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병이라고합니다 벌레들이 가해해서 생긴 상처를 나무스스로 병균을 예방하고 치료목적으로 나온답니다 하나 나무를 가해하는 벌레는 유리나방 박쥐나방유충과 하늘소 유충입니다 나무속에구멍을 뚫고 들어가 있으니철사로 찔러서 죽이고나 스미치온. 약으로 주사기에넣어 구멍에 주입하고 빗물이 안들어가게 구멍을 막아주세요
나만의생각과내가조치한방법 수지병치료에 대한 선배농님들 의견과 방법이 그의 비슷하게 글들이 많이들 올라오고 실제로 그외 조치 방법이 딱히 없는것 같아요(혼자생각) 저는 체리나무에 수지가 흘러내려서 바닥에 떨어지고 있는 현상을 보고도 두세번 지나쳤어요 주일에 한번씩 가다보니 도저히 손을댈수가 없어서 그런데 현상이 갈수록 확산되어 심한 몇몇나무만 수지나온 부분에 수피를 도려내고 내부에 수피가 썪어서 수지와 같이 있는 부분을 끍어내고 스미치온 살충제와수지제로 약을 혼합한 것을 소형 스프레이 에 담아 흥건하게 뿌린후 약이 스며든후에 톱신페스트 바르는 방법 으로 조치합니다 상처부위가 작은 곳은 치유 효과가 있는듯 하나 심한 부위는 상처 융합이 잘안되어 결국엔 나무에 수피가 많이 잘린부분은 수액이 흐르지못하여 상처부위 윗부분 이 고사 되더라구요 그리고 푸룬은 뿌리쪽으로 하단부 에는 전체에 수지가 흘러 도저히 감당이 안되어 수세미로 수지를 그릇닦듯이 나무를 껍질 벗겨지지 않을 정도로 문질러 씻은뒤에 스미치온 과 수지제로골드 를 혼용한 약을 스프레이 로 뿌려서 두번 정도를 이주동안 두번 했더니 완화 되기는 했는데 완치는 두고 봐야되지만 노지에 지금 장마라 특히 뿌리쪽으로 습한 상태라 효과가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어요 한가지 더 경험을 이야기 하자면 지난해 4년차 체리나무 꽃눈이 엄청나게 붙어서 올해 열매를 많이볼 마음에 좋아했지만 지난해 비가 많이오고 노지라 물이잘빠져도 방제를 많이 하지못해 갈반병 을 비롯한 여러 병충해로 9월에 조기 낙엽 되었어요 그리고 올해 봄에 싹이트지 못하고 그 많던 꽃눈이,다 말라 죽었어요 이유는 조기 낙엽 으로 꽃눈 영양부족 이지요, 올해 5년차에 체리 60주에서 3Kg수확 했어요 그런데 말라 죽은 꽃눈에서 수지가 나와서 말라 붙어 있는 꽃눈을 떼어보니 그부분이 죽어서 썪어 수지가 가지마다 여기저기 넘 많아 고민입니다 전정시기 에 심한 가지는 짤라야 겠다는 생각중입니다 과수나무 관리를 주말농업 으로 하기가 어렵네요 저만 그런가요 .만약에 이농사로 먹고 산다고 하면 밥 굶겠어요 저의 솔직한 생각을 조금 비관적으로 적어 죄송합니다 별도움이 되지않는 댓글을 달아 미안합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오늘은 농작업 못하고 쉬어야겠어요 팝모닝 가족여러분 즐거운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