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비는 밑거름이 아니고 웃거름이구요, 유니칼슘이 좋은 제품인건 맞습니다. 그러나 작물의 생장 상태에 맞게 추비를 해줘야 과잉장애를 겪지 않습니다. 남들에게 좋다고 내밭에도 반드시 좋은건 아닐거구요. 질소는 25일 주기로 보충하고, 그외에 꽃잎의 색깔과 꽃잎 수, 잎의색깔과 두께, 분지헝성의 정도 및 고추의 상태등 여러모로 살펴보고 마그네슘이 필요한지 칼슘과 붕소가 필요한지 아니면 비료는 충분히 넣었음에도 왠지 느리게 성장하면 토양산도부터 체크해야 하는지 등 요모조모 살펴서 추비와 관리를 해야겠죠. 좋은비료는 작물에게 절실히 필요한 성분을 때맞춰 주는것이지 많이 알려지고 비싼게 좋은 비료는 아니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