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밭 만들고 월동준비 까지의 홍산마늘재배에 대한 제 개인적인 방법입니다.
1.파종30일전 자닮유황 20배액을 100평당 100L 살포후 입상석회,용성인비를 ph6.5~7.0에 맞도록 넣은후 깊은경운
2.파종10일전 더블윈은 100평당 3포, 땅부자를 100평당 1포씩, 완효성복합비료를 100평당 3.5포, 칼슘유황은 100평당1포, 황산가리는 150평당 1포, 붕사는 100평당 1kg씩 넣고 15cm깊이로 로타리작업
3.1,2두둑 사이의 골은 40cm 2,3두둑 사이의 골은 80cm로하여 두개의 두둑사이를 작업로로 확보
4.파종3일전 입제형 제초제와 살충제를 두둑표층살포후 멀칭
5.파종후 구굴기로 복토한뒤 제초제를 멀칭위로 한번 더 뿌린후 100평당 3-4톤 정도의 물을 스프링클러로 공급
6.12월5~10일 사이에 된서리를 한 번 맞은후 부직포 덮개작업
7. 월동기엔 토양함수량 60%이상 유지되도록 관수
8.땅이 얼지 않을때 골자리 제초매트 설치
인력파종 300평은 위처럼 진행되나 기계파종 5천평은 파종후에 칼집비닐을 덮고 살충,제초제를 나중에 한번만 뿌립니다.
마늘재배가 처음이거나 도움이 필요한분, 특히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녹병등으로 실패하신분들은 문의해주세요.
010-2610-0559 입니다.
오후1시~저녁9시까지 통화 가능합니다.
홍산마늘만 전문으로 재배중입니다.
재배법 공유해드립니다.
23년 8월 20일
7
6
갑작스럽게 기온이 예상치 보다 내려
마음이 조급해 짊니다.
노지고추 조금더 수확을 기대 했는데
날씨가 내 마음 보다 앞서갑니다.
어제 아침에도 오늘도 이른 아침에
서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뜨기
전에 가리 질소 영양제 엽면시비하고
일상 일로 돌아갈 계획 입니다.
22년 10월 19일
1
[ 주간농사정보 제 32호 2023.08.07. ~ 08.13. ]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5.1~26.7℃)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평년(42.2~72.6㎜)보다 많겠음 * 많은 비가 오는 때가 있겠음
• (저수율) 저수율 : 82.6% (평년 67.3%의 122.7%) / 7.31. 기준)
🌾 벼
• (후기 논 관리) 6월 상순 모내기를 한 중생종, 중만생종은 출수 15일 전부터 이삭 팬 후 10일까지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
• (병해충 방제) 고온 환경으로 잎집무늬마름병, 키다리병, 이삭도열병,
노린재류, 멸구류 등의 많은 발생이 우려되므로 적기 방제
🌿 밭작물
• (콩) 콩 잎줄기마름병, 노린재 방제, 과번무 개체 측면 순지르기
• (가을감자) 중부지방은 8월 상∼중순, 남부지방은 8월 중∼하순 파종적기
• (고구마) 일조 부족 또는 지상부 웃자랄 경우 칼리질 비료 엽면시비
• (참깨) 1모작 적기 수확, 2모작 순지르기 실시
• (가을메밀) 장마기 피해 첫 서리가 오기 10~12주 전에 적기 파종
🥬 채소
• (고추) 웃거름을 제때 알맞은 양을 주되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주의
• (여름 배추‧무) 결구기 염화칼슘 0.3%액을 5일 간격으로 엽면 살포,
영양제 및 요소 0.2%액을 살포하여 생육촉진
• (시설채소) 차광 및 환풍, 포그 시설을 종합적으로 활용 4~6℃ 온도저감
🍇 과수
• (폭염대비) 31℃ 넘으면 미세살수 장치 가동, 적기 물주기, 가지 유인 등 실시
• (햇볕데임) 햇볕데임 피해가 심한 경우 2차 병해 예방을 위해 즉시 제거, 피해가 심하지 않을 경우는 수세 안정을 위해 늦게 제거
• (생리장해) 사과 고두병 8~9월 장마 시 발생 증가, 칼슘 엽면 살포
🌼 화훼
• (심비디움) 8월까지는 차광망을 설치하고 여름에는 아침·저녁으로 2회 관수, 고온에 의한 꽃떨림 현상 및 광에 의한 일소현상 발생 주의
🍄 특작
• (인삼) 고온 피해는 주로 1~2년생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하고,
고온기 예정지 관리 시 토양살충제를 살포하고 깊이 갈이를 해 줌
• (약용작물) 고온기 흰가루병, 점무늬병, 탄저병 등의 병해와 응애, 진딧물 등 해충 발생이 쉬우므로 포장을 관찰하여 조기방제가 될 수 있도록 함
• (버섯) 버섯 균이 자라는 동안은 호흡으로 인한 가스농도가 높아지므로 수시로 환기하여 신선한 공기로 교환해 줌
🐂 축산
• (고온기 대응) 물통 등 축사 내부 청결관리, 차광막‧송풍팬 활용 온도 낮춤
• (전기화재 예방) 여름철 전력사용량 증가 및 누전사고 대비 전기시설 안전점검
• (AI‧구제역ASF) 농장 출입 전 소독 생활화, 울타리 점검 등 차단 방역활동 철저
🐝 양봉
• (폭염 봉군관리) 차광막 설치 등 직사광선 차단조치 반드시 실시
• (여왕벌·수벌 양성) 당액과 화분공급을 집중적으로 하여 부족함 없도록 조치
• (병해충 관리) 양봉장으로 말벌이 본격적으로 날아들기 시작하는 시기로 유인트랩 이용하거나 직접 포충망을 이용해 방제 필요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6605&fileSeCode=185001&fileSn=1
23년 8월 5일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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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인 입동이 며칠전이었습니다.
며칠 전은 11월들어 기상관측상 제일 높은 낮기온이 있어서 여름인양 착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입동무렵 밭에서 무와 배추를 뽑아 김장을 하기 시작하며, 동면하는 동물들은 땅속에 굴을 파고 숨는다고 합니다.
입동날 추우면 그해 겨울은 몹시 춥다고 합니다.
입동날 저녁부터 찬공기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어제부터 이렇게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질 줄 몰랐습니다.
역시 입동절기는 입동이라는 체면을 어김없이 지킨 것 같습니다.
날씨가 워낙 포근해서 김장을 할 준비조차도 하지 않는 가정이 많습니다.
김장용 배추는 영하로 떨어져도 겉잎이 많아서 배추속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무는 영하의 날씨에 된서리를 맞으면 무잎은 물론이고 무도 얼어서 껍질이 벗겨지고 무맛이 떨어집니다.
씨래기는 죽이 되어버리거든요.
그래서 무는 김장하기 전에나 서리가 내리기전에 뽑아서 보관했다가 무김치를 담기도하고 땅에 묻었다가 겨우내 꺼내 먹습니다.
올해는 지난주만해도 반팔을 입을 정도로 포근해서 산간지방은 무를 뽑았지만 중부이남과 남부지방은 무를 뽑지 않았습니다.
오늘 내일 날씨를 검색했는데 어제 내린비로 기온이 급강하하고 내일은 영하로 날씨가 예보되더군요.
주말에 산간내륙지방에는 한파주의보도 내려지더군요.
마침 근애네가 주말이라고 내려왔기에 저녁먹고 텃밭에가서 차량라이트를 상향으로하고 부직포를 덮어주고 왔습니다.
작년보다 1주일 정도 빠르게 무씨앗을 파종했더니 제법 굵게 자랐습니다.
텃밭에 무를 심은 중에 올해가 가장 잘 키웠습니다.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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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논농사를 지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전에 농사를 짓던사람이 못짓겠다고해서리~처음에 무엇부터 는구한테 부탁을 ㅅ해야아는건지 ㅠㅠ
21년 7월 31일
1
참외잎이 서리맞은것처럼 희고노라집니다.어떤 병인가요?
21년 6월 29일
1
아침에 서리를 발견 할 수 있었다.
어제만 해도 괜찮았던 고구마, 들깨, 호박 잎들이 시들고 있어 안타까웠다. 먼저 벤 들깨는 아직 털지도 마르지 않아 않았는데 ㅛㅛㅛ
22년 10월 19일
Farmmorning
경기도 여주지역 입니다
메주콩 수확 시기는 어떻게 판단합니까?
(서리 를 맞히면 안되나요)
21년 10월 14일
2
텃밭 몇 두룩은 멀칭비닐 씌운후 기다렸다가, 다른 곳은 양파, 마늘, 감자수확 후작으로 콩(서리, 백)과 팥을 심고 솎아낸 후 지지대를 2줄로 세우고 성장에따라 줄을 단계별로 메어 재배하는데 더 편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 방법 단점은 한참 노린재 극성을 부려 농약칠때 걸려 불편함.)
그렇다고 지주대를 해주지 않으면 콩깍지 나와 한참 성장할때 무거워서 쳐지면 땅에 닿아 우천시 썩게되더군요.

※ 하천주변 노인분들이 심은 콩과 팥들을 보면 대나무를 베워와 옆에 바짝 부쳐주어 기대게하던데...
23년 7월 6일
1
Farmmorning
3월 2주 차 감자 모임 작업 알림 🔔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3.8~5.2℃)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8~14.4㎜)과 비슷하겠습니다.
저수율 : 72.1% (평년 74.4%의 96.9%) / 2. 27. 기준)
<감자 봄재배>
❍ 감자 아주심기 예정일부터 약 20~30일 전에 산광 싹틔우기를 실시하여 감자를 심은 후 싹이 빨리 올라오도록 하고 중부지방의 산광 싹틔우기는 3월 상순~중순에 실시해요.
- 산광 싹틔우기는 15~20℃의 온도와 관계습도 80~85%를 유지하고 30~50% 차광망을 설치한 온실이나 하우스 내에서 실시
❍ 아주심을 때 알맞은 감자 싹의 길이는 3~5㎝ 정도이며 뿌리가 잘 발달해야 심은 후 뿌리내림이 양호하고 초기생육도 왕성하게 되어요.
- 싹을 틔워 아주 심는 시기는 남부지방은 3월 상순~중순이며 중부지방은 3월 하순~4월 상순
- 싹틔움상에서 너무 오랫동안 키워 잎이 전개된 씨감자는 뿌리가 많이 끊기고 수분 증산이 많아 뿌리내림이 늦어지므로 잎이 전개되기 직전에 아주 것이것이 바람직해요
❍ 감자밭은 아주심기 하루 전이나 심는 날 땅을 고른 후에 이랑을 만들며 늦서리의 피해가 적은 지역에서는 일찍 심을수록 좋아요.
- 싹틔움상에서 씨감자를 채취할 때는 채취 하루 전 또는 2~3시간 전에 물을 충분히 주어 뿌리가 끊어지지 않게 해요
- 아주심기 전에 이랑 사이는 1줄로 심는 경우 60~80㎝로 하고 2줄로 심을 때는 이랑 폭을 100㎝ 정도 만들어 포기사이를 20~30㎝로 심어요
- 비닐피복 재배할 때는 감자 싹이 완전히 묻히도록 10~20㎝ 두께로 흙을 덮고 전용 제초제를 살포 후 비닐로 덮어주어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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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세상 참 많이 변했구나 -
추석명절 잘 보내고 계시지요?
소설가 신달자씨가 어느 라디오 대담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9년간 시부모님 병수발과 24년간 남편 병수발을 했고 끝내 남편은 병상에서 그렇게 죽었습니다"
일생 도움이 되지 않는 남편인 줄로만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창밖에 비가 와서
"어머, 비가 오네요"하고 뒤돌아보니 그 일상적인 말을 들어 줄 사람이 없더라는 것입니다.
그제서야 남편의 존재가 자기에게 무엇을 해 주어서가 아니라 그냥 존재함으로 고마운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특히 가족은 같은 마음 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마운 사람들이지요.
오래전에 올림푸스라는 디지털카메라를 찾아 충전도 하고 여유분 밧데리도 메모리카드도 다 찾아서 큰 손주한테 선물로 주었습니다.
핸드폰에 카메라 기능이 있기 전에는 대단한 카메라였죠.
필름 카메라를 쓰다가 필름도 필요 없고 그 자리에서 방금 찍은 사진도 확인할 수도 있어서 잘못된 사진은 바로 지우기도 해서 아주 편리한 카메라였습니다.
그러다 핸드폰에 화질이 더 좋은 렌즈가 내장되면서 소형 디카는 거의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지만 금새 카메라 사용법을 숙지하더군요.
시골에 내려올 때마다 곤충채집한다고 들녘을 뛰어 다녔거든요.
곤충이랑 풍광도 찍으라고 카메라를 주었습니다.
엄청 좋아하더군요.
모닥불을 피워놓고 불멍을 하면서도 줌을 당기고 밀면서 찍고,
즈네 가족사진도 찍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찍고,
달과 별이 이쁘다고 하늘에 카메라를 대고 보름달을 찍어서 보여주더군요.
고향하늘에는 신기할 정도로 별들이 많이 보입니다.
세상이 참 많게 변했습니다.
옛날 딸을 시집보낼 때 제사를 모시고 많은 식구들이 둘러 앉아서 식사도 할 수 있는 커다란 교자상과 4인용 밥상도 혼수로 준비해서 보냈습니다.
특히 남원은 목기랑 옻칠을 한 상(床)이 유명했습니다.
작년에 추석 명절전에 성균관에서 차례상간소화 방안을 발표를 했습니다.
차례상이나 제수음식을 간단하게 성의 껏 준비해서 조상님을 찾아뵙는 마음이면 되겠구나!싶습니다.
어제 저녁 해질녘에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러 갔는데 깨끗한 제기가 사과박스에 담겨서 버려졌습니다.
언뜻 보기에 한번도 사용하지 않는 제기 같았습니다.
제 아내를 불렀습니다.
제기를 본 아내도 아깝다고 들고 가자고 하네요.
집에와서 제기를 하나하나 들여다보니 아주 깨끗했습니다.
술잔이 2개 밖에 없는 것을 보니 당대만 제사를 모셨던 것 같습니다.
저희 집에는 몇대(代)에 걸쳐서 사용해서 옻칠은 다 벗겨지고 갈라지고 금이간 목기도 있습니다.
몇 벌을 같이 사용하다보니 목기가 여러가지입니다.
제주를 따르는 술잔도 크고 작고 여러가지를 올리고 있습니다.
집에와서 아내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연세드신 어르신들께서는 버릴일이 없으실테고 제기를 버릴 때는 집안에 싸움이라도했지 않을까?싶습니다.
제사를 모셔야한다?
제사를 뭐하러 모시느냐?
아마 어느 한쪽은 마음이 무너져 내렿지 않았을까요?
씁씁합니다.
"빨간색이 싸면 파란색이 비싸다"라는 속설이 있습니다.
빨간색은 고추이고 파란색은 배추를 말합니다.
아마 올해가 그렇지 않을까?싶네요.
고추는 의외로 값이 저렴하고,
김장용 배추는 고온으로 작황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워낙 날씨가 뜨거워서 배추가 죽는 일이 엄청 않은 것 같습니다.
세번 네번 보식을 했다는 농가가 많습니다.
이맘 때 배추를 심어도 김장을 할 수가 있어서 꼭 늦게 김장배추를 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배추는 서리를 맞고 약간 얼었다 녹았다를 번복해야 맛있다고 옛날에는 그랬거든요.
그래서 하얀 눈이 내리고 김장을 하기도 했었지요.
그 때는 저장시설이 없어서 너무 빨리 익어서 그랬지않나?싶습니다.
그런데 올해 전주는 배추 모종이 품귀라네요.
아마 전국적으로 이런 현상이 온 것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는 예보입니다.
태평양고기압과 티벳고기압이 우리나라를 덮고 있어서 태풍이 올라오지 못하고 무더웠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더위에 고생은 했지만 태풍이 일본과 중국으로 진로를 바꾸게 되어서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었습니다.
단군 할아버지께서 우리나라 자리를 잘 잡아주신 것 같습니다.
주말부터 아침기온이 20도로 내려가고 낮기온도 30도 미만으로 내려간다니까 활발하게 움직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추석 차례상부터 조금씩 간소화해볼려고 합니다.
조상님들께서 혼내실까요?
차례를 모시는데 삽시정저를 하고 잠시 돌아앉아서 조상님들께서 음식을 드시는 시간을 드린다고 했더니 손주가 병풍뒤를 돌아보네요.
"어디에 오셨나고"하면서요.
그렇죠?
얼굴도 모르는 증조, 고조께서 멀리 전주까지 찾아오셨을까요?
요즘은 해외에서 차례를 모셔도 찾아오신다고는 하십니다.
차례를 모시고 성묘를 가는데 뙤약볕에 지난 벌초할 때 깍아놓은 풀들이 있어서 푹푹찌는 것 같았습니다.
70년 넘게 여태껏 경험하지 못했던 일이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풀이 조금씩 자랐더군요.
남은 연휴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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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검은콩(일명 서리테콩) 종자를 구하고 싶은데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약 600평 정도 심으려 합니다
22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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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주차 고추 농작업 알림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12.4~14.0℃)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수량도 평년(16.3~31.5㎜)과 비슷하겠습니다.
- 저수율: 75.8% (평년 78.7%의 96.3%) / 4. 10. 기준)
✅노지고추 4월 농작업 유의사항
❍ 시비량 품종, 토양 비옥도, 재식 주수, 전작물과의 관계에 따라 달라지며 토양검정을 실시하여 결정해야 해요.
❍ 퇴비와 석회는 밭을 경운하기 2~3주 전에 살포하고, 화학비료는 이랑을 만들기 5~7일 전에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인산은 전량 밑거름으로 주고, 질소와 칼리 60%는 밑거름, 나머지 40%는 웃거름으로 주세요.
❍ 정식하기 3~4일 전에 비닐을 멀칭하여 지온을 상승시켜주면 아주 심을 때 뿌리의 활착이 좋아져요.
❍ 아주심기 7~10일 전부터 묘를 외부 온도에 적응할 수 있게 경화처리 해주세요.
❍ 아주심기 전날 모판에 충분한 물을 주어 뿌리에 상토가 잘 붙어 있어 모종을 포트에서 빼내기 쉽도록 합니다.
❍ 아주심기는 마지막 서리가 온 이후 맑은 날 실시하며 심는 깊이는 묘상에 심겨져 있던 깊이로 해주세요.
❍ 깊게 심으면 지하부 줄기부위에서 새 뿌리가 나와 활착이 늦어지며 얕게 심으면 땅 표면에 뿌리가 모여 건조 피해 발생해요.
❍ 같은 면적에 같은 주수의 고추를 심을 때, 이랑 사이를 넓게 하고 포기 사이를 좁게 하는 것이 통풍이나 수확과 농약살포 등 작업 관리상 유리합니다.
❍ 고추는 최저기온이 0℃ 이하로 내려가면 저온 피해를 받으며 터널비닐을 씌워도 서리가 많이 내리면 피해가 발생해요.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고추 농사도우미 이웃 추가👆🏼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4월 13일
1
3
Farmmorning
모처럼 맑은날 아침해를 바라 보며
출근했습니댜
들에도 지붕위에도
서리가 조금씩 내렸는데 노지에일찍
심은 고추에는 아마도 피해가 우러
됩니다.
강가에 물안개가 조금씩 피어 오르는
모습이 어제 안개터널길과는 대조가 됩니다.
아주 해맑은 동자 처럼 주변을 감싸면서 용천하는듯
몽글몽글 떠오르는
광경은 유독 아침에만 볼 수 있는
나만의 특권일까?
아뭏튼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꽃피고 밝은 아침햇살 분위가에서 날려봅니다.
23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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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백 감자을 남들보다20일 일찍 심었는데 병충해 없이 잘자라주고 있네요
친환경 농법으로 1년정도 유황섞인 계분과 살충제 을 밭에 뿌려주고 로타리 하여 3일후 밭에 비닐과 감자을 늦서리 냉해가 입을까봐 9센티 구멍에감자을 넣었습니다 싺이 올 라오는 과정에서 는 감자 엽면 시비 을 했습니다
22년 5월 9일
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요즘 이슈가된 오송지하차도가 있는 오송읍궁평리에서 농사짖는 농부입니다
밭 1000평이 완전 침수되어 참깨,고추,서리때등 전량 필농도었으며,
밭에는 공사장에서 쓰는 교통통제하는 프라스틱 방호벽등 각종쓰레기가 쌓여서 오송읍행정복지센터에 지원요청을 하여 오늘 35명을 지원 받아서 일부 정리하였읍니다
따라서 농부님들도 피해를 보셨당션 행정복지센터에 지원 요청히시면 도움이 돌 듯 합니다
23년 7월 21일
1
Farmmorning
🔔 4월 3주차 고추 농작업 알림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10.6~12.4℃)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도 평년(7.1~22.6㎜)보다 적겠습니다.
-저수율: 73.3% (평년 78.0%의 94.0%) / 4. 3.기준)
✔️노지 고추 관리 요령
✅육묘 후기
아주심기 일주일 전부터는 정식 포장의 조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육묘상의 온도를 서서히 낮추고 광선을 많이 받게 해주는게 중요해요.
✅토양관리
토양검사를 하여 석회와 유기물은 심기 2~3주 전에 뿌린 후 갈아주고 화학비료는 이랑 만들기 5~7일 전에 뿌려주세요.
✅아주심기
육묘상에 심어졌던 깊이만큼만 심도록 하고 특히 역병 예방을 위해 고추 접목묘를 심을 때 접목부위가 땅에 묻히면 접목의 효과가 없으므로 접목부위가 땅속에 묻히지 않게 주의합니다.
[아주 심기 요령]
- 본 엽이 11~13매 전개되고, 첫 번째 꽃이 피었거나 피기 직전인 모종이 좋아요.
- 아주심기 5~7일 전부터 외부온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경화처리 한 모종이 좋아요.
- 심기 전날 모판에 물을 충분히 주면 모종을 모판에서 빼내기 쉬워요.
- 모종준비는 1열 재배 시 2,750주, 2열 재배 시 3,300주/10a가 적합해요.
- 늦서리가 끝난 후 맑은 날에 심고, 너무 깊게 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지온확보
남부지방 터널재배 시 멀칭용 비닐은 아주심기 3~4일 전에 미리 덮어 땅의 온도를 높여 주어 뿌리가 잘 내릴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고추 농사도우미 이웃 추가👆🏼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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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