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농가 !!
자연 愛 살자.
껍질 그대로 먹는 기능성 식품
세월에 아프지 않은 사람 없으니
꼭 드시길 강추 합니다.
작물은 주인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랍니다. 사랑
성공의 비결은 매일 매일 최선을 다했을 뿐입니다.
꿈이 없다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겠죠
농업,농사,사업
꿀 고구마는 6차 산업의 미래다.
전국 농가에 경영 대상으로 아주 적합 합니다.
토양, 가후, 가성비, 연령 제안 없는 선호식품
톡톡한 스마트팜 대량생산 등 ....
집 콕족이 늘면서 샐러드 1조원대로 성장
마켓컬리 21년 75% 증가 작년 93% 늘며 연중
다양한 기능성 꿀고구마 체험. 무료시식 ...
억대농가
연락처 010.4769.9959
23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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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armmorning
· 판매 상품 : 왜성호두 묘목 (조실성 박피호두)
· 판매 가격 : 등급별 10,000 ~ 25,000원/주
• 문의 : 031 675 9829/ 010 2363 9829
일반적인 호두는 식재후 8~10년후 수확하나
왜성호두는 2~3년후부터 수확가능함. 과피가 얇아서 손으로도 쉽게 탈피가능하며 수고가 낮아 수확이 용이합니다.
본사가 직접 관리한 우량 왜성호두만을 공급합니다.
신지트레이드배상
★ 실제 분양되는 묘목 이미지임.
★ 4년차현장(3m x 3m 식재 또는 4m x 4m ) 
★ 휴유지나 야산에 식재후 관리가 수월합니다.
★ 재래종 호두보다 맛이 고소하고 껍질이 얇고 알이 꽉차서 상품성이 높습니다.
​<포장등인건비와 택배관계로 최소주문단위는 10주입니다>
★ 중묘 40cm내외 10,000원 /주
★ 상묘 70cm내외. 15,000원 /주 (품 절)
★ 대묘. 1m내외 . 20,000원 /주
★ 특묘. 1.5m내외 . 25,000원 /주
(뿌리포함수고)
​200주이상은 별도로 문의바랍니다.(10%할인)
도매 1,000주 이상
· 화물 및 택배비 : 무료배송
​• 제조연월일/생산일 -2021~ 2022년
· 관련법상 표시사항 - 종자업등록/육묘업등록/종자관리사
• 품종수입.생산신고필증외
· 상호 - 신지트레이드
TEL 031 675 9829 Fax 031 676 9829
***** 주문방법 *******
입금후 문자로 주문내용, 받을주소, 성함, 연락처 문자주세요.
농협 356 0200 5393 13 신지트레이드
H.P 010-2363-9829
2일 전 수정됨
23년 3월 20일
4
Farmmorning
천문동 모종 특별할인 판매3년근 . 1,000주 .
팜닥터 유근용 010 4281 1530 입니다. 국민은행 274 21 0209 081 유근용. 입금확인후 작업 시작합니다
1번 천문동 3년모종 2,000원
최소.25뿌리 주문 가능 이상
무료 배송. 100,000원 이상
천문동
재료분류 약재류
칼로리49kcal (100g)
제철 11월 ~ 12월
천문동이라는 이름은 하늘의 문을 열어주는 겨울 약초란 뜻이랍니다. 몸이 가벼워지고 정신이 맑아져서, 곧 신선처럼 되어 하늘에 오를 수 있게 한다고 전해 지고 있습니다. 여러 유익한 효능이 있는 천문동에 대해 소개합니다.
1.기본정보
· 구입요령 : 천문동 열매는 둥글고 길며 단단하고 상처가 없는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야콘 (천문동의 뿌리는 야콘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야콘은 배맛이 난다.)
· 보관온도 : 18~22℃
· 보관일 : 15일
· 보관법 : 열매는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한다.
· 손질법 : 겨울철에 괴근을 캐내어 깨끗이 씻은 후에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여러개로 나눈 뒤에 외피가 쉽게 벗겨질 때까지 삶거나 찐 다음 찬물에 넣어서 외피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서 약한 불로 말린다.
2.섭취정보
· 섭취방법 : 연한 줄기는 먹으며 덩이뿌리는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부원료로 사용한다.
· 궁합음식정보 : 대추 (맛은 달고 써서 천문동과 대추를 넣고 같이 다려 마시면 쓴맛이 완화된다.)
· 다이어트 : 천문동은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 효능 : 기침 완화, 해독 기능, 피로 회복 (천문동의 뿌리는 한방에서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배출하며 자양강장제로 간기능 장해, 임신중독, 고암모니아 혈증 등 제 중독의 해독, 기타 피로 회복에 사용한다.)
23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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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논농사 처음인데 지나가는 분이 너무 색깔이 노랗다고 비료를 치라고하시네요.
찾아보니 마그네슘 칼슘을 치라 하는데 지금 어떤거 치면 되는지요? 팔거는 아니고 이웃끼리 나눔할겁니다.
21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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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전내내 흐렸는데
점심시간에는 햇볕이
눈부십니다.
점심 식사들 시원하게 하시고
잠시 쉬었다가 하던일 하세요.
모든게 급하면 탈난다고 하는데
마음의 여유를 갖고서 한 번쯤
지난날을 회상하면서
앞으로 좋은 일만 계획 하세요.
저도 임시로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지만,현장 일이 곧
마무리 되면 평소에
하던 농사일에 가끔씩 지붕공사 하면서 세월 보내다가 우리마을
도로공사가 끝날무렵에는 도로변에 함바식당
하면서 부재료는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맛깔나게
해 볼 계획인데 집사람이 동의할지
의문스렵습니다.
노후에 무료하게 세월 보내는 것보다는 좋을것 같은데 ...
동대구 신세계 백화점 공사할때
식당 경험이 있는데
지금 밤산에 있는
하우스에 식당자재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꿈은 이루어 진다는
소박한 마음으로 남은 점심시간 보냅니다.
무탈하고 성실한
인생 행복한 내일을
위해서 청사진을 그려봅니다.
23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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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근 인삼 판매글 올려봅니다
저는 여주에서 직파로 인삼 농사를 짓고 있어요 일부는 위탁판매를 하고 일부는 제가 소매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곳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1. 20뿌리 내외 난발삼 18000원
2. 14뿌리 내외 난발삼 23000원
3. 7뿌리 내외 난발삼 29000원
4. 7뿌리 내외 황원삼 30000원입니다
750g 한채가격입니다
1번 2번은 가정에서 차를 끓여 드시거나 우유에 꿀과같이 갈아서 드시거나 홍삼 튀김 삼계용 건조하여 분말로 드시기에 아주좋습니다
3번은 크기때문에 선물용으로도 많이 나갑니다
4번은 크고 잔뿌리가 많지않아 홍삼을 만들거나 정과를 만들기에 용의합니다
수삼보관방법 오래두고 드시려면 뿌리와몸통을 분리하여 깨끗하게 씻은후 냉동보관을 하시거나 씻지않고 영하2-3도로 보관을 하시면 3개월정도는 생삼으로 드실수 있습니다
택배비 5000뭔
다섯채이상 무료배송입니다
주문은 010 7355 0977로 문자나 연 락주세요
감사합니다
22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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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판매 상품 : 왜성호두 묘목 (조실성 박피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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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031 675 9829/ 010 2363 9829
일반적인 호두는 식재후 8~10년후 수확하나
왜성호두는 2~3년후부터 수확가능함. 과피가 얇아서 손으로도 쉽게 탈피가능하며 수고가 낮아 수확이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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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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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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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 받지 않은자가 종자, 종묘, 묘목등을 생산, 판매하는행위는 모두 종자법위반으로 단속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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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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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동학가산 청정지역의
고지대에서 재배한 당도높고 아삭아삭 숲등농장 사과는
안심하고 드셔도 되요!!
올해도 열심히 사과를 가뀠습니다
스토어 판매가 대비 10% 내외 할인판매하오니
맛있는 사과 드셔요
[가정용흠과 /택배비포함]
🍎5키로(17과내외) 22,000원
🍎10키로(34과내외) 35,000원
[상품사과 /택배비포함]
🍎중과5키로(16~18과) 30,000원
🍎중과10키로(32~36과) 54,000원
🍎대과5키로(13~15과) 35,000원
🍎혼합과10키로 (34과내외)
48,000원
숲등농장 혼합과란?
기계선별이 아닌 수작업으로 선별해요. 흠집이 덜나 보관기간은 길어집니다.
꼬마사과를 제외한 대과부터
중과,중소과를 골고루 드셔보실 수 있는 상품입니다

특가상품으로 재주문율 1위!!
[포장시무게]
ㆍ5k (박스포함 6k 내외)
ㆍ10k(박스포함 11.5k내외)
가정용흠과(크기혼합)도 상품사과와 동일하게 개별포장해 발송해드립니다.
(사진참조하셔요)
구매를 원하시는 경우
상품명 / 성함 / 연락처 /배송지주소를
남겨주시면 확인후 배송해드립니다
[기본택배 무료배송]
도서산간 5,000 / 제주도 3,000
계좌번호 안내
농협 3521950729413
예금주 조형찬
전화/문자로 연락주시면 빠른확인 가능합니다
밭에 일할때는 댓글/채팅은 확인이 조금 늦을수 있어요
010-6425-1289
● 배송중 사고는 책임져드립니다
(고객님과실제외)
● 택배발송 후 고객변심 환불 불가합니다
● 개인차에 의한 식감,맛으로 인한 환불 불가합니다
23년 4월 14일
7
Farmmorning
8월 무더위가 기승부릴때 아로니아열매 수확하느라 고생입니다.열매가 까맣게 익을수록 농심은 새까맣게 타들어 갑니다.수확하자니 판로가없고 내버려 두자니 아깝고 죄짓는것같아 마음이 무거워요.이웃,지인들께 무료로 준데도 거절합니다.뽑아내고 다른걸심어보라 하지만 처음시작할때 고생도했고 황제푸드라는 자부심도있어 지금은 아니지만 마음이 흔들립니다.
22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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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항암식품 제대로 먹는 법 15
🤼‍♂️기름에 볶으면 더 좋은 2가지

1. 빨간 피망
기름에 살짝 볶아 다른 야채와 섞어 샐러드로 하루 1개를 먹으면 항암 효과가 있는 카로틴
과 비타민E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特히 빨간 피망이 좋은데, 카로틴 함량이 청피망의 2.8배, 노랑피망의 5.5배가 더 많기 때문이다.

2. 단호박
단호박은 암 유전자의 출현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는 식품이다. 호박 안의 색이 샛노랄수록 암 억제 효과가 크며, 기름으로 조리해 먹으면 카로틴을 제대로 흡수할 수 있다. 씨에도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버리지 말고, 말려서 먹는다.

🎈생으로 먹으면 더 좋은 5가지

3. 바나나
바나나는 몸의 면역성을 높여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껍질이 검은 바나나, 푸른 바나나, 노랗게 익은 바나나 순으로 효과가 좋다.
효과 지속 시간이 짧으므로 매일 1~2개씩 생으로 먹는다.

4. 베리류
스트로베리(딸기), 라즈베리(산딸기), 블랙베리(흑딸기), 블루베리(청딸기) 등의 과일은 암과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가열하면 효과가 반으로 떨어지
므로 깨끗이 씻어 껍질째 생으로 먹는다.
과당이 많으므로 하루 5개 내외가 적당하다.

5. 참치 & 꽁치
하루 한 번 싱싱한 회로 먹는 것이 최선.
생으로 먹기 힘들다면 굽거나 조려 먹는 것이 튀기는 것에 비해 좋다.참치와 꽁치에 풍부한 DHA는 발암에 관련되는 효소의 합성을 막아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억제하는 효과
가 있다.

6. 레몬
생선이나 고기를 그냥 먹지 말고 탄 부분에 레몬즙을 뿌려 먹는다. 레몬에 풍부한 비타민
C가 탄 음식의 발암 물질을 없애준다.

7. 감자
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갈아 즙으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지만 힘들다면 쪄서 먹는 것도 방법이다.이때 껍질째 먹는 것이 좋은데, 껍질에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삶아서 먹으면 더 좋은 3가지

8. 메밀
메밀에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암의 발병과 증식을 억제한다.껍질이 더 효과적 이므
로 껍질을 포함한 전체를 원료로 만든 거뭇거뭇
한 메밀을 선택한다.메밀국수로 요리해 국물
까지 먹는 것이 좋다.

9. 팽이버섯
된장국이나 전골에 넣어 1일 10g씩 국물과 함께 먹는다.발암 위험을 없애고, 암을 막는 방어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0. 야채수프
당근, 감자, 양배추 등의 야채를 깨끗하게 씻은 뒤 껍질째 썰어 단시간에 가열해 수프를 만든다. 야채를 수프로 만들어 국물까지 먹으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항암효과가 50배 이상 높아진다.

🤺어떻게 먹더라도 좋은 5가지

11. 가지
항암 효과로 잘 알려진 브로콜리에 버금가는 항암 식품이다.생으로 먹거나 무침, 튀김, 절임 등 어떤 조리 방법이든 비슷하게 발암 억제 효과 를 얻을 수 있다.

12. 사과
사과의 펙틴은 발암 물질과 활성산소를 제거
하고 배설을 촉진시켜 대장암 예방에 특효약
이다.푸른 사과보다는 붉은 사과로 하루 한 개씩 먹으면 되는데, 사과를 가열하면 활성산소제거 능력이 더욱 커지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는다.

13. 송이버섯
송이버섯은 암세포만 선별해 공격하는 단백질이 있다.때문에 항암효과가 뛰어난 버섯 중에서도 효과가 으뜸이다.직접 불에 굽는 대신 쪄 먹는 것이 좋다.

14. 시금치
피부암과 대장암 억제에 효과적인 루테인이 풍부한 식품으로, 기름에 무쳐 먹으면 효과
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데칠 때에는 단시간에 빨리 데쳐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것이 요령이다.

15. 표고버섯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암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가열을 해도 효과가 크게 떨어지지 않으므로 다양하게 조리해 하루 1~2장씩 먹는다.햇볕에 잠시 말려 먹으면 비타민D의 섭취가 늘어 골다골증도 예방할 수 있다.
23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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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사의 기본은 토양

좋은 토양의 기본원칙

첫번째 토양의 물리성- 통기성 보수성 배수성이 좋은토양
두번째 토양의 화학성 -염도(EC)는1~2.산도(ph)는 6~7,
보비력(쉽게말해 비료를 잡고있는힘)15~22가 가장양호한토양
세번째 토양의 생물성-유용 미생물, 유익균이 많은 토양

토양은 성공적인 농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토양 개량용 자재에는

유기질비료&퇴비
물리성 화학성 생물성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한 것은 유기물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토양에 유기물 함량이 3%이상은 되어야 작물이 잘자라는데 평균 논은 약2.2%밭은 1.9%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품질좋은 유기물이나 질좋은 퇴비를 적당히 공급해야하며 유기물 함량을 높혀 지력을 회복해야합니다
(일반 막퇴비의 과다시바로 농사를 망치는 경우도 종종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생석회
일반적인 토양개량제로는 잘 안쓰이고 월동기 병해충방제를 위해 석회유황합제를 만들때 황과함께 끓여서 사용합니다
소석회
생석회가 물을 더해 수산화 칼슘이 된것을 말합니다 가장일반적인 토양개량제이고 보통 마그네슘과 같이 제조되어 석회고토라는이름으로 사용됩니다
규질산비료
수도작에 주로 사용되는 토양개량재로 작물의 조직을 단단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규산은 인산의 역할을 함으로 인산과다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므로 원예에서는 사용을 자재하는것이 좋습니다)
부식산
부식산은 공기나 물을 잘통하게 하고 땅의 비옥함과 부드러운 흙을 만들어 주며 토양중에 부식함량을 증가시켜 미생물수가 증가되고 다양성이 증가되어 생물이 안정화 할수 있게 도와 줍니다 땅의 산성화를 막아주며 보습력 부비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아직도 질소위주의 과비시비와 적정사용량보다 많은 비료의 사용등으로 기존의 관행대로 하는 농업으로는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수 없으며 생산비용만 늘어갑니다 이제는 토양분석을 통하여 작물의 특성 재배 환경에 따라 적절한 시비를 해야합니다

기비를 하는 목적은 비분과 유기물곱급입니다 이것은 토양의부식도를 높이는것입니다
부식도를 높이면 유기물을 공급해야하며 토양내 발효과정이 이루어기는 유기물이어야합니다
유용미생물의 기비는 토양이 비옥해지고 작물이 건강하게 잘자는 토양이 됩니다
지비전에 반듯이 토양상태를 확인해주셔야합니다

​☆☆☆☆☆중요 필독☆☆☆
농업기술센터에서
무료로 토양 진단을 받을수 있으니
진단받으니신후
내 토양의 상태를 확인하시어
그에 맞는 기비 하시는것을
적극 아니
꼭옥 해주시길 바랍니다
23년 3월 10일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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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호두는 식재후 8~10년후 수확하나
왜성호두는 2~3년후부터 수확가능함. 과피가 얇아서 손으로도 쉽게 탈피가능하며 수고가 낮아 수확이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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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유지나 야산에 식재후 관리가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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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묘. 1m내외 . 20,000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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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주이상은 별도로 문의바랍니다.(10%할인)
도매 1,000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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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상 표시사항 - 종자업등록/ 육묘업등록/종자관리사
• 품종수입.생산신고필증외
허가 받지 않은자가 종자, 종묘, 묘목등을 생산, 판매하는행위는 모두 종자법위반으로 단속대상입니다
1. 종자업등록을 하지않고 판매할경우
(종자산업법 제37조)
1년이하의징역, 1천만원이하의벌금

2. 종자생산, 수입판매 미신고
(종자산업법 38조위반)
1년이하의징역, 1천만원미만의벌금
구매자 역시 열매 출하시 보호를 받지못하고 판매 제약될 수 있으니 주의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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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3월 22일
2
Farmmorning
· 판매 상품 : 왜성호두 묘목 (조실성 박피호두)
· 판매 가격 : 등급별 10,000 ~ 25,000원/주
• 문의 : 031 675 9829/ 010 2363 9829
일반적인 호두는 식재후 8~10년후 수확하나
왜성호두는 2~3년후부터 수확가능함. 과피가 얇아서 손으로도 쉽게 탈피가능하며 수고가 낮아 수확이 용이합니다.
본사가 직접 관리한 우량 왜성호두만을 공급합니다.
납품후 별도 관리요령 안내드림.
신지트레이드배상
★ 실제 분양되는 묘목 이미지임.
★ 4년차현장(3m x 3m 식재 또는 4m x 4m ) 
★ 휴유지나 야산에 식재후 관리가 수월합니다.
★ 재래종 호두보다 맛이 고소하고 껍질이 얇고 알이 꽉차서 상품성이 높습니다.
​포장인건비와 택배관계로 최소주문단위10주입니다.
★ 중묘 40cm내외 10,000원 /주
★ 상묘 70cm내외. 15,000원 /주 (품 절)
★ 대묘. 1m내외 . 20,000원 /주
★ 특묘. 1.5m내외 . 25,000원 /주
(뿌리포함수고)
​200주이상은 별도로 문의바랍니다.(10%할인)
도매 1,000주 이상
· 화물 및 택배비 : 무료배송
​• 제조연월일/생산일 -2021~ 2022년
· 관련법상 표시사항 - 종자업등록/ 육묘업등록
/종자관리사
• 품종수입.생산신고필증외
허가 받지 않은자가 종자, 종묘, 묘목등을 생산, 판매하는행위는 모두 종자법위반으로 단속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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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3월 24일
3
1
Farmmorning
🤗생활 속 꿀팁!!👍
1. 방충망에 식초를 뿌리면 파리가 접근하지 못합니다.
2. 욕실 타일에 초를 칠하여 두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3. 볼트가 녹슬어 빠지지 않을 때 콜라를 부어주면 녹이 없어지면서 볼트가 빠집니다.
4. 상추를 말려 가루로 만든 뒤 치약에 묻혀 닦으면 치아미백효과가 있어요.
5. 계란이 바닥에 깨졌을 때 밀가루를 뿌려서 닦아서 청소하면 쉬워요.
6. 욕실 실리콘에 생긴 곰팡이는 휴지에 락스에 묻혀 반나절을 놓아두면 곰팡이가 사라집니다.
7. 음식의 맛과 향을 유지하려면 소금, 식초, 간장, 된장순으로 양념을 넣어 간을 맞추면 됩니다.
8. 포개놓은 컵이 빠지지 않을 때 
위쪽에 있는 그릇이나 컵에 찬물을 부은 뒤 
아래쪽은 따뜻한 물에 담그면 쉽게 빠져나옵니다. 
뜨거운 물로 인한 열기에 아래에 있는 
컵이 늘어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에요.
9. 달걀을 신선하게 유지하려면 
냉장고 문에서 먼 쪽으로 놓아두세요.
10. 쓸모 없어진 아기 젖병이나 우유병은   
간장, 참기름 같은 조미료병으로 쓰면 
계량 눈금이 있어 편리해요.
11. 변색된 은제품을 우유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꺼내 마른 천이나 치약으로 닦아주면 깨끗해집니다.
12. 콜라를 섞어 자동차 앞유리를 닦으면 
흐려진 창이 맑아집니다.
13. 관자놀이 부분의 머리카락을 수직으로 2분간 팽팽하게 잡아댕기면 눈의 피로가 풀리는 효과가 있어요.
14. 새 스타킹은 식초물에 담갔다가 헹군 후 말리면 올이 잘 나가지 않습니다.
15. 계란말이를 만들 때 식초를 한방울 넣어주면 모양이 부서지지 않습니다.
16. 새 가구의 얼룩을 막으려면 2~30cm 떨어진 곳에서 방수스프레이를 고루 뿌려주세요.
17. 문 손잡이에 녹이 슬면 토마토주스를 천에 묻혀 문손잡이를 닦으면 녹이 없어져요.
18. 김치를 담갔던 플라스틱 용기에 맥주와 쌀뜨물을 담아 하루정도 묵히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19. 귤 껍질 말린 것을 욕조에 넣어 목욕을 하면 피부에 좋습니다.
20. 섬유유연제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구연산을 2~3큰술 넣으면 세제의 알칼리성분을 중화되어 자극적이지 않아요.                                                                     
21. 냉동실에 호일을 깔면 효율이 높아집니다. 알루미늄이 열전도율을 높이기 때문이에요.
22. 팬에 알루미늄 호일을 깔고 냉동식품을 올리면 2~3배 가량 더 빨리 해동됩니다.
23. 양파껍질을 깔 때 뿌리를 나중에 잘라내면 눈이 맵지 않습니다. 찬물에 벗기는 것도 좋아요.
24. 변색된 알루미늄 냄비는 사과 껍질을 넣고 센불로 끓이면 깨끗해집니다.
25. 쑥을 오래 보관하려면 살짝 데친 후 소금으로 문질러 물기를 뺀 뒤,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면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요.
26. 튀김 요리할 때 튀김옷을 떨어뜨려 밑바닥까지 가라앉았다가 떠오르면 140도, 중간쯤에서 오르면 170도, 기름위에서 흩어지면 200도입니다.
27. 꽃병의 꽃을 오래두려면 10원짜리 동전을 2~3개 넣어줍니다. 물 속에 탄산과 설탕을 조금 넣어두어도 효과가 있어요. (예전 10원짜리 동전입니다)
28. 뿌옇게 되는 거울은 비누를 발라서 마른 천으로 닦으면 됩니다.
29. 현관 청소할 때 잘게 찢은 신문지를 물에 적셔놓은 후 떼어내면 깨끗해집니다.
30. 감자껍질로 씽크대를 닦으면 깨끗하게 세척됩니다.
31. 접착력이 강한 반창고를 떼어낼 때는 베이비오일을 바른 뒤 잠시동안 기다렸다가 떼면 됩니다.
32. 뻣뻣한 지폐에는 베이비파우더를 뿌려주면 부드러워집니다. 엉켜있는 목걸이를 풀어낼 때에도 좋아요.
33. 달걀을 삶을 때 식초와 소금을 살짝 넣으면 금이 가지 않고 매끈하게 삶아지며 잘 벗겨집니다.
34. 상한 우유로 쇼파나 구두를 세척하면 광택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5. 방충망에 붙은 먼지는 반대편에 신문지를 붙이고 진공청소기로 제거하면 됩니다.
36. 주차위반 스티커는 모기약을 뿌린 뒤 문지르면 얼룩없이 말끔히 떨어집니다.
23년 6월 13일
8
1
남원 시골집에 지난 봄에 면사무소에 스레트철거를 신청해서 사랑채와 창고 스레트를 철거했습니다.
옛날에는 스레트에 삼겹살과 돼지고기 주물럭을 구워 먹으면 기름이 쫙 빠져서 맛있게들 먹었는데
스레트가 발암물질이라고해서 폐기물 처리를 해야합니다.
지역 자치단체에서 예산을 세워서 신청받고 현지답사를 마친 다음 선정된 가구에는 스레트를 철거해줍니다.
저소득층이나 기초수급자가구는 지붕까지 함석으로 해줍니다.
스레트는 폐기물이라 비닐로 단단하게 묶어서 전문기관에서 처리를 합니다.
가끔씩 나들이를 하시다보면 재선충에 걸린 소나무를 잘라서 비닐로 씌워고 테이프로 묶어서 산에 보관하는 모습을 보셨죠?
그와 같이 비닐로 씌우고 테이프로 묶어 놓으면 폐기물 처리반이 와서 실고 갑니다.
스레트를 철거 할 때는 방제복을 입고 마스크도 일반 마스크가 아닌 특수한 마스크를 쓰고 작업을 해야 합니다.
주변에 스레트 분진가루가 날릴 염려가 있기 때문에 두꺼운 천으로 둘러치고 작업을 하더군요.
개인이 스레트를 철거할려면 엄청나게 경비가 지출되거든요.
사랑채는 함석으로 지붕을 다시 이양하고,
창고는 헐어서 빈공간을 주차장으로 쓸까 아님 흙을 받아서 텃밭으로 사용할까?생각중입니다.
원래는 보릿대를 쌓고 산에서 생풀을 베다가 보릿대와 생풀을 섞어서 발효시키는 퇴비장으로 사용했던 창고입니다.
옛날에는 여름 내 퇴비를 만들어서 가을에 나락을 베내고 보리를 심을 때 하얀 곰팡이가 핀 퇴비를 보릿골마다 뿌리고 보리씨앗을 뿌렸습니다.
지금 같이 화학비료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퇴비로만 벼농사와 보리농사 이렇게 이모작을 했었습니다.
갑자기 시골에 일손이 부족하고 농사를 편학하게 짓게 되면서 퇴비를 만들지 못하게 되었고 생산성이 부족한 보리농사를 포기하게 되면서 비료로만 벼농사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볏짚도 걷어버리고 보릿대도 없이 오직 비료로만 벼농사를 짓는데 땅이 제대로 역할을 할까?싶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퇴비를 발효시켰던 퇴비장이 필요없게되었고 리어카나 들여 놓고 온갖 잡동사니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쓰게 되었습니다.
한쪽에는 돼지우리를 만들어서 어머니께서 음식물 찌꺼기가 아깝다고 돼지를 키우셨습니다.
그 때는 방앗간에서 방아를 찧기 때문에 죽저가 나왔습니다.
죽저와 구정물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로 돼지를 키우셨습니다.
이렇게 키운 돼지고기 맛은 돼지사육장에서기른 돼지고기와는 전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맛이 고소하고 단백하였습니다.
제가 삼례장에서 제차에 커다란 고무통에 흙돼지 새끼를 몇차례나 실어다 드렸습니다.
1년 남짓 키우시다가 동네분들한테 부탁을 드려서 돼지를 잡아서 나눔을 했습니다.
그러다 어머니께서 힘드셔서 돼지도 키우시지 않게 되면서 돼지 마굿간과 위에 2층을 만드셔서 그 곳도 창고로 사용하시면서 온갖 물건을 쌓기 시작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평생을 쓰시던 창고라 엄청나게 물건들이 있더군요.
창고를 뜯어내면 정남향이고 돌로 담을 쌓아놓아서 돌담 넘어로 가린 것이 없어 먼산이 보이고 집이 환합니다.
큰애네가 방학 때마다 놀러와서 창고만 없애면 집이 더 좋겠다!라고 했거든요.
지난 토요일에 제 형제들과 두 아이 그리고 사촌과 같이 창고속에 있는 물건을 들어내는데도 한나절이 훨씬 더 걸렸습니다.
그 동안 쌓였던 먼지가 2층에서 물건을 들어낼 때마다 연막소독에서 내뿜는 것 같았습니다.
제 막내동생 친구가 공직을 퇴직하고 평생교육원에서 서각(書刻)을 공부하고 있는데 오래된 송판을 구한다고 하면서 같이 창고를 치웠습니다.
참 좋은 꿈을 갖고 있구나!
반가웠습니다.
워낙 꼼꼼하셨던 아버지께서 반듯한 판자는 아까우셔서 못질 한번도 못하시고 새끼로 묶어 놓으셔서 틀어지지도 않는 송판이 제법 많았습니다.
서각하기에는 옛날 송판이어야 한다는데 좋은 송판을 많이 실고 갔습니다.
옛날에는 사람이 죽으면 집에서 관을 만들었습니다.
산에 아름드리 큰 소나무가 있으면 관솔나무라 했습니다.
관을 짤만큼 큰 소나무라 움직이기가 힘드니까 목수가 산에가서 로꼬라는 볼록한 톱으로 양쪽에서 잡아 당기면서 두꺼운 송판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관목이 3벌이나 있었습니다.
벽에 멍석이 10개가 넘게 매달려있고,
멱다리도 10개가 넘더군요.
쥐가 물어 뜯고 상해서 제대로 남은 것은 몇개가 안 되더군요.
어머니께서 겨우내 밤새시고 새벽에 일어나셔서 찰칵찰칵 삼베를 짜셨던 베틀,
한해 겨울이면 삼베를 몇필을 짜서 시장에 가지고 나가서 팔기도 했습니다.
실을 뽑는 물레,
나락을 훑어내는 홀때,
지푸라기로 가마니를 짜는 가마니틀,
논을 갈고 논바닥을 고르는 쟁기와 써래,
김매는기계,
나무로 만든 지게,
등잔대,
소 코뚜레 등 옛날 물건도 많이 있더군요.
흔히 말하면 골동품인 셈이죠.
옛날 오줌을 받았던 커다란 항아리도 있고요.
오줌장군도 뜯어졌지만 조각을 묶어서 있었습니다.
아까워서 애껴 놓으셨는데 이제는 다 쓸모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냥 버리기가 아까워서 가마니틀, 쟁기와 써래, 물레, 베틀, 안반, 항아리, 옛날 창살문 등은 마굿간 한켠에 빼놓긴 했습니다.
어제는 스레트를 철거했고,
오늘은 함석으로 지붕을 이양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창고를 헐어야합니다.
동네 포크레인을 갖고 있는 젊은이한테 부탁을 했습니다.
기둥과 중방, 써가래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사람들한테 실어가라고했고,
퇴비창고라 삥둘러서 높이50cm정도는 돌멩이로 담을 쌓았거든요.
돌멩이는 냇가 빈곳에 실어다 버리면 될 것같고 멍석과 멱다리 잔나뭇가지 등은 창고를 뜯어낸 자리에다 태울려고 합니다.
창고를 다 뜯어내고 흙을 받아서 고구마라도 옆집 아저씨한테 심으시라고 할려고 합니다.
이번 가을에는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에는 벌초를 하기로형제들한테 공지를 했습니다.
어제 예초기날도 다 갈아놓고,
기름도 넣고 시동을 걸어서 확인을 했습니다.
벌초를 하기 위해서 예초기를 3대를 준비했거든요.
기계는 자주 사용해야 하는데 1년에 딱 이맘때 한번만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 때는 시동을 거느라 애를 먹기도 합니다.
작년에 벌초를 마치고 기름도 다 빼고 연료통에 남은 기름을 다 태워서 보관을 해도 해묵은 기계라 가끔씩 시동을 거느라 무척 힘들 때가 있기도 합니다.
요즘 늦 더위가 대단합니다.
어떻게 가을인데 여름보다 더 더운 것 같습니다.
올 가을에 많은 태풍이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우리나라를 비껴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풍요로운 가을을 기다려봅니다.
23년 9월 7일
9
10
#소학산꽃벵이농장 #게릴라이벤트
#꽃벵이 환 #함량100% #사은품
4개월분 이벤트가 ▶️ 20만원
(공동구매 권장)
2개월분▶️ 1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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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010 - 2705 - 7799. 010-4549-0997
안녕하세요 ^^
소학산꽃벵이농장 농장지기 입니다.^^
꽃벵이를아시나요?
흰점박이 꽃무지애벌레로
옛초가지붕 굼벵이의 새이름입니다.
동의보감속 등으로 다니는 굼벵이로
그효능은 정말대단하죠 민간요법에서도
천연의 귀한 약용으로 애용하고 있기때문에
2017년부터가치를 인정받아 식품으로 등록이되면서 알려지고 있고 또
꽃벵이를 드시고 건강을 회복하신 분들의
입소문으로 아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도 단백질 보급원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한 국책사업으로 지정되어 있구요.
그 효능들을 농촌진흥청과 여러 대학교의 연구소 그리고 기타 연구 기관들에서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미 TV에도 여러번 방영되어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친 내 몸에 특별한 선물!!!
* 사진을 함께 올려주시면 거래 확률이 높아져요
* 댓글에 '주문했어요'를 남기면 판매자가 더 빨리 확인할 수 있어요
상호: 소학산꽃벵이농장
대표자: 이지연
주소: 경남합천군 덕곡면포두1길 105-54
고객센터: 010 2705 7799/ 010 4549 0997
사업자번호 :501-92-31563
영업신고 : 제2022 0894098호
통신판매 : 제2023-경남합천-0001호
전자우편 : jy135ls@naver.com
원산지 : 국내산 꽃벵이(함량100%)
23년 5월 29일
1
Farmmorning
농사를 업으로 하시는분들과
도시에 살며 주말농장 형태로
농사짓는 분은 분명 차이가
있을겁니다.
업으로 허시는분은 각종 약제.농자재.농기계 하나까지 얼마에사서 얼마의 수익이 나냐를
따지며 계산 해 보시던데
저는 주말농장 형태라 판매보단 건강하고 유기농 식자재를 키워서 마트에서 사먹느니
직접 해보자는 마음으로
농사를 시작했어요.
좀 많다 싶으면 주변 지인이나
이웃에게 조금씩 판매도 하고
나눠도 주고
소비도하고 작물들 처음 새싹 올라올때 어느게 잡초인지 내가 키울 새싹인지 구분도 못해
어리버리한 초짜였는데
주변밭이나 운전 해가며 산책중 하나하나
공부해가며 배우는중입니다.
(주말농장 하시는 도시 농부님들 공짜로 줄때는 좋아라 하시는데 얼마나 힘들게 키우고 정성이 들어가는지 나눔 받는 지인들이나 이웃들 그런거 모릅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인줄 압니다.)
옥수수도 거의 다 수확해가고
이제 남은거라곤 청상추(선그린인가 치마상추)와
잎들깨 끝물인 방울토마토.
한참 잘 자라 열매 맺어주는
조선호박과 맷돌호박.
그리고 토양개량용 수단그라스
갈수록 무더위에 밭에 가기가
싫어지는데
이젠 뭐 아예 쉬는날도 몸이
기억합니다.
늦게자도 새벽 4~5시면 어김없이 기상 해 09시 직전까지 밭일하고
그늘에서 좀 쉬었다가 점심 먹으면 식곤증에 눈이 천근만근이고
운전중에라도 졸음땜에 미쳐버리겠는게 습관이 이리 무섭습니다.
낮잠을 안자고 해지기전 밭일을 마무리하고 저녁먹고 자는
습관으로 바꿔야 하는데
말처럼 쉽지 않네요.
낮잠 잠깐 잔다는게 눈 떠보면
이른 새벽이고
잠 설치다 겨우 다시 잠들어
눈 뜨면 일 하고 반복입니다.
아직 시골밭에서 자면 선풍기조차 필요 없는데
부산 집에만 오면 빼곡한 건물들과 에어컨 실외기에서 나오는 뜨거운 바람때문인지
에어컨과 선풍기를 켜야지만
겨우 잠들정도로 많이 덥네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우연히 지역🥕에서 고추따기
알바 구인글을 보고 지원했더니 다음날 오후쯤 연락이 왔네요.
그 다음날부터 일하기로 약속잡고 첫날 새벽 4시에 기상해
후레쉬 불 비춰가며 밭에 깻잎이며 가시오이 등 해야할것들 좀 해놓고
차에 싣고 룰루랄라~~
도착하고 얼마 안 지나니 승용차들이 줄줄이 도착하는데
복장들을 보니 영락없는 도시
사람티가 팍팍 나더라구요 ㅋ
간단한 일 설명을 듣고 바로 작업 시작
두물째 수확이시라는데
방아다리 밑에 순 나온것까지
다 살려나서 얼마나 튼실하게
잘 키워났는지 홍고추를 따는데 손이 안 들어갈 정도라
한손으론 가지를 제껴가며
고추를 하나하나 양손잡이라
하나 따면서 다음 딸것을 쳐다보며하니 두둑 양쪽에 한명씩
붙어 일하는데 동선이 겹쳐
사장님께 말씀 드리고
다음 골로 넘어가 혼자 작업 시작~~
발통 달린 의자와 가위까지 주머니에 넣고서 작업하자니
어떤 고추는 키가 크면서 홍고추가 많고
어떤놈은 키가 작으면서 홍고추도 몇개 없고
앉았다 일어났다 반복하다가
의자 치워버리고 서서 쭉 보니
대부분이 키가 좀 크고 홍고추가 주렁주렁 매달린 두둑이라
비료포대를 중간중간 고추말뚝 위에 걸어두셨던데
비료포대에 담는게 손에 안 익기도하고 불편해 노란바구니
발로 밀어가며 고추가 안 달린
가지는 정리하고 매달린 가지는 살려두고
땅이 메말라 잡초까지 뽑아가며 작업하는데도 다른 알바
오신분들 보단 제가 쬐금 속도가 빠르더라구요.
다른 한분은 시골에서 자라서
인지 손이 상당히 빠르시던데
그분도 혼자 한 골을 다하시는터라 은근히 경쟁심 생겨
더 열심히 고추를 딴거 같네요.
아~손 빠른 그 분 진짜 고추만
따시더군요 .
예정대로라면 06시부터 09시까지 하기로 했는데
쉬는 타임에 사장님이 1시간만 연장해서 일 해달라는 부탁에
가져다놓은 음료며 캔커피에 시원한 생수까지 마시며
뒷주머니에 생수 한병 찔러놓고 내가 맡은 한골은 다 끝내자
마음먹고
10시전에 겨우 한골 전체 다 고추를 따니
역시 사장님은 농사 지으시는 분이라 그런지 안 시킨것까지
다 해줘서 고맙다며 내일도
바쁜일 없다면 꼭 와달라며
식사하고 가시라며 붙잡으시네요.
다른분들은 더위에 지치셨는지
정산하기 바쁘게 시동걸고 에어컨 키며 집에 가기 바쁘시던데
그제서야 배가 고파 사장님 내외분들 차 뒤에 따라가니
중국집이 있던데,
형님이란 분은
아예 포터에 약통이랑 그 밑에
다이짜서 발전기에 드론까지
다 세팅해놓은 차량으로 방제를 마치고 식당앞에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안 보는거 같아도 젊은 사장님
내외분들 같이 고추 따면서도
보고 있었나봅니다.
식사를 하며 어떤 작물들을 키우냐고 묻기에 이것저것 땅 안 놀리려고 많이 심어뒀고
땡초도 50주 심어서 유기농 약재를 직접 만들어 키우는 모든 작물에 농약을 안 쓰고 키운다니 쬐그만한 텃밭인줄 알았나
봅니다 ㅎㅎㅎ
대략 200여평 혼자 농사 짓는다니 혼자 200평 쉽지 않은데
하시며
식당에서 나와 근처에 집이 있으니 따라오라네요.
일한 돈 주시려나 싶어 따라가니
웬 유기농 약재통 3개를 그것도
개봉도 안 한 새제품으로
주시네요.
사용법이랑 이것저것 설명 해주시던데 직접 유기농 균제며
살충제 만들어 쓰는거보단
좋을거라며 칼슘제까지
받아들고
밭 근처 나무그늘에 산 밑이라
바람이 솔솔 부는곳에 주차를
하고 한숨 푹 자고서
밭일까지 마무리하고
이틀째 고추따기 알바를 가니
이젠 아예 저 혼자 한골 다 작업하라고 사장님은 여기요 하시네요 ㅋㅋㅋ
손 빠르던 그분 지치셨는지
고추 한줄로 쭉 심어진곳에
잽싸게 자리 잡고 일하시네요.
예정대로라면 일요일까지 일해야하는데
저랑 시골출신 사장님 2명
덕인지 아니면 이틀째라 다른 알바오신분들 손이 빨라지신건지 생각보다 빨리
저는 09시에 한골 전체 양쪽으로 고추 다 따고 정리를 하고
쉬고 있자니
사장님이 오셔서 사장님~~~
다른분들 작업하는데 가셔서
빼먹고 지나간곳이 있는지 보면서 마무리하고 마치자시네요.
이상 이틀간 고추따기 알바 후기 및 일상 이였습니다.
무더위에 땡볕 아래 일하시는
농부님들 더위 안 먹게 조심하시고
아마도 금요일 첫날 너무 무리한건지 아니면 일 마치고오후에 밭일을 더 해서 그런지
일 마치고 기억이 부분 부분 지워졌어요 ㅠ.ㅠ
아마도 제가 더위를 먹었나봅니다.
오늘은 집에서 에어컨 키고 짰더니 괜찮긴한데
진짜진짜 햇볕 뜨거울땐 조심들 하시기 바라며
긴 글 마무리 할께요.
천여평 고추 농사에 드론방제
에 논 농사도 엄청 크게 지으시던데 그분들께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힘들고 땀도 많이 흘렸지만 보람찬 이틀이였어요.
외딴곳이라 품앗이도 없고
형제랑 부모님과 농사 지으신다는데 한편으론 부럽기도
했구요.
어떨땐 혼자 외롭게 이게 뭔
청승인가 싶기도 했는데
사장님 내외덕에 힘내고
더 열심히 분발하려구요.
23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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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https://youtu.be/-PoGMTIiOmw
안녕하세요.
2024년도 고추건조기 정부보조 지원사업(중소형 농기계 지원사업) 시행 일정이 얼마 안남았는데요^^
오늘은 고추건조기 정부 보조 지원 사업 받으려면 꼭 알아야 할 7가지 정보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아직 정부 보조 지원 사업에 대해서 모르시는 농민분들이 굉장히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쓸데없는 내용 없이 정리 한번 해보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정부 보조 지원 사업을 통해서
저렴하게 고추건조기를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1. 지원자격
농업 경영체에 등록된 농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것들 중에 하나인데 고추건조기 같은 경우 7단,8단과 같은 가정용 고추건조기 제품들은 정부 보조 지원 사업 대상품목이 아닙니다.
11단 이상 크기의 품목부터 지원금이 나오니까 요점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2. 중소형 농기계 지원사업이란?
노령화에 따른 노동력 절감 및 농업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되는 지원 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 보조사업 지원금액
이거 역시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것들 중에 하나인데요
고추건조기는 통상적으로 50%가 지원이 됩니다. 근데 지원되는 금액이 지자체마다 조금씩 상이합니다.
어떤 지역은 50%, 어떤 지역은 30% 또 어떤 지역은 금액으로 뭐 예를 들면 100만 원 50만원
그래서 지원금액 같은 경우에는 주소지 읍. 면. 동사무소 산업계로 문의해 주시면 정확한 확인이 가능합니다.
4. 신청 시기와 장소, 그리고 준비물, 심사과정
중. 소형 농기계 지원 사업은 대부분 연초에 시행되는데 통상 1월에서 2월 사이에 신청을 받아요
앞에서 말씀드린 지원금액과 마찬가지로 신청을 받는 시기도 지자체마다 조금씩 상이하기에
이 부분 또한 주소지 읍. 면. 동사무소 산업계를 통하여 정확한 신청 시기 확인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신청하러 가실 때는 신분증이랑 구매할 농기계의 견적서를 지참하시고 읍. 면. 동사무소 산업계로 찾아가 주셔서 신청 서류 작성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추첨제나 점수제를 통한 심사과정을 거치고 선정이 된 농민분들께는 교부 결정서가 발급됩니다.
교부 결정서란?
선정이 되었으니까 지금부터 기계를 사시면 됩니다 하는 서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교부 결정서를 받으면 그때부터 이제 개인적으로 고추건조기 제품들을 비교견적하고 선택해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5. 구매 기간
선정이 되고 교부 결정서를 받으면 언제까지 고추건조기를 구매해야 한다 하는 구매 기간인데요.
앞서 이렇게 신청하고 선정까지 되셔서 교부 결정서를 받으신 농민분들께서는 이제부터는 내가 구매할 고추건조기 회사를 콘택트하고 비교견적을 시작하셔야겠죠?
통상 1~2월에 신청을 하셔가지고 선정이 되면 3월에는 교부 결정서를 받으시거든요. 그러고 나서
고추건조기 제품을 선택하셨다면 그 해의 10월 전까지는 꼭 구매완료를 해주시고 서류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6. 진행과정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교부 결정서가 나온 시점으로부터 기계를 구매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었죠?
내가 구매할 건조기 업체를 선정 완료했다면 나에게 맞는 용량과 크기의 건조기를 선택을 합니다.
선택 후 건조기 업체에 전화를 해서 중소형 농기계 지원 사업에 해당하는 품목인가요? 문의를 합니다.
그리고 여러 업체 상담을 해보고 나서 구매해야겠다! 구매 결정까지 완료가 되면 이제 결제를 합니다. 근데 여기서 잠깐
고추건조기 정부 보조로 결제할 때 참고사항 몇 가지 말씀드리고 이어서 갈게요.
고추건조기는 부가세 환급 기종입니다. 이거 모르시는 분들 굉장히 많으신데요
구매할 때 고추건조기 업체를 통해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을 받으시고 출력 후 세무서로 찾아가시면 즉시 100% 환급이 됩니다.
이 외에도 이제 전자세금계산서 같은 경우에는 정부 보조 지원 사업의 서류 중에 하나라서 카드 결제는 안된다는 점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현금을 주고받는 것도 안되고 구매 기록이 남아 있어야 되기 때문에 계좌이체로만 거래를 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이제 계좌이체라는 건 개인 계좌가 아니고 업체의 사업자 통장으로 입금을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개인 계좌로 입금을 해달라고 하면 그건 아마 사기겠죠?
자! 정리하면 최초에 이제 제품 금액과 부가세를 결제를 완료하고 업체로부터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 받아서 부가세는 세무서에서 100% 환급을 받고
부가세를 제외한 제품 금액에 대한 50%를 지원받는 순서입니다.
이렇게 결제까지 완료되셨으면 건조기 업체를 통해서 배송을 받고 설치까지 무료로 지원을 받습니다.
지자체에 제출할 서류까지도 건조기 업체에서 다 대행을 다 해주거든요. 그래서 구매하시는 농민분들께서는 업체에서 서류 제출할 때 필요한 자료가 있다 발급해달라 하면 고 서류만 발급을 해주시면 됩니다.
자 마지막으로 제품 배송과 설치까지 다 됐다. 그리고 서류 제출까지 완료가 됐다 하면 지원금을 입금 받는 일만 남으셨는데요.
지원금 입금 같은 경우에도 지자체마다 시기가 다 조금씩 상이합니다.
서류 제출 시점으로부터 빠르면 2~3주, 늦으면 1달까지도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까
입금이 안 된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기다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7. 주의사항 그리고 간단한 팁
주의사항 첫 번째
정부 보조 지원 사업 신청할 때 주민등록증 상에 주소지에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가지고 내 주소지는 서울로 돼있는데 농장은 경기도 용인에 있다고 해서 용인시의 중소형 농기계 지원 사업에 신청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중고 기계는 보조사업으로 구매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카드 결제 그리고 카드 할부 안되는 거 아시죠?
그리고 네 번째
최근 3년에서 5년 사이에 정부 지원 사업을 받으셨거나 선정이 되었는데 사업을 포기하신 농민분들은 신청이 안될 확률이 상당히 큽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
이거 굉장히 중요합니다.
정부 보조로 농기계를 구입하게 되면 구입한 날로부터 5년간은 절대 기계를 판매하면 안 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정부 보조로 구매했으니 5년 동안은 온전한 내 기계가 아니다 요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 그리고 알아두시면 꽤 도움이 되는 팁!
시나 군 같은 지자체에서 농민분들 한 분 한 분 찾아가가지고 이런 보조사업이 있다 라고 일일이 알려주시진 않거든요?
그래서 지자체에서는 이제 통상적으로 동네 이장님들한테 공지를 해서 이장님들한테 지원 신청에 대한 안내를 받는 농민분들 많으시거든요
근데 이번 기회에 내가 농기계 한번 지원받아봐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조금 번거롭겠지만 당장 오늘이라도
읍. 면. 동사무소 산업계에 전화하셔서 중. 소형 농기계 지원 사업의 일정이 어떻게 되는가? 신청 자격이랑 제출해야 할 준비물이 뭔가? 문의해 보시고 미리 준비하셔가지고
남들보다 한 발짝 빠르게 움직이신다면 좋은 기회가 분명히 우선적으로 찾아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부 보조 지원 사업, 중소형 농기계 지원 사업의 진행과정 그리고 절차를 설명을 해드렸는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항상 유용한 정보들 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이 외 궁금하신 점은 010-7941-0070 으로 전화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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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교직생활을 35여년을 하던 중 가장 가슴아프고 힘들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1989년 4윌1일 만우절이었습니다.
교복과 두발 자율화 바람이 불어 학생들이 교복대신에 편한 복장과 바가지모양의 단발머리에서 퍼머를 제외한 자연스런 머리모양으로 학교생활을 하기 시작할 때입니다.
대부분이 청바지에 남방이나 티셔츠를 입고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1학년 신입생을 담임으로 배정받았습니다.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학생들은 부푼 꿈을 안고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민주주의를 부르짖을 때라 자기소개를 마치고 학급실장을 직접선거의 방법에 따라서 실장선거를 했습니다.
그때는 학번이 키큰 순서대로 정했습니다.
복도에 한줄로 세워놓고 키순대로 학번을 정했습니다.
이런 방법이 키가 작은 학생들이 불이익을 당하며 인권문제다해서 성씨를 따라서 번호를 정했습니다.
그래서 김氏 성을 가진 학생들이 제일 앞번호가 됩니다.
진안여중을 졸업한 32번 김은경이라는 아이가 저희반 실장에 선출됐습니다.
실장을 하고 싶은 학생을 거수를 했고,
또 친구들의 추천을 통해서 실장후보들이 자기소개와 소견발표도 하였습니다.
쪽지에 뽑고 싶은 실장이름을 쓰게하고 걷어서 칠판에 후보들 이름에 바를정(正)자로 표기하면서 제일 많은 표를 얻는 아이가 실장이되고 차점자가 부실장이 되었습니다.
그 때만해도 반학생 정원이 60명이었습니다.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청바지와 단발머리에 무지개색 티셔츠를 즐겨 입었던 학생이었습니다.
진안여중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했습니다.
저희학교에 입학한 학생중에 상위권에 해당하는 연합고사 성적을 받은 학생이었습니다.
신입생이라 상담을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께서 언니와 은경이를 키우셨더군요.
아버지께서는 서울로 올라가셔서 새엄마랑 살고 계시다고 했습니다.
은경이가 중학교를 졸업하면서 곱게 한복을 입고 졸업생 대표로 졸업장을 받았더군요.
중학교 졸업식을 마치고,
"할머니께 앞으로 3년만 도와주시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꼭 은행에 입사해서 할머니를 평생 모시겠다"고 큰절을 올렸다고 은경이 이모님한테 들었습니다.
진안여중 선생님들께서도 은경이는 인문학교를 진학해서 대학에서 공부를 했으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었을텐데 하면서 많이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담임선생님의 추천을 받아서 장학금을 받기로하고 제가 근무하던 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가정형편을 잘 아는 은경이는 실업학교를 택했고 저와 인연이 맺어졌습니다.
할머니께서 혼자 감당하기에 벅차서 은경이 이모님들과 같이 힘을 모아 남노송동에 골목안쪽에 있는 자그만 골방을 월세로 얻어서 친구랑 자취를 했습니다.
방문 앞 뚤방에 연탄 아궁이가 있었습니다.
은경이 언니는 군청에서 일하면서 전주여고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에 토요일에 수업을 받으러 나온다고 합니다.
언니는 지금같으면 업무보조라고 하는데 그때는 학교에 일하시는 소사아저씨같이 잡다한 심부름과 청소를 하면서 용돈을 벌어서 전주에 있는 방송통신고등학교에 매주 토요일에 수업을 받으러 진안에서 다니고 있었습니다.
토요일 종례시간에 모두들 조심해서 시골집에 잘 다녀오라고 당부를 했습니다.
그 때만해도 시골에서 전주로 나와서 자취를 하는 학생들이 절반이 넘었으니까요.
"은경이는 진안 할머니한테 안가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언니가 이번주는 방송통신고등학교 수업을 받으러 나오면서 김치를 가지고 온다고 모래내 시외버스 정류장에 가서 받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입학한지 한달밖에 안 되었지만 실장이기에 다를 아이들보다 많은 대화를 했습니다.
처음 한달은 신입생이라 준비하고 정리 할 일이 참 많았습니다.
어린아이답지 않게 조용하고 조금은 과묵한 성격이었습니다.
어릴적에 엄마를 잃어서인지 밝고 명랑한 그런 소녀는 아니었습니다.
늘 제일 먼저 등교해서 담임인 제자리를 청소도하고 공부도 열심히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 해 1989년 만우절은 일요일이었습니다.
일요일이라 일찍 아들을 데리고 목욕을 다녀왔습니다.
아침을 먹고 있는데 집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휴일 이른 아침에 울리는 전화벨 소리가 조금 의아했기도했고 시골에 부모님께서 계셔서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수화기 넘어로 어느 여자아이가 울먹이면서
"선생님 은경이가 죽었어요" 라고 은경이 중학교 선배가 전화를 한겁니다.
오늘이 만우절이라 장난치지 마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이었습니다.
어제 저녁 밤 10시까지 같이 놀다가 헤어졌는데 아침에 주인 아주머니한테 연락을 받았답니다.
달려갔습니다.
방문을 여는 순간 퀘퀘한 냄새가 났습니다.
은경이가 하늘색 체육복을 입은 상태로 엎드려 있는데 이미 몸둥이가 싸늘하게 굳어있었습니다.
옆에 또다른 아이가 한명 더 있었습니다.
같은 중학교 친구인데 다른 곳에서 자취를 하면서 다른학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자취방에 언니가 와서 방이 좁아 은경이한테 놀러와서 자다가 변을 당한겁니다.
신고를 해서 경찰이 왔습니다.
경찰이 여러가지 창문이며 주변사람들 이야기를 듣고 타살 흔적은 발결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주인아주머니께서는 거의 실신한 상태로 지금까지 많은 학생들이 우리집에서 살았는데 연탄까스중독은 절대 아니라고 난리더군요.
어제 저녁 10시까지 놀다가 연탄불을 갈고 잤다고 했습니다.
그날 이후 몇일 동안 중앙뉴스와 지방뉴스에 연일 메인뉴스로 보도가 되었습니다.
대학병원 영안실로 옮겼습니다.
서울에 있는 은경이 아버지께서도 내려오시고,
할머니께서는 워낙 연로하셔서 장례식장에 오시지 못했습니다.
그 상황은 복잡하고 힘들었던 일이라 뭐라 글로 표현을 더 이상 못하겠습니다.
한줌 재로 변한 은경이를 한달밖에 다니지 못했지만 교정을 한바뀌 돌고 진안에 있는 엄마 옆에다 잘 보냈습니다.
몸도 불편하시면서 키운 손녀를 먼저 보낸 할머니댁에 위로를 드릴려고 목사님과 친한 친구들 몇명이서 함께 들렀습니다.
자식을 잃으면 가슴에 묻는다고 하잖습니까?
진안까지 1시간 가까이 걸리는 차속에서 "큰 슬픔에 계실 은경이 할머니께 어떻게 무슨 말씀을 드려야할까?" 도저히 정답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마을 언덕위에 둥구나무 있는 쪽에 자그마한 함석으로 지붕을 이은 두칸짜리 홑집이 은경이네 집이었습니다.
방안에 몸이 많이 불편하셔서 힘드시게 앉아계시는 할머니께서 두손으로 저를 감싸주셨습니다.
언뜻 방문앞에 자그마한 상위에 전화기와 그 옆에 성경책과 찬송가가 놓여 있었습니다.
"우리 은경이는요? 하느님께서 더 좋은 곳으로 데려갔을 겁니다" 하시면서 도리어 저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아!
종교의 힘이 이런거구나!했습니다.
할머니께서 신앙의 믿음으로 버티셨던 것이었습니다.
사고가 난 3일후에 학교에 출근을 했는데 교무실 전화가 계속 울렸습니다.
저는 항상 출근이 제일 빨랐습니다.
아마 거의 1등으로 출근을 했지않나?싶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때만해도 시내 전학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전주시내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지 못한 많은 학생들이 임실, 진안, 김제, 고창, 정읍, 멀리는 남원 인월고등학교까지 왕복 너댓시간을 버스를 몇 차례나 갈아타고 다니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그 학부모님들께서는 시내로 얼마나 전학을 시키고 싶었겠어요.
학부모 입장에서는 얼마나 애타셨겠어요!
수 많은 사람들이 멀리 통학을 하는 자식들을 시내로 전학을 시키고자 모든 인맥을 동원시키곤 했습니다.
전화를 받는 순간 "그 학교에 전학을 하고 싶다" 라는 문의 전화였습니다.
제가 답변을 했습니다.
"지금은 자리가 없습니다" 라고 말씀 드렸더니 학부형께서 "뉴스에 그 학교 학생 한명이 죽었다는데 왜 자리가 없느냐고 하느냐" 하면서 성질을 내는 겁니다.
왜 하필 제가 전화를 받았을까요?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아직 은경이 제적처리도 안했거든요.
그후로 수 많은 전화문의가 있었습니다.
학교측에서도 은경이 자리는 담임인 저한테 일임을 했습니다.
은경이를 잃은 슬픈 마음이 정말 컸으니까요.
다른 선생님들께서 지인들한테 부탁을 왜 안 받았겠어요?
그러나 선생님들께서 많이 슬퍼하는 제마음을 알고 계시기에 전학을 받으라고 선뜻 말씀을 못하셨습니다.
은경이만한 아이를 저는 저희반 아이로 채우고 싶었습니다.
제적처리를 하고난 어느 토요일 하교길에 시내 기전여고 뺏지를 목에 건 학생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저한테 인사를 하더니 대학을 진학할려고 인문학교로 입학했는데,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잡아서 엄마를 도와드리고 싶다면서 저희학교로 전학을 오고싶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제 나름대로 아직 정리를 못해서 대답을 못해주었습니다.
기회를 주시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 되겠다고 하면서 인사를 하고 돌아갔습니다.
그 학생을 돌려보내고 생각을 했습니다.
참 대단한 아이구나?싶었습니다.
어린 학생이 진로를 바꾸면서 직접 학교로 찾아온 용기와 그 마음이 대단했습니다.
바로 다음주 월요일에 그 아이 출신 중학교에 전화를 했습니다.
김제군에 있는 금산중학교를 졸업했다고 했거든요.
중학교 3학년 때 그 아이 담임선생님한테 자초지종을 말씀드리고 아이에 대한 몇가지를 물어 보았습니다.
연합고사도 200점 만점에 170점 정도을 받은 우수한 학생이고 반듯한 학생이라고 칭찬을 하시더군요.
기전여고 그 아이 담임선생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대학을 진학해서 신문방송학과를 선택해 공부해서 언론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는 학생이라고 저한테 전학을 받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리하여 새로운 아이를 전학받아서 처음은 힘들었지만 나머지 학기를 행복하게 보낸 것 같았습니다.
전학한 첫날 반아이들한테 인사를 시키고 자기소개를 시켰는데,
얼마나 똘망지게 자기소개를 하는지?
다를 아이들이 꼼짝도 못하더군요.
기득권이라 할까요?
그래도 반아이들이 전학온 아이한테 지기싫어하는 오기? 그런 뭐가 있잖아요?
전학온 미정이는 활발하고 명랑한 아이었습니다.
인문학교를 다녔던 아이라 기능과목이 부족했습니다.
기능과목을 운영하는 학원에 수강을 부탁해서 빠른 시간에 실업학교 학과에 잘 적응하면서 반 아이들과 학교생활을 잘 하고 있었습니다.
1학년을 종업식날 저희반으로 전학을 온 아이가 까만 비닐봉지로 싸맨 소주병을 한병 들고 교무실로 찾아왔습니다.
어머니께서 농사지으신 거라고 선생님 갔다드리라고 주셨다면서 들기름을 한병 보내주셨습니다.
병뚜껑을 열고 고소한 들기름 냄새를 선생님들 코에 대면서 자랑을 했습니다.
참으로 슬픈 이야기였습니다.
남의 일이라 어느덧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연탄까스 사고로 목숨을 잃은 일이 가끔씩 일어나곤 했습니다.
처음 연탄을 갈고나면 매캐한 냄새와 연탄까스냄새가 많이 올라옵니다.
골목에 함석으로 된 연탄 아궁이 굴뚝에서 나온 연탄까스 냄새를 맏아보신 적 있으시죠?
하루 두번씩 갈아야 따뜻하게 난방을했고,
그 아궁이에 양은솥으로 밥을 짖고 국도 끓여먹었죠.
연탄을 갈때는 공기구멍을 전부 열었다가 새파랗게 불이 붙으면 공기구멍을 조금만 열어놓곤 했습니다.
연탄에 불이 붙어 파란 불빛이나고 연소가되면 가스피해는 없답니다.
오늘이 만우절이라 더 생각이 납니다.
신학기라 학생들 얼굴을 익히지 못할때라 아이들이 서로 교실을 바꿔가면서 선생님들을 놀리기도 했습니다.
35년이 지난 일이지만 불현듯 생각나서 그때 슬픔을 되새겨봅니다.
지금 그아이가 살았다면 50대 중년의 나눔의 봉사를 하는 훌륭한 여인이 되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4월 첫날 슬픈 이야기라 많이 망설여집니다.
농부님들은 땅살리기를 하셔야 할 때입니다.
옛날에는 두엄간에 쌓아 놓았던 퇴비를 논밭에 뿌렸습니다.
겨우내 부엌에서 긁어낸 재도 밭에 짊어지고 가서 땅에 뿌리고,
돼지막이나 소막에 깔아준 짚을 마구간을 치면서 나온 퇴비와 썩여서 논밭에 뿌리고 갈아엎어 땅을 살렸습니다.
요즘 화학비료를 주고 기른 작물보다 생산량은 못미치겠지만 모든면에서 우수한 작물이었겠다!싶습니다.
올 봄엔 잦은 비와 낮은 기온으로 과수농가에 착과가 즐어드는 피해가 염려스럽습니다.
또 벛꽃없는 축제가 곳곳에서 열리는 해프닝이 일어나네요.
우리나라 벚꽃축제의 대표인 진해군항제가 축제가 끌날 때쯤 일주일 늦게 벚꽃이 만개했다고 합니다.
벛꽃 꽃망울도 탐스럽지않고 숫없는 머리모냥처럼 헤성헤성하네요.
밭을 갈고 1년 내 먹거리를 심고 씨앗을 뿌려야하는데 땅이 질퍽거려서 밭갈이도 못하고 있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이번 4월도 솟아나는 나무들 새순처럼 늘 기쁨이 솟아나는 달 되시기를 바랍니다.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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