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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데도 늘 차로 지나가기만 했네요? 조만간 정식으로 둘러보려고 합니다^^

참
좋은데살고있네요.
고구마 심어놓고 한번가야겠네요.
맑은공기 마음것 먹고와야 겠어요.

네 놀러오세요

홍천강에서 어항으로 물고기잡으며 물놀이 하던때가50년전이내요. 새벽 산에올랐다 산신령님이 이쁘다고 주신 3천원으로 동네 구멍가게에가서 조카들 과자를 한아름 샀던기억이 납니다.정말 물좋구 공기좋은곳이죠

홍천군 서석면 수하리 둘레길 정말 좋아보이네요! 산과 강이 어우러져 있는 풍경은 정말 힐링되는 것 같아요. 🌳🌊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어요. 걷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런 곳이라면 정말 좋겠죠? 여러분도 꼭 한 번 가보세요!

서석 수하리 눌언동 에서 부터 ~ 내촌면 물걸리 장수원 까지 약 6km 의 둘레길 약 1년전에 모두 조성하여 개통 되었지요.따라서 걷다보면 내촌과 서석 경계지점에 척야산 경관도 둘러 볼만합니다.

한번 가보야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