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나무의 비로드병은 제대로 방제를 안한 상태에서 예초작업을 하시면 순식간에 전체로 퍼지게 됩니다. 전정가위나 낫, 예초기 날로도 전염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 응애는 다른 해충에 비해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쉽게 생기기 때문에 서로 다른 계통의 약제를 교호 살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르베(100:1 비율로 3일 간격, 3회 살포)'가 효과가 좋다는 몇몇 사례가 있고, '살비왕(액상), 지존(액상), 파워샷(액상)' 등도 있으니 참고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