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체리 농사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주말농이라 나무가 클수록 관리를 해도 관리가 잘안되어 5년차 가 지나가지만 이렇다할 수입은 커녕 수확조차 제대로 하지못하고 주간별로 방제를 했지만 3년차 까지는 좋았는데 힌남노 때 이후로 노지라그런지 조기 낙옆이 되어 꽃눈이 말라죽었서 열매가 달리지않아요 유공관 에 10cm이하는 자갈 밭인데도 영문을 모른채 가지가 갈라지면서 수지병과 여러가지 문제로 말라죽었어요 갈수록 맥이 풀립니다,초심이 점점 식어가고 있어요 저는 300평정도에 밀식이되어 KGB수형이라 복잡해지네요 갈수록 가지가 벌어지니까,좁아요 홍수봉 24주 강구3호 12주 (고사가 5주) 버건디펄 24주 퇴직때 식재 했는데 퇴직후 아직 일하고 있어서 관리도 주말에 뿐이고 이제는 그냥 소일거리로 체리나무 키운다는 맘으로 생각을 바꾸었어요 비가림도 안하고 해서 자연환경에 취약하여 한마디로 재미가 없어요 저의 쓸때 없는 푸념을 했네요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