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뿌리썩음병이 경우 완전 방제는 어려운 것으로 병원균을 사전에 차단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발생한 경우라면 한지형 마늘의 경우는 파종 전 반드시 토양혼화로 약제처리 해주시는것이 좋고 월동 후 3월 하순경부터 병 발생한 작물 주변 반경 1~2m내 집중적으로 2~3회 약제를 토양 관주( 작물재배를 위하여 액체농약(물에 희석한 희석약액 포함) 등을 사용하는 경우에 약액을 작물에 직접 주입하거나, 작물 재배토양에 주입 또는 살포 하는방법) 처리하는것이 좋습니다.
난지형 마늘의 경우는 한지형 마늘과 같은 방법으로 월동 후 3월 중순경부터 관찰하여 방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약제의 종류로는 티플루자마이드입제, 테부코나졸유탁제 등이 있습니다. 약제의 경우 종류에 따라 살포 하는 방식이나 용량이 다르므로 한번 더 잘 확인 하셔서 처리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팜모닝 앱내에서 월별 농사정보 주는게 있는데, 마늘을 작물 등록하고 보면 확인도 가능 하십니다.
추가적으로 안내드리자면 이 병이 든 작물이 있을 경우는 약제 방제도 해당 작물을 일찍 제거하여 다른 포장으로 확산을 방지 하고 인경류작물(양파, 파등)의 이어짓기를 피하고 토양 전염성 병해이다보니 농기계에 의해 발병 밭의 흙이 건전한 밭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작업 후 반드시 작업기구를 깨끗히 세척하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