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시세변동 뉴스 (2023-08-28)
[가시계통 - 도매 - 부산]
강원도 양구, 경남 밀양, 충북 괴산, 전북 장수, 진안, 경북 영천, 상주 지역에서 주 출하됨
출하지역 확산 등으로 많은 물량이 출하되었으나, 주초 납품용 수요증가 등으로 시중거래가 활발하여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10kg 기준 약 3,000원 오른 상품 29,000원, 중품 24,000원에 거래됨.
향후에는 납품용 수요감소로 시중거래가 둔화되어 약보합세에 거래될 전망
[가시계통 - 도매 - 대구]
경북 군위, 칠곡, 경산, 상주, 고령, 경남 창녕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대구 인근지역 주말 대기물량 반입으로 시장내 반입량은 증가하나, 우천 예보로 거래는 한산하여 약세
도매가격은 10kg당 전주대비 8,000원 내린 상품 25,000원, 중품 22,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우천에 따른 거래량 감소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8월 28일
채소:
깨. 브로커리. 양배추. 양상추. 당근. 양파. 파. 연근. 우엉. 땅콩. 호박. 파프리카. 무. 콩나물. 토마토. 가지. 오이. 감자. 배추.
과일:
바나나. 레몬. 참외. 망고. 파인애플. 멜론. 귤. 아보카도. 람부탄. 패션프루트. 용과. 오렌지. 망고스틴. 리치
위에 농작물을 심을 생각입니다만.
저 채소와 과일에 씨앗들을 구할수 있을까요? 채소나 과일 한가지씹에만 여러 종류가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으나 제가 심어서 농사 씨앗들은 다들 알고 있는 그 채소나 과일에서 가장 흔한 종자로서 대표적인것들로 되어있는 흔한 종자에
채소:
깨. 브로커리. 양배추. 양상추. 당근. 양파. 파. 연근. 우엉. 땅콩. 호박. 파프리카. 무. 콩나물. 토마토. 가지. 오이. 감자. 배추.
과일:
바나나. 레몬. 참외. 망고. 파인애플. 멜론. 귤. 아보카도. 람부탄. 패션프루트. 용과. 오렌지. 망고스틴. 리치
채소와 과일로서의 씨앗들 입니다.
추위에 맞지에 않을수 있을지 몰르겠으나 한번 심었다가 가능한가를 알았으면 하고요.
만약 한국 기온에 그 채소에 그 과일이지만 그 종자가 한국에서 더 잘 자란다면 그 종자에 맛은 어떤지 알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해당 씨앗들에 낱개 비용은 얼마쯤 하는지 글로 답을 주세요.
22년 4월 3일
3
"행복엔 주름살이 없다 "ㅡ인용문구ㅡ🌈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빗소리를 들으며 간만에 뒹굴뒹굴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연이 주는 감동에 자연에 글을 더하는 행복농장지기 입니다'
상추+오이+양파로 유기농비빔국수를 만들었습니다
비빔면의 원조 팔도비빔면의 소스를 살짝 유트브를 보면서 컨닝하고
레시피 나름 계발해서 뚝딱 양파와 콜라도 섞어서 소스를 만들었는데 정말 최고최고의 맛이었습니다
비빔국수 한그룻의 행복감에 나름 근거없는 자신감
음식점 하면 대박이었을거라는 착각 같은 옆지기의 칭찬을 무시해야만이 더 큰 상상을 하지 않겠지 말입니다
잡초매는 가벼운마음으로 농장에 도착
호기를 부리며 잡초제거하는 돌쇠황제 와
역시 잡초와는 전쟁을 하는게 아닌듯 합니다
자연을 거슬러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잡초와 함께 농사를!
사과대추나무를 보호를 위해 뽑아내는 무리한 노동력을 사용했지만 생명력강한 잡초 속에
파노라마 같은 저의 인생뒤안길을 돌아보고
감사한 시간속에 "행복은 주름살이 없다"라는 어느 책제목이 생각났어요
노동의 뒤에 느끼는 보람이 훅 밀려옵니다
배달가는시간
비트 상추 고추 나누러 가는길에
시간에 대한 충실함
"오늘 너에게 최고로 나를 사용했어
토탁토닥 "
괴기 먹고 에너지 보충하려갑니다ㅡ
23년 6월 21일
2
2
Farmmorning
[오이 - 가시계통] 2022-10-11 시세변동 뉴스
도매)부산
경남 창녕, 경북 영천, 의성, 충북 괴산 등에서 출하되고 있음
꾸준한 내림세를 보이다 일기불순 등으로 반입량 감소하면서 전일 대비 오름세를 보임
가시오이 10kg 상품 24,500원, 중품 20,500원에 거래되고 있음
향후 소비 감소 영향으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11일
💙WHO가 발표한 "2024년 장수비결."

✍놀랍게도 1위가 '술'이라네요~^^ 적당한 알콜이 몸속을 순환하며 마사지 역할을 해주고, 어떤 운동도 어떤 음식도 대신할 수 없는 심폐기능을 강화시켜 주며, 친구끼리 만나 적당히 술도 마시는 게 정서적으로 안정이 돼 오히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는 장수비결 1위로 꼽았다고 합니다~^^
🛑01위: 술 적당!
🛑02위: 걸어라!
🛑03위: 이성 포옹!
🛑04위: 목욕, 마사지 자주!
🛑05위: 뭐든 즐거워해라!
🛑06위: 좋은 친구와 함께!
🛑07위: 오래 앉지 마라!
🛑08위: 생강 먹어라!
🛑09위: 질 높은 수면!
🛑10위: 즐거운 여행!
🛑11위: 설탕은 적게!
🛑12위: 화내지 말기!
🛑13위: 잎채소 먹기!
🛑14위: 사과 많이 먹기!
🛑15위: TV 적게 봐라!
🛑16위: 차 마셔요!
🛑17위: 마늘을 먹어!
🛑18위: 견과류 먹어!
🛑19위: 따뜻한 물 먹기!
🛑20위: 많이 웃기
💟 80세가 되면 100명 중, 70명은 천상으로 가시고, 30명만 생존 합니다.🍒
🍁 90세가 되면 100명 중 5명만 생존 한다는 통계이고,
🍁 확률적으로 건강하게 살수 있는 평균 나이는 76세~78세 입니다.
2023년 3월말 기준 "통계청,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공동 조사 자료 입니다.
천천히 보시면 남은인생 관리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 2023년도 한국 총인구 통계
근래 "100세 시대"라고 하니 "100살 까지 살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아래 자료를 보면 80세까지 사는 것도 대단한 행운이요, 축복 인것 같습니다.
🇰🇷1. 2023년 3월말 기준 대한민국 인구는 총 51,801,449명 입니다.
💥남자 : 25,861,116 명
💥여자 : 25,940,333 명
💥세대수 : 21,825,601 세대
🇰🇷2. 시와 도의 인구
•서울 : 9,814,049명
•부산 : 3,455,611명
•인천 : 2,953,883명
•대구 : 2,469,617명
•대전 : 1,494,878명
•광주 : 1,460,745명
•울산 : 1,159,594명
•세종 : 330,332명
•경기 : 12,975,176명
•경남 : 3,377,483명
•경북 : 2,681,090명
•충남 : 2,122,220명
•전남 : 1,887,991명
•전북 : 1,844,639명
•충북 : 1,595,772명
•강원 : 1,544,843명
•제주 : 663,526명
🇰🇷3.연령별 인구
•71세 : 277,387명
•72세 : 240,644명
•73세 : 239,246명
•74세 : 202,376명
•75세 : 182,172명
•76세 : 171,489명
•77세 : 153,481명
•78세 : 133,408명
•79세 : 126,300명
•80세 : 102,370명
•81세 : 97,963명
•82세 : 91,308명
•83세 : 75,676명
•84세 : 65,002명
•85세 : 52,099명
•86세 : 36,728명
•87세 : 31,684명
•88세 : 26,992명
•89세 : 24,019명
•90세 : 16,019명
•91세 : 12,396명
•92세 : 9,969명
•93세 : 7,273명
•94세 : 5,117명
•95세 : 3,975명
•96세 : 2,602명
•97세 : 1,773명
•98세 : 1,071명
•99세 : 648명
🇰🇷4.연령별 생존확률
•70세 : 생존확률 86%
•75세 : 생존확률 54%
•80세 : 생존확률 30%
•85세 : 생존확률 15%
•90세 : 생존확률 5%
🍁즉 90세가 되면 100명 중, 95명은 저 세상으로 가시고, 5명만 생존 한다는 통계이고
🍁통계적으로
80세가 되면 100명 중,
70명은 저세상으로 가시고,
30명만 생존한다는 결론입니다.
🍁확률적으로 건강하게 살 수있는 평균 나이는 76세~78세 입니다.
🍁모쪼록 친구들 만나시면 기쁨과 친절 가득히 배려속에 웃음으로 대화 나누시고 좋은 우정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 통계청.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공동 조사
🍁65세 이상은 꼭정독 하세요!
°배추,김치°는 객담을 배출하고, 묵은지를 김치찌게로 먹으면 위염, 위궤양, 위암을 막는데,
°만병°의°!!°예방약°이다..⚘️
숨이 가파서 2층도 오르기 힘든 사람은 동치미가 최고, 몇 달 먹고 천식도 나았다고 한다.
💥김치는 근육에 힘이 없고 무력하게 된 것도 고친다. 천식은 몸이 산성화가 되어서 생긴다.
정맥류나 치질치료에
동치미가 최고다. 김치는 숙성시켜 먹어야 좋다.
멍이 잘 드는 사람은
간이 나쁜 사람이다. 간기능이 떨어지면 혈소판 감소증과 백혈병이 잘 생긴다. 김치로 멍과 허혈을 없앤다.
근무력증의 가장 큰 원인은 설탕이다. 간이 산성화가 되면 근육이 약해진다.
시어 꼬부라진 김치국물을 먹으면 손톱, 인대, 연골, 혈관이 튼튼해지고, 피로물질이 안 쌓여서 힘든 일을 해도
피곤을 안 느낀다.
💥김치를 먹으면, 머리카락도 질겨지고, 발목도 튼튼해 진다. 머리카락이 질겨지면 혈관도 튼튼해진다.
💥김치를 안먹으면
혈관, 근육, 자궁이 약해지고 출혈이 잘 생긴다.
쪽파김치는 간경화, 지방간, 혈우병, 당뇨병을 고친다.
💥김치는 몸의 산성화를 막고, 간기능을 좋게 하고, 근육이 튼튼해 지고,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혈관이 약하면 중풍과 동맥경화가 된다.
°김치는°!!°불로초°이고 만병통치약°이다.
무김치, 무청김치, 총각 김치, 동치미, 갓, 순무, 민들레, 씀바귀, 우엉, 미나리, 질경이, 고들빼기, 부추, 오이로 담근 김치를
열심히 먹어야 장수한대요.
♧♧♧♧♧♧♧♧♧♧♧
9월 21일
20
8
6
초보농사꾼입니다
병해충방제작물별로많은지식정보부탁해요
올해2월부터580평밭농사시작했읍니다.
현재작물은고추400주,옥수수1,800주,오이,토마토,참외,수박,마디호박.
대파.쪽파,고구마,쓱갓,매주콩,치커리,조금씩시었읍니다.
현재작황은양호한편입니다
22년 6월 28일
1
[오이 - 취청] 2022-10-12 시세변동 뉴스
소매)광주
충남 천안시, 공주시, 전남 고흥군, 구례군, 강원 홍천군, 충북 진천군 등지에서 주로 출하됨
출하량은 꾸준하나, 소비부진이 지속되면서 시장내 물량이 풍부하여 내림세에 거래됨
소매가격은 10개 기준 1,200원 내린 상품 10,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산지 출하량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감소에 따른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12일
[오이 - 다다기계통] 2022-10-11 시세변동 뉴스
도매)대전
세종시, 충북 진천군, 충남 공주시, 부여군, 전북 익산시 등의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로 생육이 지연됨에 따라 출하량이 감소하여 가격의 오름세를 보임
도매가격은 100개 기준 상품 70,200원 중품 65,200원에 거래됨
향후 소비 감소 및 반입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가격의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11일
오이 시세변동 뉴스 (2023-04-07)
[다다기계통 - 소매 - 부산]
경남 창녕, 창원, 함안에서 반입됨
산지 기온상승으로 산지 출하량은 증가하나, 봄철 나물 등 선호도 분포로 시장 내 소비가 부진하여 내림세 거래됨
전통시장 소매가격은 10개 기준 상품 500원 내린 8,500원선, 중품 500원 내린 7,500원선 거래됨
향후 따뜻한 날씨 지속에 따른 생육 양호로 시장 내 반입물량이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어 약보합세 전망
[취청 - 도매 - 대전]
주로 전남 순천시, 충북 진천군 등의 지역에서 반입됨
전날 대비 반입량이 대폭 증가하였으며 최근 우천으로 인해 소비가 감소하여 가격이 하락세를 보임
도매가격은 50개 기준 상품 36,700원, 중품 32,700원에 거래됨
향후 반입량 감소, 맑은 날씨로 인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어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4월 7일
1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5 -
우리는 막걸리 심부름을 자주했다.
마을 구판장이나 자그마한 점방 한쪽에는 주로 간장 담글 때 사용하는 대형 옹기 항아리가 놓여 있었다.
막걸리를 담아 놓은 술독이다.
주로 한개가 보통이지만 농사철이나 가구수가 많고 술꾼이 많은 마을은 술독이 두개가 놓여 있는 곳도 있었다.
뚜껑은 널판지로 만들었고 손잡이가 있어서 쉽게 뚜껑을 여닫았다.
막걸리는 면 소재지 마을에 있는 막걸리 도가(개)집에서 만들어 아침 일찍 배달해 준다.
그때는 면단위마다 술도가가 있었다.
식량이 부족할 때는 밀가루와 옥수수가루로 막걸리를 만들었다.
그래서 세무서에서 밀주단속을 했다.
도가에서 술이 평소보다 덜 팔리면 세무서에 밀주단속을 의뢰했다고한다.
밀주를 담가서 집안이 아니고 담장넘어 대나무밭에 묻어도 여시같이 찾아서 벌금을 매겼다.
집안에 대소사가 있을 때는 커다란 항아리에 막걸리릍 빚어서 손님들께 대접을 했다.
할머니 회갑연을 할 때 제가 중학교 2학년 때였는데 2개의 큰 항아리에 막걸리를 빚었다.
멋모르고 벌컥벌컥 들어마시다가 크게 배앓이를 한 적도 있었다.
그뒤로 볍씨가 종자가 개량되고 수확량이 늘어나면서 식량이 자급자족이 되고나서부터 쌀로 막걸리를 빚었다.
배고플 때 술도가를 지날 때면 고두밥을 쪄서 멍석에 널어 누룩과 버무릴 때 누룩이 묻지않은 고두밥 한주먹은 꿀맛이었다.
당시에는 시골에 자가용은 물론이고 소형 화물차도 전혀 없던 때라 막걸리를 짐발 자전거를 이용하여 직원으로 고용된 배달부가 배달해 주었다.
그때 막걸리통은 나무판자로 엮어서 만들어서 무게 또한 대단했다.
시골에서 오줌장군이랑 막거리통은 판자를 가운데가 볼록하게 엮고 대나무로 테두리를 묶어서 만들었다.
막걸리통은 마개도 아가들 주먹만하게 통나무로 만들어서 주둥이를 막았다.
요즘 와인으로 유명한 외국에서 볼 수 있는 와인통과 같았다.
그 무거운 막걸리통을 여러개 짐발 자전거에 매달고 비포장도로를 달리면서 배달하는 배달부 아저씨 종아리 근육은 요즘 보디빌딩하는 사람처럼 힘줄이 뭉쳐있었다.
술이 가득 채워진 막거리통은 마을 서너곳에 짐발 자전거에 가득 싣고 비포장 자갈길 신작로를 달려서  배달했다.
막걸리 배달부가 도착할 때쯤이면 구판장 앞에는 찌그러진 양은 주전자나 파르스름한 빛깔이 도는 한 되짜리 유리 됫병을 든 아이들과 아주머니들이 모여서 기다린다.
술을 좋아하는 남편이나 아버지 술 심부름을 나왔거나 그날 농사일 하러 온 놉(일꾼)들 새참과 점심 반주용 막걸리를 받아 사가기 위해서다.
아침에 바로 배달된 막걸리 맛은 좋았지만 냉장고가 없던 시대라 하루 전 팔다 남은 막걸리나 배달된 지 몇 시간 지난 특히 여름철에 막걸리는 신맛이 나기 때문에 모두들 그날 쓸 막걸리는 대부분 아침 일찍 사간다.    
밀가루에 막걸리를 붓고 발효시겨서 쩌낸 술빵이 그때는 최고의 간식이었다.
막걸리 배달부 아저씨가 주문한 막걸리 통을 내려놓으면 알싸한 막걸리 냄새를 가게 안에 피어 올리면서 콸콸 소리를 내며 쏟아 부었다. 
술을 다 붓고 나면 주인은 항아리 속에 있는 바가지로 휘휘 저은 뒤 조금 떠서 맛을 본 다음 순서대로 주문한 양만큼 퍼서 들고 온 주전자에 담아 주거나 유리병에 양철 깔대기를 꽂아서 부어준다.
막걸리 값은 곧바로 현금으로 돈을 내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외상이 많았다.
외상인 경우에는 나무기둥에 끈을 꿰어 매달아 놓은 공책과 연필로 치부책 외상장부에 택호별로 적어 놓았다가 보리타작이 끝나거나 쌀방아를 찧고 나면 현물이나 돈으로 받았다.
시대가 변하면서 막걸리통도 나무통에서 프라스틱 말통으로 다시 한되짜리 비닐병으로 바뀌었고 뒤를 이어 맥주와 소주에게 바통을 넘겨 줬지만 오랜 시간 애주가들은 구판장 나무의자에 걸터 앉아서 안주로 풋고추에 된장을 찍어 먹었던 술잔과 긴 호흡을 했다.
요즘 전주에 막걸리촌이 등장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전국에서 생산 된 막걸리가 판매되고 있다.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막걸리보다 곁들여 나온 가지수가 많은 안주에 놀랍기도 하단다.
전라도 음식은 특히 전주음식은 맛있기로 유명하다.
예로부터 음식문화가 특히 발달한 곳이 전주라는 표현으로 전주에는 사불여(四不如)라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관리는 아전만 못하고, 아전은 기생만 못하고, 기생은 소리만 못하고, 소리는 음식만 못하다"라는 뜻이다.
알콜농도도 높지 않고 쌀로 만든 막걸리는 요기를 때우는데도 좋을 듯 하다.
어제 흡족하진 않지만 비가 내렸다.
당근에서 불루베리를 주당 판매한다고해서 주문했는데 진안군 마령면에 있어서 캐가야한다고한다.
오후 늦게 바람도 쐴겸 아내랑 아무 준비없이 농장으로 찾아갔다.
부직포에 심어졌는데 오래전에 불루베리 농사를 하다가 수년간 관리를 하지 않아서 풀밭이었다.
가랑비까지 내려서 심란했는데 여기까지와서 그냥 돌아가기도 뭐해서 5그루를 어거지로 뽑아서 실고왔다.
나무는 7년정도 키웠는데 그 동안 관리를 안해서 키만 컸고 불루베리가 작은 재래종이었다.
밤이라 텃밭에 내려놓고
감자와 옥수수를 수확한 자리에 심을려고 오늘 아침에 임시로 심었다.
전지를 해주면 어린 나무보다 나을 것도 같았다.
오이를 4개를 첫 수확했다.
이틀전에 그리 크지않았는데 어제 하루만에 많이컸다.
완두콩에 매주었던 줄을 걷어서 고추를 세번째 줄을 매주었다.
며칠사이에 완두콩이 완전 시들었다.
완두콩 뽑은 곳에 참깨를 심어볼까 한다.
밭 언덕에 하얀접시꽃이 많이 있었는데 하얀접시꽃이 약이 된다고해서인지 지난 겨울에 많이 뽑아갔다.
6월 9일
24
6
1
Farmmorning
오이 시세변동 뉴스 (2023-05-11)
[가시계통 - 도매 - 대구]
경북 군위, 칠곡, 경산, 상주, 고령, 경남 창녕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주말을 앞두고 기온상승 영향으로 냉국 등 부재료 소비량 증가로 강보합세
도매가격은 10kg당 전일대비 3,000원 오른 상품 23,000원, 중품 20,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기온상승에 따른 가정내 선호도 증가로 강보합세 전망
[취청 - 도매 - 대전]
주로 충남 논산시, 광주광역시 등의 지역에서 반입됨
최근 반입량이 소폭 증가하여 가격이 하락세를 보임
도매가격은 50개 기준 상품 26,000원, 중품 22,000원에 거래됨
향후 기온 상승으로 인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어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5월 11일
1
[오이 - 다다기계통] 2022-10-12 시세변동 뉴스
도매)서울
강원 양구, 철원, 춘천, 홍천, 화천, 경기 안성, 연천, 세종시, 충남 공주, 보령, 부여, 천안, 충북 음성, 진천, 청원 등지에서 출하됨.
출하지 기온 하락에 따른 생육상황이 좋지 않아 반입량 감소로 이어지면서 고품질 물량 부족에 따른 중도매인들의 주문물량 확보에 따른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0개 기준 6,300원 오른 상품 69,500원 중품 63,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반입량 증가와 소비감소에 따른 약보합세를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12일
[오이 - 다다기계통] 2022-09-21 시세변동 뉴스
도매)서울
강원 양구, 철원, 춘천, 홍천, 화천, 횡성, 경기 안성, 남양주, 양주, 연천, 파주, 경북 상주, 충남 보령, 천안, 예산, 충북 음성, 진천 등지에서 출하됨.
출하지 증가로 반입량 또한 증가하면서 중도매인들의 고정거래처 및 소매상 주문량 감소로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0개 기준 3,000원 내린 상품 47,700원 중품 41,5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반입량 증가와 소비감소로 약보합세를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9월 21일
1
5학년 6반입니다
저는 시골집에 왔다갔다 하는 농부
세컨하우스식으로 다닙니다
농사는 많지 않고 형제들 끼리 나눠먹는 것으로 농사를 짖고있습니다
고추200 포기 제일 많고,
고구마, 도라지,아스파라거스, 오이등응 조금 입니다
23년 8월 29일
오이 시세변동 뉴스 (2023-05-18)
[취청 - 도매 - 서울]
경남 하동, 경북 상주, 전남 구례, 곡성, 전북 남원, 임실, 정읍, 부산 강서, 충북 진천 등지에서 반입됨
출하지 증가로 반입량 대폭 증가하면서 시장내 물량이 풍부해지면서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50개 기준 5,700원 내린 상품 34,000원, 중품 30,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출하지 증가로 반입량 증가가 예상되어 약보합세 전망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5월 18일
[오이 - 다다기계통] 2022-09-20 시세변동 뉴스
소매)대구
대구광역시, 경북 상주시, 의성군 등지에서 주로 반입됨
최근 기상안정으로 시장 내 거래물량이 증가하여 내림세 거래
소매시장에서 10개 기준 상품은 1,000원 하락한 8,000원 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660원 하락한 7,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공급은 증가하고, 계절적으로 선호도가 낮아 수요는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어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9월 20일
[오이 - 다다기계통] 2022-09-29 시세변동 뉴스
소매)대구
대구광역시, 경북 상주시, 구미시, 군위군 등지에서 주로 반입됨
최근 생육 상태 불량으로 공급량이 감소하여 시장 내 반입량이 감소하는 추세로 오름세 거래
소매시장에서 10개 기준 상품은 1,000원 상승한 8,000원 선에 거래되며, 중품 또한 1,000원 상승한 6,660원 선에 거래됨
향후 공급은 비슷한 수준으로 감소하고, 소비 또한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어 보합세 전망
소매)부산
강원 홍천·춘천, 충북 청원에서 주로 출하되고 있음
최근 추워지는 날씨로 인한 생육부진으로 출하량이 감소하여 강보합세
전통시장 소매가격 10개 기준 상품 8,660 중품 7,660원 선에 거래됨
향후 점점 추워지면서 수요와 공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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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시작해서 올해 봄 마늘을 수확으로 쪽파 열무 당근 양배추 비트 블루베리 애플수박 오이 가지 호박 상추 고추 부추 들깨 가지가지 심고 수확하고있어요~열무는 심은뒤 한달정도면 수확하고 또 씨뿌리고 돌아서면 자라나있어요~쪽파도 심은뒤 얼마지나면 바로 빼먹을수있어 조으네요~
22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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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 가시계통] 2022-10-12 시세변동 뉴스
도매)부산
경북 영천/의성, 경남 창녕 등에서 반입되고 있음
산지 출하량 감소로 인하여 2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
가시오이 10kg 상품 26,000원, 중품 22,000원에 거래되고 있음
향후 소비 감소 영향으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12일
<퍼온 글>
"이것이 현대인이다"
독일의 신학자이자 목사, 저술가인 요르그 찡크(Joerg Zink)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로 현대인을 진단한 바 있습니다.
어느 날 한 청년이 사하라 사막을 횡단하기 위해 많은 장비를 준비하였고 무엇보다 중요한 식수를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길을 떠난 지 하루 만에 식수가 바닥나 버렸습니다. 그는 기진하여 쓰러졌고
마침내 실신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한참 후 눈을 떠보니 눈앞에 야자수가 보였고 나뭇잎이 바람에 흩날렸습니다. 그는 "이제 죽을 때가 되어 환각이 보이는구나" 하고 애써 눈을 감았습니다. 그러자 귓가에 물소리와 새소리가 희미하게 들렸습니다. 그는 "아! 이제 정말 내가 죽게 되는구나" 하고 또다시 소리에 귀를 닫습니다.
그 이튿날 아침 사막의 베두인이 어린 아들과 함께 오아시스에 물을 길으러 왔다가 물가에서 입술이 타들어가 죽은 청년을 발견하게 됩니다.그 모습이 너무나 이상했던 아들이 아버지에게 묻습니다.
"아버지! 이 사람은 왜 물가에서 목말라 죽었을까요?"
그러자 아버지가 대답했습니다.
"얘야! 여기 죽어있는 젊은이가 바로 現代人이란다"
"오이시스 물가에서 목말라 죽은 現代人" 이라... . .
ㆍ 많은 것들을 곁에 두고 다 써보지도 못하고 죽어가는 이상한 現代人
ㆍ 미래의 노후대책 때문에 오늘을 幸福하게 살지 못하는 희귀병에 걸린 現代人
ㆍ늘 幸福을 곁에 두고도 다른 곳을 해매며 찾아다니다 일찍 지쳐버린 現代人
ㆍ나누면 반드시 幸福이 온다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를 알고도 실천을 못하는 장애를 가진 現代人
ㆍ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도 사랑하지 못하는 바보 같은 現代人
ㆍ결국 서로가 파멸의 길로 간다는 사실을 알고도 자연/지구 파괴의 길을 버젓이 걷는 우매한 現代人
ㆍ 벌어놓은 재산은 그저 쌓아놓기만 했지 정작 써보지도 못하고 자식들 재산 싸움으로 갈라서게 만드는 이상한 부모들이 너무 많이 존재하는 現代人
ㆍ시간을 내어 떠나면 그만인 것을 앉아서 온갖 계산에 머리 싸매가며 끝내는 찾아온 소중한 여행의 기회도 없애버리는 중병에 걸린 現代人
ㆍ끝없이 으르렁 거리며 저 잘났다고 뻐기며 평화롭게 살지 못하는 불쌍한 現代人
주위를 둘러보면 '幸福의 오아시스'가 지천인데 우리는 여전히 "물...물...물..."을 외치고 있는 건 아닌지요.
<중노년에 들면 2천만원도 자기를 위해 제대로 못 쓰고 죽는답니다.>
23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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