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설날이 오네요. 손주들도 모두 다녀갈 겁니다. 그리고 몇해 전에 천국에 간 우리 딸의 두 손주가 가여워 보이겠지요. 큰 손주는 대학을 그만두고 직업을 얻어 작년부터 돈벌이를 하고 있고요 작은 손주는 지엄마 하늘나라로 간날 군에서 제대한답니다. 지 엄마를 생각하면 울어야 하지만 두 손자가 그렇게 대견할 수없어 기쁨의 눈물을 흘린답니다. 자랑스러운 두 손자 세상을 위해 열심히 살아주었으면 하는게 늙은 외할머니의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행복하게 살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할게요 행복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