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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군위태화농원
도장지가 많을 경우 햇빛 투과와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단감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며 탄저병 과 여러가지 병해 발생 우려가 있기에 가지의 기부가 굳어지기 전인 7월 상순까지 도장지 관리를 마무리 해주는 것이 좋으며,
세력이 강한 것들을 위주로 솎아 내고 나머지는 선단이 수평 이하가 되도록 구부려서 유인하는 것 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한번에 도장지를 모두 제거해버리면 새 가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결과 모지 확보가 어려워 열매 수확량이 감소할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