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상담 팜닥터 유근용 010 4281 1530 입니다 병명:탄저병 발생환경병원균은 종자 혹은 병든 부위에서 자낭각과 균사의 형태로 겨울을 지내고 1차 전염원이 된다. 병의 전반은 주로 분생포자에 의해 이루어지며, 시설재배 포장보다는 노지포장에서 병 발생이 심하다. 노지포장에서는 여름철 장마기에 분생포자가 주로 비, 바람에 의해 전반된다. 노지재배의 풋고추에서는 7월 초순부터 병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수확기까지 계속 발생한다.증상설명주로 과실에 발생한다. 과실에는 처음에 감염부위가 수침상으로 약간 움푹 들어간 원형반점으로 나타나고, 진전되면 병반이 원형 내지 부정형의 겹무늬 증상으로 확대된다. 병반부위에는 담황색 내지 황갈색의 포자덩어리가 형성되고, 심하게 병든 과실은 비틀어지고 미이라처럼 말라버린다. 성숙과의 병반은 간혹 흑색의 겹무늬 증상을 띄는 것도 있으며, 수확 후 건조하는 과정에서 병 증상이 나타나는 것도 있다.방제방법- 건전종자를 파종하고, 건전묘를 이식한다. - 종자를 소독하여 파종한다. - 이 병에 잘 걸리지 않는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한다. - 등록약제를 병 발생 초기부터 살포한다.
말씀하신 증상과 비슷한 증상으로는 [ 탄저병 ] 이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라겠으며, 안내드린 내용은 참고 자료로만 봐 주세요 :) 1. 증상 -처음에 감염부위가 수침상으로 약간 움푹 들어간 원형 반점으로 나타남 -누런색, 진한 갈색의 포자 덩어리 (단단한 덩어리)가 형성되고, 심하게 병든 과실은 비틀어지고 말라 버림 -간혹 흑색의 겹무늬 증상을 띄는 것도 있음 -과실에 기름 방울 같은 연녹색의 작은 반점이 생기고 점차 둥근무늬로 확되되며, 움푹 들어간 궤양 증상으로 나타난다. 2. 발생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는 6월 중하순 부터 발생해 장마기와 7~8월의 고온 다습한 환경 조건에서 발생 -건조한 날씨에는 병반에 생긴 분생포자가 끈끈한 물질에 싸여 붙어있다가 과습한 환경 조건이 되면 분생 포자가 활성화 되고 주로 빗물이나 바람을 따라 빠른 속도로 과실에 전염 -병원균의 약99%는 비가 올 때 빗물에 의해 전파되며, 맑고 건조한 날에는 거의 전파 되지 않음 -감염 후 빠르면 4일 늦으면 10일 후 병증상이 외부로 나타남 [ 참조 : 농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