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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은 수확할때 줄기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게되면 부패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저장하기 전에 상처 부위를 코르크화시키는 치료 과정(큐어링)을 거치면 조금 더 오래 저장할 수 있습니다.

보통 생강은 토굴저장, 움저장, 보온 저장을 많이해줍니다. 보온저장의 경우에는 온도는 10~15도, 습도는 85~95%로 조절되는 저장고에 넣는 방법인데, 저장고가 없는 경우에는 바람이 들지 않는 창고방에 저장해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