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4월24일심었는데 진딧물이 생겼는것 같고 사과나무 살구나무등등 진딧물 생겼어요 무슨약 쳐야할까요?
21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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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위사진처럼 시들어서 뽑아보았습니다
무슨병인지 예방법이 있는지 확인이 가능할까요~?
21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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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박사님들, 이것이 무슨풀인가요? 알려주셔요. 논마다 있고요, 알고 사용했던 제초제가 다 힘없네요.
21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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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해남박수열입니다
금년 소득원으로 고추가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지금 한창 육묘가 진행중인데요 총채벌레와 진딧물 그리고 칼슘제는 정기적으로 하셨는가 모르겠네요 육묘장에 온실가루이와 담배가루이 등도 발생하고 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방제하시기 바랍니다 이모든 해충들은 바이러스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각종 농자재 값은 천정부지로 뛰고있고 인건비도 만만찮으니 고추를 많이 심든 적게 심든 정성을 들여야 비용도 줄이고 좋은고추를 많이 딸 수 있습니다 저는 고추 밑거름으로 300평기준으로 엔텍완효성비료 2포 하이그린 미량요소비료 1포 용성인비 2포 질산칼슘25키로 2포 더블윈유기질비료 1포 붕사2키로 살충 살균제 각 1포씩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고랑은 120cm x 40cm 외줄로 하고 점적관수설치를 할 것입니다 퇴비는 넣지 않습니다 여기에 제가 소개 해 드렸던 미생물제 아쿠도 아트플랜 루휀스 라거킹 과 관수용 비료인 폴리피드 11-8-34 와 19-19-19 로 추비함으로서 생육을 조절 해볼 생각입니다 앞으로 농사를 지으면서 정보도 드리고 성공과 실패 담을 알려 드리겠지만 살충살균제 사용법과 칼슘제에 관해서도 심층있는 자료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문자를 보신분들은 우선 첫째 과제로 고추를 정식할 때 어떻게 심는 것이 뿌리 활착이 더잘되는지를 시험해보시기 바랍니다 화분 두 개를 준비하시고 상토를 채우시고 화분 한개에는 현재 육묘중인 고추 묘 2개를 뽑아서 그대로 심으시고 또 다른화분에는 고추묘 2개를 뽑아서 뿌리 하단부를 확찢어서 심어주시기 바랍니다 각각의 화분에 표시를 해두고 약10일정도 지난후나 정식하기전에 각 각의 고추묘를 뽑아 뿌리 발달을 확인해보시면 어떻게 심는 것이 고추에 좋은지를 알 수 있을것입니다 저한테 결과 사진을 올려 주시면 고맙구요
오늘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해남연호리 박수열이였습니다
23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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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꼬추에무슨 약을뿌려야 하나요?
21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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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처음으로 국화를재배하는 초보입니다
간혹 이런증상국화가있는데 무슨병인지
치료는어떻게 해야하나요
질문드림니다
21년 8월 4일
1
Farmmorning
오늘이 정월 대보름입니다.
추석 때와 오늘이 보름달을 보먼서 소원을 빌어보는 날이기도 합니다.
정월 대보름에는 날씨가 차갑고 하늘에 별이 초롱초롱해서 가장 환하게 비추는 달 같았습니다.
저희는 마침 다음주에 집나이로 97세 되시는 아버지 생신이 있습니다.
군산 막내 여동생네 가족이 어머니 멀리 보내시고 몸이 자연스럽지 않으신 홀로 계시는 아버지를 5년째 모시고 계십니다.
자식들이 시설에 보내시지말고 우리가 케어하자고해서 군산으로 모시게 된지가 4년이 지났습니다.
남들이 95살 넘으시면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 줄 모른다고들 하십니다
그래서 저도 모시고 있는 저희 막내한테 전화라도 올 때는 가슴이 뜨끔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미리 하루 여러차례 전화를 먼저해서 안부를 묻곤 합니다.
동생도 그런 마음을 알고 아버지께 필요한 물건이나 보낸 물건이 도착하면 카톡으로 전달하곤 합니다.
저희 막내 매제가 참 고맙습니다.
전동이발기구를 구입해서 가운을 둘러 씌우시고 한달이 넘지않게 이발을 해주곤 합니다.
막내는 아침미다 씻어주시면서 전기면도기로 면도를 해주곤 합니다.
하루 두번씩 휠체어에 태우시고 아파트단지를 돌아드리고 실내에서 운동도 많이 시켜드립니다.
다행인 것은 챙겨드린대로 식사를 잘하시고 간식도 잘 드시면서 잔병이 없으시답니다.
그러니까 동생이 모시고 있죠?
아프시다고나 하시고 치매가 있으시다면 어떻게 모시겠습니까?
우리 자식들이 아버지를 시설에 보내지말고 우리가 케어하자고 했는데 군산 막내 여동생네가 짐을 지게 되었습니다.
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이 큽니다.
저희 형제는 3남3녀 육남매이고 제가 장남입니다.
손자가 8명, 손녀가 6명 이렇게 손주가 14명이고,
증손주가 12명, 증손녀가 4명 이렇게 증손주가 16명 그래서 총 30명의 손주와 증손주의 가족을 두셨습니다.
증손주 16명중에 12번째까지 증손주였습니다.
아버지께서 "너희가 선영을 잘 모시니까 복 받아서 증손주만 점지해 주셨다"고 하십니다.
저희집은 여자가 적습니다.
옛 어르신이라 조상을 모시는 일에 전념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산소도 얼마나 넓게 만들었는지?
벌초 때마다 너무 넓다?합니다.
이번 아버지 생신에 형제들 같이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내년 생신 때까지 살아계신다는 보장이 없지 않습니까?
자칫 이번이 마지막 생신일 수도 있겠다!싶어서 자리를 같이 하자고 했습니다.
마침 오늘이 보름이라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는 찰밥을 쪘습니다.
단맛과 콩을 싫어하셔서 팥만 조금 넣어서 거의 흰찰밥으로 쪘습니다.
형제들 먹을 약밥도 따로 한솥 쪘습니다.
저희 텃밭에서 거둔 팥과 대추 저민 것과 알밤, 호두, 가을에 깍은 곶감, 잦을 넣어서 조금 달작지근하게 약밥을 쪘습니다.
잦은 아버지 초등학교 제자 한명이 가펑잦을 어느날부터 스승의 날에 매년 보냅니다.
거의 20년이 훨씬 넘은 거 같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얻어 먹으면 꼭 갚아아한다는 마음이 많잖습니까?
저한테 돈을 주시면서 답례를 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고사리를 사서 보내기도하고,
참깨, 들깨, 고구마, 쌀 등을 사서 아버지 제자한테 꼭 보냈습니다.
찰밥과 약밥을 준비했고,
지난 가을에 말린 호박으로 호박고지도 만들고, 고사리 무치고, 무청으로 말렸던 시래기도 삶아서 무쳤습니다.
어제 저희 애들이 할아버지생신 때 드리라고 돈을 주더군요.
지난 설에도 복돈을 드렸습니다.
그 많은 손주들 중에서도 조금이라도 자주보고 같이 살았던 손주라서 할아버지를 생각하고 그런가 봅니다.
하긴 저희 부모님께서 자주보는 제아들한테는 용돈도 많이 주시곤 했습니다.
그래도 장손이라 다르구나!생각합니다.
사실 저희 사촌들이 즈네 할머니를 "큰집 할머니"라고 합니다.
"느네 할머니지 왜 큰집 할머니라"고 부르냐고 막 나무랍니다.
사촌들이 따로 떨어져 살아서 그러지않나?하네요.
내년에도 아버지 생신 때 형제들이 아버지모시고 같이 지내는 시간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오곡밥 드시고 기운을 받으셔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월 24일
8
2
(미소) 🌋노인의 다섯가지
      좌절과 여섯가지 즐거움.  
 
♻️서울대 규장각의
이숙인 책임연구원이 전해준
성호 이익 선생의
"노인의 다섯가지 좌절''~ 
 
1.낮에는 꾸벅 꾸벅
        졸지만
 밤에는 잠이 오지않고,  
 
2.곡할 때는 눈물이없고
 웃을 때는 눈물이나며,  
 
3.30년 전 일은
        기억하면서
 눈 앞의 일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4.고기를 먹으면
        뱃속에는 없고
 이빨 사이에 다 끼고,  
 
5.흰 얼굴은 검어지는데
 검은 머리는 희어지네. 
 
🔹️그런데 다산 정약용선생은 반대로 이런것들이 실은 좌절이 아니라 즐거움이라고
해학을 보였습니다.  
 
1.대머리가 되니 빗이
        필요치 않고,  
 
2.이가 없으니 치통이
         사라지고,  
 
3.눈이 어두우니 공부를
        안해 편안하고,  
 
4.귀가 안들려 세상
      시비에서 멀어지며,  
 
5.붓 가는대로 글을 쓰니
      손 볼 필요가 없으며
6.하수들과 바둑을 두니
      여유가 있어 좋다. 
 
🔸️누구나 다산처럼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만 있다면... 
 
🔸️그래서 " 다산 "
           이겠지요~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는데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 3명의 노인을 보았습니다.
여인이 말했습니다. 
 
"저희 집에 들어 오셔서 뭔가를 좀 드시겠어요?" 
 
그런데 그 세 노인들은 "우리는 함께 집으로 들어 가지 않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왜죠?" 
 
"내 이름은 ‘재물’이고
저 친구의 이름은 ‘성공’이고
또 다른 친구의 이름은 ‘사랑’입니다.
집에 들어 가셔서 남편과 상의하세요.
우리 셋 중에 누가 당신의 집에 거하기를 원하는 지를...” 
 
부인은 집에 들어가 그들이 한 말을 남편에게 이야기했고 그녀의 남편은 너무 좋아하며 말했습니다.  
 
"우리 ‘재물’을 초대합시다.
그를 안으로 들게 해 우리 집을 부로 가득 채웁시다.” 
 
부인은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여보!
왜 ‘성공’을 초대하지 않으세요?
‘성공’을 초대합시다 " 
 
“무슨 소리야,
일단 재물이 풍부해야 성공하니 ‘재물’을 초대해야지” 
 
“아니, 쓸데 없는 소리 말아요, 내 말대로 ‘성공’을 초대해요” 
 
조용했던 가정이 금방 싸움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며느리가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다가 말했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사랑’을 초대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러면 싸우지 않고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되잖아요" 
 
"그래요, 우리 며느리의 조언을 받아 들여 사랑을 우리의 손님으로 맞아 들입시다” 
 
부인이 밖으로 나가
세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어느 분이 ‘사랑’이세요?
저희 집으로 드시지요." 
 
‘사랑’이 일어나 집안으로 걸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다른 두 사람도 일어나 그를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놀라서 부인이 ‘재물’과 ‘성공’에게 물었습니다. 
 
"저는 단지 ‘사랑’ 만을 초대했는데요.
두 분은 왜 따라 들어 오시죠?" 
 
두 노인이 같이 대답했습니다. 
 
"만일 당신이 재물이나 성공을 초대했다면
우리 중 다른 두 사람은 밖에 그냥 있었을 거예요.
그러나 당신은 ‘사랑’을 초대했고,
‘사랑’이 가는 곳이면 어디나 우리 ‘재물’과 ‘성공’은 그 사랑을 따르지요. " 
 
사랑이 있는 곳에는 재물과 성공이 따르지만 사랑이 없는 재물과 성공은 늘 외롭고 슬플 것입니다.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였던 바바라 부시 여사는 대학졸업식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
미국의 장래가 백악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미국의 장래는 백악관이 아니라 여러분의 가정에 달려 있습니다.” 
 
프랑스 속담에도 “가정은 국가의 심장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심장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듯 가정이 건강해야 나라가 건강하다는 말입니다. 
 
“가정은 사람을 만드는 공장입니다.
공장에서는 좋은 제품을 많이 만들어 시장에 내놓아야 시장경제가 살아나고 국가경제도 든든해집니다. 
 
마찬가지로 가정에서는 건강한 사고방식, 건전한 삶의 태도와 세계관을 가진 자녀를 양육해서 사회에 내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사회가 건강해집니다.  
 
가정의 수준이 국가의 수준을 결정합니다. 
 
오늘도 멋지고 좋은일만 있으세요~^.
11월 24일
7
5
Farmmorning
고추(대)가 이유없이 말라죽고 있어요.
무슨병인지요 방제방법을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21년 7월 30일
2
https://band.us/band/52070855/post/1266279969
4차 강좌
★ #신소득작물 ★
전국 농가가 어렵고 힘든다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그러나 어렵고 힘든것이 왜 일까요?
어렵고 힘든것은 아무리 노력해도 노동의 댓가가 나오지를 않으니 힘들다는 것이겠지요.
간혹 요즘처럼 경제위기.고금리.자연재해에 물가가 올라 매출이 오른것 처럼 보여도 실제로 농가
가계에는 도움이 안되는 빛좋은 개살구에 불구하다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해답이 없는것이` 없었던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해답은 있는데 알지못하니 안타까워 할뿐입니다. 알고 있었다 하더라도 자신들은 변화를
주지않고 국가정책만 변해주기만을 기다리고 요구만 하고 있다는것 입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농번기가 다가 옵니다
또 감자심고.고추심고.고구마심고 하겠지요?
전국의 농가가 같은시기에 같은 작물을 심겠지요.
특수작물 하는 하우스재배 농가에서는 지역별로
다르겠지만 역시 같은 품목으로 경작들 하겠지요.
바로 여기서 부터 문제를 안고 시작하니 늘~
어렵고 힘든것입니다.
무슨 경쟁력이 있어 고소득을 희망 하십니까?
경제원리중 생산자 입장에서는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농업은 품목별, 수요보다 공급이 많다는것 이지요.
농가 개인별 독창적 품목이 없고 주변농가에 묻어가는 형식이라 그렇습니다.
정보를 제공하는 상급기관 에서도 정확한
농가소득에 도움되는 정보 보다는 허상에 불과한 정보를 주다보니 농가들은 부채와 더불어 희망도 없어지게 된것 입니다
이제부터라도 농가 각자가 살길을 찾아야 합니다
그 해법이 바로 대체작물을 찾아야 합니다
대체작물을 찾는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설령 찾았다 하더라도 판매에 관한 큰 언덕에 부딛치는 걱정이 앞서지요. 저는 이렇게 조언 드립니다
"도전없는 성공은 없다"
시집. 장가도 가보지 않은 처녀. 총각이 왜? 자식나서 키울 걱정부터 합니까?
자식이든 작물이든 잘 키워두면 누가 체가도 체갑니다. 판매걱정은 뒤로 미루고 시작부터 하세요.
#신소득작물 #대체작물 선정방법
1)즉석에서 먹을수 있는것(예:상추. 토마토)
2)볼거리.먹을거리.즐길거리 가 될수있는것
3)다년생 인것
4)월동가는한것
5)기능성 있는것
6)2차산업과 연계될수 있는것
7)3차산업과 연계될수 있는것
위 7가지에 해당되는 품목을 찾으세요
다음 연제글은
★ #신소득작물목록★ 에
관하여 올려 드리겠습니다.
문의사항 은 문자나. 일창으로 남겨 주세요.
#사단법인한국약용작물산업교육협회장
김 종 군 드림
23년 2월 12일
9
7
국산고구마의 특징
국산고구마 품종은 생육과정에서도 죽지않는 내병성 고구마 품종 입니다
기능성 건강 식품으로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색고구마 호박고구마등
안토시안 베타카로틴등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어 항암 눈건강에 좋은걸로 개발되어 있습니다
국산 고구마를 많이 애용합시다
시중에 판매되고있는 값싼 일본품종과는 차원이 다르다는점 강조드립니다
저희 참사리농원은 고구마종순을 국산 품종만 재배하며 생산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최신국산 품종이며 1단 100개기준이며 일본 품종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병에 강하고 죽지 않으며 썪지 않습니다
저희 농장은 종자업 등록이 되어 있으며 종자업 등록이 되어 있지 않으면 종사 생산 판매를 할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국가에서 인정하는 정품 고구마 종순을 판매하는
참사리농원인것 입니다
싸다고 좋은 종자는 아님니다 믿을수 있는 종자라야 좋은 품질이 나옴니다
아래표와같이 재배일수 품종 수량 농원주소 연락처등을  포장별로 표기하고 있어 믿고 구입할수있게
좋은 고구마종순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국산 꿀고구마 소담미1,2
국산밤고구마 진율미1,2
국산호박고구마
호풍미,(호풍미는 주문량이많아 5월20일이후가능)
보드래미(스무디한 부드러움과 당도가 뛰어난 호박고구마)를 판매합니다
고구마심으실때 4월 10일부터 5월말까지 판매 합니다
1단에 100개 내외 이며 12000원과15000원 두가지가 있습니다
종순예약을 하시려면 100% 입금이 되어야 예약이 됩니다
택배비는 10단
단위로 1상자 5000원 입니다
농협 010 2636 2130 19 방은영
입금하시고
010 3678 3911번으로 받으실 날자와 주소 성함 전화번호 문자 주셔야 합니다
# 입금안하시고 댓글로 예약만 하신분들께서는 예약이 되지 않는다는점
양지 하시기 바람니다
챗팅이나 댓글은 못 볼수 있으니 전화로 주십시요
23년 4월 30일
1
8
Farmmorning
아~ 대한민국!
ℒℴνℰ*࿐⚪꙰🎋˚ྀ
얼마 전 수교한 중앙아메리카 쿠바는 자국 지폐에 한국 국기를 그려 넣어 기념 화폐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과 의료제품을 지원해 주어 위기를 극복하도록 도와준 은혜를 갚기 위해 한국 방산무기를 대량 구매하겠다고 합니다.
칠레의 보리치 대통령은 한국 K팝 팬들의 지지를 받아 권좌에 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리치 자신도 케이팝 팬이라는군요. 그는 한국이 자기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어찌 한국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유럽에서도 한국의 인지도는 대단합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면서 나토 회원국들이 우크라아나에 엄청난 무기를 지원하면서 자신들의 한계를 느꼈는지 계속 한국과 협력을 요청하면서 힌국도 나토 무기 지원을 도와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인접해 있는 동유럽 북부의 폴란드는 아예 한국 방산무기를 모조리 다 사겠다고 수십 조 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한국 무기만이 자기 나라를 지킬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어느 나라도 폴란드가 원하는 무기를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는 나라가 없다고 판단한 탓입니다. 가격 대비 성능이 탁월하고 공급망이 잘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정비창까지 세워 부품 조달과 정비에 차질이 없게 하고, 공군 조종사 훈련센터까지 세워 훈련시키겠다는 조건을 협의했기 때문입니다.
폴란드를 보고 유럽 전체가 놀라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공화국(옛 터키)의 땅은 대부분이 아시아에 속하지만 EU가 튀르키예에게 유럽 연합 가입 자격을 부여했습니다. EU가 제시한 가입 조건을 튀르키예가 충족시켜 유럽 연합에 가입이 되면 튀르키예는 유럽이 됩니다.
튀르키예는 6.25 전쟁 당시 1개 보병 여단을 파병하여 미국, 영국, 다음으로 많은 군대를 보낸 고마운 나라입니다. 그들의 희생은 엄청났습니다. 전사자 721명, 부상자 2,147명, 실종자 175명, 포로 346명의 손실을 입고도 전쟁의 잿더미를 딛고 일어나 세계 10위권 강대국이 된 한국의 눈부신 발전에 경탄하며 대한민국을 가리켜 형제국이라며 한국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뻐하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한국 건설사와 튀르키예 건설사가 합작하여 세계 최장 현수교를 만든 것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수교 총 길이는 3,563m, 주탑과 주탑 사이는 2,023m로 다들 불가능할 것이라던 어려운 공법을 한국이 착안하여 무사히 완성함으로써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현수교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유일한 다리가 되었으니 한국의 위상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일로 튀르키예는 거대 도시 건설 인프라도 한국에 맡기겠다고 서두르고 있습니다.

인도반도의 동남쪽에 위치한 남아시아 섬나라 스리랑카는 반정부군이 대통령궁을 점령한 뒤 인구 2,192만, 면적 65,610 m2 스리랑카를 한국에 편입하겠다며 모든 통치를 한국에 맡기겠다고 하였습니다. 일대일로 사업에 13조 원의 돈을 빌려준 중국은 난감한 처지에 빠졌습니다.
아시아인들도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며 세계 패권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강대국들이 집결해 있는 극동 아시아 중에서도 세계를 선도할 나라는 일본이나 중국이 아닌 한국이 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침략만 받았지 한 번도 남의 나라를 침략한 적이 없는 나라로 근본이 선량한 국민이라는 인식이 있는데다 어떻게 해서든 남의 나라를 도와주려고 애쓰는 모습을 다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이제 세계 강대국 틈바니구니에 끼어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는 작은 나라가 아닙니다. 더 이상 고래 싸움에 등 터지는 새우가 아니라고 세계적 석학들이 나서서 강변합니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KCL) 국제관계학 교수 <라몬 파체코 파르도> 박사의 책 "새우에서 고래로: 잊힌 전쟁에서 K팝까지" 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난 1,000년 동안 열강들 사이에서 숨 죽이고 살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고래 싸움에서 등 터지고 사는 새우가 아니라, 반도체, 자동차, 선박, 배터리, 휴대폰 등을 발판으로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되었고, 지난 10년 동안 방탄소년단을 앞세운 K팝 음악과 '기생충'을 필두로 한 오징어게임, 트라마 등의 문화 콘텐츠로 세계를 지배하였습니다. 소프터 파워, 군사력을 키워 어느 나라도 건드릴 수 없는 강대국 고래가 되었습니다. 한국에는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외에 한국을 높이 평가한 사람들의 말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역사학자 <토인비>는 한국의 홍익사상에 대한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21세기는 한국이 지배한다." 고 예언했다.
◇ 미국의 <마크 피터슨> 교수는 한국이 세계 최고가 된다고 했다.
◇ 세상에 나도는 말 중에는 한국이 G2라는 이야기도 있다. 러시아는 한국과 G2를 원하고, 미국은 한국과 G2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UN은 세계질서 유지군 창설 때 한국군에 아시아 질서유지군 직함을 주겠다고 했다.
◇ 세계 경제 문명의 중심지로 알고 중국으로 모여든 글로벌 인재들이 중국을 떠나 한국으로 모여들고 있다. 동북 아시아의 허브는 일본이나 홍콩이 아니라 한국이라는 것이다.

◇중국 대도시를 대체할 도시는 서울이라고 뉴욕 타임지가 밝혔다. 현재 중국은 전 세계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나라로 인식되어 있다. 금년 77차 UN 총회는 중국에 대한 제재안을 통과시켰는데 일대일로 사업에서 피해를 본 나라들이 대부분 제재안에 찬성했다고 한다. 중국은 각종 제재를 받으며 앞으로 국제 금융 은행들에 접근할 수 없어 상임이사국 지위가 위태롭게 되었다.
◇ 세계 경제기구의 세계은행은 아시아의 긴급의료기구 국가를 한국으로 지정하여 한국에서 치료받겠다고 하였다.
◇ UN의 유네스코는 연구개발(R&D)비 순위에서 한국을 5위로 지정하였는데, 여기에 GDP를 대비시키면 한국이 신기술 투자 세계 1위라고 하였다.
◇ 세계 반도체 장비 1~4위 기업이 한국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하겠다며 이미 부지를 마련하여 짓고 있는 곳도 있다.
◇ 미국의 <샘 리처드> 교수는 학생들에게 "세계의 일부가 되고 싶으면 한국으로 가라"고 말했다.
◇ 세계 여러 나라 공항에는 입출국 심사 과정에서 여권 검사 없이 한국인만이 프리패스 할 수 있는 곳이 여러 곳 있다고 한다. 푸른색 한국 여권이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 국적을 바꾸는 사람들도 있다.
◇ 한국어를 제2국어로 삼는 나라가 늘고 있으며, 조만간에 UN에서 한국어가 공용어가 된다고 한다. 미국 택사스 주정부는 이미 한국어를 공용으로 쓰고 있으며 다른 주에서도 한국어를 공용어로 채택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 시카고에서는 2,000명의 아이들이 "얼씨구 좋다"며 아리랑을 합창했다고 한다.
◇ 하버드대 <조셉 나이> 교수는 중국은 죽었다 깨어나도 한국을 이기지 못한다고 하였다. 소프트 파워 면에서 중국은 절대로 한국을 따라올 수 없다는 것이다...
기쁘고 행복한 대한민국입니다!
7월 30일
22
4
고추 가탄저는아닌갓고요
고추긑에 탄저하하고비스함
무슨병인가요
농협에서는칼슘부족이라고하내요
21년 6월 18일
올해 마이하트포도를 심었는데 일부 나무에서 사진과같이 잎이 작게 나오더니 결국 말라버리더라구요..바이러스 때문일지 아님 미량요소 부족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주지에 곰팡이처럼 얼룩이 생겼는데 무슨 벌레 때문인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년 8월 18일
1
Farmmorning
- 자식이 뭘까 ?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해녀질로 물 숨 참으며 벌어들인 돈이 자식들의 연필이 되고,
공책이 되어가며 ,
참을 수 있었던 만큼의 행복은 간 곳 없다.
​"형 ...
엄마가 암이래"
​"지금,
이 상태론 수술도 힘들고 길어봐야 6개월이라며,
집에 모셔서 맛있는
거나 많이 해드리라고 방금 의사가
말씀하고 가셨어요."
​"그럼 간병은 누가 하지 ?"
​"난 간병 못 해요"
​"저도 못해요...
수빈이 학원 여섯 군데 따라다니는 것만 해도 하루가 모자랄 판인데,
간병할 시간이 어딨어요"
​"그럼
요양병원으로
모시는 건 어때 ?"
"미쳤어 형!
요양병원에
매달 들어가는
돈은 어쩌고?"
​"어머니 집 있잖아요.
그거 팔아서 하면 되겠네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별이라고 말해주던 내 아들들의 입에서 나온 말을 병실 안에서 듣고 있던 엄마의 두 뺨에 흘러내리고 있는 눈물이 강이 되어 흐르다.
하얗게 밝아온 다음 날 ...

"엄마가 사라졌어"
"병원에서도 모른대"
​자식 없는 엄마는 있어도
엄마 없는 자식은 없다 했건만,
엄마라고
애 터지게 부르던
그 때의
내 자식들이 맞는지 ...
​때가 되어야
분명해지는 것들이 주는
삶 속에서 회환의 눈물을,
머금고 떠나간 엄마의 상처는 아랑곳없이
세상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던 두 아들은,
어둠이 먹칠한 하늘을 따라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다,
결국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5년 지나야
사망신고할 수 있대.
그러려면
경찰에 실종신고한
근거가 있어야 한대..."
​"저도 알아봤는데
재산 상속을 받으려면 해놓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전단 같은 거 돌리는 것도
법적인 근거가 된대요"
​"찾는 척이라도 해야지.
주위 이목도 있는데 ..."
​이런 자식들
키우느라 애터지게 ,
내 목에 들어가는
물 한 모금 아껴가며,

산 시간을 더듬어 보며,
이름 모를 거리를 헤매다니고 있을
엄마의 슬픔은,
타다만 종이위 글자들처럼
까만 그을음으로 남겨지던 어느 날 ...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지 않으면 부모가 버려진다는 세상,
떠도는 이야기를 밑천삼아 전단지를 들고 지하철 근처에서 뿌려대는 시늉을 해대던 두 아들 내외는,
​"형 밥 먹고 하자"

"일단 네 형수하고
뿌리는 거
사진이나 찍어줘"
"아...
힘들어.
이 짓
죽어도 못하겠다."
​"애들 학교에서
오면 배고풀 텐데,
도련님
그냥
업체에 맡기는 게 어때요?"
​지나면 희미해질
이 순간을 가슴에 담아놓고 싶지 않았던
두 아들 내외앞에,
엄마의 이름 없는 날들이 37일째 흐르다 멈춰 서던 날 ...
​고시텔에서 쓰레기를 버리려 나오는 비슷한 사람을 봤다는 제보를 듣고 달려간 두아들은
​"엄마 ..."
"어머니"
"누구세요 ?"
​본인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엄마를 두고
마실 나간 바람을 따라 집으로 돌아온 두 아들은
소주잔을 사이에 두고 앉았습니다.
​"형 .. 
차라리 잘 된 거 아냐? "
" ..... "
​"엄마
치매로 요양병원 입원시키고,
법원에 후견인 신청해
이 집 처분하는 게 어때"
​"내 생각도
그렇긴 한데 ..."
​"형도
어차피 사업자금이
더 필요 하잖아"
​"나도 애들 유학 보내달라는 성화에
하루하루가 지옥 같아 ..."
​"도련님..
뭘 복잡하게
그렇게까지 해요.
어차피
얼마 못 사실 텐데 ..."
​이 슬픔이 슬픔으로 끝나지 않기를 기도하며,
멀어져 갔을
엄마의 아픔보다
자신들의 살길이 먼저인 두 아들내외의 귀에
​((((( 딩 동 )))))
​"누구세요 ?"
"천마 복지 재단에서 나왔습니다"
"무슨 일로 오셨는데요 ?"
​"어머니 되시는 김복녀 여사께서 한 달 전 이 집을 우리 복지재단에 기부하셨습니다"
​" 네에 ? "
​새벽불 밝히고 서있는 가로등을 디딤돌 삼아 엄마가 머물렀던 쪽방촌으로 찾아온,
두 아들은,
흐르는 물에는 뿌리내릴 수 없는 나무가 되어 사라진 자리에 놓여있는 손 편지 위 열쇠를 뚫어지게 바라보더니,
​"미쳤군,
미쳤어..
그냥 조용히 죽지,

왜 안하는 짓을 하고 그래"
​"엄마가
우릴 못 알아본 게 아니었어"
​자식 사랑의 끝에서
다 타고 하얗게 재만
남은 것 같은 후회를 안고 멀어진 엄마가 선택한 건,
행복이었다는걸
모르는
두 아들은,
​"내가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거든,
그 열쇠 안에 있는
것과 함께 묻어다오"
​죽음도
삶의 한 조각이라며,
쪽지에 적힌 엄마의 마음보다 열쇠 하나를 뚫어지게 바라보던
두 아들은,
삶의 무게를 쥐고 나간 엄마의 아픔을 가슴에 담아 놓기 싫은 듯
하얗게 밝아오는
새벽까지
술로 지워내더니,
​"형 ... 
엄마가
우리에게 남긴
유산이 들어있는
열쇠 아닐까?"
​"맞아요 ...
설마 자식인데 ,
아무것도 남겨주지 않으셨겠어요"
"분명
땅문서나
유언장
그런 게 든
열쇠 같아요"
​어디가
내가 버려질 곳인지,
보이는 곳마다 지뢰밭 같은 불안을 안고 사는 노인들의 이야기가
눈물이 되어 바다로 흘러갔을 엄마 보다 ,
그 열쇠가
지하철 물품 보관함 열쇠란걸
더 먼저 알아낸
두 아들 내외는,
​"설마
어머니가 자식들 하고 손자들한테 십 원도 안 남기고 다 줄리 없잖아"
라며 열어본
사물함에는
자신들이 돌리던 전단지 한 장이 덩그러니
놓여져 있었습니다.
​"내 아들들이
날 찾고 있구나..."
​내 아들들이 찾고 있는
그 모습이 이승에서 느끼는 엄마의 마지막 행복이었다며,
빨간노을에 멍든 계절이 지는 어느 이름없는 가을날을 따라 세상을 떠나가고 있었습니다.
자식 사랑은
바람에 그린
그림이라는,^^^
담담한 마음을 안고 … 🌷
( 노자규 )
ㅡㅡ
부모님과,
조상님들을,
개 같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개,
운동 시킨다고
끌고 다니듯이,
부모님 모시고
운동 다니시고..!
개,
끌어안고 다니시듯이,
부모님 품에 안고 다니시거나,
등에 업고 다니시고.
개,
아프다고
쌩돈 들여 살피듯이,
부모님 모시고,
병원엘 디니시길 바라며..!
개,
이빨 닦아주고
귀청소 해주듯이,
부모님
양치와 귀청소 해주옵고,
개,
똥쌌다고
똥구녕 닦아 주듯이,
부모님
대 소변 처리해 주시옵소서.
개,
씻어야 한다고
씻겨 주듯이,
부모님
씻겨 드리옵고..!
개,
미용하듯이,
부모님
용모와 의복 살피시고,
개,
짖는것도
이뻐 좋아 하듯이,
부모님 늙어,
부족한
헛소리도 좋아 하시고,
개,
잠 잘자나 살피듯이,
부모님 잠자리
살펴 주시옵고..!
개 죽어 통곡하듯이,
부모님 죽어 대성통곡하시길 바랍니다.
모름지기,
인간의 도리를
다 하지 못 함을,
금수만도 못하다..라고 하는데..!
뭣이,
옳은 도리인지를 생각했으면 합니다.
개?
개한데 저러지 말라?
아닙니다.
그렇게 하시되,
나를 낳고 기르신 부모님과,
내가 있기까지의
조상 공덕을,
조금이라도,
살피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좋은 글 중에서
https://youtu.be/R81P3xWEEfo?si=--yFbnQy0w58Pdk3
6월 27일
14
12
3
3월 16일(목) 재미로 보는 운세🍀
쥐띠 🐭
52세 남의 말에 흔들리는 모습 보기에도 안좋으니 중심 바로 하고
64세 금전 문제는 단호하게 자신의 입장 분명히 전달하도록
76세 건강에 장애 생기니 호흡기 질환 등에 각별히 주의하도록
소띠 🐮
51세 투자이익 생기나 더 이상은 위험하니 일단 빠져나오도록
63세 사소한 이익이라도 챙기는 것이 후회 없는 선택이고
75세 무리하지 않아도 잘 해결되니 믿고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호랑이띠 🐯
50세 투자 등의 일로 고민하나 이롭지 않으니 자제하고
62세 투자에 손해 생기니 과도한 집착은 버리는 것이 좋을 듯
74세 기획부동산 등은 매수하지 않는 것이 좋으니 사기 등에 주의하도록
토끼띠 🐰
49세 건강장애로 병원 찾을 일 생기니 치료에 소홀하지 말고
61세 집단 전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도록
73세 중심이 흔들리면 모든 일이 수포로 돌아가니 마음 중심 바로 하고
용띠 🐲
48세 순간의 이익에 사로잡히면 관재구설 생기니 조심
60세 남의 환경을 이용하는 일 지나치면 문제 생기니 조심
72세 안되는 일은 멈추는 것이 이로우니 무슨 일이든 억지 부리지 말기를
뱀띠 🐍
47세 명예 구하는 일 지나치면 독이 되니 지나침 없어야
59세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하니 원칙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을 듯
71세 남의 일에 개입하면 화를 부르게 되니 출행 자제하도록
말띠 🐴
46세 주변 사람 협조받는 것이 더 많은 이익 남기는 길
58세 어렵고 힘든 이웃 방치 하지 말고 성심껏 도와주도록
70세 어려운 일 하나둘 풀려나가고 새로운 길이 열리니 힘차게 출발을
양띠 🐑
45세 마음이 바르면 좋은 길이 열리니 확신 갖고 출발을
57세 건강이 회복되고 편안해지니 가족의 도움 있을 터
69세 말 한마디가 타인에게 큰 힘이 되니 적극적으로 이행을
원숭이띠 🐵
44세 자신의 미래는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
56세 이동문제로 고민하나 당장의 이익에만 매달리지 말고
68세 집안에 경사스런 일 생기니 자손 키운 보람 있을 터
닭띠 🐔
43세 사소한 일로 지인과 쟁투하는 일 관재로 이어지니 참고 넘어가도록
55세 사소한 질병이라도 방치하지 말고 치료 잘 받도록
67세 집안 문제 나 몰라라 하지 말고 바로 해결 짓도록
개띠 🐶
42세 경우에 없는 행동은 하지않는 것이 후한 막는 길이고
54세 남을 속이면 책임질 일 생기니 바르게 하루를 살고
66세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니 말 한마디 신중히 하고
돼지띠 🐷
41세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게 되니 건강관리 잘하도록
53세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니 마음의 안정을 찾는 일이 중요
65세 마음이 급하면 실수하게 되니 주변 사람 협조받도록
출처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30316010002886
23년 3월 16일
6
Farmmorning
일반고추랑 꽈리고추를 조금 심었는데 똑같이 탄저병약을 10일 간격으로약 7번 정도 살포했는데 일반고추는 약간의 문제만 있는데 꽈리고추는 사진과같이 엉망이되었네요. 무슨 이유인지요?
21년 8월 16일
3
이 병은무슨병이나요
21년 9월 10일
3
Farmmorning
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甲辰年 푸른용의 해에 福많이 받으시고 더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집은 섣달 그믐날 저녁에 늘 있었던 일상입니다.
저녁식사 후에 과일과 간단한 음료를 준비해서 온 식구들이 좁은방에 둘러 앉아 아버지께서 저희집 유래와 덕담을 해주시는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어머니 살아계실적에는 유과와 콩강정, 깨강정, 콩과자와 꼭 냉장고가 없어도 밖에 놓은 살어름이 살짝 얼은 시원한 식혜를 내놓았습니다.
감나무와 지붕에 닭 덕가래에 담아 올려 놓았던 감홍시도 곁들였습니다.
아버지께서 저희집 내력과 선조님들 말씀이 어릴적에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랬는데 이제는 제가 성묘를 다니면서 사촌들이나 조카들한테 우리 몇대 되시는 선조님 산소이라고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을 제가 대신 하곤합니다.
바르고 건강하고 형제간에 우애있게 살라는 말씀으로 마무리를 하십니다.
그런다음 자식들이 준비한 복돈을 드립니다.
아버지께서는 제가 신권으로 교환해드린 빳빳한 새돈으로 자식, 며느리, 손주, 손부, 증손주 순으로 복돈을 주십니다.
올 설명절은 단촐했습니다.
아들 삼형제만 모였습니다.
그렇게 북적이고 소란스럽던 명절이었는데,
때가 때인지라 저희 삼형제만 모였습니다.
지난 몇년 동안 추석 명절과 설 명절을 코로나19 속에서 보내다보니 이젠 이렇게 되나보다 싶습니다.
어찌 생각하면 코로나19가 명절분위기를 바꾸는데 일조했지 않나?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제주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설 명절 연휴를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젊은이들이 얼마나 고향을 찾고 성묘하는 길이 즐겁기만 했겠습니까?
며느리들이 왜 명절때마다 꼭 시댁에서 지내야 하느냐?
명절 때 손목에 갑스를 한다느니~
추석에는 친정으로 설에는 시댁으로 나누어 다니자?라는 여자들 주장이 공공연하게 나오잖습니까?
어린아이들 데리고 찾아온 시골에서 물갈이를 하기도 하고, 잠자리가 바뀌니까 밤새 보채는 어린아이도 있기도 합니다.
내내 비웠던 사랑채에 방마다 불을 지펴서 비닐장판이 쭈글쭈글해도 이부자리를 깔아 놓아도 시골 찬공기는 어린아이들 감기를 안겨 주곤 했습니다.
명절 때 식구들 모이면 집이 좁아서 바로앞집에 방 세개를 게스트하우스같이 전기판넬을 깔아서 만들었습니다.
창문에 커튼을 달아도 빈집이라 바닥은 금방 뜨거워지는데 방안공기는 차갑습니다.
흙집이지만 오래 비어둔 집이라 온화한 방안공기가 없습니다.
이렇게 몇차례 설 명절을 보내다보니 앞으론 이렇게 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고향 마을에 차가 골목마다 빽빽하게 주차되곤 했는데 그렇지가 않더군요.
오가면서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명절 쇠느라 몇시간씩 고생해서 꼭 다녀가야할까?
그냥 평소에 시간내서 성묘도 하고 인사도하고 다녀가는 것이 옳지 않나! 생각합니다.
식구들 모임도 어느날 날 잡아서 모이는것이 한가롭고 좋을 것 같습니다.
덕담과 복돈을 주시고나면 양말을 나누어 주십니다.
매번 시장에서 비닐에 싸인 양말을 식구들 숫자대로 준비하셔서 나누어 주십니다.
평생을 이렇게 설 명절을 맞이하면 준비하셨다가 일일이 나누어줍니다.
남자들은 까만색 양말,
여자들은 깨끗한 양말로요.
새해 첫날에 새 양말을 신고 무병장수하라는 마음으로 주십니다.
새 양말을 신고 세배도 드리고 차례도 모시고 성묘를 다녀옵니다.
아버지께서 준비하신 양말은 시장에서 구입한 나이론 양말이 대부분이섰습니다.
젊은이들이 검정색 나이론 양말 신습니까?
저희 두아들도 성묘다녀와서 저희집에와서 벗어주고 갑니다.
올 설에도 역시 아들들과 며느리, 손주들과 손주며느리 숫자에 맞춰서 양말을 준비하셨습니다.
그러다보니 20컬레이상을 준비하십니다.
올해는 여느해보다 오지 못한 손주들과 손부들이 많아서 남은 양말을 까만 비닐봉지에 담아서 서랍속에 넣으시더군요.
다음 설에 자식들 다 모이기를 바라시겠지요!
몇년 전 설같이 다 모이지 못해서 아버지께서 조금은 서운하시는 느낌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내년 설에도 내후년 설에도 오래오래 양말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풍성했던 설 명절이 조금은 썰렁하다고 할까요?
이런 분위가 몇년 후에는 낯설지 않지 않을까?싶습니다.
작년 명절 끝에는 이혼율이 줄었다는 뉴스가 있네요.
제삿상과 차례상 제수음식을 차리고,
그렇게 많이 모이는 식구들 먹거리 준비가 얼마나 힘듭니까?
저도 자식들한테 제사와 차례를 대물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때 시대가 바뀌고 너나나나 어떻게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많은 식구들이 모여서 북적대던 명절이었는데 아쉬움은 많습니다.
이웃 어를들께 세배를 다녔던 풍습이 사라졌습니다.
한 때는 고향에서 마을회관에 어르신들 모시고 공동세배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아득한 먼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작년 가을부터 제사를 전주에서 모셨습니다.
이번 설 명절 차례도 전주에서 모셨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편한지요?
차례를 모시고 아이들이랑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진즉 이렇게 했어야하는데요?
아버지께서 살아 계실동안은 남원에가서 제사나 차례를 모시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 것이지요.
평생 어머니께서 정성으로 준비하셨던 제수음식을 흉내는 내야지않나?하고 저희도 제수음식을 준비를 했습니다.
작년부턴가 성균관에서 제수음식을 차리는데 말도 많았던 상차림을 예시했습니다.
안동지방에서 성균장보다 시어머니가 더 무서운 집에서는 종전대로 제수음식을 준비하고, 종갓집에서도 과일과 전, 반찬을 모듬으로 제수음식을 차렸더군요.
저희도 다음 차례상에는 한번 시도해 볼려고 합니다.
굳이 홍동백서, 조율이시, 삼색나물, 과일은 홀수로 조기와 편은 조상님 숫자대로 차리는 관행을 이제는 포기해도 되지않나 싶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비대면 중심의 명절 문화를 경험했던 게 기름을 부은 것 같습니다.
성균관에서도 “무려 3년간 제사를 안 지내고, 친인척과의 교류가 단절됐다. 3년간 이런 문화가 이어지면서 ‘꼭 하지 않아도 되는구나’라고 학습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말로 간소화 되어야하고 없애야하는 문화는 없애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절 연휴가 하루 남았습니다.
올 한해는 아픈데 없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월 12일
15
4
3
Farmmorning
가지 모종울 500개쯤 심었는데
예년에는 중반쯤에 속 잎아 벌레먹은것처럼 올라오더니 올해는 아예 새 순이 올라오는것마다 다 그렇습니다
무슨약을 해야할까요?
21년 6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