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가뭄에는 농민들은 애타게 비를 기다리고 잠마 철에는 홍수피해를 입어 아타게 농사지은 작물 물로 다 뜨내려 보내고 모퉁이에 남은 농산물 조금 거두워 시판하면 수량이 적어 올라가는 물가 어쩔 수 없는 시세인데 어느누구는 누가 잘 못 해서 물가 오른다고 괘변이나 널어놓는 험 잡는 분들이 우리 나라에 수두룩 했습니다. 그러니 농민들만 불상한 지경입니다. 그래도 농민 여러분 힘을 냅시다. 우리 먹거리는 우리가 생산 해야 되지 않으십니까? 농민 여러분 힘내세요!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