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중부지방에서는 꼴통이란표현을 쓰는데 생리장애중 하나네요.
결론은 질소과다로 인한 칼슘부족(길항작용.N.Ca 영양불균형).
배추잎상태를 보아하니 영양상태는 양호한듯 보임. 사진을 보니 생육후반기 고온현상시(N은 많이 먹고 Ca은 상대적으로 흡수가 불량하게됌.고온이 지속돼면 질소포함됀 웃거름 양을 줄여야 돼죠^^).
더불어 점점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토양수분이 부족하게 돼는데 관수량을 신경써야 해요.
여담이지만 생육후반기에 배추잎이 이쁘다보니 관수시기를 한번 놓치지 아니했나 싶네요.

저도 울산북구 진철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작년에 저도 칼슘과 붕소부족으로 같은 증상을 겪었답니다. 금년에는 칼슘과 붕소가 섞인 영양제를 주었더니 300포기중에 한포기도 없었습니다.

저의소견은습이많아뿌리쪽도상한무름증세에서생긴것갔아요

배추나 무우에는 칼슘과 붕소가 제2다량원소입니다.
꼭 필요한 요소이니 부족하지않게 관리해야 합니다

배추흰 나비 ?보긴 좋은데ᆢ예전엔 아름다운 나비였는데 ᆢ지금은 농사 망치는 원인중하나네요ᆢ?

칼슘및 붕소부족으로 잎마름 현상으로 보입니다.

질소와 가리는 칼슘과 서로 길항 작용을함으로 칼슘을 살포했어도 칼슘 효능을 못합니다 그럴때는 물을 흠뻑 주시고 칼슘비료와 칼슘 이동을 도와주는 붕사도 함께 살포하시기 바랍니다

붕소부족일것같다

수분부족 일수 있어요

배추를 묶어놓으셨다면
그럴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래서 올해 실패했습니다. ㅎ

질소 과다로 인한 칼슘결핍일 것 같아요. (서로 길항작용 때문에)

칼슘결핍일 확률이 높습니다. 속도 살짝 덜 찼네요. 인산가리와 칼슘이 들어갔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배추흰나비로 보입니다. 배추흰나비의 유충은 어릴 때는 잎의 표피만 남기고 엽육을 가해하지만, 다 자란 유충은 잎줄기만 남기고 폭식합니다. 특히 가을과 봄에 피해가 심하며, 심한 피해를 받은 배추와 양배추는 결구가 되지 않습니다. 수확 잔재물을 태우거나 먼 곳에 버려야 합니다. 또한 배추나비고치벌이라는 기생성 천적이 있습니다. 배추에 등록된 약제를 살포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disease-pest/Y3JvcC1kaXNlYXNlLXBlc3Q6MTEx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