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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은 부모님의 품과 같아요

객지 생활할 때 고향 찾아
잠깐씩 부모님 품에 안긴 뒤
돌아갔던 것이라면
지금은 완전 부모님 품속에
둥지를 틀었네요.

5년전에 곡성 다녀온적 있습니다.
경치가 참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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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어느 지역을 다녀가셨는지
모르겠으나
오곡면 섬진강 변 드라이브
하시면 영산홍길 아름답고
곡성 기차 마을 증기기관차
타시면 옛 추억 되새겨볼 수
있으며 섬진강 건너편 벚나무
터널 또한 아주 좋습니다.

고향의 따뜻한 품속에서
행복넘쳐흐르는
노후생활되세요

바람불면 바람에 실려
흘러가는 구름처럼

비 온 뒤 피어오른
안개처럼

그렇게 그렇게 살려고합니다.

넘 좋으네요!

좋은 마음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보니 겨울이었으면 스산함이 느켜질 풍경인데, 여름이니
어쯔면 소나기 한 줄기 더 할 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겨울이면 아름다운 설경이
펼처지곤 합니다.

조금 있으면 별을 배경으로
둥근달도 떠오르고 ~!!!
멍석 펴고 누으니~~
별하나 나하나~~추억속으로
더없이 아름다운 시골의 밤입니다

맑은 밤이면 곳곳에 별 무리 보입니다.북두칠성도 보이고요.

뷰가멎진 농막 이네요
유유자적 하시기 바랍니다

"유유자적"
마음 내려놓고 자유인으로
살고있습니다.

네..
풍경이 아름답네요^^

마음에 평안이 함께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