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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답 없어요
텃밭 농사하시고
직장 있으면 최고입니다

공감합니다 직장생활 최저임금만 받아도 직장생활 하는게 훨씬 안정되죠

그래서 손재주 알아주는 직장에 다닙니다
농사 다 남주고 1000평정도만 식구끼리 지어요

수고하셨어요^^
팜모닝 장터등에 직거래 하시지요.
저도 여주 몇개심었더니
제법 열렸기에 어제 따서
효소 담갔어요.

팝모닝 장터 소식이 없어요

그래두 농부님 힘내세요 내년에 더기다림 농부님 마음이 참아파요 수고하셨습니다

무슨뜻인가요?
건여주를 올렸는데
찾는 사람이 없다는 뜻인가요?

아직 여주가 생소하다보니 직접 소비자 만나기가 어렵다는 말씀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여주를 대량으로 생산하시다니.... 그래요 농사라는게 중간상인들의 농간에 놀아나는것 같은기분 농민이라면 다 느끼실겁니다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서울 제기동약령시장에 친구가 약초상회해요
그래서 납품 하는데 가격이 너무 없어요
내년에는 이마저도 어찌할지 고민입니다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분야별로 힘들게 농사짓는데 실망만 생기니 어쩌면 좋을까요ㅠㅠ

제기동약령시장 알아주는 곳인데 납품하려면 터무니없이 싸고 구입하려면 무척 비싼편이지요 오래된 시장구조인걸요 그래도 납품처를 개척하려면 하늘에 별따기이죠

아유~잘하셨어요 무리하지마시고 일을 줄이고 직장생활 겸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세요 다행입니다 축하합니다

저도 당뇨가 있어 시골집
대문옆에 4포기 심어서 따서 말려서 환으로
지어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