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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함안광주당근
감나무 병충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병해충이 발생합니다.

탄저병은 비가 온 후에 감염이 많이 일어나 7월 중순에 가장 심하게 번집니다.
둥근무늬낙엽병은 9월 이후에 기온이 낮아지면 발생하게 되는데 나무에 충분히 밑거름을 주어 나무 세력을 키우는것이 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잎마름병은 6월경부터 잎에 발생하며 7-9월에 발생이 많은데, 심한경우 조기낙엽을 일으킬 수 있어서 잘 예찰해주셔야 합니다.

감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해충은 노린재인데, 약제를 이용한 방제도 하지만 미리 예방을 위해 페로몬트랩을 활용해서 방제하는 방법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깍지벌레류는 월동하기때문에 월동 전에 나무 기둥이나 가지에 깍지가 부착되어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 부착된 부위를 제거하고 기계유유제를 살포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