 길 어딘가에
숨어야 할 수도 있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길 위에서
만나는 많은
것들이 아름답고
반가운 친구일 것이며
 
좋은 것만 보고
예쁜 말을 하며
바른 생각으로
살려고 노력하면
 
내 삶의 태도가
마음의 길이 되고
그 마음의
길로 인생은 흘러간다
♡♡♡♡♡♡
이 이쁜 아이들은
작고도 작은
나의 밭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잇는
고구마군과
참깨양입니다
해년
참 많이도
심는아이들인데
정말 정말
올핸
딱 저희 먹을양만
심어 가꾸고 잇는
아이들입니다.
고구마군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자라주고잇으며
양력 칠월말을
향해 달리고
참깨양
역시 방제는 단한번도
하지않앗는데
이아이또한
건강하게 잘자라주고
잇답니다
얼마전
우박과 비바람이
거세게 불어
쓰러지려는 아이들을
위해 지줏대를 세워
장마철에
쓰러지지 않게
끈으로 양옆으로
묶어놓앗답니다
생전 38년을
농사를짓고
참깨양을
가꾸면서 지줏대 세우고
줄을쳐주는건
금년에 첨잇는일입니다
그저
앞으로 더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래봅니다
23년 6월 19일
11
5
Farmmorning
<입고 요령>
1️⃣ 병해충 피해과, 압상을 받거나 부패한 과실 등은 빼고
저장에 적합한 과실을 선별해주세요.
2️⃣ 과실을 넣기 전, 저온저장고의 냉각기를 가동해
저온저장고 내부 온도를 떨어뜨린 다음에 입고해요.
입고 작업 중 냉동기를 작동하면
증발기에 성에가 많이 생기므로 냉동기 가동은 정지시켜야 해요.
<적재 요령>
팔레트와 벽면 사이는 최소 30~50cm
천장 사이에는 최소 1m 사이의 공간을 두고,
최대 적재량은 저장고 부피의 70~80% 수준을 유지해
공기 통로를 확보해 적재해야 해요.
이때, 유닛쿨러(증발기)의 냉기 출구 부근은
온도가 낮아 과실이 얼기 쉬우므로 비닐이나 부직포 등을 덮어주세요.
<온도 관리>
배의 적정 저장온도는 0℃~-0.5℃예요.
배 과실의 동결점은 -1.5℃ 이하에서 나타나지만
저장고 내의 온도를 균일하게 맞추기 힘들기 때문에
온도 분포를 고려해 안전범위인 0℃로 설정하는 게 좋아요.
※ 온도 설정 시 최고-최저온도 편차에 주의해 설정하고,
온도 센서는 저온저장고 전체를 대표할 수 있도록
공기 흐름이 잘 되는 위치에 설정해주세요.
저장고 내 온도는 위치에 따라 불균일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다점온도계 2~3개를 설치해 수시로 체크하는 게 좋아요.
<습도 관리>
배 저온저장고의 적정 습도는 85~90% 범위예요.
✔️ 배는 사과와 달리 과피에 왁스층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
과피를 통한 수분증발이 빠르게 일어나므로 수분 손실에 유의해야 해요.
✔️ 스티로폼 망보다 종이에 싼 채로 저장하면 건조피해 방지에 더 효과적이에요.
✔️ 개별 상자나 팔레트 전체를 비닐 등으로 씌우면
장기 저장 시 과습 피해를 입을 수 있어요.
상자 내에 이슬이 맺히지 않도록 상단부를 열어두세요.
<환기 및 냉각기 관리>
환기창을 통해 주기적으로 환기하고,
환기창이 없는 저장고는 출입문을 열어 환기하되
외기온도가 0℃ 가까이 되는 시간에 열어주어 열 손실을 최소화해주세요.
냉각기 성에 제거는 한 번에 15~30분씩, 하루 3~6회 정도로 해주세요.
너무 자주 할 경우 저장고 온도편차가 많아지므로 불필요하게 자주 하진 않는 게 좋아요.
22년 11월 9일
4
5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