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오갈병이 이미 발생했다면, 예방약을 살포해선 안됩니다. 치료제를 살포하면 이미 감염된 잎은 소생이 안되지만 새로 나오는 잎은 정상잎이 나옵니다. 다코닐 등등은 예방제이고, 선두주자,선지자 등은 마이신계통은 치료제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복숭아 몇년동안 오갈병으로 피해를 입었는데, 올해는 보르도액,석회유황합제 덕분인지 딱 한나무만 생겨서 치료제 두번치고 현재 더이상 번지지않고 가라앉았네요.
복숭아 잎에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여러 병해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잎에 담황록색 병징이 나타나고 점차 진전되면서 잎 뒷면에 백색의 균사가 밀생하는 경우 잎흰가루병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병든 잎은 생육이 억제되고 심하면 찢어질 수 있으며, 특히 유목에 발생이 많습니다. 병든 잎은 일찍 제거하여 불태우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자세한 정보와 예방법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disease-pest/Y3JvcC1kaXNlYXNlLXBlc3Q6MzM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