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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거름이 부족하면 이런 기형이 생기지 않을까요~

개꼬리는 어디갔어요?
혹시 키우는 중간에 윗부분이 없어졌나요?
잘리거나, 병충해있어서 없어졌거나요?

저두 이렇게 자란 옥수수는 처음 보네요 ... 힘들게 길렀는데 많이 속상하시겠어요....ㅜ

옥수수가 기형인듯 한데요..연작한다고 저렇게 되진 않아요..저도 연작하는데 잘만커요

혹시 미니찰 옥수수인가요

올해 참 희한한 일이 맞네요
우리 옥수수도 기가막힌데..
이곳은 또 신기하게...
이미 저리 자란것이라서,
약을 쳐서 되는 문제는 아닌것 같고요
한곳에서 여러개 나온것은 우세종만 남기고 뽑으세요
그냥 두면 다 안클것 같아요.
꼭대기에 달린 열매는 수정이 안되서 수염만 빼고 있네요.
개꼬리가 이미 수정이 힘든것도 보이는데요

팜닥터 유근용 010 4281 1530 입니다..죄송합니다. 지식도 부족하지만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1번 옥수수의종자는 1대잡종을 기준으로 종자을 농민에게 보급합니다.
이유.. 일대잡종에서 우성의 성질이 강한 작목입니다.
2대가되면 우성의종자보다 열성의 종자가 강해집니다
열성에는 부모의 안좋은 성질들이 심하게 나타남니다.
돌연변이도 이때 생성됩니다

제의 소견
1대 잡종 우성보단 2대잡종 열선 종자을 이식하신것 같습니다.
열성 종자을 심으신것 같습니다.
옥수수는 인삼과같이 한곳에 계속 심는 작물은 아닙니다. 땅의 지력을 매우약하게 만드는 작물입니다.
결론 열성종자의 모을 이식한것으로 판단됩니다. 팜닥터 유근용 010 4281 1530 입니다

곁기지를제거했어야.

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주신
포터에 있는것을 옮겨심은것입니다.
그런가봐요.
돌연변이가된것같네요~~

이식할때 토양살충제 영향 받은것 아니런지요 ?
전에 토양살충제 뿌린곳이 비슷한 현상이 나왔어요

올해 이상 기후로 여기저기 난리네요.
저도 몇개 안심은 옥수수 때문에 스트레스 많아요
^^

종자는 전혀 문제가없어요.
항상 심었던씨고 소독해서 나온 괴산대학 찰옥수수씨 거든요~~

유티브에서봤는데깜부기는약이없데요 연작을하면생긴되요 숫꽃이잘안보이내요

옆순에서 자란것이것 같은데요 원줄기가 아니네요

같은자리에
연작 때문입니다.
연작이라도
흙을 확 뒤집어면 원래모습 이뿌게 자랄겁니다.

그런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