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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완주금동이네
오뚜기·
어렸을적 장마전에
부모님께서
강낭콩뽑아와 토방에 한지게 부려놓으면
울형제들 나란히 앉아
소쿠리에 수북하게
따면 아버지는
허청에 자리깔고
펴서 널어놓으시던ᆢ
그시절
그추억이 ᆢ
아버지는
호국원에 잠드시고 ᆢ
보고싶은 ᆢ
제주제주박종례
입도 34년차 귤농사.·
네~ 맞아요 이맘때 부모님이 소쿠에 가득따오시면 옹기종기 모여 알맹이를 까서 밥에 넣어주시고 별식으로 찰밥에 넣어 해주시던~
울엄니 아부지는 하늘나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