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아이콘
복숭아
55,856 명
복숭아·농사길잡이
복숭아 농사도우미
다음 주 복숭아 모임 작업 알림 🔔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0.0~2.0℃)과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4~4.2㎜)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0% (평년 70.6%의 96.3% / 12.12 기준)

-----------------------------------------

복숭아는 동해 한계온도 이하의 극저온이
2시간 이상 지속되면 심각한 피해를 받아요.

동해 피해 예방 대책에 신경 쓰고,
낙엽과 잡초 및 썩은 가지 등은 생육 기간에 발생한 병해충의 월동 장소가 되므로
휴면기 경운 작업 시 뒤집어 주거나 태워 병해충 밀도를 낮춰주세요.

또한, 관수 시설은 동파 우려가 있으므로
내부의 물을 완전히 빼주고, 작업 도구는 한곳에 모아 두세요.

마지막으로 토양 표면에 덮여 있는 반사필름, 부직포 등을 걷어
수관하부 지열이 차단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

<동해 피해 예방 대책 4>

1️⃣ 안전 지대를 선정하세요!
품종에 따라 내한성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동해 위험 피해 빈도를 고려해
최근 10년간 최저기온 조사 후 적지를 선정해요.

2️⃣ 주간부를 피복해요.
지면과 가까운 원줄기는 온도 변화가 심해 동해를 받기 쉬워요.

80~100cm 부위까지 볏짚이나 부직포로 피복해 보온 처리하세요.

- 유목에서는 주간부에 백색 페인트를 발라줘요.
- 동해는 겨울철 찬바람에 의해 조장되므로,
상습적 동해를 받는 지역에서는 방풍림 또는 방풍망을 설치하세요.

3️⃣ 품종 선택에 유의하세요.

가납암백도, 오도로끼, 일천백봉 등의 품종은 특히 동해에 약해요.
중·북부 지역에서는 품종 선택 시 유의하는 게 좋아요.

4️⃣ 사후 관리 이렇게 하세요!

주간부 동해를 심하게 받은 나무는
빠른 시간 내 수피가 터진 부분을 노끈이나 고무밴드로 묶어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해요.

동해 피해를 받은 나무는 강전정을 실시해
결실량을 줄이고, 봄철 건조 시 관수에 신경 써 수세 회복에 노력하세요.

동해로 수세가 떨어졌을 땐, 기계유제 살포는 피하고
발아 직전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하는 게 좋아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Farmmorning
복숭아·농사길잡이
복숭아 농사도우미
📢 묵은 가지를 제거하는 전정(전지) 작업, 겨울이라고 쉬어선🙅‍♀️
여름과 가을에 이어 겨울에도 주기적으로 전정을 해야만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할 수 있어요!

----------------------------------------------------------

<복숭아나무 전정, 5가지만 기억하세요!>

1️⃣ 나무 세력 판단
웃자람가지와 단과지의 발생 비율을 관찰하면 나무 세력을 판단할 수 있어요.

웃자람가지 발생 없고, 단과지가 90% 이상 발생 → 세력 약함
웃자람가지가 많이 발생하고, 단과지가 약 50% 정도 → 세력 강함

나무 세력이 적당한 성목은
웃자람가지 4~5개, 단과지 70~75%, 중과지 25~30%.

2️⃣ 가지의 세력, 혼잡도 고려해 솎음전정과 자름전정 실시

나무 세력이 강한 경우 → 솎음전정 위주로 세력 안정시키기
나무 세력이 약한 경우 → 자름전정을 실시해 세력 있는 가지 발생시키기

개개 곁가지 전정 시 그 선단의 열매가지가 15cm 이하인 경우 → 자름전정 실시
15cm 이상인 경우 → 자름전정을 하지 않거나 매우 가볍게 한다.

열매 가지는 원칙적으로 잘므전정을 실시하지 않지만,
가늘고 약한 경우 선단부를 약간 잘라 품질 향상과 가지 세력 유지 꾀하기.

3️⃣ 원가지, 덧원가지의 선단부는 젋게 유지
양분과 수분을 끌어올리는 힘의 원천인 원가지와 덧원가지는
항상 적당한 세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함.
만약, 열매가지보다 가늘게 된 경우엔 웃자람가지 등을 이용해 갱신.

4️⃣ 활력 있는 곁가지 이용
배면보다 측면, 측면보다 사면에서 발생된 곁가지가 활력이 좋고,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이 길어 좋은 위치에서 발생된 가지를 활용함.

등면에서 발생된 가지는 대체적으로 웃자라는 성질을 갖고 있어
나무 세력 안정이나 과실 품질 면에서 적당하지 않으므로 이른 시기에 제거.

5️⃣ 단·중과지를 열매가지로 활용
장과지는 영양생장형이 많기 때문에 품질 차가 많고,
과육이 쉽게 물러지며 변형과 발생이 많음.

단·중과지는 과실 크기와 품질이 우수하고,
수량 및 나무 세력 유지 등의 측면세어도 우수.

----------------------------------------------------------

<전정 시 ‘이것’ 주의하세요>

1️⃣ 수형 구성에 지나친 집착은 금물
지나치게 수형 구성에만 집착하면 수관 확대가 느리고,
강전정이 되풀이 되므로 서서히 수형을 구성해가기.

2️⃣ 주종 관계 유지
나무의 입체 공간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가지 종류별로 긴 삼각형 모양이 될 수 있도록 길이와 세력 조절 필요.

특히, 정부우세성이 변하기 쉬우므로,
원가지, 덧원가지, 곁가지 선단부의 가지가 적당한 세력을 유지해야
가지 간의 세력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음.

3️⃣ 강전정은 가능한 한 자제
강전정 실시 시 웃자람가지 발생이 많아지는 악순환이 되풀이됨.
그렇게 되면 나무의 세력이 약해지고, 수명이 단축되며 결실 및 품질이 떨어짐.

4️⃣ 선단부 잎눈 확보
단·중과지의 끝을 자르면 가지 선단부의 잎눈이 제거돼
과실 발육에 필요한 충분한 영양분 공급에 지장이 생겨
과실 생장에 불리하므로 주의.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Farmmorning
복숭아·농사길잡이
복숭아 농사도우미
다음 주 복숭아 모임 작업 알림 🔔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 폭이 크겠고, 추울 때가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0.3~1.7℃)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2.3~3.8㎜)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7.9% (평년 70.2%의 96.7% / 12.05 기준)

<동해 피해 경감 대책, 이렇게 세우세요!>

1️⃣ 안전 지대를 선정하세요!
품종에 따라 내한성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동해 위험 피해 빈도를 고려해
최근 10년간 최저기온 조사 후 적지를 선정해요.

2️⃣ 주간부를 피복해요.
지면과 가까운 원줄기는 온도 변화가 심해 동해를 받기 쉬워요.
80~100cm 부위까지 볏짚이나 부직포로 피복해 보온 처리하세요.

- 유목에서는 주간부에 백색 페인트를 발라줘요.
- 동해는 겨울철 찬바람에 의해 조장되므로,
상습적 동해를 받는 지역에서는 방풍림 또는 방풍망을 설치하세요.

3️⃣ 품종 선택에 유의하세요.
가납암백도, 오도로끼, 일천백봉 등의 품종은 특히 동해에 약해요.
중·북부 지역에서는 품종 선택 시 유의하는 게 좋아요.

4️⃣ 사후 관리 이렇게 하세요!
주간부 동해를 심하게 받은 나무는
빠른 시간 내 수피가 터진 부분을 노끈이나 고무밴드로 묶어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해요.

동해 피해를 받은 나무는 강전정을 실시해
결실량을 줄이고, 봄철 건조 시 관수에 신경 써 수세 회복에 노력하세요.

동해로 수세가 떨어졌을 땐, 기계유제 살포는 피하고
발아 직전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하는 게 좋아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Farmmorning
복숭아·농사길잡이
복숭아 농사도우미
다음 주 복숭아 모임 작업 알림🔔

1️⃣ 지면과 가까운 원줄기는
온도 변화가 심해 동해를 입기 쉬워요.

겨울철엔 80~100cm 부위까지
볏짚이나 부직포로 피복해 보온 처리하세요.

유목에서는 주간부에 백색 페인트를 바르세요.

동해는 겨울철 찬바람에 의해 조장되기 때문에
상습적으로 동해를 받는 지역에서는
방풍림 또는 방풍망을 설치하세요.

2️⃣ 가납암백도, 오도로끼, 일천백봉 품종은
동해에 특히 약하기 때문에, 중•북부 지역에서는
품종 선택 시 유의하세요.

3️⃣ 주간부 동해를 심하게 받은 나무는
빠른 시간 내에 수피가 터진 부분을
노끈이나 고무밴드로 묶어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하세요.

4️⃣ 동해 피해를 받은 나무는
강전정을 실시해 결실량을 줄이고,
봄철 건조 시에 관수를 철저히 해
수세 회복에 노력하세요.

동해로 수세가 떨어졌을 땐,
기계유제 살포는 피하고
발아 직전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하세요.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 폭이 크겠고, 추울 때가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1.0~3.0℃)과 비슷하거나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3.1~11.0㎜)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6.8% (평년 69.7%의 95.8% / 11.28 기준)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Farmmorning
복숭아·농사길잡이
복숭아 농사도우미
📢 11月, 지금이 밑거름 줄 때!
일찍 밑거름을 주면 꽃눈과 잎눈이 활동하기 시작하는
2월 상·중순에 흡수 이용되어
낙과가 적고, 수량 증대 및 착색이 좋아져요!

<밑거름, 봄에 주면 늦어요>
밑거름은 뿌리 활동이 시작되기 전 시용해야 해요.

비료분이 근군 분포 부위까지 도달하는데
상당한 시일이 걸리고,
또, 뿌리의 활착이 시작된 다음에 시비하면
생장하는 새 뿌리가 잘려 저장양분의 손실이 커져요.

특히, 가문 봄에 시비해 다음 비가 내릴 때까지
비료분을 흡수하지 못하다 늦게 땅속으로 녹아 들어간 경우
비효가 늦게 나타나 나무 웃자람, 과실 품질 떨어짐,
생리적 낙과가 유발될 수 있어요.

<밑거름 주는 법>
복숭아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 흡비력이 강해요.

6~7년생 미만의 유목기에는
척박한 땅에서도 비교적 생육이 왕성하므로 비료량을 줄여서 줘야 해요.

다만, 뿌리의 분포가 얕아 나무가 커진 후
비료분이 부족할 시 쉽게 세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해요.

<시비법, 조금씩 달라요>
척박한 땅이라면 👉 유기질 비료를 함께 사용하는 비배 관리가 필요해요.
경사지 👉 토양 유실을 감안해 재배하세요.
유목기 👉 질소 비료 과용을 피해야 해요.

※ 질소가 과다한 경우, 나무가 웃자라 꽃눈 맺힘이 늦고,
웃자람 가지 발생이 많아요.

게다가 늦게까지 가지가 신장을 계속해 과실의 비대가 나쁘고,
품질이 떨어지며, 생리적 낙과가 많아져요.

이후 성목이 됐다면, 나무의 영양 상태를 관찰해 시비량을 조절하세요.

<거름 주는 양>
질소는 연간 주는 양의 70%, 인산은 100%, 칼리는 60%를 주세요.
적정 거름 주는 양은 품종·결실량·나무세력·토양조건·기상조건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토양검정결과에 의해 시비량을 결정해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FarmmorningFarmmorning
복숭아·농사길잡이
복숭아 농사도우미
🍑복숭아나무 전정 요령

내년 농사를 잘 짓기 위해
복숭아나무에 양분을 골고루 주려면
올바른 전정법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오늘은 농촌진흥청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복숭아나무 전정 요령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전정 요령 핵심 요약

1️⃣ 나무 세력을 판단한다.
2️⃣ 가지의 세력, 혼잡도를 고려하여 솎음전정과 자름전정을 실시한다.
3️⃣ 원가지, 덧원가지의 선단부는 젊게 유지한다.
4️⃣ 활력 있는 곁가지를 이용한다.
5️⃣ 단・중과지를 열매 가지로 활용한다.

🍑전정 요령 상세 정보

1️⃣ 나무 세력을 판단한다.

웃자람가지와 단과지의 발생 비율 관찰로
나무 세력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만약 웃자람가지가 발생하지 않고
단과지가 90% 이상 발생해 있으면
세력이 약한 것이고,

단과지가 약 50% 정도면서
웃자람가지가 많이 발생해 있으면
강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나무 세력이 적당한 성목은
웃자람가지가 4~5개,
단과지가 70~75%,
중과지가 25~30% 발생해요.

2️⃣ 가지의 세력, 혼잡도를 고려하여
솎음전정과 자름전정을 실시한다.

나무 세력이 강한 경우에는
솎음전정 위주의 전정으로 세력을 안정시키고
약한 경우에는 자름전정을 실시하여
세력이 있는 가지를 발생시켜주세요.

개개의 곁가지 전정 시에는
선단의 열매 가지가 15cm 이하인 경우
양수분을 빨아 당기는 힘이 약하므로 자름전정을 실시하고
15cm 이상인 경우에는
선단부에 2개 이상의 자람가지가 형성되므로
자름전정을 실시하지 않거나
매우 가볍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열매 가지는 원칙적으로 자름전정을 실시하지 않지만
가늘고 약한 경우에는 선단부를 약간 잘라
품질 향상과 가지 세력 유지를 꾀해야 해요.

3️⃣ 원가지, 덧원가지의 선단부는 젊게 유지한다.

원가지나 덧원가지의 선단부는
양분과 수분을 끌어올리는 힘의 원천이므로
항상 적당한 세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원가지나 덧원가지의 연장지가
열매 가지보다 가늘게 된 경우에는
웃자람가지 등을 이용하여 갱신해 주세요.

4️⃣ 활력 있는 곁가지를 이용한다.

배면보다는 측면, 측면보다는 사면에서 발생한 곁가지가
활력이 좋고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좋은 위치에서 발생된 가지를 활용해주세요.

또한 등면에서 발생한 가지는
대체로 웃자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무 세력 안정이나 과실 품질 면에서
적당하지 않으므로 이른 시기에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단・중과지를 열매 가지로 활용한다.

열매 가지 종류별 과실 크기는 꽃덩이가지(화속상단과지)와
단과지(10cm 이내의 짧은 열매 가지)에서
큰 과실이 생산되고 품질 차가 적어 좋은 열매 가지입니다.

그러나 가지가 짧기 때문에 가지 쏠림이 많아
상처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이보다는
발생 위치가 좋은 단과지를 이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장과지(30cm 이상의 긴 열매가지)는
영양생장형이 많기 때문에 품질 차가 많고
과육이 쉽게 물러지며 변형과 발생이 많습니다.

이에 비해 단・중과지는 과실 크기와 품질이 우수하고
수량 및 나무 세력 유지 등의 측면에서도 우수하므로
단・중과지를 열매 가지로 활용해주세요.
Farmmorning
복숭아·농사길잡이
복숭아 농사도우미
수확을 마쳤으니 올해 농사 끝?
감염되고 병든 식물체를 제대로 다 치워야 끝이에요.

자른 가지와 시든 식물체, 잡초와 낙엽 등은
그대로 두면 알아서 퇴비가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감염되고 병든 식물체를 치우지 않고 그대로 두면
균이 무사히 겨울을 나 내년 병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지금! 치워줘야 해요.

[🌶 고추]
탄저병에 감염되었던 고추, 뽑아서 밭에 방치해뒀었다면?

토양도 탄저병에 감염돼
내년 고추 농사 시 탄저병 발생이 10~30% 늘어나요.

탄저병 걸린 고추를 뽑아 방치해뒀다면,
오늘 빨리 치워주어야 내년 고추 농사가 병 없이 무탈해요.

[🍑 복숭아]
줄기마름병과 줄기썩음병이 발생하면
빠르게 가지치기를 해야 전체로 퍼지지 않죠?

그간 수확으로 인해 바빠
줄기마름병과 줄기썩음병이 나 가지치기했던 잔가지, 병든 나무줄기 등을
과수원 주변에 그대로 방치 했었다면 오늘 꼭 치워주세요.

줄기마름병과 줄기썩음병은 모두 토양전염성이 있어
겨우내 그대로 방치할 경우
병든 가지에서 병원균이 겨울을 나므로
치워주기만 해도 이듬해 병원균 발생 밀도를 낮출 수 있어요.

고추와 복숭아를 비롯해 채소나 과수 모두 병든 식물체가
내년 농사를 망치는 주범이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빨리 노지에서 치워주세요!

#3년차미만 #초보농부 #농사기초

📢 '농사는 처음이라...' 초보농부의 고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프로 농부님들의 황금 같은 조언을 얻을 수 있어요🙌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