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31 <배추-고랭지> 일일동향 뉴스
도매) 광주
・강원 강릉시, 정선군, 태백시, 평창군, 경북 문경시, 봉화군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산지 출하량은 전일대비 6톤 증가한 51톤 반입되었으나, 중,하품은 늘어나는 반면 상품은 감소하여 중도매인 경매 활발로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kg 기준 1,300원 오른 상품 26,000원 중품 24,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 추석대비 김치용으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상품성이 양호한 물량부족으로 강보합세(소폭 상승하고 시세 유지) 전망.
도매)서울
・강원 강릉, 정선, 태백, 평창 지역에서 반입됨
・출하지 감소로 반입량 감소와 폭이 작아지면서 상품기준 물량 부족에 따른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kg 기준 2,000원 오른 상품 27,800원 중품 26,8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반입량 감소 및 고품질 물량 부족에 따른 강보합세(소폭 상승하고 시세 유지)를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8월 31일
3
[얼갈이배추-얼갈이배추]
2023-01-04 시세변동 뉴스
[얼갈이배추 - 얼갈이배추]
소매)대전
주로 대전, 충북 충주, 경기 용인, 이천, 전남 진도 등에서 반입됨
생육기 한파로 인한 생육 부진 및 출하량 감소로 가격이 오름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kg 기준 상품이 500원 오른 2,50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250원 오른 2,000원선에 거래됨
향후 기온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기상 여건 개선에 따른 산지 출하량 증가가 예상되므로 약보합세 전망
[얼갈이배추 - 얼갈이배추]
소매)부산
부산, 대구, 경남 김해 지역으로 주로 반입됨
최근 하우스 품종이 출하, 시장 납품량이 급감하여 오름세에 거래됨
전통시장 소매가격은 1kg 기준 150원 오른 2,000원선 거래됨
향후에도 소규모출하량과 재고부족으로 강보합세 전망
[얼갈이배추 - 얼갈이배추]
도매)서울
경기 안성, 여주, 이천, 포천, 가평, 남양주, 용인, 광주 지역에서 출하됨
수도권지역에서 주출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낯과 밤의 기온차가 크면서 연료대 상승과 열무에 비해 성장속도가 부진하면서 단의 무게와 크기도 작아짐에 따라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4kg 기준 1,300원 오른 상품 8,250원 중품 7,250원 선에 거래되고 있음
향후에도 생육상화이 좋지 않아 반입량 감소와 소비감소로 보합세를 예상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1월 4일
기타작물 시세변동 뉴스 (2023-05-26)
[수입 - 도매 - 서울]
미국 캘리포니아지역에서 수입됨
캘리포니아지역 수급이 좋지 않아 물량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높은 가격을 유지하여 소비부진으로 약간의 내림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5kg 기준 상품은 1,000원 내림 115,000원선 중품은 101,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 소비 수요 확대 및 반입량 분산에 따른 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5월 26일
[무 - 고랭지] 2022-10-04 시세변동 뉴스
도매)대구
경북 문경, 포항, 강원 평창, 정선, 홍천, 태백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강원도 고랭지 무 출하 종료기로 시장내 반입량이 감소하며 출하 종료기로 상품성도 하락하여 중, 상품은 강보합세
도매가격은 20kg기준 전주대비 2,000원 오른 상품 37,000원, 중품 34,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는 가을무 출하전 까지는 반입량은 감소하나 고가 형성에 따른 거래 부진으로 보합세 전망
도매)부산
경북 봉화, 강원 평창, 태백 등에서 출하되고 있음
시장 내 반입물량이 극히 부족하여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임
고랭지 무 20kg 상품 40,600원, 중품 37,600원에 거래되고 있음
당분간 생육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강보합세를 보임
도매)대전
강원도 홍천군 등의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생육 부진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 및 기상악화로 인한 출하량 감소에 따라 가격의 오름세를 보임
도매가격은 20kg 기준 상품 41,200원 중품 39,200원에 거래됨
향후 기상호전 시 출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가격의 약보합세 전망
도매)서울
강원 정선, 평창, 홍천 지역에서 반입됨
출하지 감소로 시장내 반입량이 대폭 감소한 가운데 고품질 물량 부족에 따른 소폭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20kg 기준 3,000원 오른 상품 39,400원, 중품 38,2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반입량 감소와 고품질 물량 부족에 따른 오름세를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4일
2
1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4 -
이제 우리들 기억속에서 조차도 사라져가는 새마을구판장을 우리는 어렴풋이 기억한다.
동네 사람들의 사랑방이자 애환과 소비의 장이었던 곳이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우리 곁을 떠난지 오래전이다.
70~80년대 지역농협에서 운영하던 연쇄점도 이제는 하나로마트로 이름을 바꾼지 오래이고,
6-70년대 남원읍내에서 성업하던 동문상회, 남원상회들도 세월의 변천사에 따라 슈퍼와 마트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사라져갔다. 
마트, 슈퍼, 편의점과는 달리 이름부터 생소한 구판장이었다.
새마을구판장은 마을부녀회에서 생활물품을 공동구매하여 동네 주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을 말한다.
70~80년대 각 마을마다 있었던 구판장은 동네 사람들이 쓸 생활필수품을 부녀회원이 돌아가며 판매했던 마을 점방이었고, 임대를 주어 임대료를 마을에 내고 운영하기도했다.
5일장에 나가야 생활필수품을 장만할 수 있었던 옛 시절 5일은 기본이고 기다리는 것도 모자라 하루에 몇차례 오는 버스에 쉽거 농촌에서 나갈 용기조차 나지 않던 때가 있었다.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마다 구판장이 있을만큼 보편화된 소비장소였다.
100여호의 이상의 가구수가 있는 큰 마을에서는 2개의 구판장이 있기도했다.
100가구 이상인 마을에는 동네마다 이발소도 같이 있었다.
새마을 사업 이전에는 이같은 작은가게를 점방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자가용과 같은 교통수단이 널리 보급되고 마트 등 대형매장이 생활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구판장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어 대부분의 구판장들은 문을 닫은지 오래이다. 
이제는 사라져간 구판장에 갔을 때 간단한 종류의 생필품과 음료수 빙과가 있다.
살 수 있는 물건의 종류도 마트나 편의점처럼 다양하지는 못하다. 
산업화 과정에서 시골마을 사람들 대다수가 도회지로 떠나버려 마을에 남아있는 사람들이라고 해야 수십명에 불과한데다 교통이 좋아져 필요한 물품을 시내에 나가 사다 쓰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즈음과 달리 태어난 마을에서 늙어 죽을 때까지 농사를 천직으로 알고 웃는 말로 제비새끼 까듯 자식을 6~8명씩 낳아 기르던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교통이 불편하다보니 읍내에 서는 오일장에 장보러 가는 날 빼고는 마을 사람들이 필요한 물품을 사다 파는 마을 가게에서 사서 쓰곤 하였다.
시골마을 구판장은 명색이 가게라고 하지만 보잘 게 없었다.
읍내에 있는 가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아니 가게라고 볼 수도 없는 시늉만 낸 가게였다.
그러니 파는 물건이 많을 리가 없었다.
겨우 몇 가지에 불과했다.
빨래비누, 국수, 사카린, 사카린처럼 단맛을 내는 당원, 비닐봉지에 땅콩 몇개와 멸치 대여섯마리를 넣은 술안주, 신선로 그림이 그려진 미원 몇 봉지, 바늘, 실, 머리핀, 참빗 정도였다.
담뱃집을 겸하고 있으면 '아리랑' 궐련담배 몇 갑에 말아 피우는 풍년초를 쌓아 놓은 봉초 정도였다.
이외에 동글동글한 하얀 독사탕(돌사탕)과 비과,캬라멜, 일본말로 '덴뿌라'라라고 부르던 꽈배기 정도를 아이들 간식용으로 팔았다.
이처럼 구판장은 막걸리, 담배, 국수를 파는 것 말고도 마을 내 소통의 중간자 역할도 톡톡히 하였다.
요즈음에는 마을마다 현대식으로 지어진 회관이 없는 마을이 없지만 그때만 하여도 회관이 있는 마을은 거의 없었다.
마을회의를 할 경우에는 잘사는 집 사랑채나 제각 등을 이용하였다.
여름에는 마을 정자나무라 불렀던 느티나무나 팽나무 고목 아래 멍석이나 돌을 의자삼아 깔고 앉아 이장이 면에서 지시한 사항을 전달한 후 말 빨깨나 하는 몇 사람이 침을 튀기면 말 주변 없는 쑥맥들은 그저 하염없이 듣는 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구판장은 외지에서 마을에 사람이 오게 되면 주로 마을 입구에 있는 구판장을 찾게 되다보니 찾는 집을 안내하고 물건이나 편지를 맡겨 놓으면 가져다 주기도 하고 동네에 구판장에 비상용 전화가 1대 놓였을 때 자식들이 고향부모님께 긴급한 일이나 안부전화를 할 때면 마이크에다 "아아. 누구 아버님. 서울 큰 아들한테 전화왔습니다"라고 방송을 하면 행여 전화세가 많이 나올까봐 부리나케 달려와서 헐떡거리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곤했다.
이렇게 마을구판장은 그 마을의 따뜻한 사랑방이었고 애환과 소비의 장이었다.
제가 2학년 담임을할 때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때도 현충일을 가운데 두고 농번기방학이 있어서 시골에 내려가 들녘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는데 동네 등구나무에 달려있는 확성기에서 저를 찾는 방송이 나온겁니다.
부리나케 달려가서 전화를 받았더니 당직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신 겁니다.
저희반 아이가 대학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있는데 학부형과 의사선생님께서 담임인 저를 꼭 만나야한다는 연락이었습니다.
수학여행을 설악산으로 3박4일로 다녀왔는데 아침 일찍 출발하고 여주에선가 잠간 쉬었는데 그 때부터 아이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설악동 숙소에 도착해서 속초의료원으로 아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심한 빈혈과 영양실조라 몸이 약해서 정신적으로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더군요.
어쩔 땐 심한발작을 일으키고 있어서 병원에서 천질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심할 때는 입에 거품을 물고 떨기도 했습니다.
그 때마다 손을 주물러주고 처방된 약을 먹였습니다.
놀랐습니다.
수학여행을 마치고 택시를 타고 시내를 벗어난 시골에 데려다주면서 그간 일어난 일을 자세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3박4일동안 그 아이를 떠니지않고 돌보게 된 일들을 다 말씀드렸습니다.
부모님께서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다큰 여자아이가 천질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는 소식에 상심이 크셨습니다.
집안 대대로 천질을 앓은 조상님이 안계셨는데 의아해 하셨습니다.
빨리 병원 치료를 받아보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바로 대학병원에 입원을 시켰는데 아무말도없이 선생님만 찾는다고 학부형께서 학교로 오셔서 저한테 연락을 하신겁니다.
바로 올라와서 병원에 들렀습디다.
온 식구들이 다 모이셨더군요.
정신과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들 줄잡아 15명정도가 있었습니다.
여행중에 하던대로 손을 주물러 주면서 양볼을 손바닥으로 만지면서 "ㅇㅇ야. 선생샘이다"했더니,
눈을 뜨고 살며시 웃더니 다시 잠들더군요.
정신과 치료가 참 복잡합니다.
의사들과 언니, 형부, 부모님이 아무리 흔들고 때려보기도 했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제가 한번밖에 부르지 않았는데도 눈을 뜨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과 가족들한테 속초의료원을 두번가고 경주에서도 병원을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왜 선생님만 찾은 이유를 알았다고 애쓰셨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에 결혼하고 전혀 아픈데없이 잘 살고 있다고 우연히 만난 형부가 말하더군요.
자취하면서 식사를 거르고 몸이 약해서 정신적으로 혼란을 가져왔나 봅니다.
1년중 담배가 가장 적게 판매하는 달이 1월이고 가장 많게 팔리는 달이 2월이라고 방금 아침마당에서 이야기하네요.
작심삼일(作心三日)을 잘 나타낸 말이네요.
금연을 실천하겠다고 했던 사람들이 못참고 다시 담배를 피기 시작한다는 뜻이겠지요.
6월 5일
15
8
1
시금치 시세변동 뉴스 (2023-07-13)
[시금치 - 도매 - 부산]
경남 고성 등에서 반입됨
장마와 무더위 지속에 따른 시장 내 반입물량이 줄어들면서 전일 대비 큰 폭의 오름세를 보임
시금치 4kg 상품 44,300원, 중품 41,300원에 거래됨
당분간 장마로 인하여 산지 출하량 감소로 강보합세 전망
[시금치 - 도매 - 서울]
강원 홍천, 경기 고양, 구리, 남양주, 성남, 여주, 안성, 용인, 이천, 포천 등지에서 반입됨
높은기온과 우비로 인한 출하지 생육상황이 좋지 않으면서 반입량 감소와 고품질 물량 부족에 따른 중도매인들의 주문량 확보로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4kg 기준 22,500원 오른 상품 69,500원, 중품 68,5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우기에 따른 생육상황이 좋지 않아 반입량 감소로 강보합세를 전망함
[시금치 - 도매 - 광주]
경기 포천시, 고양시, 전남 신안군, 무안군, 경북 포항시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우천에 따른 출하작업 부진으로 도매시장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거래처 물량 부족으로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4kg기준 1,000원 오른 상품 47,600원, 중품 44,600원 선에 거래됨
향후 다음주까지 우천이 예보되어 있어 출하량 감소로 강보합세 전망.
[시금치 - 도매 - 대구]
경남 고성, 김해, 양산, 경북 칠곡, 영천, 경산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우천과 기온상승으로 시장내 반입량이 감소하며, 상품성도 하락하여 중,상품은 높은 가격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4kg기준 전일대비 10,000원 오른 상품 40,000원, 중품 37,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기온상승에 따른 생산량 감소와 상품성 하락으로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7월 13일
2
오이 시세변동 뉴스 (2023-03-24)
[취청 - 도매 - 서울]
경남 하동, 진주, 전남 구례, 보성, 고흥, 순천, 강진, 전북 진안, 충북 진천 지역에서 출하됨
일기호전에 따른 생육상황이 좋아지면서 반입량 증가와 소비 감소에 따른 시장내 물량이 많아지면서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50개 기준 2,300원 내린 상품 49,200원 중품 44,7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일기호전에 따른 반입량 증가와 소비증가가 예상되어 보합세를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3월 24일
[오이-가시계통 / 오이-다다기계통]
2023-01-26 시세변동 뉴스
[오이 - 가시계통]
도매)대구
경북 경산, 상주, 영천, 경남 김해, 창녕, 밀양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강추위 영향으로 시장내 거래가 부진하며 명절이후 가정내 소비량도 감소하여 약보합세
도매가격은 10kg 기준 전일대비 4,000원 내린 상품 62,000원 중품은 58,000원 선에 거래
향후에도 당분간은 추위와 명절이후 소비 부진으로 약보합세 전망
[오이 - 다다기계통]
소매)부산
경남 밀양, 김해 등지에 주로 반입됨
명절 이후 시장내 수요는 부진하나,최근 기온하락으로 인해 산지 출하량감소하여 가격오름세
전통시장 소매가격은 10개 기준 상품 500원 오른 10,000원선, 중품은 500원 오른 9,000원선 거래됨
향후 출하량은 꾸준하나, 가정내 반찬거리 등 수요부진으로 약보합세 전망
[오이 - 다다기계통]
소매)대전
주로 대전, 세종, 충남 논산 등에서 반입됨
명절 이후 시장 내 거래가 매우 부진하여 가격이 내림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개 기준 상품이 3,000원 내린 11,00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1,500원 내린 8,000원선에 거래됨
향후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산지 출하량 감소가 예상되나, 소비 부진 추세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보합세 전망
[오이 - 다다기계통]
도매)서울
경기 안성, 경남 밀양, 진주, 경북 상주, 대전 동구, 서구, 유성구, 전남 고흥, 순천, 충남 논산, 공주, 보령, 부여 등지에서 출하됨.
출하지 폭설에 따른 반입량이 대폭 감소한가운데 중도매인들의 물량 부족에 따른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0개 기준 22,000원 오른 상품 104,000원 중품 97,5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반입량은 꾸준하나 고품질 물량 부족과 소비감소에 따른 약보합세를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1월 26일
2
[오이-가시계통 / 오이-다다기계통]
2023-02-27 시세변동 뉴스
[오이 - 가시계통]
소매)대구
경상남도 창원시, 함안군 등지에서 주로 출하됨
최근 기온 상승의 영향으로 산지 출하량이 증가하여 내림세에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개 기준 상품은 5,000원 하락한 17,500원 선에 거래되며, 중품 또한 5,000원 하락한 12,500원 선에 거래됨
향후 산지 기상 호전의 영향으로 산지 출하량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비자 수요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보합세 또는 약보합세 전망
[오이 - 가시계통]
도매)부산
경남 창녕, 창원, 밀양 등에서 반입됨
산지 작황 호전에 따른 반입량 증가로 전 주 대비 큰 폭의 내림세를 보임
가시오이 10kg 기준 상품 50,000원, 중품 46,000원에 거래됨
당분간 작황 호전 지속으로 약보합세 지속 전망
[오이 - 다다기계통]
소매)부산
경남 밀양, 창원등에서 주로 반입됨
최근 산지 작황부진으로 주말 시장 반입량이 감소하여 가격 소폭 오름세를 보임
전통시장 소매가격은 10개 기준 상품 1,000원 오른 14,000원선, 중품 1,000원 오른 13,000원선에 거래됨
향후 기상회복에 따른 시장 내 반입량 증가로 약보합세 전망
[오이 - 다다기계통]
도매)서울
경기 안성, 여주, 경북 문경, 상주, 경남 진주, 대전 동구, 서구, 전남 고흥 등지에서 출하됨.
반입량 증가와 시장내 소비가 주춤하면서 중도매인들의 물량 적체로 인한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0개 기준 15,600원 내린 상품 83,000원 중품 76,2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반입량은 꾸준하나 고품질 물량 부족과 소비감소에 따른 보합세를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2월 27일
3
[오이 - 취청] 2022-10-18 시세변동 뉴스
도매)서울
강원 홍천, 양구, 경기 안성, 여주, 이천, 충남 부여, 천안, 논산, 공주, 세종시, 충북 진천, 청원 지역에서 출하됨
출하지 기온이 내려가면서 생육상황이 좋지 않아 반입량 감소로 시장내 고품질 물량 부족에 따른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50개 기준 3,300원 오른 상품 30,000원 중품 26,2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기온이 내려가면서 생육상황이 좋지 않아 반입량 감소와 소비감소로 보합세를 예상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18일
[풋고추 - 오이맛고추] 2022-11-01 시세변동 뉴스
도매)서울
강원 양구, 홍천, 인제, 춘천, 평창, 경남 밀양, 진주, 전북 고창, 충남 공주, 부여 지역에서 반입됨.
반입량은 꾸준하나 크기가 작고 고르지 못한 물량이 많아 중도매인들의 고품질 물량 부족과 높은가격에 따른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kg 기준 6,000원 내린 상품 50,500원 중품 47,2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반입량 감소와 소비감소로 약보합세를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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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안전 배상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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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다치면 지자체(구청 등)에서 보험금 지급됩니다.
우리나라 사람 누구나 가입되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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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인데요. 아직도 이 보험을 모르고
계신분들이 있어서 다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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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모두 해당됩니다.
최대 보장 범위가 2천만원이나 되지만
우리가 내는 비용은 1도 없이 정부가 보장해주는 보험입니다.
엄청나게 유용한 내용이니 꼭 알아두시고 주변에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시민안전보험은 지자체에서 직접 보험사 혹은 공제회와 계약하여 지역민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 이에 대해 보상을 해주는
보험제도입니다.
즉,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신청해서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들은 자동으로 가입되는 보험인데
문제는 대부분이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 몇 가지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ex:서울시)
● 작년 1월 수업을 마치고 하교하던 초. 등학생 A군은 학교 앞 스쿨존에서 차량과 충돌해 골절수술
(보험금 1,000만 원 지급)
● 버스에서 내리다 넘어져 버스와 충돌한 C씨 (보험금 600만 원 지급)
● 지하철 환승통로 경사로에서
넘어져 다친 D씨 (150만 원 지급)
● 작년 7월 용인시 물류창고 화재로
숨진 B씨(1,000만 원 지급)
보장 범위와 보험금은 지자체마다 차이가 있지만, 상해, 교통사고, 강도, 화재 등
거의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대부분의 사고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반드시 신청을 해야만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일상에서 이래저래 다쳐보신 분들이 허다할텐데, 지역에서 보험금 받았다는
이야기를 거의 못 들어본 이유는
대부분이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험금 지급 신청은 각 지자체에
요청해주시면 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몰라서 한 푼도 못받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앞에 밝혔지만 지역민이면 어떠한 조건 없이 무조건 다 받을 수 있는 보험이기 때문에 반드시 알고 계시고, 모르는 분들께는 꼭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최고 2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보험이라니 더구나 내가 보험에 가입하지도 않았는데.....​많이 많이 알려서 필요한 사람들이, 혜택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23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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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포도 - 샤인머스켓] 2022-09-20 시세변동 뉴스
소매)부산
경남 거창, 경북 김천·경산·상주·영천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최근 명절 이후 시장이 한산하는 등 수요가 감소하였고, 재배면적 증가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약보합세
전통시장 소매가격 2kg 기준 중품 30,000원에 거래됨
향후 재배면적 증가에 따른 생산량 증가가 예상되어 약보합세 전망
도매)서울
경북 김천·상주·영천·경산, 경기 화성, 충남 천안·논산·부여, 충북 영동·옥천, 경남 진주 등지에서 반입됨
반입 상품의 당도가 낮아 내린 가격이 유지되어 거래됨
도매가격은 2kg 기준 상품 25,600원, 중품 21,800원에 거래됨
주중 명절 후 소비 둔화 및 제철과일로의 소비 분산으로 수요 감소가 예상되며 내린 가격이 유지될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9월 20일
[무 - 고랭지] 2022-10-24 시세변동 뉴스
도매)대전
강원도 홍천군, 전북 고창군 등의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고랭지무 출하 종료기가 다가오며 출하량이 감소함에 따라 가격의 오름세를 보임
도매가격은 20kg 기준 상품 26,800원 중품 24,800원에 거래됨
향후 점차 출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수분이 많은 과일과채류 수요 증가요인이 없어 가격의 보합세 전망
도매)서울
강원 춘천, 평창, 홍천, 경기 연천, 이천, 경북 안동, 전남 무안, 충남 서산, 예산 지역에서 반입됨
출하지는 증가하였으나 전일 대비 반입량은 소폭 감소한가운데 고랭지 무의 품질이 떨어지면서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20kg 기준 2,600원 오른 상품 25,800원, 중품 24,6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반입량 감소와 고품질 물량 부족에 따른 오름세를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24일
사과 시세변동 뉴스 (2023-06-22)
[후지 - 도매 - 서울]
전남 곡성, 경남 거창ㆍ함양, 충남 예산ㆍ청양, 경북 안동ㆍ의성ㆍ청송ㆍ영천ㆍ안동ㆍ봉화 등지에서 주 반입됨
주중 소비자 수요증가 및 저장 사과 저장기간이 늘어나면서 시설유지비 증가로 가격이 오름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10kg 상품기준 1,600원 오른 상품 69,200원, 중품 56,400원 선에 거래되고 있음
향후 사과저장기간 늘어나고 소비수요증가로 인해 강보합세 예상
[후지 - 도매 - 부산]
경남 밀양, 경북 청송에서 반입됨
산지 저장 물량이 지속 감소하면서 전일 대비 강보합세를 보임
사과(후지) 10kg 상품 67,600원, 중품 62,600원에 거래됨
향후 시장 반입량이 계속 감소할 것으로 보여 강보합세 지속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6월 22일
[배추 - 고랭지] 2022-10-12 시세변동 뉴스
도매)서울
강원 양구, 영월, 정선, 평창, 홍천, 횡성, 경기 포천, 경북 영양, 청송 지역에서 반입됨
전일 대비 반입량 대폭 증가와 가을배추가 소량 올라오면서 시장내 물량이 풍부하고 소비감소에 따른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kg 기준 4,000원 내린 상품 13,000원 중품 11,8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가을배추 반입량이 증가할것으로 보여져 약보합세를 전망함
도매)대구
강원 강릉, 정선, 평창, 강릉, 태백, 경북 문경, 봉화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강원도 준고랭지 지역의 출하량 증가와 경북 문경, 봉화지역 햇품 출하로 시장내 반입량이 증가하여 약보합세
도매가격은 10kg 기준 전일대비 1,000원 내린 상품 15,000원 중품 13,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충북, 경북지역 가을배추 출하량이 증가하여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12일
[호박 - 쥬키니] 2022-10-05 시세변동 뉴스
도매)서울
강원 인제, 양구, 철원, 홍천, 춘천, 평창, 화천, 충남 공주, 부여, 논산, 경기 여주 지역에서 출하됨
반입량은 전일대비 감소하였으며, 고품질 물량 부족과 식자재 업체 주문량 증가로 소폭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kg 기준 1,500원 오른 상품 18,500원, 중품 16,5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반입량은 꾸준하나 고품질 물량 부족과 소비감소로 보합세를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5일
오이 시세변동 뉴스 (2023-11-01)
[가시계통 - 도매 - 부산]
부산, 경남 창녕, 진주, 충북 청원, 강원도 홍천 지역에서 주 출하됨
출하주기 많은 물량 출하로 시중 적체되고 있고, 주중 소비는 부진하여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10kg 기준 약 2,000원 내린 상품 21,000원, 중품 16,000원에 거래됨
향후에도 출하량이 풍부하여 약보합세에 거래될 전망
[다다기계통 - 도매 - 광주]
전남 구례, 고흥, 충남 천안시, 공주시, 충북 진천군, 강원 홍천군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주산지 작황부진으로 생산량 감소와 출하지역 마무리로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거래처 주문물량 부족으로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0개 기준 1,700원 오른 상품 50,300원 중품 41,6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단풍철로 인한 요식업소 등 오이소박이 무침용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강보합세 전망
[취청 - 도매 - 서울]
충남 천안, 논산, 예산, 부여, 충북 진천, 경기 여주, 강원 양구, 춘천, 전남 강진, 세종시 지역에서 반입됨
금일 반입량 감소와 고품질 물량 부족에 따른 중도매인들의 고품질 물량 확보에 따른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50개 기준 1,500원 오른 상품 30,200원, 중품 28,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반입량 증가와 소비감소에 따른 보합세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11월 1일
농사를 지어서 판매망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스마트팜을 할려면 서울근교에도 가능한지요?
규모는 어느정도평으로 해야하나요?
비용은 얼마정도 드는지요?
정부지원금은 얼마정도되고 금리는 어떻게되는지요?
농사짓는 자격조건은?
교육은 비대면은 해주나요?
기간은?
혼자서도 가능한지요?
58세남 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22년 3월 14일
고추 시세변동 뉴스 (2023-04-10)
[풋고추 - 도매 - 대전]
주로 경남 진주시에서 반입됨
반입물량은 적으나 소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가격이 하락세를 보임
도매가격은 10kg 기준 상품 79,600원, 중품 74,600원에 거래됨
한동안 오이맛고추에 소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약보합세 전망
[풋고추 - 도매 - 서울]
경남 진주, 창녕 지역에서 반입됨.
반입량은 꾸준하나 높은가격에 따른 아삭이고추로 소비가 옮겨가면서 고정거래처 및 중소형 마트등의 주문량 감소에 따른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kg 기준 11,800원 내린 상품 77,200원 중품 68,2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출하지 감소에 따른 반입량 감소와 소비감소에 따른 보합세를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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