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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이제사 보았지만 맘고생 크셨군요.

보상이요
영양제 한병주고 끝나던데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저희는 지금달리기 시작한 아이들이라 영양제하고 약을 주면 달리는거 따면 되는데 오면서 보니 수확이 코앞인 배추가 우박을 맞아 장난아니더라구요

저희는 몇일전에 평창에 심어놓은 단호박이 우박을 맞아 걸레처럼 되었어요

농업은 "자유와 평화" 입니다.
저의 선조님들의 고달푼 삶을
체험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농사은 힘들지만,성실함과 올바름을 제에게는 값진 선물 입니다.^-^

날씨가 않맞아서 뭔가 하셨네요.저희는 비가 주말에 강타하여 작물도 그렇고 농기계도 취소도 들어오고 밭골이 물이 많아서 뭘 하지도 못했어요.

대포 스프링쿨 러 넓비 얼마정도 뿌려주나요

그래도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힘들긴하더라도 잘자라주면 넘 행복해요 저는~~~~

농사가 이렇게 힘든 거 아는분이 우리국민 중에
몇분이나 될까요???
이렇게 농사지어봐야
제값 받을수가 있을까요!???
비온다고 모종을 심었는데
말라가고 있어요
안타까운 마음 누가 알아줄까 요,,내 가슴만 타내요 ~~~

안타깝게도 비가야속하네요
여긴비소식이 사라져 마늘을 캐놓고나니 소나기가 쏫아져 급하기 비설거지 하느라 똥줄 탓네요
손바닥보다 쬐금더큰 나라에서 시간차로 이리다르니
애타는건 그져 하늘보고 농사짖는 우리네 농심이지요
그래도 웃는날 있으니 함께 화이팅해보아요

쏘낙비라도 내릴줄 알았는데 안오네요

에구구 많이 속상하시겠어요ㅜㅜ 저도 주말 내내 비가 많이 올 줄 알았는데,, 그래두 힘내봅시다!!

농사가 원래 어렵고 힘이든듯합니다
인내하고 견디다보면
고생한것에대해 보상이올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