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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진도손지종회원
제생각엔 거의 치료불가능하다입니다
정식하기전에 약제살포후 흙과 잘섞어서 정식해야됩니다
약제는 흙이 마른사태에서 뿌려야만 효과를볼수잇습니다 흙이질척이면 효과없슴.
지난해 저히도 뿌리혹병으로 많은양의 배추를 패기한 경험이 잇습니다.
약제로는 혹안나를 주로 사용합니다
경남거창경남거창 권순형
뿌리혹병은모두싹프리미엄두뚜껑...모두싹균반뚜껑..아미플한뚜껑3일간격헌벅처시고밑으로도관수하면치료하실것같아요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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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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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증상을 가진 병해충이에요.

뿌리혹병

뿌리발육 곤란으로 이병식물은 잔뿌리가 없어져 양·수분의 흡수가 감소하고 생육이 불량하며 심하면 고사한다. 침해받은 세포는 피층, 유관속의 유상조직에 분열을 조장하여 근류를 형성한다. 이병주의 뿌리는 크고 작은 혹이 여러개 형성되는데 크기는 작은 주먹정도 달하는 것도 있다. 식물체는 뿌리를 뚫고 세근과 지근 경우에는 직근에도 크고 작은 다수의 혹이 만들어진다. 식물체에 생긴 혹은 초기에는 표면이 매끈매끈하고 햐얗고 깨끗하지만 오래되면 표면이 갈라지고 황갈색∼암갈색으로 변색한다. 본 병은 크고 작은 혹이 어울어져 있는것이 특징이다.배추뿌리혹병 이병뿌리뿌리혹병 발병포장배추뿌리혹병 이병뿌리 / 뿌리혹병 발병포장

병원균
병원균은 변형균류에 속하고 균사체를 만들지 않는다. 아메마 모양처럼 균사체를 이루지 않고 아메마 모양의 나출세포체가 본체로 기주세포의 가운데에 휴면포자를 형성한다. 이것이 발아하여 유주자를 형성한다. 휴면포자의 형태로 토양중에서 월동하고 토양전염한다.
발생생태 발생은 토양산도 및 토양수분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토양속에 병원균의 밀도가 높다고 해도 조건이 활동에 적합하지 못하면 발병하지 않는다. 토양이 산성일 경우에는 다발생하고 중성과 알칼리성에서는 발생이 현저히 감소된다. 토양수분이 적을 경우에는 포자 발아가 억제되고 건조에 대한 저항성이 약하여 45%이하의 습도에서는 사멸한다. 또한 지온과 기온이 18∼25℃일 때 가장 발병이 많다.

방제방법
3∼4년간 십자화과 채소를 심지 말고 윤작을 실시하여 병원균의 밀도를 낮춘다. 외부로부터 병원균을 차단하고 무발병지를 보호한다. 농기계, 관개수, 육묘, 하천범람 등으로 인한 전염을 철저하게 억제한다. 저습지에서의 재배는 피하고 배수를 좋게하며 높은 이랑재배를 실시한다. 산성토양에 발생이 심하므로 토양에 따라 파종전에 10a당 200㎏정도의 소석회를 시용하여 토양산도를 pH 7.0이상으로 조절한다. 재배품종간 발병차이가 있으므로 저항성 품종 선택하여 재배한다. 발병이 심한 포장에서는 흙을 잘게 부순 다음 소정량의 약제를 살포하고 10∼15㎝되게 토양과 잘 섞어준다. 방제약제로는 후루설파마이드(혹안나), 후루아지남분제(후론사이드)등을 정식 1일∼7일전 석회 200Kg/10a 이상 동시처리 한다. <저항성 품종> 타키이 교배공해65, 同 70, 도치기교배 CR 보래 1호, 同 2호, 노후링교배CR 환희, 동환미, 송도교배 스트롱 CR75 등의 저항성 품종이시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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