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하고황산가리하고 물도 많이 줘서 이렇게 잎이마르고시들한데 계속주거등요?깔 좋아지라고주는데 시들고 고라서 좋지않아 요
21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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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칼슘비료와 칼륨비료의 차이점?
1. 칼슘비료와 칼륨비료의 차이점
2. 시비했을 경우 각각 효과
3. 대중적으로 애용하는 각각의 비료명
1년차 주말농장을 하다보니 칼슘과 칼륨(가리)을 주라고 하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차이점,효과면에서 비슷한다고 느꼈는데
구체적으로 위 질문이 궁금합니다
21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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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21편 - 농사공부 복습하기 (1)]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사공부 복습하기 (1)>입니다.
💚 12/28(목)에 있을 농사공부 시험을 대비해서 복습해봐요. 오늘과 내일 2번으로 나눠서 게시물들을 복습할 예정입니다.
📢 시험 출제범위는 게시물 조회수가 높은 12개 게시물입니다.
오늘 먼저 6개 게시물 복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나머지 6개 게시물 복습하도록 하겠습니다.
🔻퇴비ㆍ유기질비료 시비량 바로알기 (72편)
• 퇴비는 밭 토양 300평 기준으로 30~50포대를 시비해주면 됩니다.
• 유기질 비료는 300평 기준 10~15포대를 시비해주면 됩니다.
• 유기질 비료는 유기물함량, 양분 함량이 퇴비의 2배인 만큼 가격 또한 2배 이상이기 때문에 사용량은 퇴비의 1/2입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xNTgw
🔻내 땅 떼알구조로 만들기 (61편)
• 흙 알갱이가 유기물을 결합체로 떼로 뭉쳐진 구조를 떼알구조라고 합니다.
• 흙 알갱이 사이에 공간이 있어 뿌리가 숨을 쉬고 물을 흡수하는 상태가 떼알 구조입니다.
• 떼알구조 토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pH를 6.0~7.0을 유지하도록 석회를 시비하며, 쟁기로 깊이갈이를 해 경반층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3NzYy
🔻칼륨 비료의 모든 것 (68편)
• 염화칼륨은 칼륨 함유량이 황산칼륨보다 높아 경제적이지만 염류집적 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 황산칼륨은 황 성분으로 작물의 맛을 살려주기 때문에 염화칼륨보다 품질 좋은 작물을 길러내는데 유리합니다.
• 유황가리고토는 칼륨과 함께 마그네슘, 황의 성분의 효과를 복합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5ODgx
🔻내 토양 상태 점검하는 2가지 정보 (87편)
• 양이온치환용량은 크면 클수록 양분보유능력이 커지며 염류집적이 일어나지 않으며, 외부변화에 저항하는 힘이 커집니다.
• 염기포화도가 80%일 때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이 되며, 이 때 토양의 pH는 6.5가량입니다.
• 양이온치환용량(CEC)는 유기물과 점토 함량이 많을수록 커집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2MTY4
🔻웃비료로 복합비료 안 되는 이유 (74편)
• 웃비료는 토양에 부족한 양분을 재배 기간 중간에 보충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 각 비료의 양분은 흡수되는 속도의 차이가 있어, 흡수 속도가 느린 인(P)은 토양에 남아 과잉피해를 줍니다.
• 인(P)이 과잉하게 되면 마그네슘(Mg)의 흡수가 저해되어 광합성을 방해해 작물이 고사합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yMzcz
🔻뿌리 성장이 왜 중요할까? (92편)
• 뿌리가 양분과 수분을 잘 흡수하기 위해서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데 이 때 토양 뿐 아니라 뿌리의 성장 정도가 아주 중요합니다.
• 토양 속의 양분은 뿌리 속에 있는 수소와 교환되면서 뿌리로 흡수됩니다.
• 토양의 양분은 뿌리로 흡수되어 표피, 피층을 지나서 중심주로 흡수됩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2NjIy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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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내 발밑의 행복부터 ♡
행복이 찾아오는 길은
여러 갈래이며
그 표정 또한 천양각색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이러저러한
조건과 한계를 붙여가며
행복을 고르고 있다
그래서 설사 행복이
곁에 다가오더라도
결코 그 행복을 눈치채지 못한다
네모라는 행복을
꿈꾸는 당신에게
지금 곁에 다가와 있는
동그란 행복의 미소가
보일리 없는 것이다
그대의 삶에 힘을 갖고 싶다면
지금 발 밑에 떨어져 있는
그 행복부터 주워 담아라
ㅡ 틱 낫한 ㅡ
♡♡♡
당신은 요즘 행복 하십니까?
행복은 멀리있고
얻기 힘든것이 아니라
내 가까이에 있고
언제나 느낄수 있습니다..
다만 욕심에 가려져 안 보일뿐이지요..
내 발밑에 있는 행복부터 주워담는
그런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23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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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구름이 태양을 희미하게 가려진 아침길입니다.
푸르름이 짙어지는
오월의 모습은 들논에는 양파 마늘이 수확기를 앞두고 농부님네들
부지런히 추대제거작업하고
영양제 병해충 예방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과 모내기 준비하는
모습들을 간간이
볼 수 있는데, 세월은
가는데로 잘도 지나갑니다.
오늘도 조금 덥겠는데 무리하지
마시고 하루일과 무탈하게 잘 하세요.
저도 신축공장 내부에서 무탈하게
작업 하면서 몸은
무겁지만 마음은 즐겁게 보내려 합니다.
화이팅...
23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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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딸기희가리 병방제법알려주요
21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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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무우심으려고 밭만들 때 밑거름으로 황산가리분말도 조금 살포했는데요, 사정이 생겨서 아밭에 김장 쪽파를 심으려고 하는데
괜찮겠습니까?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22년 8월 15일
갑작스럽게 기온이 예상치 보다 내려
마음이 조급해 짊니다.
노지고추 조금더 수확을 기대 했는데
날씨가 내 마음 보다 앞서갑니다.
어제 아침에도 오늘도 이른 아침에
서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뜨기
전에 가리 질소 영양제 엽면시비하고
일상 일로 돌아갈 계획 입니다.
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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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벗 삼아 살아야 하는 이유
►조선시대, ‘정철,’ ‘박인로’와 더불어 삼대 시인 중의 한 사람이었던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五友歌)’라는 시가 있습니다.
물(水), 돌(石), 소나무(松), 대나무(竹), 달(月)을 시로 읊었습니다.
윤선도는 이 다섯을 가리켜 진정한 친구라고 말하면서, 자연을 예찬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친구처럼 가까이 할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건강해질 수밖에 없음을 가르쳐 줍니다.
▶얼마 전, 자연에 관한 책을 읽고 난 뒤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병아리가 양계장에 팔려오게 되면 그 순간부터 이 병아리들은 죽을 때까지 맨 땅 을 한 번도 밟아보지 못하고, 좁쌀이나 풀 같은 자연식품도 한 번도 맛보지 못합니다.
닭들은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밀폐된 공간에서 500 개가 넘는 알을 낳은 후, 폐계(廢鷄)가 되어 삶을 마감합니다.
그런데 자연주의자인 그 책의 저자가, 노화되어 더 이상 쓸모없는 폐계 24마리를 구입해서 야산에 풀어놓고 어떻게 변하는가를 지켜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보름이 안 돼 깃털이 살아나고 나뭇가지 위로 날아가더니 두 달 쯤 되자 닭 벼슬이 빳빳이 서고 눈매가 부리부리해지면서 보기에도 위풍당당한 토종닭으로 변했습니다.
대자연의 정기를 받고 맑은 공기와 좋은 물을 마시고 풀과 야채를 먹으니까 죽어가던 기능들이 다시 회복이 돼서 혈기왕성한 젊은 닭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TV에 가끔 등장하는 아프리카의 마사이족들은 자연을 벗 삼아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필요한 단백질의 60% 이상을 고기에서 섭취합니다.
그런데 똑같이 고기를 주식으로 삼고 있는 서구인들이 심장질환이 많은 반면에, 마사이족은 심장질환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마사이족들은 숲을 친구 삼아 늘 걸어 다니고, 또 고기와 함께 각종 야생 채소들을 먹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그 책을 읽으면서 식물의 색깔에 대해서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태양빛을 너무 많이 쬐게 되면 자외선 때문에 피부암을 얻게 되는데, 식물도 역시 그렇게 망가진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자체방위수단을 마련했는데, 이것이 바로 색깔이라는 설명입니다.
다른 말로 바꾸어 설명 드리면 색깔은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 쓰는 양산이라는 것입니다.
►사과는 빨간색 양산을 쓰고
►가지는 보랏빛 양산을 걸칩니다.
►귤은 노란색으로 태양의 자외선을 차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뭇잎들이 푸른색인 것도 식물의 세포가 살아남으려고 만들어낸 화학물질의 작용 때문입니다.
이처럼 색깔은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뿐 아니라, 맛과 향을 만들고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등과 싸우는 무기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채소나 과일, 나물 야채를 사람들이 먹게 되면 식물의 화학무기가 인간 세포의 산화를 막아주고 암세포들과 맞서 싸움을 합니다.
이렇듯 인간에게 닥치는 대부분의 질병과 재앙은 상당 부분은 인간이 자연을 떠나 살고 자연을 훼손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은 인간을 거부하지 않고 가까이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따뜻하게 품어 줍니다.
자연은 남녀노소, 인종, 피부색에 관계없이 또 재물과 권세에 따라 전혀 차별하지 않고 우리를 맞아줍니다.
▶친구를 가까이하면 닮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이 자연을 진정한 친구로 삼는다면 이 땅위에 넘쳐나는 다툼, 시기, 질투, 반목, 질시 등이 사라지고 우리 삶이 보다 여유롭고 풍성하고 행복한 삶을 맛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친구가 자연임을 잊지 않고 있다면,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23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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