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6년차인데 농기계때문에 해마다 난항을 격고 있다가 올해 남편이 소형 트랙터 구입을 했어요 작은 농기구라도 임대를 하려면은 트럭이나 싣고 오고갈것이 없으니 줘도 못 쓰고 밭한번 갈려고 해도 우리가 원하는대로가 아니라 트랙터 줜장 시간이니 취향에 맞춰갈아놓구가니 돈은 돈대로들고 약이올라 한 3년 밭을 놀리다가 올해는 트렉터사서 밭도갈고 로타리도쳐서 엊그제 오내기도 끝냈어요 소농이라 안사고 버티려고 했는데 어차피 이곳에서 살려고 내려온것이기에 뭐라도 해야겠지요... 앞으로도 많은정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