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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잎 끝이 말라서 꼬부라지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늦게 파종한 곳에서 더 심하다면, 이는 마른썩음병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마른썩음병은 잎이 구부러지고 황화되어 시들음 증상을 보이며, 뿌리가 썩어 쉽게 뽑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방제 방법으로는 이어짓기를 피하고, 토양의 pH를 조절하며, 미숙퇴비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토양을 장기간 담수하거나 태양열 소독을 통해 병원균 밀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추비는 식물의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정확한 진단과 방제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도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disease-pest/Y3JvcC1kaXNlYXNlLXBlc3Q6Tm9uZQ==

발효덜된 퇴비나 비료 에서 까스로 인한 잎마름병이 의심이 가는데 ᆢ

수분 부족인벗 같은데요,

토양에 질소 성분이 모자르거나 수분이 부족해서 질소분을 못올려서 생깁니다

윗분들 말씀에 이해가 가나 제가 생각 하기에는
겨울로 오는 모든증증상이 아닌가 싶네요

감사합니다

마늘이 고르게 잘 올라 왔군요

마늘의 특성은 처움은 씨알의 영양분으로. 뿌리가 내리고 싹이 올라옵니다

씨알의 자양분이 소진 되면 뿌리에서 양분을 빠라올리고 잎으로 동화 작용을 하여 성장하는되 땅속의 양분이 씨알 자체 양분 보다 못하니 웃자란 잎 끝부분이 변색 되는 지극히 성장통 입니다

이외에 고자리 파리 무름병등이 발생 해도 끝잎이 마르고 누렇게 변색 되어 죽습니다

일단 심한 마늘을 한포기 뽑아보세요
뽑아 보면 병충해 인지 성장통인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계절적으로 성장이 둔화될 시기 이며 추위를 맞으면 좀더 심한 증상을 보이다가 봄에 해동과 더불어 왕성하게 자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