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에서 농사에 입문하고 있는 초보농군 입니다. 어릴때 부모님 농사 법으로 조그만 텃밭에 비닐을 덮지않고, 가축분 퇴비를 많이 넣어서 시험적으로 재배를 해 보았습니다. 농약도 조금만 치고요. 제초 작업도 해 보았으나. 잡초가 무성하네요. 크기는 좀 작지만-비닐을 안 덮어서 그런거 같아요.-아마 맛과 향이 다를 것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변의 분과도 나누어 먹고도 남을거 같아서 예매를 받아 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확일은 6월마지막 주말이 될거 같습니다. 택배비는 본인이 부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