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휴식]
불볕더위!
찜통더위!
삼복더위!
무지하게 덥다.
일손을 접고
사랑방 네개의 문을
활짝 열어 젖히고,
세상에서 제일 편한 자세로 옛적에 읽던
명심보감 책의 먼지를 털어내고,
내 맘에 드는 글귀를 찾아 읽는다.
《효도의 5덕목》
공경
봉양
근심
슬픔
엄숙
효자가 어버이를 섬길적에는 기거함에 그 공경을 다하고,
봉양할 때에는 그
즐거움을 다하고,
병이 드시면 그 근심을 다하고,
돌아가시면 그 슬픔을 다하고,
제사를 지낼 때에는
엄숙함을 다한다.
아서라.이런 설명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효도를 하려면 이렇게 해야 되는것을 다
잘 알고 있다.
실천을 하지 않음이 문제이지 뜻을 몰라
사람이 효도하지 않겠는가!
23년 8월 7일
5
낫~종류별 호미~전지가위가 저한테는 소중한 농사용이죠~물론 다른것도 많지만 요것들이 젤 손에 맞아야혀유
23년 8월 15일
1
존경하는 님들께 질문드려 봅니다
농사시작한지는 3년조금 넘었구요
2000평정도 도라지 농사를 했습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농기계 신청을 하려니 가격이 만만치가 않아
엄두도 안나고 해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는
농기계를 추천 부탁 드립니다
3년동안 맨손으로 농사를 미련하게 짖고 보니
골병만 남아서 뼈마디 마디 안아픈곳이 없네요
다시 시작 하려니 두려움이 앞섭니다
존경하는 우리꾼님들
착한가격에 훌륭한 농기계
꼭좀 추천 부탁 드립니다
22년 10월 6일
1
5
안녕하세요 팜모닝 여러분. 무료나눔 후기에 대해 작성해보려 합니다.
'전북남원 귀촌 농부놀이'님께서 소중한 무료나눔을 진행해주셨는데요! 감사한 마음을 담아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비트라는 음식은 저에게는 생소하고,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식재료입니다.
그러던 중 비트 무료나눔 글을 보게 되었고, 바로 신청해서 어제 집으로 배송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북남원 귀촌 농부놀이님께서 비트 활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셨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답니다 :)
저는 직장인인데요, 평소 도시락을 싸서 점심을 해결하곤 합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조리 방법은 바로 비트볶음 입니다!! 밥 반찬으로 먹으면 너무 맛있겠더라구요ㅎㅎ 레시피라고 하기엔 별거 없지만 공유드려보겠습니다!!
[비트볶음 레시피]
1. 올리브 오일 두르기
2. 손질된 비트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해주기
3. 볶다가 마지막에 올리고당 살짝 넣고 마무리!
어제 먹어봤는데 달짝지근한게 너어어어어무 맛있더라구요ㅎㅎ
벌써 오늘 점심이 기대가 됩니다 :)
다시 한 번 무료나눔 해주신 ''전북남원 귀촌 농부놀이'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덕분에 평소 접하지 못했던 식재료를 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팜모닝이 활발한 무료나눔과 정보공유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팜모닝 사랑해요~!~!
23년 6월 22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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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벼 물관리 뚝방파손 점검
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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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4 -
이제 우리들 기억속에서 조차도 사라져가는 새마을구판장을 우리는 어렴풋이 기억한다.
동네 사람들의 사랑방이자 애환과 소비의 장이었던 곳이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우리 곁을 떠난지 오래전이다.
70~80년대 지역농협에서 운영하던 연쇄점도 이제는 하나로마트로 이름을 바꾼지 오래이고,
6-70년대 남원읍내에서 성업하던 동문상회, 남원상회들도 세월의 변천사에 따라 슈퍼와 마트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사라져갔다. 
마트, 슈퍼, 편의점과는 달리 이름부터 생소한 구판장이었다.
새마을구판장은 마을부녀회에서 생활물품을 공동구매하여 동네 주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을 말한다.
70~80년대 각 마을마다 있었던 구판장은 동네 사람들이 쓸 생활필수품을 부녀회원이 돌아가며 판매했던 마을 점방이었고, 임대를 주어 임대료를 마을에 내고 운영하기도했다.
5일장에 나가야 생활필수품을 장만할 수 있었던 옛 시절 5일은 기본이고 기다리는 것도 모자라 하루에 몇차례 오는 버스에 쉽거 농촌에서 나갈 용기조차 나지 않던 때가 있었다.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마다 구판장이 있을만큼 보편화된 소비장소였다.
100여호의 이상의 가구수가 있는 큰 마을에서는 2개의 구판장이 있기도했다.
100가구 이상인 마을에는 동네마다 이발소도 같이 있었다.
새마을 사업 이전에는 이같은 작은가게를 점방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자가용과 같은 교통수단이 널리 보급되고 마트 등 대형매장이 생활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구판장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어 대부분의 구판장들은 문을 닫은지 오래이다. 
이제는 사라져간 구판장에 갔을 때 간단한 종류의 생필품과 음료수 빙과가 있다.
살 수 있는 물건의 종류도 마트나 편의점처럼 다양하지는 못하다. 
산업화 과정에서 시골마을 사람들 대다수가 도회지로 떠나버려 마을에 남아있는 사람들이라고 해야 수십명에 불과한데다 교통이 좋아져 필요한 물품을 시내에 나가 사다 쓰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즈음과 달리 태어난 마을에서 늙어 죽을 때까지 농사를 천직으로 알고 웃는 말로 제비새끼 까듯 자식을 6~8명씩 낳아 기르던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교통이 불편하다보니 읍내에 서는 오일장에 장보러 가는 날 빼고는 마을 사람들이 필요한 물품을 사다 파는 마을 가게에서 사서 쓰곤 하였다.
시골마을 구판장은 명색이 가게라고 하지만 보잘 게 없었다.
읍내에 있는 가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아니 가게라고 볼 수도 없는 시늉만 낸 가게였다.
그러니 파는 물건이 많을 리가 없었다.
겨우 몇 가지에 불과했다.
빨래비누, 국수, 사카린, 사카린처럼 단맛을 내는 당원, 비닐봉지에 땅콩 몇개와 멸치 대여섯마리를 넣은 술안주, 신선로 그림이 그려진 미원 몇 봉지, 바늘, 실, 머리핀, 참빗 정도였다.
담뱃집을 겸하고 있으면 '아리랑' 궐련담배 몇 갑에 말아 피우는 풍년초를 쌓아 놓은 봉초 정도였다.
이외에 동글동글한 하얀 독사탕(돌사탕)과 비과,캬라멜, 일본말로 '덴뿌라'라라고 부르던 꽈배기 정도를 아이들 간식용으로 팔았다.
이처럼 구판장은 막걸리, 담배, 국수를 파는 것 말고도 마을 내 소통의 중간자 역할도 톡톡히 하였다.
요즈음에는 마을마다 현대식으로 지어진 회관이 없는 마을이 없지만 그때만 하여도 회관이 있는 마을은 거의 없었다.
마을회의를 할 경우에는 잘사는 집 사랑채나 제각 등을 이용하였다.
여름에는 마을 정자나무라 불렀던 느티나무나 팽나무 고목 아래 멍석이나 돌을 의자삼아 깔고 앉아 이장이 면에서 지시한 사항을 전달한 후 말 빨깨나 하는 몇 사람이 침을 튀기면 말 주변 없는 쑥맥들은 그저 하염없이 듣는 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구판장은 외지에서 마을에 사람이 오게 되면 주로 마을 입구에 있는 구판장을 찾게 되다보니 찾는 집을 안내하고 물건이나 편지를 맡겨 놓으면 가져다 주기도 하고 동네에 구판장에 비상용 전화가 1대 놓였을 때 자식들이 고향부모님께 긴급한 일이나 안부전화를 할 때면 마이크에다 "아아. 누구 아버님. 서울 큰 아들한테 전화왔습니다"라고 방송을 하면 행여 전화세가 많이 나올까봐 부리나케 달려와서 헐떡거리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곤했다.
이렇게 마을구판장은 그 마을의 따뜻한 사랑방이었고 애환과 소비의 장이었다.
제가 2학년 담임을할 때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때도 현충일을 가운데 두고 농번기방학이 있어서 시골에 내려가 들녘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는데 동네 등구나무에 달려있는 확성기에서 저를 찾는 방송이 나온겁니다.
부리나케 달려가서 전화를 받았더니 당직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신 겁니다.
저희반 아이가 대학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있는데 학부형과 의사선생님께서 담임인 저를 꼭 만나야한다는 연락이었습니다.
수학여행을 설악산으로 3박4일로 다녀왔는데 아침 일찍 출발하고 여주에선가 잠간 쉬었는데 그 때부터 아이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설악동 숙소에 도착해서 속초의료원으로 아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심한 빈혈과 영양실조라 몸이 약해서 정신적으로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더군요.
어쩔 땐 심한발작을 일으키고 있어서 병원에서 천질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심할 때는 입에 거품을 물고 떨기도 했습니다.
그 때마다 손을 주물러주고 처방된 약을 먹였습니다.
놀랐습니다.
수학여행을 마치고 택시를 타고 시내를 벗어난 시골에 데려다주면서 그간 일어난 일을 자세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3박4일동안 그 아이를 떠니지않고 돌보게 된 일들을 다 말씀드렸습니다.
부모님께서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다큰 여자아이가 천질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는 소식에 상심이 크셨습니다.
집안 대대로 천질을 앓은 조상님이 안계셨는데 의아해 하셨습니다.
빨리 병원 치료를 받아보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바로 대학병원에 입원을 시켰는데 아무말도없이 선생님만 찾는다고 학부형께서 학교로 오셔서 저한테 연락을 하신겁니다.
바로 올라와서 병원에 들렀습디다.
온 식구들이 다 모이셨더군요.
정신과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들 줄잡아 15명정도가 있었습니다.
여행중에 하던대로 손을 주물러 주면서 양볼을 손바닥으로 만지면서 "ㅇㅇ야. 선생샘이다"했더니,
눈을 뜨고 살며시 웃더니 다시 잠들더군요.
정신과 치료가 참 복잡합니다.
의사들과 언니, 형부, 부모님이 아무리 흔들고 때려보기도 했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제가 한번밖에 부르지 않았는데도 눈을 뜨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과 가족들한테 속초의료원을 두번가고 경주에서도 병원을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왜 선생님만 찾은 이유를 알았다고 애쓰셨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에 결혼하고 전혀 아픈데없이 잘 살고 있다고 우연히 만난 형부가 말하더군요.
자취하면서 식사를 거르고 몸이 약해서 정신적으로 혼란을 가져왔나 봅니다.
1년중 담배가 가장 적게 판매하는 달이 1월이고 가장 많게 팔리는 달이 2월이라고 방금 아침마당에서 이야기하네요.
작심삼일(作心三日)을 잘 나타낸 말이네요.
금연을 실천하겠다고 했던 사람들이 못참고 다시 담배를 피기 시작한다는 뜻이겠지요.
6월 5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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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고추, 호박 등 주요 작물 마름병 예방을 위하여 추비 시비용 고단백 #삼손이 입제#와 다량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는 #US칼붕#을 살포중에 있다.
♧땅파고 고랑 만들어 비닐씌우기 전 빠뜨리지 않고, 사용하는 #토양(굼뱅이)살충제#는 상비약처럼 비치하여 필요할 때마다 활용하고 있다.
3일전에는 4색 감자의 수확기에 접어들며, 다가오는 절기상 하지를 앞두고, 고랑에 굼뱅이 토양살충제를 뿌려주며, 모든 농부의 바램인 다수확을 꿈꾸고 있다.
23년 6월 17일
4
Farmmorning
손님께서 가져오신 체리나무에 발생한 배나무방패벌레 피해입니다.
배나무방패벌레는 흡즙성해충으로 잎 뒷면에 집단으로 기생하며 수액을 빨아먹으며 피해를 줍니다.
피해잎 앞면은 탈색됩니다.
방패벌레에 의한 피해 잎 뒷면을 확대경으로 관찰해보면 까만 배설물과 지저분한 해충의 탈피각 같은 흔적을 남깁니다.
방패벌레류는 성충의 모습이 꼭 방패와 같이 생겨서 붙은 이름이며, 아래의 사진은 약충사진입니다. (직접촬영)
방패벌레는 다양한 나무에 피해를 줍니다.
과수(사과,배,자두,체리 등)에 많이 발생하기도 하며, 진달래같은 조경수종에도 발생합니다.(진달래방패벌레 등)
방패벌레류 피해가 심한 경우 전문가의 자문을 구한 뒤 방제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3년 7월 23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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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윷놀이에 진심인 나 전 부치다가도 손 씻고 하네요. ㅋㅋㅋ. 지금껏5.400보탰어요
♥ 지금까지 충북에 5,400점을 더했어요!
23년 9월 28일
요즘 휴가철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손님들 보내고 비가 와서 간만에 쉬어봅니다.
22년 8월 16일
1
6학년5반이구요
어쩌다보니 농사일을 하게 되었고
무턱대고 요령없이 일을 하는것 같습니다
농사가 중독성이 있나봅니다
지금은 농사일이 너무 재미도 있고좋은데 손목,허리,무릎이 애원하네요 보호해달라고
23년 8월 29일
1
Farmmorning
출석합니다 ᆢ
안녕 들 하시죠??
오늘은 겨울밑반찬으로
고추장아찌 담그려고 손질
하는중임다 ᆢㅎㅎㅎ
오늘도 즐건마음으로~~🌻🌻🌻
22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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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난 일욜부터
강행군을 한것 같다
일욜 부산가서
항아리 가져오고 월욜은 장독대를 정리, 자갈 퍼다 장독대 수평 맞추고 항아리 정리 했었다
어젠
골 타는 관리기랑 힘든 싸움을 하고 배추모종등 심어었다
자고나니
얼굴도 붓고 손가락이 쥐어지지 않는다 몸은 두들겨 맞은듯 아프다
밥맛도 없다
뜨겁게 숙보이차를 내려 마신다 그나마 속은 편해진다
스잔한 가을바람
맞으면서 풀벌레소리를 음악 삼아 잠시 나만의 세계로 빠진다
이러면 어떠리,,,
저러면 어떠리,,,
힘들면 쉬면 되지
오늘은 자체 휴무다
그냥 암것도 안하고 쉬련다
나무늘보 처럼,,,,
23년 9월 6일
4
10
Farmmorning
"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아는 사람 "
오래전에 읽고 메모 로 남겼던 글입니다.
영국의 큰 부자였다 는 "피츠제럴드"라는 사람의 실제 이야기 랍니다.
"피츠제럴드"의 아내 는 병들어 죽게 되었 습니다. 아내를 몹시 사랑한 그에게 아내 가 남겨 놓고 간 아들 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는 열 살을 갓 넘은 그의 아들을 더욱 사랑하고 정성을 다해 돌보았습니다만 그러나 아들마저 병 을 앓다가 죽고 말았 답니다.
홀로 된 "피츠제럴드" 는 그의 남은 여생을 유명한 미술 작품을 수집하며 슬픔을 달래려 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피츠제럴드도 병으로 죽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죽은 이후에 어떻게 재산 을 처분할 것인가를 유언으로 남겼습니 다.
그가 많은 돈을 들여 수집한 미술 소장품 들을 경매에 붙이라 는 지시가 그 유언서 에 포함되어 있었습 니다. 그가 수집한 귀한 소장품들이 많았습니다. 질적으로는 귀한 것 들이 많아 그의 소장 품을 사려는 사람들 은 인산인해를 이루 었습니다.
소장품들은 경매에 앞서서 누구나 열람 할 수 있도록 전시실 에 전시되었는데 그중에 별로 뛰어나 지 않은 그림 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 작품은 ‘'내 사랑 하는 아들’' 이란 제목 의 작품으로서 지방 의 한 무명 화가가 "피츠제럴드"의 외아들을 그린 볼품 없는 그림이었습니 다.
경매가 시작되자 제일 먼저 그 그림이 경매에 붙여졌습니 다. 하지만 그 그림은 인기가 없어 아무도 응찰하려 하지 않았 습니다.
그 때 뒷자리에 앉아 있던 초라한 모습의 한 노인이 손을 들고 조용히 말했습니다.
"제가 그 그림을 사겠습니다."
그는 피츠제럴드의 아들을 어릴 때부터 돌보았던 늙은 하인 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가진 돈을 모두 털어 그 그림을 샀습니다.
바로 그 때 피츠제럴드의 유언을 집행하는 변호사가 경매를 중지시켰습 니다.
그리고 큰소리로 피츠제럴드의 유언 장을 읽었습니다.
"누구든 내 아들의 그림을 사는 사람이 내 모든 소장품을 갖도록 해 주십시오. 이 그림을 선택하는 사람은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임에 틀림 없으므로 나의 모든 것을 가질 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을 것입니다."
피츠제럴드는 자신의 아들을 먼저 선택한 사람에게 자기에게 속한 모든 것을 주어 누리게 했습니다. 하인으로 일했던 노인은 부자의 아들 을 사랑하여 그 그림 을 선택하여 샀기 때문에 유언장대로 귀중한 소장품의 모두를 다 얻게 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 무엇이 진정 소중한 것인지 모르는 채 우리는 살아갑니다. 하나를 얻기 위해 우리는 다른 하나를 버립니다. 그런데 하찮은 것을 얻기 위해 소중한 것을 버리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버릴 것과 취할 것을 바로 알고 익힌다면 우리의 살아가는 삶은 그렇게 서두를 필요가 없을겁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함께합니다!
진정 소중한 것은 멀리서 번쩍이는 것이 아니라 바로 눈앞에서 하찮게 여겨지는 바로 그것 일 수도 있음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주변을 잘 돌보시어 후회없는 나날을 영위하시기를 기원하고, 나누고 섬기는 삶을 나누시기 소망 합니다.
아래 사진은
우리 고추 약해를 입어 금년에는 사서 먹어야 겠습니다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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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Farmmorning
근사미 최고~ 그리고 내 손
23년 7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