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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밀양남상혁
올해도 어김없이 설날이 오네요. 손주들도 모두 다녀갈 겁니다. 그리고 몇해 전에 천국에 간 우리 딸의 두 손주가 가여워 보이겠지요. 큰 손주는 대학을 그만두고 직업을 얻어 작년부터 돈벌이를 하고 있고요 작은 손주는 지엄마 하늘나라로 간날 군에서 제대한답니다. 지 엄마를 생각하면 울어야 하지만 두 손자가 그렇게 대견할 수없어 기쁨의 눈물을 흘린답니다.
자랑스러운 두 손자 세상을 위해 열심히 살아주었으면 하는게 늙은 외할머니의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행복하게 살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할게요
행복하게 사세요.
경기양평조연주
마음이 싸아하네요
아마도 그 따님
손주들 다 행복하네요 그런 외할머니가 계시니 ~

힘내세요

충남예산또비
힘내세요 저도 손주키우는할머니로써 먹먹하네요 손주들도 엄마생각해서 앞길 잘 다져나갈겁니다 자식을 가슴에묻은그심정 아프고 또 아프겠지만 손주들생각해서 건강챙기시길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경북영천이찬영
명절이 되면 더 그립고
마음이 아프시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