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자천하대본 이라
7,8차 경제 개발 논논해도
그 근본인 1차산업이 농사
이건만
지원 사업이나 농민을 위함은
아직은 미비하다 사료되는 바
도와 주세요 ~~~
22년 8월 30일
🌹눈물 나도록 살아라.
(Live to the point
of tears)
이 유명한 말을 남긴
사람은 잘 알고 계시는
프랑스의 작가 알베르
카뮈입니다.
(1913~1960년)
카뮈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라''는
의미로 이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말에 더욱
실감나게 삶을 살다 간
영국의 여류 극작가인
샬롯 키틀리의
(Charlotte Kitley)
인생 삶에서 진수(眞髓)
를 느끼게 한 그녀의
유언장 같은 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녀가 대장암 4기
진단을 받았는데, 그 후
암 세포가 간과 폐로
전이되어, 그녀는 종양
제거술 2회, 방사선 치료
25회, 화학요법 치료
39회 등 암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했음에도
안타깝게도 남편과 5살,
3살짜리 자녀를 남겨둔
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가 죽으면서 블로그
에 마지막 글을 올렸는데
그 글 내용이 세상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남긴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살고 싶은 나날이 이렇게도
많은데 저한테는 허락하지 않네요.
내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보고
싶고, 남편에게는 못된 마누라도
되면서 늙어 보고 싶은데 그럴
시간을 안 주네요.
지금까지 살아보니 그렇더라고요.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일어나라고,
서두르라고, 이 닦으라고 소리지르는
나날들이 모두가 행복이었더군요.
살고 싶어서, 해보라는 온갖 치료
다 받아봤습니다.
기본적 의학 요법은 물론, 기름에
절인 치즈도 먹어보고, 쓰디 쓴
즙도 마셔봤어요.
한방에 가서 침(針)도 맞았지요.
그런데 모두 아니더라고요.
귀한 시간 낭비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장례식 문제를 미리 처리해 놓고
나니 매일 아침 일어나 내 아이들
껴안아 주고 뽀뽀해 줄 수 있다는 게
새삼 너무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이제 얼마 후에 나는 남편의
곁에서 잠이 깬 이른 아침의 기쁨과
행복을 잃게 될 것이고,
남편은 무심코 커피잔 두 개를
꺼냈다가 커피는 한 잔만 타도된다는
사실에 슬퍼하게 되겠지요.
딸 아이 머리 땋아줘야 하는데
이를 누가.....,
아들 녀석이 가지고 놀던 레고의
어느 한 조각이 어디에 굴러 들어가
있는지는 나만 아는데 그건 이제
누가 찾아 줄까요!
의사로부터 6개월 사망 시한부
판정을 받고도 22개월을 살았습니다.
그렇게 1년 넘게 더 보너스로
얻은 덕분에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 첫날 학교에 데려다 주는 기쁨을
가슴에 품고 떠나 갈 수 있게 됐어요.
아이의 흔들거리던 이가 빠져
그 기념으로 자전거를 사주러 갔을
때는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이것 또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보너스 1년 덕분에 30대
중반이 아니라 30대 후반까지
살다 가니 감사합니다.
감사한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랍니다.
중년의 복부 비만 같은 거 늘어나는
허리둘레 같은 거 그거 한번
가져 봤으면 좋겠어요.
그 만큼 살아 남는다는 얘기잖습니까.
저는 한 번 늙어 보고 싶었어요.
부디 삶을 즐기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두 손으로 삶을
꼭 붙드시기 바랍니다.'
샬롯 키틀리,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칠십이 넘은 나이,
물론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이렇게 일을 할수 있다는 게
어쩜 행복한 일이겠지요.
며칠전 형님의 사망소식에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내 차례이겠구나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불과 몇년이 될지 몇달이 내게
주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애절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른 살아내려고 합니다.
또, 누가 아나요?
건강하게 80대로 연착륙 하게 될련지요.
문득 예전에 백두대간 종주라는
단어조차 없던 시절,
태백산맥, 소백산맥을 무지원으로 종주를 했을 정도로
산에 미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주말만 되면 인수봉, 릿지 등반 등, 제사밥을 등에 지고 산 시절이
이렇게 촌노로 늙어가다 보니
그 시절이 그립기는 해요.
오늘 업로드한 글이 피가 뜨껍던
시절엔 남의 얘기처럼 느껴젔었는데 이제 죽음이란 상시 곁에 와있구나 하는 생각에
자신을 잠시 돌아보며, 글을 업로드 해보니 주어진 시간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시어
멋지게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많이 피곤하고 지쳤을 때,
이 잠자리에서 내일 깨지않았으면 하고 잠에 들지만
역시나 내일은 찾아오더군요.
각설하고...
꿀 꼬순 밤 보내십시요~~~^^
8월 16일
8
2
Farmmorning
팜모님 이란 좋은 앱을 알게돼 감사하구요 ~^^
여러가지 유익한 정보와 농사에 대한 각종 지원금도 정말 감사합니다~^^
22년 8월 3일
모내기 끝나자 마자 즁기제초 시작입니다
유튜브 태평양드론 구독!!!!!!!!!
항공방제 상담 및 예약 문의 010 8994 0017 항공방제 믿고 맡겨주세요 프리미엄브랜드 !!! #드론교육 #농촌 #농업인 #청년농부 #농기계 #드론스타그램 #농사스타그램 #농부 #방제 #드론 #드론방제 #항공방제 #드론방역 #방역 #헬기방제 #순천시 #drone #초경량비행장치 #법인 #쌀농사 #농튜버 #농사 #순천 #항공촬영 #인친 #좋아요반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산림청 #농림축산검역본부 순천지역 농기계작업가능 합니다 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항공방제는 전국 가능 ( 가축, 조류)방역 등 차광제코팅가능 010 8994 0017 (농업회사법인 태평양드론 #전라남도
23년 6월 10일
4
Farmmorning
420평 밭에 200평 정도비닐하우스를 지었으면 하는데 지원사업으로
가능할까요?
22년 2월 1일
3
농기계임대료지원선정이된다면벼수확하는데조금이나마도움이되겠지요 감사합니다ㆍ
22년 8월 12일
어재는 봉화군 봉성면 다덕약수터 근처에 포항 ㆍ성주 새마을지도자분들이 봉사와서 봉화새마을지도자와함께 피해농가을 지원활동을했습니다
토사가 가정집 마당을뒤덥어서 삽질한다고 허리가아파요
오늘부터는저에 농장도 보살펴야해서 농장으로갑니다
23년 7월 21일
1
비료 . . .농기계 농자금이 필요해서
열심히 8차 까지 지원했어요
그런데 출석도장 잘못해온
바보 농부
이제라도 행운이 닿아
기쁨을 누리고 싶습니다.
22년 9월 3일
어떻게 해야 팜모닝 지원받을수있을까요^^?
궁금하네요~
22년 8월 26일
지금까지 일곱차레 지원합니다 이번에도 희망을 가져봅니다 잘됐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22년 8월 19일
2
호두나무농장관리
-병충해예방과
-퇴비관리.
-유목.접목3년째 재배관리및농약.병
충해방재등을지원받고싶습니다
21년 3월 3일
3
수고많으십니다
지원해주시면 많은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22년 8월 21일
야생동물 때문에 너무속상해요
농작물 일년농사 다망처놓고 큰일 입니다 철망을 설치할까 합니다
철망은 정부 지원이 안되나요
22년 1월 14일
3
딸기출하할때 박스를 사용하는데 박스값이 너무 많이들어 지원받을수있나요
22년 1월 7일
2
오늘도 아침부터 과수원일로 바빴네요
날씨가 계속 좋아서 행복한 명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농업지원금도 받으면 더 행복할텐데요
6개월차 귀농초보농부에게 엄청난 보탬이 될텐데요
농부님들 힘드셔서 모두 화이팅하는 하루되세요♡♡♡
22년 8월 20일
Farmmorning
주소지는 경기수원이고 농지는 강원 홍천 이며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경우 농기계 지원 받을수 있을까요?
22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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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처서
더위가 물러난다는 절기
출석합니다.
이웃농부와 삼계탕
새참지원 기대해요.
22년 9월 2일
사과를 심으려고하큰데 밀식재배 한주당간격을 알거싶습니다
지원은어떻게받는지도 알고싶습니다
22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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