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두렁 예초작업 오늘까지 3일간 완료,
작업시간 합계 10시간( 예초기 3회
연료가 바닥이 날때까지)
농작업은 정말 너무 힘들어,
(7/20 이삭거름 400평당 20키로
3,200평에 비료살포기 8포대 세시간 소요.)
병충해 방제와 물관리를 잘 하는것이 목표
들깨는 비닐멀칭으로 여러번 보식을 했는데 빈자리가 많아도 이제 그만하기로.
큰비에 유실이 덜되어 다행.
23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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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다음 주 사과 모임 작업 알림🔔
1️⃣ 점점 날이 추워질 땐,
저온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느냐에 따라
동해 정도가 차이가 발생해요.
저온으로 내려가는 속도가 빠를수록,
동결 후 해빙 속도가 빠를수록
피해가 심해지죠.
사과는 겨울 또는 이른 봄의 저온보다
따뜻한 날이 지속되다가 갑자기 추워지는 저온에
더 큰 피해를 입어요.
2️⃣ 낙엽이나 잡초, 썩은가지 등은
생육기간 동안 발생한 병해충의 월동장소로 안성맞춤이에요.
휴면기가 되면 뒤집어 솎아주거나, 태워 병해충 밀도를 낮춰주세요.
3️⃣ 관수시설은 동파 우려가 있어,
내부 물을 완전히 빼주고
작업도구는 한곳에 모아주세요!
4️⃣ 토양표면에 덮인 반사필름, 부직포는
모두 걷어 수관하부 지열이 차단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0.0~2.0℃)과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4~4.2㎜)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0% (평년 70.6%의 96.3% / 12.12 기준)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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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더운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십시요~~^^
23년 6월 20일
[마늘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
먼저 잎끝이 노랗게 변한건지
잎이 전체적으로 노랗게 되는지부터
살펴야합니다.
시기적으로 월동기에 잎끝이 노랗게
변하다가 짙은밤색으로 변하고, 이후
끝부분이 말라가는 증상은 낮은기온에의한 단순생리장해입니다.
잎전체가 노랗게 변하는것도
우선 겉잎만 그러한지 아니면 속잎(새잎)
까지 그러한지를 살펴야합니다.
겉잎과 속잎모두가 누런색을 띄면
뿌리가 충 또는 균에의해 상해를 입었기때문이죠.
그 원인을 자세히 파악하려면 뽑아서
뿌리를 직접 관찰해야합니다.
겉잎만 누런경우
가장먼저 의심할것은 과습입니다. 그다음으로 의심할것은 토양의 유효성분비입니다.
올해처럼 비가 잦고, 강수량이 많은해에
자주보이는 현상이죠. 만약 그늘진 밭도 아니고 물빠짐이 양호함에도 겉잎이
누렇다면 토양ph와 칼슘과 칼리성분의
과잉여부를 의심해야합니다.
비료를 많이 넣는게 무조건 좋은건 아니죠. 특정성분이 부족하면 결핍증이
발생하고 또 특정성분이 과하게 많으면
과잉피해가 나타날 뿐만 아니라 다른성분과의 길항작용에 의해 부작용이
2차적으로 발생케됩니다.
때문에 적정토양산도와 균형시비는 아주
핵심적인 재배법이 됩니다.
아무리 완벽한 토양을 조성했더라도 생육적정온도를 벗어난 12~2월은
말 그대로 월동기입니다.
정상생육이 어렵기에 생존형생장 기간에 해당합니다. 토양이 아무리 비옥해도 뿌리가 영양분을 흡수하여 그동안 자라온
전체잎줄기에 공급전달하는것은 어렵습니다.
그리하면 많은 영양분을 필요로하는 큰잎(겉잎)의 선단부에서 영양결핍을
겪게되고 그 증상이 누렇게 변하다가
더 혹독한 추위에 시들어 죽고 어린잎들만 파랗게 생존을 하며 겨울을
지내게됩니다.
마늘이 월동기 피해를 입는 대다수의 경우는 토양습도의 부적절함도 이유지만,
더 비중이 큰 원인은 급격한 기온의 변화에 있습니다.
12월임에도 낮기온이 20도까지 올라간게 수일전인데, 이제 곧바로 영하8~10도까지 기온이 급락하게 된다하니 냉해피해가 염려스러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서서히 기온이 낮아지는 날씨라면 큰 탈은 없을텐데 요즘날씨처럼이라면 마늘재배에 걱정이 앞설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비가 넉넉하게 내린후 동장군이라 조금은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강풍에 벗겨진 부직포 관리만 충실히 해도
겨울철 마늘농사는 평균이상일거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한가로이 마늘밭 한번 들여다 보는것도 농사일이니 조금 귀찮아도 낮산책은 마늘밭에서 하는것도
권해봅니다.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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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오고 날씨도덥네요
몸관리 잘 하세요
22년 8월 16일
오늘. 이삭거름줄려고. 물관리했습니다
이모작이라. 좀 늦네요
22년 8월 27일
농작물관리철저
22년 9월 3일
출석합니다 폭염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지내시길~~
22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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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비와 친구되어 심는작물은?
오잉? 무슨 장마철에 뭘 심는다고!
그것도 비를 맞아가며...?
의문부호가 생기실 것 같은데요.
제 경험치상 비올때 심는 작물이 있습니다.
한번 끝까지 읽어봐 주실래요. ㅎㅎ..
바로, 울릉도에서 나오는 눈개승마 입니다. 혹은 삼나물, 고기나물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식감이 쫄깃쫄깃하고 소고기 식감이 있어서 매니아층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육개장에 고사리나 고비대신 넣으면 환상의 맛 그 자체 입니다.(같이 먹던 사람이 사라져도 모른다능,ㅋ ㅋ..)
각설하고, 눈개승마는 모종 이식후 물관리만 잘해주면 병충해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지가 알아서 잘 커 주니까요)
지금 장마철에 심고, 내년 초(2월말~3월)에 반드시 해토되면서 뿌리가 들뜨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가차없이 보리 밟기 하듯이 꼭꼭 눌러 주셔야 합니다.
물관리와 들뜸현상만 잘해주시고 풀괄리만 해주시면 3년차 부터 팜 모닝 회원님들 식탁에 올라갈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2년차부터 뿌리가 활착된 가을에는 유박비료 듬뿍듬뿍 주시면 땅도 좋아지니까, 당연히 눈개승마도 대 환영할것이고, 이듬해 이른봄 주인님 밥상을 영양가 있게 화답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ㅎㅎ
오늘도 활기차고 행복한 날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23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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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스테비아란?
스테비아는 남미 식물로 옛부터 스테비아 잎을 감미료로 이용해 왔습니다.
주요 재배지역은 브라질, 일본, 중국, 파라과이이며 제로칼로리로 분류되어 최근 체중 및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스테비아 잎에는 감미 물질인 스테비오사이드가 들어있는데 감미 성분은 설탕의 300~900배로서 엄청난 단맛을 내고 다른 감미료와는 다르게 맛이 인공적이지 않으며 이 당분은 몸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현재 많은 식품과 음료에 첨가제로 들어가 있으며, 스테비아에는 녹차의 5~7배 정도 되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류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 칼슘, 단백질, 유기물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스테비아가 함유된 과일이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방울토마토, 토마토, 블루베리, 딸기, 수박 등이 있으며 스테비아 농법을 통해 재배가 가능합니다.
​스테비아 농법이란 과일을 기를 때 스테비아가 섞인 비료를 땅에 뿌려주어 과일이 비료를 흡수할 수 있도록 하거나 화학처리 하지 않은 스테비아 농축액을 작물의 잎에 뿌려주어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법입니다.
스테비아 농법을 통해 자란 과일은 고유의 맛, 당도, 영양가가 높아지며 육질이 단단해집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으로 작물의 신선도를 높여주어 저장성을 증대시켜 유통기간이 길어집니다.

맛도, 건강도 모두 잡은 스테비아 농법!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23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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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밤나무혹벌관리어떡해해야댈까요?
3.4년째고상하는중
23년 7월 9일
단감 나무 겨울철 관리 및 병충행
예방법
좋은 지도부탁드립니다
21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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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씨앗을 사서 퇴비 살충제 왕겨를 섞어 씨앗을 심었어요
물을 좋아하지 않음
풀관리잘해주고
1년 거름은 유박거름 4번정도 주웠더니 광압성을 많이 필요하죠
이렇게 많이 커웠어요
3년동안 키우고 4년되면 잘라 먹을수 있어요
효능;간기능개선 ,항암효과 맛이있다고 많이드시면 소변색깔이 짙은색이나면서 냄새가 고약하답니다
요리는 베이건싸서먹고 고기굽을 먹어요
23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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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내일도 비가 많이내린다 하네요.
농작물 관리 잘 하셔서
피해없기 바라겠습니다~~^^
22년 8월 19일
일찍 출첵합니다 오늘도 무지 덥겠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좋은하루되시게요
22년 8월 10일
출석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하네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22년 8월 27일
[🍐배] 수확 후 문제가 될 여러 장해 요인에 대한
증상과 대책에 관해 미리 숙지하고 대비해보세요!
저온 저장 방법은 수확 후 품질 유지를 위해 가장 많이 선택해요.
저온 저장은 원예 산물의 성숙과 노화를 지연시켜
경도와 품질의 변화를 억제하며,
생리적 대사와 호흡열의 증가를 지연시키는 효과를 갖죠.
배는 품종에 따라 저장성이 달라지기에
저장에 적합한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조생종보다는 만생종이 저장에 유리하답니다.
✔️ 온도에 의한 장해
① 동해
배가 빙점 이하의 온도에서 조직 결빙에 의해 일어나는 장해를 동해라 해요.
배의 빙점은 -1.5~2.0℃인데요.
대체로 1.5~2℃(과실 온도)부터 심한 피해를 입어요.
노출 온도와 노출 기간에 복합적인 영향을 받는데요.
세포의 견고성을 잃고 수침 증상을 보이죠.
언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권장온도인 약 0℃ 온도 관리가 매우 중요해요.
② 압상에 의한 저온 장해
빙점 이상의 온도에서도 저온에 의한 생리적 장해를 입는 경우가 있어요.
과실의 수확, 선과, 적재 중 취급 부주의에 의한 과실의 압상으로
과실 내부 조직은 심한 수침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발견되죠.
압상 부분에 저온 피해가 발생되면 유통 중 부패로 이어지게 되므로
조심스러운 관리는 필수예요.
✔️ 가스에 의한 장해
① 이산화탄소 장해(탄산가스 장해)
이산화탄소가 2% 이상 조건에서 과육갈변이 일어나요.
밀폐된 저온 저장고에서는 입고 후 며칠 사이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상승 할 수 있는데요.
입고 후엔 과실 온도가 저장온도로 떨어질 때까지 잦은 환기는 필수예요.
② 저산소 장해
정상적인 호흡이 곤란할 정도의 낮은 산소 농도에서
작물은 생리적 장해를 받아요.
작물의 정상적인 유기호흡에 요구되는 산소 농도는
매우 낮아 저농도 산소 장해 한계 농도는 약 2%니 이를 꼭 관리해주세요.
✔️ 과피흑변
일종의 저온 장해로, 저온 저장 초기에 주로 발생해요.
유전적 요인으로는 ‘금촌추’, ‘신고’, ‘추황배’에서 자주 나타나며,
재배 중에는 질소 비료 과다 사용 시 나타나요.
흑변은 외피가 아닌 내피에서 주로 나타나기 때문에 확인이 어려워요.
과피흑변 방지를 위해선 수확 후 저온 저장 하기 전
과실을 싼 종이가 바싹 마를 정도로 일주일 동안 충분히 예건해야해요.
급작스러운 저온에서도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저온 저장 시 온도를 서서히 떨어트려 저온에 대한 민감도를 줄여주세요.
✔️ 과심갈변
조생종 ‘원황배’에 주로 나타나는 과심갈변은
진행되는 만큼 과육 내 알코올 냄새가 나 품질에 악영향을 줘요.
질소 함유량이 많고, 칼슘이 부족할 경우 주로 관찰되는데요.
고온에 노출되는 장소와 기간이 길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 수확 후 저온 저장 중 얼룩과 발생
외피에 얼룩이 생기는 얼룩과는 과습에 의해 주로 발생해요.
재배지 오염을 방지하고 저장고 내 미생물 소독을 철저히 해요.
저온 저장고 과습 조건은 얼룩과 발생을 증가시켜요.
저장고 총 공간의 80%만 적재하고, 팔레트 단위로 작업해주세요.
22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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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