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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피해는 뿌리활착이 불량해서 신초부가 밖으로 나가질 못하고 생육이 부진해집니다. 정식량이 많지않으시면 다시 새모종으로 정식하는게 좋습니다.

퇴비는 일반적으로 한달전에 뿌립니다

저농도에는 반점이 나타나고 고농도의 피해에서는 급성으로 가장자리가 타드갑니다

가스피해는 적게 받으면 정식한 모종이 비실비실하고 힘이 없어 보이고 뿌리 활착이 안되며 며칠 지나면 나아지는것도 있지만 나아져도 수확시기가 늦어지고 병에 취약 합니다. 하지만 판자에 못을 많이 박아 비닐옆을 많이 뚤어지면 나아지기도 합니다.이런일이 생기는것은 미숙 퇴비나 유박 때문입니다.숙성된 퇴비나 유박은 최소 정식 30일전에 살포 해주시면 미연에 방지 할수 있답니다.미숙퇴비는 덮어 일년더숙성후 사용 하시구요.

잎이 타 들어갑니다.
순멎이 현상처럼 생장점이 약해집니다.
뿌리가 활착을 못해 시듬현상도 동반합니다

비닐 피복후 고추심기 이삼일 전에 고추심을 자리에 미리 구멍 뚫어 놓으면 가스 피해 없앨수 있습니다.
가스 피해시 고추뿌리가 성장을 못하고
일주일정도 지나서 보면 고추가 죽어가는 것이 보여요.

미숙퇴비 사용시 발생 미리 뿌리고 트랙터 로터리 작업후 몇일후 비닐 피복하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