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마늘 재배시 피해가 가장 큰 병으로 생육 후기에 많이 발생 합니다. 특히 4~5월경 강우 일수가 많아 다습한 환경이 계속되면 심하게 발생하며, 강우가 많고 온도가 높은 해에 발생이 많으며, 질소질 비료의 과용으로 식물체가 도장하거나 질소비료가 부족하여 식물체가 연약하면 병 발생이 많아집니다.
하우스재배나 연작하는 포장에도 병발생이 증가 할 수 있습니다. 토양산도는 5.5∼6.0정도가 적당하고, 배수가 양호하고 부식 퇴비가 충분한 포장을 만들어 주시는게 좋고 밀식은 피하시고 통풍이 잘 되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