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 무엇을 택하는지 초기에는 가장 중요하지요. 저는 전주라서 여기는 알고있는데 다 비슷비슷 하지만 조금씩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싹을 띄어서 모판에 심어야지 하시지만 손이 더 많이가더라고요. 싹도 잘안나고 상토도 사아되고 물도 줘야해서 이방법은 종자값이나 일하는 품에비해 적절하지는 않은것 같아요. 물론 할수는 있지만 좀 번거롭습니다.
농협에서 대량으로 주문해서 살수도 있지만 저라면 좋은 묘목은 무엇을 심을지 생각하시고 찾아야합니다. 이건 지역마다 다릅니다. 어디에 있던 기본은 금전이겠지요. 수요가 많은 것으로 사시고 대량으로 사시면 조금 쌈니다. 또 포트에 파는곳 처음 키우는곳 (단어가 생각안남) 종묘상 전에 단계 거기 가면 더 싸게 팔아요. 저는 남원 운봉가서 (지리산육묘장) 삽니다. 뭘 살지를 생각하시고 사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종묘 살데는 많아요.
창피하다고 생각하지말고 여기 저기 막올리세요. 다들올리는데 어딘가에서는 얻어 걸립니다. 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락옵니다. 잘하면 대량으로 주문도 오고요. 무조건 많이올리고 막올리세요. 개인 판매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농약 값도 비싸니 저농약 무농약을 추천합니다. 농약하면 모양은 좋지만 요즘은 무농약 인증 받으면 더 비싸요. 농약을 했는지 안했는지 아는 사람도 있어요. 환경이 안좋아서 무농약 강추 또 호박밭 사이가 넓으면 중간중간 감자 심으세요. 감자6월이나 7월에 캐니깐 돈이되죠. 감자 뽑고는 배추나 무심으면 노지 3모작이지요. 땅 놀리지 마세요. 호박 뽑고 나면 양파 심고요. 부지런이 하면 이런땅에서도 돈은 조금 벌수 있겠네요. 2만평 가져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