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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공주
심수연
농사공부 만점자
팽나무 3년
·
2023-06-28T19:33:49Z
~~~~~~~~~~~~~~~
아빠는 하늘
엄마는 땅
그 사이에 자녀
씨앗은 땅에 떨어져
뿌리를 내린다
이때
땅은 그 뿌리를 품는다
여기서 아버지는 줄기다
이런 구조적인 조건으로
엄마와 자식은
가까울 수밖에 없지 않은가~
하지만 그 나무가 큰 나무로
성장하게 하기 위해서
말없이 울타리가 되어주고
모진 풍파 앞에선
버팀목이 되어주는
그 위대한 역할을 하시는
이 시대의 아버지들이여~~
힘내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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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솔저
2023-07-02T12:18:48Z
아버지~~어려서는 그냥 아버지 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아~~우리아버지 그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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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공주
심수연
농사공부 만점자
팽나무 3년
·
2023-06-28T10:36:21Z
부모가 자녀사랑하는데 차이가 있다면
그건~
아버지는
자녀를 이성적으로 훈육하는 반면~!!
어머니는
자녀의 마음을 감성적으로 안아주는
그런 "표현의 차이"가 아닐런지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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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전남광양
빛그린 김용화
ㄴㅐ일을향해 화이팅!!
·
2023-06-28T10:47:06Z
수연님글읽으니 니 내집할것없이 모든 서방님들이 짜--안하다는생각에 가슴이 찌릿하네요. 오늘은 다정스럽게 고생했다다고 엉덩이 토닥토닥해주고프네요.ㅋㅋ 앞전에 엉덩이 토닥였더니 늙어가면서 주책부린다고 하든데 오늘 그말 한번 더 듣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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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논산
성낙호
2023-06-28T12:36:24Z
누가보고들으면 내말 하는줄 알거슈 그냥 견디면 산으로 가날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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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논산
성낙호
2023-06-28T13:02:26Z
직장을 정년 퇴직하신 후배님들계고함니다 지금바로 요리 학윈 에가서 배위유앞으로큰도음덤니다 이글쓰기까지25년 걸려슈 이제서 라면후라이냉면쌈기 국수쌈기 터득 했슈 시간업슈 빨리 등록 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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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진천
이준경
2023-06-28T22:06:49Z
서글프지만 어쩌겠어요 받아들여야 겠지요 ㅠㅠ
그 어려운 시절 태어나 보고 배운것이 그러하거늘~
우리 아이들이 이 나이가 되면 달라지려나?
비슷하겠지요
가족간에는 배려와 양보 특히 말 조심을 하고 비교하지 말며 가벼운 칭찬으로 지낸다면 좋을거 같은데~
쉽진 않지요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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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왕
고갑윤
농민의 땀
·
2023-07-07T14:09:51Z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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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상주
호백운
2023-06-28T20:16:39Z
처음 처럼만 살면 화목할텐데 . 인간의 마음은 변심을 좋아해서 겠지요. 옆도 돌아보지 않고 열심히 살다가 나이들어 가족에게 그런 대접을 받는다면 허무하겠지요 평생을 함께한 가족인데 살다보면 왠수 같을때도 있겠지요 무슨 마음으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족이 제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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