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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천스타피치
3월 하순에서 4월 상순에 나무에 진이 흘러나오면서 상처가 나면 복숭아 유리나방 피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복숭아 유리나방은 줄기나 가지에 파고들어 나무를 식해하므로 나무에 구멍이나 진액 혹은 근처에 유리나방 똥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복숭아유리나방은 진액이 있는 곳에 파보면 유충이 있는데 그 유충을 철사같은것으로 직접적으로 죽이거나 진액자리에 살충제를 넣은 주사기를 찔러 투액하시면 됩니다
그 외 복숭아유리나방살충제를 주간과 굵은가지 중심으로 흘러내리도록 살포하시면 됩니다
(사진1 유리나방유충, 사진2 유리나방 살충제)
출처 https://m.blog.naver.com/peach_bees/222277943605
경기오산금주
복숭아 나무에서 진액이 발생하는 병으로는 '수지병'과 '잿빛무늬병(회상병)'이 있습니다.

복숭아 나무의 상처부위에서 상처를 보호하기 위해 저항현상으로 수액이 나오는데, 이 상처 부위로 병원균(유리나방)이 침입하여 고사할 경우 이 병을 '수지병'이라고 합니다. 배수불량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배수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잿빛무늬병 증상은 저온피해나 강우 등으로 나타나는데 잿빛무늬병 증상이 나타나는 나뭇가지는 세균구멍병에 2차 감염될 우려가 있으므로 즉시 잘라내 태우고 적용약제로 철저히 방제해야 합니다.

(사진. 왼쪽 : 복숭아 회상병, 오른쪽 : 복숭아 수지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