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모닝

충남서산 대산농사대장
서산농약사
농사대장 씨앗백화점·
안녕하세요. 농사대장입니다.

오늘은 강한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 피해 없도록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며칠 전, 한 농민분의 댓글을 보았습니다.
"약제값 좀 내려주세요."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농민이 있어야 농사대장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늘 더 많은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농사일은 고되고 힘든 만큼, 그 보상도 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약제값과 자재값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강조드립니다.
내 작물 병해충, 내가 먼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지역 농약방에서 약제를 구매할 때 바가지를 쓰지 않습니다.

농사대장은 항상 농민의 편에서
더 정직하고, 더 합리적인 농업을 위해 함께 만들겠습니다

그래서, 농사대장이 만들었습니다.

‘농사대장 도와줘’
병해충 진단부터
영양제 · 비료 · 유기농자재 공동구매까지!
필요한 시기에 맞춰 정확하고 저렴하게 도움을 드립니다.

✔ 부담 줄이고 싶으셨죠?
농사대장이 믿을 수 있는 제품만 골라
공동구매로 더 저렴하게 준비합니다.

📩 시기 맞춰 문자로 알림

⏱️ 필요한 타이밍에 바로 확인하세요!

현재 595명 농민분들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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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양주 김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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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발생정보
⚠️ 배추, 무 농가는 주목! 신규 병해충 "주의보"가 발생했습니다.

- 최근 비 소식 이후 기온 상승과 고습 환경으로 인해 배추, 무 재배 농가에서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다음 두 가지 병해가 주의 대상입니다.


1. 🥬 무름병

- 대상 작물: 배추, 무
- 병해 단계: 주의보

- 정의:
[1] 무름병은 세균성 병해로,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주로 발생합니다.
[2] 주로 잎자루와 줄기 아래쪽, 즉 땅에 맞닿는 부분부터 시작되어, 내부 결구 부위까지 부패가 확산됩니다.

- 증상:
[1] 잎자루와 줄기가 물에 젖은 듯 무르기 시작
[2] 점차 결구 속까지 썩어감
[3]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음

- 원인:
[1] 고온 다습 환경
[2] 장마 이후 통풍 불량 및 배수 불량
[3] 지제부(지면과 맞닿는 부위) 습기 유지

- 방제법:
[1] 병원균은 건조에 약하므로, 포장 내 배수와 통풍을 철저히 관리
[2] 약제 방제 시기: 본잎 5~6매 이후, 7~10일 간격으로 살포
[3] 약제 처리 시 주의사항: 땅에 닿는 부위까지 약제가 잘 묻도록 살포
[4] 등록 약제 사용 필수



2. 🥬 뿌리혹병

- 대상 작물: 배추, 무

- 병해 단계: 주의보

- 정의:
[1] 뿌리혹병은 뿌리에 크고 작은 혹이 생기며 양분 흡수가 어려워져 지상부 전체가 말라죽는 병해입니다.
[2] 포장 내에 병원균이 잔존한 밭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증상:
[1] 뿌리에 혹 모양의 비정상적 덩어리 발생
[2] 지상부 잎이 시들고 성장이 정지됨
[3] 심한 경우 전체 식물 고사

- 원인:
[1] 병원균이 토양이나 물을 통해 이동
[2] 이미 감염된 밭을 재사용
[3] 배수 불량, 연작 등

- 방제법:
[1] 배수로 정비로 물 빠짐 개선
[2] 병든 포기는 발견 즉시 제거
[3] 뿌리혹병은 발생 후에는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중요
[4] 가능하다면 저항성 품종을 선택하거나 석회처리 등 토양 개량 검토



📝 농가 당부사항

1. 최근 장마 후 갑작스러운 고온과 고습 환경이 지속되고 있어, 병해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 특히, 밭에 서늘하고 습기가 많은 지역은 집중 예찰이 필요합니다.

3. 방제 시 반드시 등록 약제를 사용하고, 약제가 식물체의 하부까지 충분히 도달할 수 있도록 살포하세요.

📌 이번 주는 방제의 골든타임입니다. 철저한 포장 관리와 사전 대비로 병해 피해를 최소화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병해충발생정보 제 9호 2025. 7. 16. ~ 7. 31
경북고령 이갑덕
초보 농부입니다 ·
오이 노각 호박 박을 수확하다
작물
Farmmorning
노각
Farmmorning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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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팜모닝공식 계정입니다.·
📢 [농사커리큘럼]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
여름철 폭염 속 농작업은 온열질환에 매우 취약합니다. 특히 고령층 농업인에게 온열질환자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게 농작업을 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알아봅시다! ⚠️
그럼 콘텐츠 요약 내용은 어떤 형식인지 알아봅시다 ⬇️
1. 온열질환 현황
- 2024년 온열질환자 중 농업 분야 671명 (약 18%)
- 60세 이상 고령층 발생 약 69%
- 발생 장소는 논·밭 (78%)
- 발생 시간대는 12~14시 (22%)에 가장 많음
- 7월(24%)과 8월(52%)에 집중 발생
2. 농작업 전 준비사항
- 날씨와 체감온도 확인
- 시원한 물 준비
- 챙 넓은 모자, 밝은색 헐렁한 작업복 착용
- 휴대용 선풍기, 보냉 장비 챙기기
- 더운 시간대(낮 12~17시) 작업 피하기
3. 농작업 중 점검사항
- 15~20분마다 시원한 물 마시기
- 체감온도 33℃ 이상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 작업 강도 조정 및 작업자 교대
- 체감온도 35℃ 이상 시 작업 중단
- 온열질환 증상 주기적 확인
4. 농작업 후 관리 요령 및 응급처치
- 그늘에서 수분 보충
- 몸 씻거나 시원한 곳에서 휴식
- 열탈진, 열사병 증상 시 즉시 119 신고
- 체온 낮추며 구급대 기다리기
5. 폭염 영향 예보 및 체감온도 계산 시스템
- 농촌진흥청 '농업인안전365' 누리집에서 '농업인 맞춤형 폭염 영향 예보' 및 '체감온도 계산기' 제공
- 기온과 습도 입력 시 실시간 체감온도와 안전 행동 요령 제공

※ 위 내용은 농촌진흥청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