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9일 토종꿀 채밀했습니다. 부모님이 강원도 원주에 사시는데 4월경에 근처 산에 벌통 가져다 놓으셨고 총 6통 벌이 들었습니다. 아버지 따라 다니면서 사진 찍었는데 한통 만 안 찍었네요. 벌 들고나서는 일주일에 두번 이상 벌통바닥 청소해주고 가을에는 파리채로 말벌 잡아주고해서 귀하게 얻은 꿀입니다. 총 11통 나왔는데 1통은 부모님 드시고 8통은 판매했고 2통 남았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좋은 토종꿀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