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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분석해주는 곳에 맡겨보시고 부족한 토양성분을 비료로 채워주심이 좋습니다~ 노지라면 산성성분이 강할 수도 있어서 석회를 사서 뿌려주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퇴비 사용시에는 퇴비가 충분히 다 썩은 것을 이용하셔야 작물에 문제가 없습니다

농가들마다 토양 상태가 차이가 있어요~ 해당지역농업기술센터에 토양분석 의뢰하신 이후에 거기에 맞춰 퇴비 및 추비관리하면서 재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고흥 거금도에서 농사짓으면서
연안에서 어업도하고 있어요
겨울에는마늘200평양파1500평 여름자물은 터널고추700주 노지고추350주
기타 여러가지심어요 동백나무도 심어서
팔기도하구요 고추농사가 힘들어요
여름에는병충해도많아서 고추밭약도
많이쳐야하구요 이곳은섬이라서 태풍
몇차례 지나가면 다떨어지고 그래서
고추지주대도 20미리정도 파이프쓰고
있어요 마을이장님상의해서 보조퇴비신청
하면되구요 유튜브에 보면 완효성비료도
많이나와요 저도퇴비및화학비료액비
만들어쓰고 올해는땅부자 하이그린 엔텍
더블린 바사코트를 일부써보려구요 비료
가격은 보통아니예요 저도40년이상
소농으로 농사를짓고 있지만 관행농법은
농사가안돼요 일반퇴비같으면 빠른시일에
거름해서 밭갈이해서 비닐멀칭해서
두어야해요 그래야 가스장애 안받아요

퇴비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토양에 맞는 비료를 사심이 가장 좋습니다만, 사실 기후나 종자에도 작물은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언제 수확할지에 따라서도 토양관리는 다르게 해야하니 토양 관리 책을 하나 구매하셔서 특별이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