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 처음으로 칼슘비료 1차추비때 고추전용비료와 혼합해서 주었읍니다 대부분 칼슘비료는 흡수가 느려 추비로 주지 않는다고 해서 그렇구나 해서 추비는 않했는데 생각해보면 아무리 느려도 초기에는 효과가 없을지 모르지만 중후반에는 효과가 있지 안ㅎ을까요 왜냐하면 밑거를 주고 나서 정식하고 2주후쯤 추비를 하면 밑거름과 차이는 약 한달 그러면 추비를 해도 중후반쯤에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해서 시도 한번 해봤읍니다 참 처음으로 고추나무 30그루 정도에 계란 껍질을 갈아서 주었어요 단순 실험용 입니다 고추농사가 끝날때쯤이면 결과가 나타나겠지요
고추정식할때 완효성비료 (바사코트) 사용하면 추비를 많이 안하는 편리함이 있더라고요~ 설명서는 추비를 안해도 6개월정도 간다고 하는데.... 그렇지만 고추는 영양분을 많이 필요로하는 작물이여서 추비가 필요하지요. 작물 상황을 보고 그때 필요한 조처를 취하는것이 지혜로울수 있어요. 비료롤 너무 줘도 질소과다로 병에 약해질수 있으므로 신경을 써야 되겠지요. 오히려 조금 부족하면 그때 조처를 취할수 있지만 너무과하면 고추농사 재미 없을수도 있어요.
nk비료는 칼슘이 아닙니다 질소와 칼륨으로 되어 있거나 칼슘이 있다해도 소량으로 효과가 없어요 지금은 유니칼슘을 많이 홍보 하더라구요 저는 가격이 비싸 사용은 안해 봤구요 일반 칼슘 전용비료는 흡수가 느려 시기가 늦은거 같아요 칼슘을 엽면시비 해주시는 것이 더 효과적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