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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함안광주당근
배추 노균병은 생육후기에 저온, 다습하면 아래쪽 잎부터 발생합니다. 발생하고 나면 공기를 통해 쉽게 전파되므로 병든 잎은 빨리 제거하여 소각하는곳이 좋습니다. 잎에 장시간 물방울이 맺혀있지 않도록 환기를 잘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토양이 과습하지 않게 관리해주시는것 또한 중요합니다.

무름병이 걸리면 악취가나고 배추가 쓰러지기도 하는데, 병에 걸린건 얼른 뽑아서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요새 비가 많고 습해서 무름병 오기 쉬운데, 수확시기 생각하셔서 약제 방제하시면 좋겠습니다.
경기고양권찌
무름병의 주요 원인은 석회 결핍과 고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증상은 초기에 밑부분에 있는 잎이나 줄기부터 발병해 마치 물에 데친것처럼 담갈색 병반이 빠르게 확산되며 차례로 다른 잎에도 전염되어 결국 배추가 부패하고 악취가 나는 병입니다. 방제를 위해서는 2-3년 간 벼,콩 등으로 돌려짓기 하는 것이 좋으며 방제 약제는 발병 후에는 포기주를 제거하고 7-10일 간격으로 가능한 지제부까지 약이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관주해 주셔야지 더이상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듯 합니다..